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왔다 왔다 내가왔다네 ㅎㅎㅎ
이게 몇년만인지(소금)
독자님들 사랑해요
<3
불과 1시간밖에 되지않은
따끈따끈한 일화 ㅎㅎ
(요즘 언니랑 형부사이는 별거음슴.. 쒜뜨..
날 물로보나벼)
솔직히 그네 둘 보다는 다른 쌤들이 훨~~~~씬 웃기다 뭐..(삐짐)
어찌 건질게 하나도 읍냐...
오늘 소개할 선생님은
(사실 저번에 sleeping 드립 치셧던 선생님 ㅎㅎ)
국어쌤
고전 문학을 가르쳐주시는..ㅎ
완전 짧고 굵은데
의미가..
딱 고딩수준에 맞춰서
동엽신을 능가하는
적절한 개그와 드립의 양념조화
굳
별 다섯개
국어 전에 햇던 수업이
수학 이동수업이엇즘
그래서 애들 다 본관,신관 왔다갔다 한다고
지쳐서 있는데
수업시작종이 울림
걍 다 시체처럼 널브러져 잇는데
국어쌤이 들어온거야
!!
들어와서
처음한일이
불을 키는 거엿슴
보통 다른 선생님ㅇ느
'너네 왜 이렇게 어둡게 사냐? 불좀 키고 살아라..'
이런 정도로 말씀하시는데
와...
진심
머리에 팍!! 꽃힌 대사 엿음 ㅋㅋㅋ
"남녀가 함께있을때는 불을 켜야되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음마낀 사람만 알수잇엇을껄 ㅋㅋㅋ
는 무슨
애들 다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것도 육성으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전교에서 남녀합반이랔ㅋㅋㅋ
근데 이건 합반이 아니라
그냥 남탕
ㅋㅋㅋㅋㅋㅋㅋ
그담편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겟지만
절대 여자남자 합반 아님
걍 남탕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이 더 심햌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불킬때마다 그쌤 생각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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