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녀,설리녀 보고쓰는 골드녀 1111

ㅎㅇㅎㅇㅎㅇ. 베이컨 라면임!!!  

내 소개를 하자면 필명이 내 별명의 본 뜻임.  

이런거 처음 쓰는거라 매우매우 떨림. 후하후하.  

  

골드녀 뜻은 그여자애 이름에 금이 들어감여 ㅇㅇ  

  

잡소리 그만하고 시작하겠음.  

  

작년 2학기때 나는 친구들과 넷이서 도란도란 다니는 평범한 애였음!  

근데 골드녀가 전학을 옴.  

왔는데 예쁘다고 소문이나서 옆반 남자애들이 얘보릐  

거의 매일오고 그럼  

나는 골드녀한테 전학온애니까 인사해주고 말걸고 그럼. 근데 처음엔 대답 안해주다가 마음의 문을 열엏ㅈ는지 대답을 해주기 시작함.  

그래서 그때부터 나랑 다니는 애들이랑 다섯이서 다니는데 솔직히 나는 별로 탐탁치않았음.  

왜냐면 얘가 대답을 다른애한테 더 잘 해주고 그럼  

막 내 친구들한테는 특히 더 그럼.  

그게 솔직히 좀 맘에 안들었음. 나한텐 안해주니까  

그렇게 2주쯤 지났나?  

남친이 생겼다는거임. 그래서 누구냐니까 같이다니는 친구가 3년동안 좋아하는 남자애인거임.  

내 친구를 만두라 하겠음 ㅇㅇ.  

그래서 만두가 좀 짜증난 눈치였음.  

근데 그걸 나만 아는거임. 그래서 나머지 두 친구는 축하를 해줌  

그리고 그 소식을 나는 만두를 통해 알았음.  

알고보니 골드녀가 만두한테 알려줬는데 그 남자애를 김치라 하겠음  

김치랑 메신저한걸 만두한테 보여줌.  

그래서 만두는 속으론 되게 싫어함.  

그리고 다른반 된 3년전부터 나랑 만두랑 친한 친구가있음. 얘는 거인이라 칭함.  

만두가 거인이랑 나한테 그걸 털어놓는거임  

골드녀가 김치랑 사귀는데 속상하다면서.  

그래서 거인이랑 나랑은 되게 짜증냄ㅋㅋㅋㅋ  

알고보니까 김치가 골드녀한테 고백을 먼저 함  

만두가 그걸보고 더 속상해하고  

솔직히 골드녀가 그닥 예쁘지도않고 그냥 머리로 얼굴 가리고 다님  

앞머리는 눈가리고 뒤에는 길어서 잘안보이는  

되게 어두운 애 같았음.  

그래서 나랑 친구들이랑 좀 무서웠는데  

김치랑 사귄다는거 보고 우리는 골드녀 뒷조사를 함.  

그러다 다니던 학교를 알아냄.  

거기 까지 밖에 못하다가  

친구 1을 강정이라 칭하겠음  

강정이가 골드녀한테 들은게 있다며 카톡을 검  

들어보니 전학교에서 일진도 아닌 이진이였다고  

골드녀가 말해줬다함.  

그걸 듣고 한참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두번째 일이 터짐.  

  

그건 다음편에서 쓰겠음 (단호)  

나란 여자 쟈가운 여자랄까ㅋㅋㅋ ~♥

[베이컨라면]

후하후하 글잡 처음쓰는거지 말입니당.
미리보기가 얼마나 뜨는지 매우 궁금합니당

[독자1]

ㄱㅁㄱ이 잘못했네 ㄱㅁㅈ도ㅋ

[독자2]

정말 아련한 사랑 얘기네.. 보면서 울 것 같아 미리 휴지를 준비해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