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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친이랑 나는 원래 전~~혀 썸도 없었고 그냥 심심할때 편하게 나와서 놀고 친구처럼 지내던 사이였음ㅋㅋㅋㅋㅋ물론 몇개월 지나다보니 누나란 호칭은 이미 끝난지오래고 이름을 부름 편하게ㅋㅋㅋㅋㅋ사귀기 전에 있었던 일인데
센-뭐하는데 거서
징-여기 고양이 진짜귀엽다 일로와봐!!!!
센-고양이가 뭐가 귀여운데ㅋㅋㅋㅋ
징-보면 안다 와봐
세훈이가 오더니ㅋㅋㅋㅋㅋㅋㅋ
센-야 니가 더 귀엽고 예쁘다
이러면서 막
멋지게 씨익? 살짝 웃음? 이런거 있잖슴ㅋㅋㅋㅋㅋ그러면서 볼 쓰다듬음ㅋㅋㅋㅋㅋㅋ휴 지금생각해도 느낌이 좋음...♥
2. 이건 사귀고나서 2년?넘는 시기가 됬을때 얘기 세훈이는 진짜 순수함 한살차인데도 스킨쉽도 어정쩡하게하고ㅋㅋㅋㅋㅋ처음에 안을때도 진짜 어색하게 굳어가지고 안았음 지금은 좀 자연스러워졌지만!!!일단 세훈이랑 나는 서로의 집에자~주 놀러감ㅋㅋㅋㅋㅋ그리고 할짓없으니까 침대에 둘이 나란히 누워있음 아무짓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ㅋㅋㅋ
센-야 자나
징-알빠가 안잔다 왜ㅋㅋㅋㅋ
센-자면 안되지~
저러면서 원래 등을 보이면서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내 얼굴보이게 몸을 트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깜놀..호러
징-갑자기 왜도는데ㅋㅋㅋㅋ바보가
센-설이얼굴좀 보자는데 문제있나
징-응 보지마라ㅡㅡㅋㅋㅋ
이랬는데 갑자기 한쪽볼 잡고 뽀뽀 연속으로 두번하는거임ㅋㅋㅋㅋㅋ왠일로 뽀뽀 먼저하나 싶어서 이뻐가지고 나도 한번해줌!
세훈-닌 내를 믿나?
징-당연하지 내 남친인데ㅋㅋㅋㅋㅋ
세눈-내도 남잔거알제?그리고 우리 지금 같은 침대에 누워있네ㅎㅎㅎㅎ
징-왜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최근에 야동 처음보기 시작했나;
원래 세훈이랑 나는 서로 직설적으로 말하고 시크하고 좀그럼..ㅎ
저러면서 지 한쪽팔로 내 허리감싸고
세훈-응 그런거같은데?오늘 따라 더 이쁘다 설아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변태같지만 난 왠지 좀 설렜음...전혀 저런말도 잘안하고 뭔가..스킨쉽도 잘안하던애가 저러니까 좀 기쁘기도하고..!^^!*못믿겠지만 이년넘어서 처음으로 키스함...
징어-으 변태가
이말을 끝으로 키스를 시도함..
쟨 내가 첫여자고 그럼 당연히 첫키스니 엄청 어색했음..뭘해도 어색어색 그래서 누나인 내가 리드함!ㅋㅋㅋㅋㅋㅋ하면서 세훈이는 신세계인지 손을 어디에 놔둘지 안절부절 하고있길래 난 좀 성욕이 있고..ㅎ그래서 박력있게 내 가슴위에 얹혀줌..세훈이 엄청 당황하는거같더니 막ㅎㅎㅎ..ㅎㅎ만져주심 분위기 활활타오르고 난 좀 흥분했지만 그럼 진짜끝까지 갈꺼같아서끝냈으뮤ㅠㅠ
처음써봣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때요????????????????????? 여기까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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