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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EXO의 D.O로 살아간다는 것은 06


W. 올리비아




하트님 루하니님 빙수님 모카님 에쏘님 해바라기님 심키님 체리님 감사합니다  






" 디오씨가 한번 읽어주세요- "

" 5568님, 엑소 완전체 대박박박! 지금 보이는 라디오로 보고 있는데 너무 잘생겼어요..눈 실명 할것 같애요 "

" 으하하핳 "

" 9862님, 와우 이게 무슨 횡젠가요!! 방송 시간 연장해주세요!! 제발요!! PD님!! 이라고 보내셨어요! "




찬열의 물개박수가 부스 안을 가득 메꾸고 멤버들의 거침없는 웃음 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언제나 라디오나 방송을 통해 스피커로만 이들의 목소리를 듣다가 필터링 없이 생으로 듣게 되는 날이 오다니

누구 한테 자랑도 못하고 입도 간질거리고 휴우-




" 원래 디오씨가 이렇게 실감나게 읽어 주시는 분이 아닌데 오늘은 기분이 좋은가보네요- 카이씨 입술의 힘인가요 "

" 푸하하하핫 "


[EXO/징어] 06 | 인스티즈


" 에에- 카이 얼굴 빨게졌다.  "

" 여러분 보이시나요! 카이 되게 수줍어 하고 있어요! "




잊어버리려고 하면 한번씩 그 '일'을 들춰내며 상기시켜주는 신동. 역시 명 MC다. 게스트들이 무서워하는데 이유가 있었다.

남들 놀리는거라면 절대 빠지지 않는 찬열&백현 깐죽이들이 카이의 얼굴 상태를 실시간으로 생중계 하고 있다.

저 주둥이들을 어떻게 해버릴까보다...솔직히 그 입술의 촉감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




" 자자, 카이씨 진정하시고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엑소 분들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지금 부터 뽑기를 할건데! 당첨 되신 두분은 5층 작가실에 가셔서 준비된 주먹밥 재료들을 가지고 여기로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멤버들을 위해 정성껏 주먹밥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




[EXO/징어] 06 | 인스티즈

" 오- 배고 팠는데 잘됐다. "


거짓말 하지마 타오야..제발 아니라고 말해. 말하란 말이야

족발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 




" 그냥 가서 가지고 오면 되는건가요? "

" 당연히 두 손 꼭 붙잡고 갔다오셔야 합니다. 종이 고리를 착용하고 다녀 오시는데 만약 끊어 졌다!! 그럼 사비로 멤버들에게 주먹밥을 제공하시는걸로! "

" 예에에에!! "




아 내가 걸렸으면 좋겠다. 아 내가 걸려라. 아아아 걸려라 걸려..

누구든 좋으니깐 제발 내가 걸려라- 속으로 이 생각밖에 안했다. 괜히 마른 손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만약 나랑 하게되는 사람은 종이 끊어질일 없을테니 좋을테고, 난 손 호강하고 좋을테고. 



" 사다리 타기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부터 혼자 실없이 웃고 있는 디오씨부터 번호를 정해주세요. "

" 아..하하- 저는 그럼 2번! "



나를 이곳으로 오게한 두개의 별똥별이 뇌리를 스쳤다. 걸려야. 행운의 2번!!




" 자- 사다리를 타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 따라라라라↗따라랄라라↘ "




단체로 사다리타기 노래부르기. 




"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먹밥을 만들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디오'씨 '시우민'씨!! "

" 예에에에에 "


[EXO/징어] 06 | 인스티즈



옴마. 나 진짜 무슨 날인가봐. 마치 일부러 짜맞춘것 같잖아. 이거 소설 아니야? 

마치 제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라는 표정을 하면서 속으로는 앗싸라비야 콜롬비야를 외쳤다. 

디오 오빠의 특유의 큰눈을 하고서 어기적어기적 의자에서 일어났다. 작가님이 민석과 손을 맞잡게 하고 종이고리를 걸어준다.

이 고리 평생 하고 살면 안되나요? 



" 제한시간은 엑소의 Baby Don't cry 노래가 끝나기 전 입니다. "

" 지금 가요? "

" 아뇨아뇨- 노래 시작하면 출발입니다. 자! 준비하시고 추울발!! "



서둘러 문을 열고 작가님이 들이미는 카메라는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뛰었다. 

지금 내 몸에 있는 모든 신경은 따뜻한 오른손. 

자그마한 손에 포동포동 살이 붙어있는것이 애기손같다. 오아아아



" 디오야! 조심조심! "

" 아! "



오른손만 보다가 계단 올라가다가 넘어질뻔. 잽싸게 내 허리를 잡아준 덕분에 상처하나 없긴 하지만 그대 품 참 따뜻하네요.  

