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톡 or 카톡

오늘도 이유 : 그냥 내가 좋아하니까

 

 안녕 안녕

 

카톡도 되고 톡도 되고, 카톡하다가 상황해도 되고~

물논 그취구여 (한 징어 제외하고)

 

 준비된 상황은 없어여 여러분들의 씽크빅을 믿어요!

 

[카톡 or 톡/ 커플링/ 포지션/ 상황/ 선톡]

 

- 상황은 자세할수록 좋겠져..?

- 암호닉과 예전에 하다가 끊긴 분들은 광탈따윈 없어요!

- 엑솜도 많이 사랑해주십셔

- 나 사투리 한다 카던데..ㅎ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잉여돋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징오징

[친친이그조]

오징잊이지잊ㅇ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

뭐하지오늘은뭐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꺼이을까?

[친친이그조]

그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가 멍청이죠? 난 아닌것같은데? 누구죠? 넌가?

[독자19]

나요? 난아닌거갓고 너같은데여;; 복사해올테니까 니가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3]

(못생겻다는말에 욱해서 이불걷어부치고 몸일으킴) 자꾸 못생겻다고 할래?! 너땜에 더 못생겨지게 생겻어 나쁜놈아
/니가나보고못생겻다고햇어

[친친이그조]

(책 속에 얼굴 묻곤 킥킥거리며) 어유, 거기서 더 못생겨지면 어떡하냐?

// ㅇㅇ 내가 옳은 말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9]

(너 노려보기만하다가 이불 머리끝까지쓰고 드러누움) 나 잘꺼야-
/???????????????완전 잘못짚엇어

[친친이그조]

(고개 돌려 힐끔 보곤 다리 뻗어 누워있는 너 툭툭치는) 야. 자지마.

[독자37]

(니말무시하고 벽쪽으로 고개돌려 아예 편하게 자리잡고 누워버림) 말시키지마

[친친이그조]

아, 왜! 눕지말라니까 잠까지 자냐? (의자 당겨 침대에 붙이고는 팔 뻗어 네 어깨 잡고 흔들며) 일어나라.

[독자50]

(가만히 있다가 몸 확 돌리는데 살짝 흠칫한 너보고) 쫄긴. 아 근데 나 진짜 잠와. 다음에 너네집올땐 그냥 츄리닝 입고와야겠다 니 침대에서 잠만자고 가게

[친친이그조]

우리 집에서? (어이없다는 듯 고개 젖혀 웃고는 다시 다리 뻗어 너 툭툭 치며) 우리 엄마 보면 놀래.

[독자61]

..그런가? 그럼 나 가야되나? 어떡해? 나 집에가?

[친친이그조]

(손가락 두개 펼치곤 차례로 접으며) 하나, 일어난다. 둘, 우리 엄마한테 아드님을 저에게 주십시오 라고 한다.

[독자67]

(손 툭쳐내고) 역활이 바꼇는데? 니가 우리엄마한테가서 정중하게 어머님, 예쁘고 착한 따님을 저한테 주십시오- 해야지

[친친이그조]

(장난스럽게 큰소리로 웃고는 팔짱 끼고 고개 저으며) 예쁘고 착한 따님? 나 너희 누나랑 결혼 해야되냐?

[독자73]

아 미쳤냐? (두리번거리다 옆에 배게 얼굴에 던지면서) 누가 누구랑 결혼을해? 야 다시말해봐

[친친이그조]

(킥킥거리며 배게 맞기전에 잡아 내서 품에 안으며) 그렇잖아. 너희 어머니한테 예쁘고 착한 따님은 누나밖에 더 있냐?

[독자77]

우리 언니보다 내가 훨씬 이쁘거든? (이불 치우고 똑바로앉아서 너 쳐다보며) 그럼, 나랑 결혼 안할꺼야?

[친친이그조]

(의자 돌려 책장보며 노래 흥얼거리는) 너 말고 니 언니~

[독자81]

씨..야!! (참다가 소리지고 조용히 있다가 침대에서 내려와 가까이감) 야, 너진짜 나랑 결혼안할꺼냐니까?

[친친이그조]

(제 곁에 다가오자 슬금슬금 피하며 어색하게 웃는) 왜, 왜이래..

