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김동영] 불의를 못 참는 김동영이랑 전쟁 같은 연애하는 썰

 

 

 

 

 

김동영은 인기가 많음, 얼굴도 얼굴이지만 성격도 한 몫 했음. 동영 성격 자체가 다정함과 매너가 몸에 배어있음, 글고 불의를 못 참는 성격임. 뭔가 길 가다가 남자가 여자한테 성희롱 적인 말 들으면 걷다가 멈춰서 듣고 뭐라고 하고, 지하철 임산부석에 중년 남성 앉으면 계속 쳐다보고 초기 임산부인 거 같은 여성 분 오면 그 쪽 걸어가서 말 걸음, 

“저 여기 임산부 석인데요.” 중년 아저씨 그 말에 지금 임산부 없어서 앉은 거라고 소리치면서 박박 우기면 여자 분 가방에 임산부 뱃지보고 차분하게 말 이어감. 초기 임산부들은 티 안 나서 원래 이 자리는 비워두는 게 맞다고. 아저씨 존심 어마어마하게 무너지는데 다 맞는 말이고 주변에서도 동영 말에 맞다고 맞장구 쳐주셔서 궁시렁 거리면서 일어나면 임삼부 분 앉혀주면서 괜히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하단 말과 함께 임산부 분께도 본인이 오지랖이 넓어서 이런 거 못 참는데 괜히 끼어들게 해서 죄송하다고 함... 도영은 굉장히 멋진 사람임 물불 안가리고 틀린 건 틀린 거란 걸 알려줘야 하는 사람임. 길에 누가 쓰레기 버리고 가면 주워주면서 흘리고 갔다고 건네고, 약속시간에 늦었어도 무거운 짐 들고 있는 할머니 보면 계단까지 들어드리도 인사도 정중하게 하고 가는 그런 올바른 청년임. 다 좋음, 그래 여주도 그런 도영이 좋았고, 좋았음. 근데 죽어나는 건 여주임. 동영이 도와주는 여자들은 동영을 좋아하는 경우도 많고, 불의가 생기면 여주와의 약속은 안중에도 없음. 그걸 섭섭해하면 여주 자기가 못된 애 되는 거 같아서 그것도 그럼.... 

 

 

 

 

 

 

 

글 삭제하고 다른 썰 쓰러 왔어여,,, 남은 내용 댓글에 이어서 적을게요,,, 화장부터 금방 지우고 오겠습니다,,, 

동영아,,, 사랑해,,,

[독자60]

2번이요ㅠㅠㅠㅠㅠ

[독자61]

2번이요ㅠㅠㅠㅠㅠㅠ

[독자62]

1번이요!!!!!

[독자63]

다바구다ㅜㅜㅠ 작가님 짱드시오ㅠㅠㅠ

[독자64]

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잘 봤어요ㅠㅠㅠㅠ 질투하는 도영ㅇ이 너무 기엽구... ㅠㅠ 귀엽게 연애하는 것 같아서 읽으면서 넘나 마음 간질햇네요 ㅠㅠ 하..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넘 수고하셨어요 ㅠ ㅠ 동영썰 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진짜 작가님 썰 이즈 뭔들이지만... 재현이 글 너무너무 읽고시퍼용... ㅠ 1번에... 한 표 ...!!.!!!

[독자66]

2번이여ㅠㅠㅠㅠㅠㅠㅠ

[독자67]

1번이요ㅠㅠㅠㅠㅠ

[독자68]

작까님 ㅜㅜㅜㅜㅜ최고ㅜㅜㅜ 저는 1번 보고싶다거 소심하게 말하고 떠납니다 춍춍..

[독자69]

232323 제발용

[독자71]

작가님 1번 제발여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ㅠㅠㅠㅠ

[독자72]

자까님 1번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다 다 다 다 다 보고싶어요 다 써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3]

헉 도영아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신알신하고 갑니다.. 💚

[비회원179.137]

작가남 3번도 써주세요ㅠㅠㅠ제발요ㅠㅠㅠㅠㅠㅠ3버뉴ㅠㅠ재민이 ㅠㅠㅠㅠ

[독자74]

3번임니다...!!!

[독자75]

작가님! 2번이요!!!!!!!!

[독자76]

동영 ,,, 너무 답답한 사람이지만 착한 사람 체고야 재현두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