" 어머 조심하세요- " 뒤늦게 나를 챙겨주시는 작가님. 우리 둘의 훈훈한 모습을 보고 엄마미소를 짓고 계셨다. 

" 이곳이 작가실입니다. 총 숨겨져 있는 재료는 6가지고요. 6개 모두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 

네버 엔딩 미션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 형형형- 책상 위에 참치캔 있다. "

" 오오 "

" 또 어딨지?  옷장에 있나?  "

" 야야 이리와바- 저거 마요네즈지 "

" 형 저기도 있어 저기도 "



천천히 하고 싶다고, 네버 엔딩이고 싶다고 생각한지 1분도 채 안되서 승부욕이 불타버렸다. 

보물찾기 같은 게임을 좋아하던 나였기에 재료 찾기는 식은 죽 먹기였다. 내가 마요네즈 빼고 다 찾아버렸다. 

" 힌트도 안드렸는데 벌써- 하하 " 작가님도 놀랬다. 

" 디오야  빨리 가자 " 라며 날 이끄는데 박.력.터.져 

얼굴은 이렇게 애기애기 하시는 사람이. 



" 자 도착했습니다. 수없이 이 미션을 진행 했던 저로써 이렇게 빨리 돌아온 분들은 없었습니다. 칭찬의 박수 "

" 짝짝짝 "

" 더 빨리 올 수 있었는데 디오가 넘어지는 바람에 "

" 다쳤어요? "

" 아니요. 오..ㅃ..형아가 잡아 줘가지고 다치진 않았어요. "



걱정열매를 드신 수호가 신동이 먼저 물어볼 새도 없이 물어왔다. 역시 리더

" 자 그럼 두분은 옆에 오셔서 주먹밥을 만들어 주세요. 아 주먹밥 만드실때에도 고리는 끊으시면 안됩니다 ! "

" 아.. "



불편한 '척', 빼고 싶은 '척' 했다. 마음속으로는 또 한번 환호성을 질렀다. 

심심타파는 팬들의 마음도 알고 나같은 사람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알아준다고 생가하는 순간이었다. 

밥상위에 큰 그릇와 숟가락만 덩그러니 앉아 있는 구석진 위치로 우리를 부르던 작가님이 " 여기서 앉으셔가지고 만들어 주시면 되요 " 



" 형- 그냥 참치랑 마요네즈랑 햄이랑 다 넣고 만들어 놓자"

" 그래 그게 낫겠다. "

" 내가 비닐 장갑 끼워 줄게요. "



사이좋게 두짝 다 끼워 넣었다. 커다락 그릇에 재료들을 넣고 쉐킷쉐킷- 

" 마요네즈 더 넣을까? 한번 먹어볼래? " 라며 재료를 조금 집어 내 입 가까이 내밀어 준다. 나는 망설임 없이 입을 열어 입에 담았다.

일부러 민석의 손을 입안에 더 집어 넣은건 비밀-



" 적장한것 같아요- 이것만 해요 우리 "



한창 멤버들과 멤버들에 관한 이야기를 한창 진행중이어서 주먹밥을 다 만들었다는 말을 못 꺼내고 둘아 우물우물 어쩔줄몰라하고 있는데 

" 주먹밥이다! " 하고 눈치 있게 얘기 해준 레이의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 맛이있을지... " 라고 민석이 자신 없는 투로 얘기 하자 

 신동이 " 비벼서 넣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우민씨? " 어택을 날렸다. 




" 크리스씨 부터 돌려가면서 먹을게요. 혼자 다 드시면 안되요!  "

" 맛있다. 웅냐웅냐 "

" 네? 크리스씨? 말끝을 너무 흐리셔서 한개도 못알아 듣겠어요. "

" 하하하하하하하 "

" 푸하하핫 "

" 크크 "






-



라디오를 무사히 끝맞췄다. 주먹밥 만들기가 끝이나고 질문타임이 이어졌을때 아슬아슬 했던 질문 몇가지가 나를 곤란에 빠뜨렸지만, 

말하기 좋아하는 변백이나, 멤버들 입(?)단속하기 바쁜 수호가 잘 커버해줘서 무사히 넘겼다. 

멤버들 중 평소 안씻는 멤버는 누구냐, 

잠버릇이 고약한 멤버는 누구냐 등 대본에서는 못봤던 즉석 멘트들 신동 선배가 날리셔서 말을 버벅거렸던데 자꾸 생각이 난다.


 


 

종인은 아무렇지 않아보인다. 마치 그 상황을 모두 잊어버린것처럼. 그치만 난 아니다. 솔직히 종인의 얼굴을 못쳐다보겠다.