[독자87]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더 다가감) 야- 빨리 응? 대답해봐. 너 나야, 우리언니야?

[친친이그조]

아, 왜 이래.. 저리 가.. (당황해선 귀 붉어지며 손 휘젓고 고개 돌리는)

[독자92]

(크게 웃으면서 귀건들임) 귀는 왜 빨개지는거야? 응? 종인아- 아 귀여워

[친친이그조]

(여전히 고개 돌린 채 제 귀 건들이는 네 손 잡아 내리며) 건드리지 마, 임마. 저리 가서 앉어.

[독자98]

아 왜- 나 침대 앉으면 나른해져서 졸리단말야. (너 앉아있는의자 뒤로 밀고 무릎위에앉으면서) 무거워? 안무겁지?

[친친이그조]

(식겁하며 눈 커다랗게 뜨고 숨 들이 마시곤 의자 등받이에 최대한 몸 붙이고 기대는)

//헐 너무 ㅁ늦었다.. 아까 못봤나봐..ㅠㅠ 미안해ㅠㅠ

[독자105]

(어깨흔들어서 쳐다보게함) 무거워? 나 살빠졋는데..
/ㅋㅋㅋ아냐ㅋㅋㅋㅋ갠차나

[친친이그조]

(고개 정신없이 휘젓곤 다시 허공 바라보며) 존나 무거워.

[독자110]

아이씨... (너보고 정색하고 일부러 힘풀어서 더 무겁게만듬) 나 살빠졋는데 진짜- (그대로 일어나서 배만지작거림) 아진짜 살빠졋는데 왜그러지

[친친이그조]

(네가 힘풀자 더 닿는 면적이 넓어져 다시 흡하고 숨 들이키며) 아 쫌! 내려와! //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지이징?

[독자114]

응응그래ㅋㅋㅋ잘자 난잠안와ㅜ

[친친이그조]

눈 꼭 감고 어서자라징지잉징

[독자123]

점점눈이감기긴한다ㅠㅠㅠㅠ오늘너무일찍인낫엌ㅋㅋ큐ㅠㅜㅜㅜㅜㅜㅜ

[독자2]

악!!가야...아가야..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가 들어가니까 어쩔 수 없이 들어가서 옆에 서는데 엘리베이터가 위로 움직이는 느낌이 들자 놀라 주저앉을 뻔 하다가 크리스 꽉 잡는)

[친친이그조]

어디아프니ㅋㅋㅋㅋㅋ

[친친이그조]

놀랬구나. (내심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백현 팔 밑으로 손 넣어 세게 잡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 부축하듯 들곤 내리는) 여기, 우리 집.

[독자26]

으? (집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누군가 버려서 신은 걸로 추측되는 신발 신고 그냥 들어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친친이그조]

(무거운 배낭 벗어 내려놓다 백현이 신발 신고 돌아다니는 것 보고는 식겁하며 한달음에 뛰어가 백현 뒤에서 안아 번쩍 드는) 토끼야! 이거 신고 오면 어떡해!

[독자35]

(높아진 시야에 살짝 겁먹었는지 이리저리 발버둥치다가 부질없는 짓이라는걸 느끼고 그냥 가만히 있는)

[친친이그조]

(인형같이 들린 백현에 살짝 웃곤 현관까지 가 백현 내려 앉히는) 자, 여기 봐.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해. (맞은 편에 쪼그리고 앉아 백현 신발 벗기며) 이거 원, 넝마도 아니고.

[독자43]

(쪼그리고 앉아 신발 벗는거 빤히 쳐다보다가 자기도 따라 다른쪽 신발 벗으려고 낑낑대다 뒤로 발라당 넘어지는)

[친친이그조]

(넘어지는 것 보곤 웃음 터져 저도 뒤로 넘어갈 듯이 웃는) 토끼야! 토끼야. 아, 웃겨!

[독자51]

(뒤로 나자빠졌는데도 신발 벗겠다고 애쓰다가 벗겨지자 신나서 신발 흔들거리며 웃는)

[친친이그조]

(계속 웃다 웃음이 잦아질때 쯤 백현이 신발 들고 흔들며 웃자 저도 다시 따라 웃으며 일어나 백현 일으키는) 배 찢어지겠네. 토끼야.

