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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Sheep 8!

(부제;애들은 양아치?)

 

 

[EXO] Sheep 8! (부제;애들은 양아치?) | 인스티즈

 

 

 

 

 

 

 

 

 

 

 

 

BGM 계범주 - Bingle Bangle (Feat.볼륨)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원하던 원하지않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함께 지내온다.

그리고 그 인연을 이어가고 끊고 스쳐가는 둥의 것들은 대부분 자의로 결정한다.

 

 

아직 자아가 제대로 형성되지않는 그냥 ‘같은 반’,‘같은 학원’친구가 더 많은 초등학교 시절,

[EXO] Sheep 8! (부제;애들은 양아치?) | 인스티즈

 

 

 

나름 머리가 커가며,많은 것들을 배우며 아직은 철없이 행동하면서 사춘기를 겪는 중학교 시절,

[EXO] Sheep 8! (부제;애들은 양아치?) | 인스티즈

 

 

 

대부분의 첫사랑이 이 때를 거쳐가며,가장 파란만장하고 또한 가장 추억이 많다고 할 수 있는 고등학교 시절,

[EXO] Sheep 8! (부제;애들은 양아치?) | 인스티즈

 

 

 

그리고 마지막으로 10대를 정리하고,20대로 들어서며 새로운 사회를 맞이하는 대학교 시절.

[EXO] Sheep 8! (부제;애들은 양아치?) | 인스티즈

 

 

 

 

물론,네번째의 경우는 대다수가.그리고 세번째의 경우는 소수 겪지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저 셋 또는

네가지의 경우를 거쳐가며 겪는다.그 과정에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고,친구를 사귀고,선후배를 사귀고,일 년에 한번씩

새로운 담임 선생님을 보고.학생들은 절,대.never 찬성하지 않지만 대학,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들 대다수가 그렇게 말한다.

 

‘학생 때가 가장 행복했어.’

 

 

학생?그래 학생.언제?고등학생때.가슴 아픈 첫 사랑을 겪은 때이기도하고,정말 진지하게 진로를 결정해 보기도 하며,

밤까지 새가며 시험을 준비하기도 하고,수고한 만큼 꽤 나온 결과에 기뻐하기도,기대에 못 미친 결과에 슬퍼하기도하고.

 

또 여느 땐,학생처럼 체육대회나 축제같은 것에 꽂혀 미친듯이 준비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고등학교’시절,나는 남보다 조금 더 다른의미로 치열했고,화끈했다.

 

 

 

 

 

 

 

-

 

 

 

 

 

 

 

"야,너 돈 얼마있어?"

"없는데.."

"아 씨발,왜 없는데?"

"…."

"왜 없냐고 묻잖아."

"어,어제 다 써서…미,미안해!"

"뒤져서 나오면 10원에 한대씩 해서 존나 쳐 맞을래?"

 

 

 

 

학교가 끝난 시각,한 학교 근처 분식집옆에있는 골목에서는 평범한 아이들도 찌질의 표본이라 말할만한 남학생이 흔히 말하는 ‘일진’,

또는 ‘양아치’들에게 삥을 뜯기고 있었다.지나가는 학생들이나 분식집앞에 서있는 학생들은 힐끔힐끔 그 골목을 쳐다봤다.별로 길지도

않은 골목이라 저 안쪽에서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이 엉켜 담배를 뻑뻑 펴대고 있었고,짱인지 딱가린지 구분 안 되는 한 놈만 나와서

한 명을 잡고 삥을 뜯고 있었다.지나가는 아이들은 교복을 보고 근처 인문계인 스엠고등학교라고 중얼거렸고.

 

그 삥을 뜯는 남학생은 쎈 척을하는 건지 침을 찍찍뱉으며,삥 뜯을 때 단골 대사인 ‘뒤져서 나오면’기술을 시전하고 있었다.

 

 

 

 

"남의 고등학교앞에서 까오잡냐?"

"왜 시비냐 좆같은게."