그런데 놀리는걸 좋아하는 백현이나 찬열 그리고 종대 트리오가 더욱 어색함을 유도시켰다. 


 


 

"에헤~뽀뽀했데요!!"  

"경수 표정봤어? 완전 여자애 표정같았다니깐!" 

"얼굴도 엄청 빨게지고 푸훕.."  


 


 

"그만 좀 하지..? " 내가 아무리 그만하래도 듣는척도 안한다 저것들이.



 

"도경수 입술은 만인의 입술이니까. "  


 


 

헐!?헐??충격적이 말을 꺼낸건 수호였다. 이게 무슨 소리야? 내 입술이? 아니 도경수 입술이 만인의 입술? 종인이 말고 더 있다는말인거야? 

놀라하는걸 나인걸 보니 나 빼고 다 아는 사실인가보다. 나도 애써 놀라움을 감추며, 부끄러운듯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맞어맞어, 저번에 술마시고 빼빼로 게임 하다가 오세훈이랑도 했고"  

"저번에 루한형이랑 같이자다가도 부딪혔고..."  

"흐흐 오늘도~"  


 


 


 


 

좋아 죽으면서 이야기하는 저 비글들의 허벅지를 탁탁치면서 입다물어라? 라고 얘기하자 내 손등위로 손을 올리던 변백이 쓰담거린다. 

끄덕끄덕 졸던 세훈이 자기 이름이 불리자 "나 뭐요?"라며 졸린 눈을 벅벅 비비자 수호가 "아냐 자자~"라며 머리를 자기 어깨에 기대게한다. 

어휴, 애기다애기  


 


 


 

"어디 나가지말고 들어가자마자 씻고 디비자라~"  

"형은 안들어가요? "  

"사무실에서 부른다. 아...피곤해 죽겠는데"  


 


 


 

어쩔 수 없이 다시 안전밸트를 매는 매니저가 안타까워보인다. 어깨를 슬쩍 돌리며 핸들을 잡은 매니저에게 안전운전하세요~라고 내가 말하자 손을 흔들며 떠나는 차량을 보던 멤버들은 하나둘! 맞춘듯  


 


 

"오예!! 자유다! "  


 


 

이건 뭐, 방금 감옥에서 탈출한듯한 얼굴을 하고있다. 

오늘타라 팬들도 집앞에 없고 이게 바로 천국이라며 찬열이 내 어깨에 팔을 두르고는 숙소안으로 몸을 틀었다. "

형, 오랜만에 자전거 타러 나가요!!!" 라고 백현이 오른손을 번쩍 들며 얘기하자 찬열 ,종대, 세훈, 타오, 루한이 콜! 외친다.  


 


 
 

"당연 너도 갈꺼지?"  

"어?어...엉.."  


 


 


 

좋긴한데 싫다하..아 피곤하긴하지만 자전거 잘 못타는데... 말못하겠어. 

원래 도경수는 잘..탔을까? 자전거 팸이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다 타면 삐삐! 소리가 나서 나눠타는듯했다.  


 


 

" 오늘 올림픽대로 쭉 달리자~ "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다들 하나 같이 모자를 푹 눌러쓰고, 후드집업까지 쭉 올라 끈으로 꽉 묶고 자전거 핸들을 잡았다.

종대가  "경수 제일느리니까 먼저 출발해" 라며, 파란색 자전거 위로 내가 탈 수있게 꼭 잡아준다. 나는 패달을 밟았다. 

넘어지기 싫어서 발악하며 입꾹물고 앞으로 나아갔다. 비틀비틀 핸들이 정신없이 흔들린다. 

이런, 맘대로 안돼네....하아...세훈이 웃음소리들려...  


 


 

" 으에아악!!!!! "  

" 경수!!!"  

" 형, 괜찮아요??"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손바닥을 땅에 짚어서 다행히 얼굴은 아무렇지 않았지만, 다리위로 떨어진 자전거로 인해 종이리가 살짝 긁혔다. 

넘어진 나를 보고 바로 뛰쳐온건 루한과 세훈이였다. 급하게 타오가 자전거를 치우고 종대가 내 상체를 일으켜준다. 

어휴 쪽팔려.

아파서 눈물이 나는게 아니라 창피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  


 



 

" 오랜만에 타는거라고 벌써 실력이 녹쓰냐?"라며 핀잔을 주는 찬열이지만 제일 걱정되는 표정을 하며, 손바닥 모래를 털어준다. 



 

" 못타겠지?들어갈래 아님 우리 뒤에탈래? "

" 바람 쐴꺼야. 나가고 싶어. 태워주라"

"누구 뒤에탈래?"