[독자72]

아나 핸드폰 렉ㅠㅠㅠ/ (벌떡 일어나 헤- 하고 웃으며 다시 집 뽈뽈거리며 돌아다니다가 소파에 풀썩하고 누워 발 위 아래로 흔드는)

[친친이그조]

(짐 풀어 정리하곤 샤워하려 옷가지 챙겨 나오다 쇼파에 누운 백현 보곤 헛웃음 터뜨리며) 내가 씻을게 아니라 너부터 씻어야겠다. (백현에게 다가가 팔 밑에 손 넣어 아이 안듯 안아드는) 자, 씻으러 가자.

[독자74]

(살짝 고개 갸웃거리다가 크리스에게 꼭 붙어 안기고 욕조에 담겨진 물 보자 습관적으로 마시려고 다가가 고개 내미는)

[친친이그조]

어어, 안돼. 이건 마시는거 아니야. (몸 숙이는 백현 다시 안아 올려 등 토닥이곤 변기 위에 앉히는) 자, 옷 벗자.

//물만먹고가지요~~~

[독자80]

(그저 멀뚱멀뚱 보다가 크리스 시선 자기 옷으로 향하자 쭈뼛거리며 바지랑 윗옷만 벗었을 뿐인데 금세 맨몸이 된 상태로 다시 안기는)

/세수하러왔다가 물만먹고가지요~~

[친친이그조]

어, 어.. (알몸으로 안기자 당황해 주춤거리다 이내 웃음지으며 살짝 안아 들고 물 속에 앉히는) 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4]

(첨벙거리는게 재밌는지 계속 물장구치다가 물 속으로 들어가 숨 내쉬어 뽀글뽀글거리며 거품 올리고 숨찬지 금세 위로 올라와 헥헥대는)

[친친이그조]

재밌어? (흐뭇한 미소 지으며 백현이 장난치는 것 지켜보다 젖은 머리칼 넘겨주는) 씻는 건 처음인가?

//이거 하다 보니까 늑대소년 보고 싶어.. 아직 안봤는데ㅋㅋ 볼까?

[독자88]

(귀까지 잔뜩 젖어 위에서 뚝뚝 물 흐르고 머리 쓸어넘겨주자 크리스 한번 쳐다보더니 들어오라는듯 자꾸 팔 잡아 당기는)

/으익ㅋㅋㅋ봐봐ㅋㅋㅋㅋㅋ 왜 안봤니!!!!!

[친친이그조]

(저 잡아당기자 당황해선 고개 저으며 일어나 나가려고 하다 바닥 물에 미끄러져선 욕조 안으로 넘어져 빠지는) 아..!

[독자95]

(그 모습에 박수까지 쳐가며 웃더니 산에서 동물들이 서로 씻겨주는걸 본적이 있는지 손에 물 조금 묻혀서 크리스 얼굴 서툴게 닦아주는)

[친친이그조]

(젖은 옷에 인상 찌푸리며 못말린다는 듯 웃다가 백현이 얼굴 닦아주자 씩 웃으며 엉뚱한 곳 닦는 백현 손 야무지게 제 볼 위로 올리는) 제대로 닦아야지.

[독자101]

(자기 손이 크리스 볼 위로 딱 올라가자 다시 물 묻혀 살살 닦다가 수염이 뭐 묻은걸로 알았는지 자꾸 닦아대는데 안닦이자 울상짓는) 으…

[친친이그조]

(계속 한 부분만 닦으며 울상짓자 뭔가 싶어 손 올려 만지다 수염인 것 알곤 웃으며 백현 손 잡아 내리고 백현 얼굴 닦아주며) 이건 안 닦여. 수염인데 너도.. 넌 없네?

//너무 늦었지ㅠㅠ 미안해ㅠㅠ

[독자106]

(크리스 손길이 좋은지 그저 웃으며 가만히 있다가 자기 턱 한번 만지고 다시 크리스 턱 만지는데 다르다는걸 알았는지 한참을 반복하는)

/괜찮아!!!

[친친이그조]

(계속 되는 손길에 킥킥거리며) 까칠까칠하지? 내건? 넌 아직 애기던가, 토끼라서 그렇던가. (백현 얼굴 꼼꼼히 다 닦아 하얀 피부 보이자 씩 웃으며 바라보는) 이쁘네. 토끼가.