 

 

 

 

그 찌질한 남학생이 벌벌 떨며 안절부절 못 하고 있을 때,그 남학생이 입고있는 교복과 같은,그러니까 그 분식집 바로앞에

위치한 엑소고등학교 학생들 중 몇명이 그 골목앞을 둘러싸고 삥을 뜯는 아이의 앞에 다가섰다.그 중 키가 가장 큰 아이가

남학생에게 말을 걸자 그 남자아이는 어이가없다는 듯이 픽 웃고는 왜 시비냐며 똑같이 맞받아쳤다.

 

 

 

 

"시비는 니가 얘한테 먼저 걸었고.왜 우리학교 애 삥을 뜯어 씨바라."

"박찬열?명찰보니까 1학년인데,깝치지마.니네 학교 선배한테 털리고싶냐?"

 

 

 

 

삥 뜯던 아이가 기고만장한 상태로 노려보며 침을 뱉었다.존나 웃기네.잠시 동안의 침묵이 이어지고 박찬열이 한 말이었다.

 

 

 

 

"뭐?웃겨?씨발 새끼들이 진짜."

"선배 누구.누구한테 일러서 우리 털라 그러게?이성열?김기범?아니면 열심히 수능준비 중이신 심창민?"

 

 

 

 

엑소고 남학생이 줄줄이 뱉은 이름들은 모두 꽤나 잘 나간다는 놈들의 이름이었다.고등학생씩이나 되서 ‘일진놀이’라며 혀를 쯧쯧

차는 사람들도 많았고,철이 덜 들어서 그렇다며 얕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놓고 그럴 수 없는 이유는 모두가 알듯 솔직히 무서웠다.

같은 학년인 애들도 선을 긋고 행동하는 편이니까.선생님들도 담배나 술,싸움등을 제외하고는 건들지 않는 편이었다.공부는 하니까.

 

 

 

 

"박찬열?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게 까불어.디지고싶나 진짜."

 

 

 

 

스엠고 남학생은 슬슬 진심으로 빡이 치기 시작했다.담배값이 없어서 지나가는 찐따한테 삥을 좀 뜯고있으니 1학년이라는 새끼들이

껴들어서 자기를 좆나 무시하질 않나.박찬열이라는 놈 뒤에있는 걔 무리들은 한 마디도 안 하지만,대놓고 자신을 비웃고 있었다.

 

 

 

 

"야,야 그냥 가자."

 

 

 

 

그 남학생 뒤에서 줄담배를 피우던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이 그 남자의 어깨를 툭툭치며 가자고 이끌었다.아 저새끼!남자아이가

아직 화가 풀리지않아 끝을 내려고 하자,무리 중 한명이 지랄말고 빨리 오라며 그 남자의 마이옷깃을 붙들었다.그 좁은 골목에서

대여섯명이 쏟아져 나와,분식집 앞을 지나가고 보이지 않을 쯤이 되서야 박찬열은 삥 뜯기던 남학생에게 다시 눈길을 돌렸다.

 

 

 

 

"야,너 나랑 같은 반이지?"

"어?어,응…"

"내가 너도 도와줬으니까 나 삼천원만 주면 안 돼?피시방 가야되는데 갈 돈이 없어서."

"아…응!"

 

 

 

 

찌질한 남학생은 아까와 같은 상황,조금 다른 방법으로 똑같이 삥을 뜯기는데도 좋다고 실실 웃어가며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삼천원을

건네주었다.오,지갑 샤넬이야.뒤에서 주황빛 머리를 띄는 남학생이 킥킥웃어가며 감탄했다.박찬열이 삼천원을 곱게 받아들어 교복바지주

머니에 꽂아넣었다.고마워.찌질이한테 씩 웃어주자 난 가볼게!하며 총총총 뛰어갔다.

 

 

 

 

"박찬열 존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손 흔들어주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아련하다 미친"

 

 

 

 

그 남학생이 가방끈을 곱게 쥐고,‘난 찌질이다!’를 보여주는 거처럼 달려가자 아이들은 다시 한번 그 아이가 찌질하다는 걸 되새겼다.

