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대체 왜이래?"
대낮부터쩌렁쩌렁 그의목소리가 울렸다
"오빠,진짜 몰라서그래?"
뒤이어 한 여자의 목소리도 울려퍼진다
"싫다고 그랬잖아,몇번을말해야 알아듣니!"
그는 뒤를 돌며 말했다.
"한번만 더 생각해봐,응?"
곧이어 그여자는 울듯이 말하며 소리쳤다.
"나한텐 이미 익인이가 있어.이제 구질구질하게 그만 매달려."
이것이 그남자의 마지막 한마디였다.
"하아...짜증나.."
그의 이름은 퉁각.나이 24살평범한 남자다.아니 얼굴과몸매가 빼어난 덕분에 이런일은 껌이다.
탁타같가가타가타ㅏㅏㅏ타가
퉁!각...(ㅋ)
갑자기 한여자가 빠르게달려오더니 퉁각과 부딛혔다.
"아ㅆ...대낮부터 뭐야?"
"으아;;죄송해여..헐근데..당신은..설마..."
크윽.이거낭패다 날알아본사람이 있나보다 어서 도망가야지..
"맞죠?맞죠?퉁퉁퉁퉁각"
곧이어 여자는 배를두들기며 말했다.
"ㅋ..몰라..난아니니까갈길가라."
퉁각은 살짝웃으며 말했다.
"그여자..예쁜데?내껄로만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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