[독자112]

(자기에게 웃어주는 크리스보고 따라서 환하게 웃더니 보들보들해진 자기 얼굴 만지다가 크리스라면 왠지 괜찮을 것 같아서 크리스 손 잡아 자기 귀에 갖다대는)

[친친이그조]

(제 손에 닿이는 따듯하고 생경한 촉감에 살짝 살짝 만지다 웃음 지으며 귀 쓱 쓰다듬는) 부드럽네.

// 오늘은 여기까지할까여ㅠㅠ?

[독자118]

응 그럴래? 쓰니 오늘도 수고많았어유ㅠㅠㅠㅠ늑대소년 재밌으니까 꼭 봐!!! 안녕안녕!!

/ (간지러운지 귀 움찔거리며 움직이다가 자기도 두 손 크리스 머리 위에 올려 더듬거리는데 아무것도 없자 당황하는) 우응?

[친친이그조]

응~~~ 다음에 봐! 우리 아가 잘자!

[독자4]

우ㅜ얼!!!!!!!!!!!!!!!!!11111111나 오세훈!!!!!!!!!!!!!!! 오늘못온다더니 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꺼잇자 에ㅔ헤라디야

[친친이그조]

무슨소리야! 난 어제 오지않았어!

[독자13]

??????????????????????????????????????????????????????????????맞네? 그저께꺼임 그저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ㄷ캡쳐해온다

[친친이그조]

옥희독희

[친친이그조]

헐 야
내 쿠크;;;
내 부드러운 심장이 아파해;;;

[독자30]

아 병신짓하지말고 좀;
좋아하면 가서 고백하던가
지랄ㄴㄴㄴㄴㄴㄴㄴ

[친친이그조]

니같음 얼굴도 모르는애가
찾아가서 널 존나 시발 사랑해
나랑 사귀자 하면 좋겠냐ㅋㅋㅋㅋㅋㅋ??
음?
도경수 그런 취향인가?

[독자38]

아 그럼 아껴뒀다 고백하던가
왜 나한테 지랄?
존나 열심히하세여 님아

[친친이그조]

아 징짜 우리 경수가
왤케 짖져???
이 엉아가 커플되는게 그렇게 싫어?

[독자44]

네 존나 싫어여ㅜㅜㅜㅜㅜㅜ
개 싫음ㅜㅜㅜㅜㅜㅜㅜㅜ
씹새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친친이그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아가 커플되는게 왜 싫어~?ㅋㅋㅋㅋ

[독자53]

존나 짜증남
내 주위에 왜 커플ㄹ밖에없음?
납득ㄴㄴ해
안돼
하지마 시발

[친친이그조]

그럼 너도 커플해ㅋㅋㅋㅋㅋ
저번에 누가 번호 따갔다며ㅋㅋㅋㅋ
어떤 눈병신인지는 모르겠다만;;

[독자63]

ㅋㅋㅋㅋㅋㅋ?
걔가 왜 눈병신?
이새끼말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친이그조]

왜ㅋㅋㅋㅋ 눈병신 마즘ㅋㅋㅋㅋㅋ
니가 어딜봐서 남자?
걔 혹시 여자 좋아한대니?

[독자69]

시발년아.....?
안 닥칠래?
난 어딜봐도 남자
ㅇㅇㅇㅇㅇㅇㅇ
남자도경수
ㅇㅇㅇㅇㅇㅇㅇ

[친친이그조]

ㅋㅋㅋㅋㅋㅋㅋ그래 도남잨ㅋㅋㅋㅋ
ㅋㅋㅋ도ㅋㅋㅋㅋ남ㅋㅋㅋㅋㅋㅋ잨ㅋㅋㅋㅋㅋㅋ
왜 그 애랑 연락안하는데?
김종대가 말하길 이뻤다며?

[독자78]

ㅋㅋㅋㅋ김종대가 그럼?
이쁘긴 이뻤는데
별로ㄴㄴ

[친친이그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불렀네
아니면
눈이 높은건가?

[독자86]

좋아하는사람있다했음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친이그조]

????
뭔데ㅋㅋㅋㅋㅋㅋㅋ
니 좋아하는 사람 있었어??

