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 남아있는 숙소다른 멤버들은 놀러나갔는지 보이지 않는다.서로 소파에 앉아 묵묵하게 TV를 보는 둘,이내 뻘쭘해진 준홍이 용국을 쳐다보며 말을 건다.아직 빨갛게 부어오른 준홍의뺨,"형,우리 ㅂ...""됬어,너만가"그러고는 이내 자기방으로 들어가버리는 용국,"씨발 형은 다른사람 안만나?'평소와 다르게 용국에게 반박하는 준홍,"형은...형은 다른사람 만나잖아!!!!그것도 우리멤버 힘찬이형을!!!!나도 형처럼 우리그룹멤버에게 호감을가지고,대현이형이랑 교제를 하면 안되?형...형은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남자만나면서 난...난 안되?"속마음을 다 풀어 버리는 준홍 과음소리에 놀라고 또 준홍이 한 말에 내심 놀랐는지 용국은 뻥져있는 표정이다."...형이 잘못했다.그래,형이 다른새끼들 만나지말고 너만 오직 너만 사랑해주면 되잖아...?"이때,웅성거리며 들어오는네명에 멤버들.맛있는걸 사왔는지 들어오자마자냄새가 퍼진다."야,먹자~"힘찬이 한 말에 모두들 하이에나 처럼 달려든다.물론 사진 두명은 달려들지 않았지만,"방금 밥 먹어서 배불러요.그냥 가서 씻고 올께요."아무일 없다는듯 준홍은 씻으러 가버렸다."야,우리 숙소에 먹을거있었냐?""몰라,지가 사와서먹었겠지"네명의 대화가 오가고 맛있는 음식을 야무지게 먹은 네명의 시끄러운녀석들,설거지당담인 정대현이 물을 틀자마자 화장실에서 비명소리가 났다.놀란 다섯멤버들이 일제히 화장실로 모였다."ㅇ.ㅇㅇ오오오오오오왜?"대단히 놀란 유영재가 말을 더듬으며 물었다."물이 갑자기 차가워!!""아씨,난또뭐라고..."---------------------+---_-------하앍모바일힘드네요...이번엥 모든멤보출연!!ㅇㅎ타심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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