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1
루한은 그낭이후 미친놈처럼 변했다그날에우리가 아무일없었다는듯이 남에 눈에보였지만 속은 달랐다 "씨발년아 왜 피해 죽여버리기전에 얼른와" 낮게 으르렁거리는 목소리는 정말 싸이코로 보였다 그리고 또 달라진점은 내배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다가 쓰담는것이였다 도저히 루한의 속마음을 알수가 없었다 "루한 할얘기있어" "뭐야 " "우리도 학생이고 그런데 애 지우자" 내가 말을 끝내자마자 루한은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졌다 그러곤 내목을 양손으로 조르기시작했다 "씨발년아 다시 말해봐 뭐? 지우자고 지우기전에 너가먼저 죽어" "컥, 루..한 잘,크억 못했어" 내가 말하자마자 다시 웃는얼굴로 내 목을 풀어주었다 "다시는 그런말하지마 그땐 정말 죽여버릴꺼야" 나는 루한과 점점 부풀어지는 배로 인해서 학교를 그만둘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루한 몰래 아이를 지우기 위해 병원으로 갔지만 배우자의 동의를 얻고 지워야한다는 답변이 돌아올뿐 절망할수 밖에없었다 띵동- 지금 이시간에 아무도 올사람이 없었지만 혹시나 루한일까봐 무서워서 밖을 보았지만 내 친동생 종인이가 있었다 종인이는 내가 유일하게 믿는 친구같은 동생이였다 '"형 배는 안아파?" "응 늦었는데 왜 찾아와 학교는 잘 다녀?' "응 형이먹고싶은거 사왔어" 내가 예전에 통화로 오렌지가 먹고싶다고 징징거렸는데 그이야기를 기억하고있는듯 사온모양이다 이럴땐 정말 듬직한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형 나 잠시 마트다녀올께 혹시 모르니깐 문 꼭잠그고!" "응 얼른갔다와" 종인이가 나간사이에 나는 종인이를 위해 저녁밥을 하기 시작했다얼마가지않아 다시 초인종소리가 들려왔고 종인이가 지갑을 나두고 간줄알고 확인하지않고 문을 열었다 종인이가 아닌 루한이였다 "잘 숨어다닌다? " 오랜만에본 루한은 말라가있었고 얼굴에서는 정말 화가 많이 나는듯 내얼굴을 계속쳐다보고있었다 "잘 숨어다닌다!!!!!!!!" 소리지르는 모습에 나는 무서워 뒷걸음질을 쳤다 하지만 정말 빨리와선 내머리채를 잡고 나를 벽에 밀어붙혔다 "어디갔었어 내가 너 얼마나 찾을줄알아? 존나 너 내 오메가야 니가 나한테 벗어날수있을꺼라 생각했어? 아 아니면 이집구한거 보니깐 몸 팔고 다녔어? 그니깐 이렇게 좋은집에서 살고 있는거아니야?" "아악!!! 루한 잘못했어 그니깐 제발 제발" 나를 벽으로 몰아부치자마자 내 턱을 부여잡고 내 혀를 잡아버렸다 "더럽다 혀 잘라버리기 전에 말하지마" 루한은 말을 끝내자마자 내 옷을 찢기 시작했다 "하지..마 제발" 그러곤 내 옷을 다 벗긴후에 내 몸을 아래위로 쳐다 보았다 수치스러운마음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고개들어 김민석" 고개를 들라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몸은 안대줬나보지? 난 더러운 오메가는 싫어서" 나는 계속울기만했다 우는모습이 보기싫은지 나를 잡고 내방으로 갔다 그리곤 내게 짐을 싸라고 요구했다 "왜 내가 짐을 싸야해?" "니가 또 어디로 도망갈줄알고 니 뱃속에 내 애있고 넌 내오메가야 그건 주제 파악하고 살자 " "주제이제 파악했어 근데 짐은 왜싸" "우리집 들어와" "싫어" 루한은 또 화가난다는 듯이 나를 때리기위해 손을 들었지만 다시 내려놓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짐싸" "싫어" "싸" "싫어" "사과하려고 했는데 니네집에서 남자나오는거보고 화났어 용서 안할꺼 알아 근데 너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표현하는법을 몰라서 미안해 애 같이 키우자 아빠 노릇 잘할께" 그말을 듣자마자 루한에 대한 증오심이 없어졌다 정말 병신같았다 그리고 눈물이 났다 우는 날보고 루한은 그저 말없이 미안하다며 나를 안아주었다 "넌 이제 내꺼야 아무한테 안보여줄꺼야" 나는 우느라 루한의 목소리를 듣지못했다 종인이는 잠시 등장이여... 급전개네 헐랭 아 망글 번외2는 루한으로 적을꺼 지금 모바일로 하니깐 귀차늠.... 최대한 열심히 적어 봤다룽 독자들 싸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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