[독자89]

남이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친친이그조]

헐;;;;있네;;;;;;;;;;;;
도존만이 좋아하는 사람도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
난가?

[독자96]

ㅋㅋㅋㅋㅋㅋㅋ?
지랄한다

[친친이그조]

ㅋ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어때서??????
아 안돼
날 가질수 있는앤 백희 뿐이야

[독자100]

아 그러세여;;
존나 오글거린다 진짜
미친새끼

[친친이그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짜증이냐고
너 진짜 나 좋아하냐??

[독자107]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놉놉놉놉놉놉놉놉놉놉놉놉

[친친이그조]

헐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단호하넼ㅋㅋㅋㅋㅋ
그럼 누구 좋아하는데??
솔찍히 뭐 니가 눈 높다고 치면
이 세상에 나밖에 좋아할 사람 더 있냐?

[독자113]

지랄한다 진짜
존나 못생긴새끼있음;
개뺀질거리고
ㅉㅉㅉㅉㅉㅉㅉㅉ

[친친이그조]

너 김종대 좋아하니?
야;
걔보단 나지:

[독자119]

우리 종대 욕ㄴㄴ해
캡쳐해서 보낸다?

[친친이그조]

왜 걔가 느그종댄데?????
왜죠???

//ㅋㅋㅋㅋㅋㅋ 계속 딴길로 새ㅋㅋㅋㅋㅋㅋ 내가 죄인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

[독자124]

하ㅏ너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또 잇는다 기다려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친이그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의 도전을 받아들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 꼭와라 두번와라 세번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

베리베리얍얍뿅//찬백/내가백현이/카톡할래여ㅠㅠ?난싱크빅없으니까/찬열이랑 싸웠다고 변백현 막나가기! 늦게까지집에도 안들어오고 하루종일 학교에서도 안보였기에 찬열이 애가타서 카톡ㅋㅋ/선톡해쥬잉 하트

[친친이그조]

야
변백현
어디야
대답해라

[독자20]

(확인하고 씹는)

[친친이그조]

아 시바
대답하라고
니 어딘데
학교는 왜 안나오는데
너네 어머니 전화 오셨다
사춘기냐?

[독자28]

니ㅁ;ㅣ
니알빠아님
ㅂㅂ

[친친이그조]

왜 내 알빠가 아닌데
니 설마
나랑 싸워서 그러냐?

[독자31]

왜 내가 뭐만하면
다
너야
너랑관련없음
내가무슨
지 빠돌인가

[친친이그조]

그거 아니면 뭔데..
아니
집에는 들어가라..
응?
늦었잖아

[독자39]

걱정하는거?
아님 척?
박찬열속을알수가있어야지
나
지금
세훈이네임
(메롱)

[친친이그조]

;;;;;;;;;;;;;;;
존나 걱정하니까
이시간에 오세훈 집엔 왜있는데
둘이 있지
내가 가기전에
집들어가라

[독자45]

ㄴㄴ
종인이도있고
준면이도있어
여기서잘꺼임
차단하기전에
카톡
(그만)

[친친이그조]

살기싫냐?
걔네들한테 니 쫒아내라고 하기전에
집에 좀 들어가
차단은 무슨
좀 어?
제발

[독자55]

엄마도알겠다는데
왜
니가 난리야
애들한테그러기만해봐
그럼
나 길바닥에서 놀꺼야

[친친이그조]

니가 시발 존나 불안하게하잖아
애들이고 자시고
존나 불안해
아 좀ㅠㅠㅠㅠ
변백 제발ㅠㅠㅠㅠ
도대체 오늘 학교 안가고 어디있었는데ㅠㅠㅠ

[독자62]

뭐가불안해
ㅋㅋㅋㅋ
내가 기집애도아니고
오늘
아파서 쉬었는데?

[친친이그조]

???
뻥치시네

[독자68]

ㅋㅋㅋㅋㅋㅋ
와
ㅅㅂ 진짜
서럽네
우리화해하긴
글른듯
카톡하지마

[친친이그조]

야
좀
알았어 믿을게..
그니까 화풀고
집에 들어가..