그리고 박찬열은 그 아이를 보며 입꼬리만 끌어올리며 아련하게 손을 휘휘저었다.무슨 애인 떠나보내는 줄.아이들이 그 말에 또 한번

터져서 킥킥댔다.

 

 

 

 

"근데 쟤네 스엠고 2학년이지?초록색 명찰이던데."

"응 초록색이 2학년.근데 그 골목에 있던 사람 중 한명 걔 아니냐?너랑 사겼던."

"누구?김태연?걔도 있었냐?"

 

 

 

 

피부가 하얗고 키가 큰 남학생이 아까 그 주황빛 머리를 하고있는 남학생에게 묻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되물었다.응.있던데?

 

 

 

 

"아,오세훈 병신새끼야!그럼 거기서 빨리 말해줬어야지!"
"아!왜!왜!내가 왜!아 말해줘야되는지 몰랐지!"

 

 

 

 

그 주황색머리는 휘둥그레 놀라더니 오세훈이란 애의 머리채까지 살포시 잡아쥐며 흔들고,무자비하게 어깨며 팔뚝이며 퍽퍽 소리나게

때려댔다.아 씨발 존나아파!오세훈은 계속 고통을 호소하며 제대로 된 이유도 모른 채,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아까 그 골목앞의 엑소고 무리들은 계속 걷고 걸어 영화관에 도착했다.학교 끝나자마자 교복까지 입고 영화관에 도착한 이유는?

딱히 없다.영화관 바로 밑 층에 이마트도있고,영화관 로비에 게임방도 있고.돈을 얼마 안 들고 시간 떼우기 좋은 곳이니까.애들은

8층 영화관에 도착해 바로 게임방으로 향해서 각자 게임 하나씩을 잡고 동전을 넣어대기 바빴다.누구는 인형뽑기,누구는 총게임.

누구는 운전게임,누구는 농구게임 등등.그 중 제일 지랄 맞은건,

 

 

 

 

"아 씨발 한 마리만 더 죽였으면 되는데!"

"아 변백현!시발 개 못 해.존나 병신이냐?어?"

"니랑 나랑 거기서 거기야 병신아."

"아니거든?내가 더 잘하거든?나 2600점이거든?"

"뽀록이지 씨발새끼야."

 

 

 

 

변백현&박찬열 콤비였다.둘다 두개의 총을 하나씩 쥐고는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좀비들을 죽이기 바빴다.1 Player일땐

2400점이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데,2 Player일 경우엔 5000점이 되어야지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하지만 박찬열의

활약(개 운빨)에도 불구하고 변백현이 2250점을 내는 바람에 게임은 거기서 오버.박찬열의 천 원은 허무하게 날라갔다.

 

 

 

 

"씨발 머리카락 다 뽑아버릴라."

"꺼져 니 팬티 고무줄 늘려버릴거야 개새끼야."

"와,지랄맞다 변백현."

"니도."

 

 

 

 

그걸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는 애들도 어이없다는 듯이 둘을 쳐다보다 금새 자기 할일하기 바빴다.오히려 둘은

안 싸우는 날이 있는 게 더 신기할 정도로 맨날,그것도 하루에 열댓번씩은 싸워대니까.저러다 가끔은 둘다 존나빡쳐서

치고박고 싸우기도 한다.치고박고 싸우고서 한 시간도 채 안되서 다시 티격태격하면서 화해하긴 하지만.

 

 

 

 

"어?오세훈."

 

 

 

 

그리고 애들이 몇 천원씩 써가며 게임에 열중하다가 결국 다들 지쳐서 게임방 입구에있는 의자에 둥그렇게 모여

앉아 축 처져가지고 쉬고있으니,쭉쭉빵빵 글래머에 얼굴까지 이쁜,교복을 한껏 줄여 몸매를 과시하는 한 이쁜이가

오세훈의 이름을 불렀다.스엠고 교복에,노란색 명찰.3학년 이었다.오세훈도 자기 이름이 불려 무심코 뒤를 돌아봤다가

있는 사람에 그냥 놀라지도않고 존나 소스라치게 놀라며 일어섰다.앉아있던 변백현 외 5명은 오세훈에게 누구냐는

눈빛을 보냈지만 오세훈은 안절부절 못 하더니 결국 누나 잠깐만,하고 게임방 밖으로 그 여자를 끌고 나갔다.

