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효/태일]너를 부르마, 그때 그리우면 사랑이라하마.
w.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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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소년을 만난건 언제였을까?
소년이 소년을 만난건 소년이 고등학교입학식날. 가까이 보아도 작고여리고 멀리서보면 더작고 한없이 보호해줘야할꺼같은 모습을한 작은 소년이, 그소년눈에 들어왔다.
"저기......강당이 어딘지 물어볼수있을까요?"
그작은 소년의 물음에 소년은 소년이 오물조물 말하는 모양새를 보느라 넋이 나가있었다. 시간이 지나도 소년의 대답이 없자, 작은 소년은 한차례 더
"저기요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소년은 작은소년에게 손짓으로만 위치를 알려주었다.
지금 목소리를 낸다면 분명 버벅거릴께 분명했기에...
아마 소년은 작은 소년을 처음 본 순간부터 그에게 반했을지도 모른다.
**
"재효야- 재효야-"
태일의 부름에 재효는 자신이 깜빡 졸고있었음을 깨달았다.
"무슨잠을 그렇게 자아???매점가자며어-"
말꼬리가 늘어지는게 귀여웠는지 태일의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은 뒤 매점을 가기위해 일어섰다.
"무슨 꿈꿧게??"
재효의 뜬금없는 물음에
내가 그걸 어떻게 아느냐는 표정으로 재효를 쳐다본다.
"우리가 처음만난날 꿈꿧어. 그때 너 참 작았는데....물론 지금도......"
"너이씨...!!!"
재효의 도발에 태일은 얼굴이 붉어진채 도망가는 재효 뒤를 쫒았다.
결국 잡힌 재효는 태일이에게 두어번 얻어맞고 매점에서 바나나우유를 바쳐야 했다.
"재효야아 우리가 언제 친해진거지???"
작은소년이 그소년에게 마음을 열게 된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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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코페입니다ㅋ_ㅋ
혹시 기억하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호야동우 커플의 "비뇨기과"라는 팬픽을 쓴 전적이 있거든요ㅎㅎ
한 세달가까이? 지나서 모르시는 분들 꽤 많으실지도 몰라요ㅠㅠ
초록글까지 상중하 편이 다올라갔는데ㅠㅠ
흑흑
이번엔 제가 블락비 팬픽을 가져오게되었어요ㅎㅎ
효일 오일 사이에서 굉장히 많이 고민했는데...
효일을 가져오게 되었네요ㅎㅎ
잘읽어주시고 덧글다시는거 잊지마시고!!
혹시 이런이런장면이 있었으면 좋겠다~하는것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ㅎㅎ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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