[독자75]

뭐가그렇게걱정인데
내가 얘네랑
바람이날까봐
아님
뭐
뭐
지금늦어서 버스끊김

[친친이그조]

시발 그게아니라;;;
아 걍 좀 그래
아 존나 짜증나..
내가 갈까?
택시타고 갈게

[독자79]

오지마
와도 너 안봐
우리 또싸우면
진짜
그다음없을지도몰라
오늘은 관두자

[친친이그조]

야.. 변백현
아 진짜
내가 존나 미안해..
어?
진짜

[독자83]

애들이랑
술먹을꼬야
답장못하거나
느림주의
(화이팅)

[친친이그조]

베리야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거절당한 기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90]

ㅇㅁㅇ 응?응?뭐라구?내가뭐잘못헀니ㅠㅠ??

[친친이그조]

아니 그건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너무 실감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이으면 되지?

[독자94]

ㅋㅋㅋ응응 상황으로넘어갈까ㅠㅠㅠ미안 안못되게할껰ㅋㅋ자중ㅋㅋㅋ

[친친이그조]

아니얔ㅋㅋㅋㅋㅋㅋ 내가 잘못했어.. 나으 잘못ㅇㅇ 상황 갈겡! 쓰니 이(가) 타음워프 을(를) 시전하였습니다!

[친친이그조]

(거칠게 숨 몰아쉬며 세훈 집 문 초인종 눌렸다가 이내 문 쾅쾅거리며 두드리는)

[독자102]

ㅋㅋㅋ기여워요쓰니//(살짝 술한잔한 백현이 얼굴빨개져서 문여는) 누구세요오-

[친친이그조]

야, 변백..! (서둘러 뛰어들어가려다 문 연게 백현임을 확인하곤 표정 확 굳어 가만히 백현 내려다 보는)

[독자108]

(꿈벅꿈벅바라보며)어라, 박찬열같은 놈이네. 세후나- 누구 왔어.(졸린눈으로 집안에 들어가려하는)

[친친이그조]

너 취했어? (인상 확 찌푸리며 백현 팔 잡아 돌려 얼굴 확인하며 나오는 세훈 보는듯 마듯 하며) 얘 얼마나 마셨어.

[독자116]

(조금밖에 안마셨다는 세훈이말에 찬열이가 잡은손 빼내며) 마자! 나 조금밖에 안마셨거든-?그러니까 더 마셔야지(베실거리며 들어가 맥주캔 쥐는)

[친친이그조]

뭘 조금밖에 안 마셨다는 애가..! (신발 벗고 들어가다 거실에서 백현이 맥주캔 드는 것 보자마자 냉큼 가 캔 빼앗는) 그만 마셔.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여ㅠㅠㅠㅠ

[독자120]

이씨 박찬열닮은거 하는것도 박찬열같아

//ㅠㅠㅠㅠ앙녀유ㅠㅠㅠㅠㅠㅠㅠ

[친친이그조]

잘자여ㅠㅠ

[독자6]

엉..그취..어떤컾이조을까요...일단카톡

/루민/전민서기염/
뭐해 루한?

[친친이그조]

음.. 자 너의 망상을 가득 실어서!

[친친이그조]

나?
노래들어

[독자25]

무슨노래?ㅎㅎ

[친친이그조]

음..
니가 좋아하는거ㅋㅋ
불러줄거야

[독자34]

우왕ㅎ
징짜? 꼭꼭불러줘야대

[친친이그조]

알았어ㅋㅋㅋㅋ
근데 너무 기대하진 마ㅠㅠ

[독자40]

루한
노래잘부르잖아ㅎㅎ
기대할거얌ㅎ

[독자7]

수정!!!

[친친이그조]

네!

[독자15]

아나 갑자기 나가야되가지고ㅠㅠㅠㅠㅠ못하겠다ㅠㅠㅠㅠㅠㅠ미아내ㅠㅠㅠㅠㅠ아어ㅏㅎㅇ러홍랴룽하ㅣㅇㄹ7ㅎㄹ웋ㄱㄷ

[친친이그조]

으잉ㅠㅠㅠ 잘가여

[독자8]

으늦었나ㅠㅠ

[친친이그조]

너까지 해여!

