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1임.
그러니 반에 모르는 애들이 대다수.
다들 거의 다른 중에서도 오고 다른 지역에서도 오니까
근데 우리반은 참 사이가 좋았음.
다들 그럭저럭 지냈지.
그러다가 우리 삼월달 쯤에 일찍 수련회를 갔어
근데 그때 어떤애가 구만원을 가져왔어.오만원권 한장.만원 네장.
그런데 매점에 갈려고 지갑을 보니까 오만원권이 없어지고 만원짜리 다섯장이 들어있던거야.
다들 패닉이지.분명 그아이는 오만원권이 들어있다고 했는데 없어졌으니까.우리한테 오만원이 얼마나 큰돈인지는 알잖아.
그래도 일 커질까봐 걘 담임한테 말하지말자고 묻었음.
그렇게 일이 지나감.
그렇게 학교생활을 하고있는데 내 짝꿍이 지갑이 없어졌다고했음.
지갑도 유명한 브랜드.
근데 그 지갑 사진을 보니까 난 복도 창문에서 본것같았어.
우리가 복도에서 급식을 하는데 그 뒤에 창문이 하나있는데 그걸 본것같단말이야.
걔가 근데 아닐거라고 잘못 봤을거라고 함.
길면 지루하니까 2탄.
익잡에 올렸는데 반응 없어서 삐져서 여기로 옴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우리반도둑이야기1탄 13
13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