나를 집에 보내고싶어하는 말투의 찬열의 띠꺼움에 반발심이 생겨 태워달라고 했다. 라기 보다는 뒤에 타고 싶어서. 허리 잡고 싶어서...

황금같은 기회를 놓칠수야 없지.

누구 등에 타겠냐는 타오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종대, 찬열, 루한이 쌩하니 자전거를 다고 가버린다. 

아니, 저 사람들이... 나는 내 옆에 멀뚱거리는 세훈 뒤에 서둘러탔다. 

혹시 형들따라 도망갈까봐.  


 


 


" 세훈아! 달려!!! "

 

[EXO/징어] 06 | 인스티즈


" 꽉 잡아요 형!! 뒤로 자빠져도 몰라요! " 




일부러 세훈의 얇은 옷가지를 잡고 있다가 꽉 잡으라는 소리에 주저 없이 꽈악 안았다. 

와우, 진짜 얇다. 

도대체 먹는다는걸 하기는 하는거야? 사람이 이렇게 몸이 얇은 수 있는건가? 






-----------


안녕하세요- 올리비아입니다. 

어제 글을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새로 쓰기도 해야하고 

실은 어제 술을...좀 마시게 되가지고^^

아무튼 글을 이제 다시 쓰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심심타파를 전편에서 마무리하고 새로운 편이 나왔는데 

2탄까지 이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재미는 없죠..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시고- 다음편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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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허헣 저 바아앙금 그 전편 다 봤는데 소리 울려서 놀랐어요! 신기방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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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후헿후헿후헿 재밌다!! 다음편 원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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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모카입니다.
옼ㅋㅋㅋㅋㅋㅋㅋ뽀뽘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민석이와의ㅜㅠㅠㅠ손잡기ㅠㅜㅜㅜ세훈이의.허리ㅠㅠㅜㅜㅜㅜㅜ서비스까지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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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대박재밋뎥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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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체리에요! 만인의 경수입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의 경수도 자전거 잘못타는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못타는데 그려려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찔아찔하네여ㅠㅠ 잘보고가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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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심키입니다 아 ..불안하게 시리......불안불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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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만인의 입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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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에쏘에요! 왘ㅋㅋㅋㅋㅋㅋㅋ정말 디오인척하느라 팬이라서 설레는게 많아서 힘들텐데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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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빙수에요!! 아 진짜 부럽다 막 멤버들이랑ㅎㅎ 진짜 같이 한강도 가고 진짜 부럽다ㅠㅠㅠㅠ나도 같이가고 싶어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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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세후이의 허리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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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 아 부럽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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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해바라기에요 !! 작가님 진짜 재밌어요 조금 뒤엔 이글 초록글에서 볼거같아요!!! 그만쿰 짱재밌어요♥ 해바라기가 늘 응원합니다. 세훈이 허리 소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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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고마워요ㅜㅜ댓글수가 잘안늘어서 조금 소심해지려던 찰라에 이런 댓글을 만나게되서 너무 힘이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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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와.........부럽다...ㅋㅋ근데세ㅜㄴ이랑 루한이의 입술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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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우왛ㅎㅎㅎㅎㅎ 진짜 재밌네여 ㅋㅋㅎㅎㅎㅎ 전에 작가님이 쓰신 그 글도 봤었는데......!! 신알신하고 갈께요~~~ 암호닉은 하량소루로 (찡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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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으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갑자기 궁금해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경수도 여주랑 바꼈을꺼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는어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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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허리는 나보다 얇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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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흐흐흐흐흐ㅡㅈ재밌어여호흐허어어어ㅓ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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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쌩 가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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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앜ㅋㅋㅋㅋㅋㅋㅋㅋ만인의입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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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전현다봤아요!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에이드 로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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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보면서 부끄부끄해서 읽다가 숙이고 읽다가 숙이고 햇는데 결국 전편 다읽었네요!! 재미있습니다!!!!!!!!! 신알신 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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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하트에요~ 경수입술이 만인의 입술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여주도 자전거를 못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못타는데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는 진짜 살 좀 쪄야할텐데ㅠㅠㅠㅠㅠ느므 말랐쟈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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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작가님 안돌아오신지 한달이 되어가고 있어여...☆ 세훈이 허리감촉 더 얘기해주셔야져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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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재밌어요!!! 앞으로더 재밌어질거같아욬ㅋㅋㅋㅋ다음편보러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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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경수입술이 만인의 입술이라니 *^^* 껄껄 세훈이 허리잡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얇디 얇은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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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받았다복받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만인의경수! 나의경수도해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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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만인의 입술이라니 ㅇㅅㅁ~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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