[독자17]

찬백 찬열이는 학생회장이라 다른사람이랑 두루두루잘놀고 학생회장성격상 다른사람이랑 만날일이많고 아무한테나 다잘해줘 백현인 이해하면서도 별로 맘에안들어 그러다 찬열이가 축제기간이라 백현이 연락도 못받을때가 많긯 어쩌다 연락받았는데 강당으로 오래서 갔더니 축제준비하는 여자애들이랑만 히히덕거리고 백현인 별로신경안쓰는 그니까 싸우세요찬백. 그러하세요.

박찬열
어디야

[친친이그조]

나??
지금 강당ㅋㅋ

[독자49]

헐
또축제준비?

[친친이그조]

ㅇㅇㅇㅠㅠ
너무 힘들다
배도
고프다ㅠㅠㅠ

[독자57]

ㅉㅉ..
보고싶어
죽겠어

[친친이그조]

ㅋㅋㅋㅋㅋㅋ나도
강당 올래?

[독자9]

ㅠㅠ

[독자11]

아ㅠㅠㅠㅠㅠ끄엉ㅠㅠㅠ

[친친이그조]

할래여?!

[독자12]

안녕 싸우미야~~ 나 인티덕후같네 들어오자마자 쪽지옴..ㅎㅎ

[친친이그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명인가..?

[독자21]

그러하닼ㅋㅋㅋ몇시까지 할거야? 나 밥먹구올게ㅜㅜ

[친친이그조]

나? 난 언제나 내가 자기 전까지ㅋㅋㅋㅋㅋ

[독자52]

ㅋㅋㅋㅋ그래그래 저번에 그 넌나랑그렇게헤어지고싶냐까지해써! 오늘진짜끝내자ㅠㅜ../

너가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면 헤어지고 싶어질거같은데? (귀찮다는듯이 인상찌푸리고 팔툭툭치면서) 할말있음 빨리 해달라고

[친친이그조]

넌 존나 이런 식으로 나오지마. 짜증나. 귀찮냐? 진짜 다 끝내고 싶어?

// 아! 근데 문제가 생겼어!

[독자58]

아 몰라 니맘대로 하라고! 나한테 물어보지마 그래봤자 욕만나오고 화만돋구니까.

/뭔뎅???

[친친이그조]

(질렸다는 표정으로 백현 한참 내려다 보다 한숨 푹 내쉬는) 진짜 니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 어떻게 화해하지^▽^?

[독자66]

내가 뭘? 또 나 나쁜애 만드시려고?

/앜ㅋㅋ심각한건줄알았네ㅜ.ㅜ 백현이는 미안하면서 자존심쎄서 이러는고야..그니까 찬열이가 나긋나긋하게 집착팍팍날려주면 백현이가꼬리내리고 이쁜짓할거ㅋㅋㅋ쓰니 사투리쓴댔나? 사투리써도됨!!하트

[친친이그조]

(백현 말에 인상 찌푸리며) 그러게 누가 말 안하고 가서 사서 나쁜 애 되래?//사투맇ㅎㅎㅎㅎㅎㅎㅎ 써야짛ㅎㅎㅎㅎ

[독자71]

야, 언제까지 그얘기 할건데? 아 그래 시발 김종대랑 놀러가서 존~~나 미안하다, 됐냐? 진짜 지겹게 한다

[친친이그조]

(한참 가만히 있다 화 억누르며 떨리는 숨 내뱉곤 가라 앉은 목소리로)그래, 시발. 내가 언제까지 얘기해야 니가 알아쳐먹을까. 응? 변백현아. 내가 진짜 니 다리몽댕이 다 부러뜨리고 어따 가둬놔야 그제서야 아, 시발 박찬열 말 잘들을걸, 할거가.

[독자76]

ㄴ..너는 왜 사과를 해도 말을 그따구로 살벌하게 하냐? 진짜 하지도 못할거면서 겁주지마..

[친친이그조]

(실소 터뜨리곤 고개 숙여 바닥 툭툭 차다 고개 들어 백현 가만히 쳐다보며) 그러게, 내가 진짜 그러지 말아야 할텐데. 근데 요새 니가 하는 짓거리보면 진짜 내 옆에 묶어놓고 싶다.

