안녕하시어요 그대들?? 반례하입니다ㅎㅎㅎ 무척이나 반갑군여!!
즈가 귀동것 공지 올린지 얼마 됫다구 다시 돌아왔어요..다시돌아와돌아와...사리겠습니다...ㅎㅎㅎㅎㅎ
그래도 즈는 이렇게 그대들이 격하게 보고싶엇어요..ㅎㅎ왜냐구여?? 저는 그대들을 사랑하니까...♥
그래서 제가 돌아온 이유는...그대들? ..제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게 릴소 쓰는거였거든요??
근데 말이여ㅠㅠ제가 그 소원을 이루게 됬어요ㅠㅠㅠ저와 릴소를 쓰게 될 작가님을 모십니다.
"Red addicts White addicts"를 쓰신 '라봉'님과 글을 쓰게되었습니다ㅠㅠㅠㅠ감격의 눙무리ㅠㅠㅠ
그대들도 알다시피 라봉님이 완전 고퀄글이자나여??(제글은 비루하지만...)
라봉님의 "Red addicts White addicts"완결을 읽으신분은 알겠지만 저희가 열심히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서 나온 글!!
바로 "Ticket to the Moon"입니다.ㅎㅎㅎㅎㅎ방송물이구여!!커플링은 라봉님과 제가 좋아하는 현성수열입니다!!!
깨알같이 얃옹이들을 볼 수 있다는것을 잊지마세요!!잊으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그럼 CAST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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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수열] Ticket to the Moon 00 | 인스티즈](http://img580.imageshack.us/img580/717/31511285.jpg)
김성규/핫한 신인 스타작가(26)
-작가 공모전에서 묻혀버린 흑역사를 묻고 본격 처녀작으로 빵 터트려 시청률 75%를 기립하는 전국민 막장 드라마를 쓴 장본인.
학창시절 때 글짓기 대회에서 휩쓴 입상경력만을 믿고 높은 콧대때문에 자존심이 하늘을 찌른다.
자기만 잘났다고 생각해서 아무리 잘나가는 스타에게도 콧대를 죽이는 법이 없다.
"내가 시청률 25%도 해보고, 45%도 해보고, 75%를 해봤는데요..하..15%가 그보다 기쁠줄 몰랐어요.
영원히 잊지 못할 15%인것 같아요."
남우현/스펙좋고 능력좋은 능글감독(25)
-대학 시절부터 이름을 날리며 경력은 물론 수상경력이 화려한 감독.
집안까지 고풍스럽게 교수인 어머니와 장관인 아버지인 스펙좋은 이야말로 엄친아 감독.근데 궁상맞게시리 옥탑방에 월세로 찌질이같이 살고있다.
젊은 나이부터 드라마며 영화며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닌덕에 능글맞음 능구럼이 뺨치고 하이킥을 날린다.
아무리 깍쟁이 같은 사람의 멘트도 능구렁이처럼 넘겨버리지만 알맞지않게 자존심은 또 있다.
"댁이 얼마나 유명새 타는 작가인지 몰라도 나는 누구말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사람이야!!근데..
근데!!당신이 뭐길래 내가 짤린데네 뭐래네 소리가 나와!!!"
![[인피니트/현성수열] Ticket to the Moon 00 | 인스티즈](http://img607.imageshack.us/img607/7174/24388900.jpg)
김명수/배우(24)
-우연히 cf광고로 급상승세를 타며 하는 작품이 뭐든 모두 흥행해버리는 신화를 세워버린 스타배우.
약간의 싸가지와 싼 억양이 자신을 홀딱 깬다는 말을 나오게 하는 약점인지 모르고 오히려 자신을 높여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생각하고있다.
허나 이렇게 갖춰진 잘생긴 남자에겐 단점은 성적취향이 참 독특하다는 사실?
"내가 깐건 내가 해도 남이 깐건 원래 안해요.근데요,이 바닥을 모르는 저 애송이 조연에게 신세계를 알려줘야겠어요.
솔직히 작가님도 맘에 안들지만 어쩌겠어요?나를 찾는다는데."
![[인피니트/현성수열] Ticket to the Moon 00 | 인스티즈](http://img862.imageshack.us/img862/7920/65564884.jpg)
이성열/명품 조연(24)
-아역부터 시작한 연기의 길이지만 안타깝게도 15년째 조연의 길을 걷고있다.
이쁘장한 외모덕에 피곤한 일도 많다며 투정을 부리는 초딩이지만 의외의 연기실력으로 명품조연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하지만 초딩면은 어딜못가는지 여태까지 사귄 여자가 고작 3명이라구.
"뭐라고 하셨어요?애송이요?하?이봐요.그쪽이 얼마나 잘난 배우인지 몰라도 조연에 대해 막말하세요?