 

 

 

 

 

 

 

 

 

 

 

 

 

 

 

 

 

 

 

 

-

 

 

 

오세훈 계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새작(첫작)으로 독자님들께 찾아 뵌 '니가 내맘을 알아?'입니다.길죠?

부르기 귀찮으시면 '니냄'으로 부르셔도 괜찮아요^^제목이 Sheep 8이죠?읽으면 쉽팔이라 당황하셨쎄여?

의도한겁니당.왜 Sheep 8인지...는..나중에 밝혀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비장)

사실 막 엄청난 의미가 담겨있거나 그러진 않아요.사실 내용보다는 제목에 의지해서 쓰는거고,무엇보다 즉

흥적으로 쓰는 글이기 때문에(암울)...

 

 

제 글을 보시고,기다려주시는 독자님이 한분이라도 있으시다면 저는 그 독자분을 위해 글을 쓸거에요!

 

 

아,그리고 주황빛 머리=변백현.이에요.그리고 처음 시작 부분에 ‘고등학교 시절’이라고 언급 된 것

하며,했었다.라고 하는 과거형을 보시고 대충 눈치 채신 분들이나,혹시?하셨던 분들 있으실 것 같은데

이 글은 미래와 과거를 왔다갔다 합니다.응답하라 1997,응답하라 1994와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요!

 

 

응칠,응사 처럼 무언가 찾는 재미?를 기대하신다면 쵸큼 넣을 수는 있어여..(수줍)

저는 응사는 별로 보지 않았지만,응칠은 정말 격하게 사랑했기 때문에 ㅠㅠㅠㅠㅠ

 

 

 

윤윤제 제가 정말 사랑합니다.성시원 사랑해.

 

 

 

 

'sheep 8!'은 내용말고,맞춤법이 틀린 것이라던지,

부족한 부분등을 계속계속 수정해 나갈 예정이구요,그렇기에 수정알림은 보내지 않겠습니당

 

 

 

 

 

 

그리고 이 글은 엑소를 포함한 여러 아이돌이 나올 예정이구요,주요인물들은 10명정도가 될 것같아요.

글을 읽으시면서 궁금하신 점이나,이해 안 되시는 점은 항상 질문받아요 최대한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댓글&추천 사랑해요.길지 않아도 정성이 가득 담긴 댓글 정말정말 사랑해요.

 

 

 

 


안 봐도 전혀레알진짜 지장없는 100%사담입니다 (자축글...)

 

 

140330 비스트 이기광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제가 전부터 조금씩 준비해오던 이 글을 오늘 급하게 수정도하고 글도 추가하고,다음 내용을 급히 생각하며

데려온 이유는 오늘 저의사랑 기광이가 생일이기 때문이죠.벌써 기광이랑 같이 보낸 생일이 5번째인가 됬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맙고 변함없는 모습보여주는 기광이...♡항상 입이 닳도록 하는 말이지만 변하지않고

그 자리거기서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줘서고마워용 15년 생일도 나랑 함께하자~~~~~~~~~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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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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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내맘을 알아?
분량조절도 실패하고 밑에 사담도길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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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거 진짜 재밌을거같아요!!!!!!!!!!!!!!!!!!!!1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순간 8이란 숫자땜에 ?! 연재물인데 내가 못본거?!! 해서 ㅋㅋ작가님글 찾아보려고 스크롤 쫙내렸다가..아 첫번째편ㅋㅋㅋ하고 읽었는데 ㅋㅋㅋ노래짱 신나는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응사랑 응칠안봤는데ㅋㅋ 찾는 재미라 ! 기대할께여!!

엑소영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P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 취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ㅏㄷ찬열 짱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하고 갈게욬ㅋㅋㅋㅋㅋ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켄갱)으로..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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