조연을 욕하는건 모든 스텝분들 욕하는 것하고 뭐가 다르겠어요?그 잘난 명성 먹칠하고 싶지않으면 그 입 다물어요."
![[인피니트/현성수열] Ticket to the Moon 00 | 인스티즈](http://img23.imageshack.us/img23/5994/59372098.jpg)
이호원/울림방송국 국장(27)
-울림 방송국 국장.대학 시절 조그만 방송국이던 울림 방송국이 잘되면서 얼떨결에 국장자리까지 가게되었다.
다혈질 성격에 욱하는 터프가이이지만 사실은 자신보다 높은 직급의 사람을 사모하기에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야!!너 당장 김성규 잡아와!안 잡아오면 너 그대로 짤리는거야!너 나 뒷골잡고 뒤로 넘어가면
너 죽을줄알어!!비행기 티켓 값을 생각해서라도 당장 잡아와!!"
![[인피니트/현성수열] Ticket to the Moon 00 | 인스티즈](http://img580.imageshack.us/img580/1210/36475209.jpg)
장동우/울림방송국 본부장(28)
-아는 형과 장난식으로 세워본 방송국이 잘되면서 저절로 방송국의 역사이자 본부장의 자리에 앉게된 행운아.
천진난만한 웃음소리와 행동에 모두들 엄마미소를 짓지만 자신의 맘에 들지 않다면 오줌도 지릴 정색을 보여준다고.
"회당 2000이요??주면 되죠!뭐.우리 방송국에 넘쳐나는게 돈 아닌가요?으항항하하하하하하핳"
![[인피니트/현성수열] Ticket to the Moon 00 | 인스티즈](http://img831.imageshack.us/img831/8516/54599573.jpg)
이성종/보조작가(22)
-성규의 밑에서 보조작가의 일을 하고 있다.온갖 성규의 히스테리를 받아내며 이내 해탈의 경지에 올랐다.
하지만 성규가 밥 먹듯이 하는 말에 가끔씩 분노표출을 한다고.
"왜 맨날 짐싸라고 해요??여기 어차피 작가님 집도 아니잖아요!!방송국에서 준거지!!
저한테 하실말이 그렇게 없으세요??네~알겠어요!!제가 그말이 지겨워질때까지 여기에 눌러앉고 말거에요!"
자존심으로 밥먹는 작가와 능구랭이 감독의 투닥스토리,
불꽃튀는 두 배우의 질투스토리.
모두모두 사랑해주기!!
*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욯ㅎㅎㅎㅎㅎ열심히 기획한거랍니다!!!프롤로그부턴 라봉님이 그다음 1화는 제가 이순서로 연재합니닿ㅎㅎㅎ
연재텀은 아직 정해진게 없지만 이번 한달을 좀 듬성듬성 찾아오게될것같습니닿ㅎㅎㅎㅎㅎㅎ
신작알림 신청을 꾹 눌러주시고,댓글을 열심히 타자를 놀려 달아주시고,홍보까지 해주신다면 그대들은 저희의 무한사랑을 받으실꺼에요♥
어쩜 몰라요?우리가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에게만 텍파나눔할지???
☆★캐스트에도 암호닉은 필수!!☆★
자 그럼 본격적으로 프롤로그 갑니다!
[인피니트/현성수열] Ticket to the Moon 00 |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이곳은 바로 울림방송국 연기대상 시상식장. 매혹적인 드레스와 한껏 멋을 낸 배우들의 향연으로 이곳은 더욱 빛나고 있다. 최고의 감독상과 최고의 작품상만을 남겨두고 모두가 술렁이는 이곳.
“ 네.우리들이 기다리던 바로!최고의 감독상입니다. 후보 먼저 보시죠. ”
시상으로는 1부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신 엘군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신 이성열군이 시상하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엘입니다. ”
“ 안녕하세요,이성열입니다. ”
“ 음..그럼 바로 후보 보시겠습니다. ”
“ 네꺼하자의 유지애, 환상의 마차의 김성규, 봄날은 간다의 정은지. ”
“ 최고의 작품상은.. 김성규씨.축하드립니다. ”
빠악-
“ 히익!!어머!! ”
“ 아! 어..어떻하지.. ”
“ 아..대박... ”
|
아, 그리고 필명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있는데
반례하가 쓸땐 반례하/라봉 이구요, 라봉이 쓸땐 라봉/반례하 입니다.
그래서 필명이 다르기때문에 짝수편 홀수편으로 나뉠거에요 게시물이. 그래서 항상 없는편은 위에 링크걸어놓도록할게요.
지금 이 말이 이해안되시는 분들도 있지만 추후에 보시면 아아- 하고 이해하시게될거에요!ㅎㅎ
Ticket to the Moon 많은 관심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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