[독자82]

니가 안그래도 충분히 옆에 있는데 뭘, 더 바라냐? (쫄아서 얘기하고 보니깐 창피해서 고개 숙이고 지나서 집에들어가려고함)

[친친이그조]

(백현 말에 멍하니 쳐다보다 백현이 들어가려고 하자 팔뚝 잡아 당겨 제 앞에 놓으며) 뭐가 충분한데. 시발, 나는 존나 부족해.

[독자85]

(팔뚝 잡은 손등 치면서) 아,아..아파! 뭐가 부족해 뭐 뭐! 평소엔 눈치만 존나 빠른 사마귀 새끼가 이럴땐 또 답답하게 군다 어? 바라는걸 얘기하라고 미안하니까!

[친친이그조]

(팔 잡았던 손 머쓱하게 놓으며 백현 뚫어져라 쳐다보는) 약속해라. 앞으로 내가 모르는데 안가겠다고.

[독자91]

아씨,아 진짜 박찬열...아 알겠어 알겠다고

[친친이그조]

제대로. 약속. (백현 양 어깨 잡아 자기 보게 하며)

[독자97]

(눈 피하면서 입 삐죽 내밀고) 약속한다고..

[친친이그조]

씁, 내 안보제. 말 안 들을거가. (결국 백현 양 볼 잡아 올려 눈 부릅뜨곤 눈 마주치는)

[독자104]

(짜증내면서 다리 안아프게 참) 아 듣는다고! 너 완전 짜증나 진짜 내가.. 사과하는거 싫어하는거 알면서, 진짜 나빴어 아 내 자존심..

[친친이그조]

(백현 몰래 슬쩍 미소지으며 투덜거리는 백현 잡아 당겨 꽉 끌어안는) 니가, 사과 싫어하는 거 아니까 내가 이렇게까지 한거지.

[독자109]

(좋으면서 괜히 밀어내려고함) 하여튼 나 이렇게 만드는거 니밖에 없다, 어? 너도 만만치 않다는거야 박찬열. 너는 사과할거 없냐?

[친친이그조]

(백현이 밀어내려 하자 더 꽉 안아 어깨에 얼굴 묻으며) 내가 사과할게 어딨어. 존나 현자 박찬열인데.

[독자115]

뭐? 웃기시네 야 나 취소야 취소 사과안해 놀러다닐꺼야 현자 박찬열이랑 저는 안어울리겠네요~

[친친이그조]

아, 왜. (킥킥거리며 손 올려 백현 얼굴도 제 어깨에 눌러버리는) 우리 변백현이 이제 평생 나한테 붙어있기다.

// 여기까지!!!

[독자121]

네!!!!!!박차뇨르사랑해욤 ㅠㅠㅠㅠㅠ내꾸야ㅜㅠㅠㅠ
고마워 쓰니야 다투미야 겁나설렜어..♥ 잘거야?

[친친이그조]

응ㅠㅠㅠㅠ이제 잘거얌ㅠㅠㅠㅠ 다음에 또 와!! 꼭!!!

[독자125]

응 당근♥ 잘자~~

[독자14]

핳.....

[친친이그조]

할래여?!

[독자24]

헐캄사합니다 씽크좀 굴리고올게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친친이그조]

알았어ㅋㅋ

[독자18]

목캔디야 ㅠㅠㅠㅠㅠ 필명바꾼거 이제 알았엉 ㅠㅠ 뭔가 친친이 익숙해서 왔는데 ㅠㅠㅠ

[친친이그조]

으앙ㅠㅠㅠ 정말?? 잘왔어..ㅠㅠ

[독자27]

응 응 ㅠㅠㅠ 들어오길 잘했엉!ㅠㅠㅠ 여태 안 온 줄알았엉 ㅠㅠㅠ//

카톡에서 톡으로/카세/내가 세훈이/아파서 자느라 종인이 연락 못받아서 종인이가 살짝 오해한 상황!사투리로 해줘여 ㅎㅎ/선톡 좀 해주세여 ㅠㅠ

[친친이그조]

야
오세훈
니어딘데
왜 전화안받는데

[독자33]

미안ㅠㅠㅠ
집이야

[친친이그조]

집인데 뭐
지금까지 어디있었는데

[독자41]

집에 있었어!
계속 집에 있었는데...

[친친이그조]

근데 왜 전화를 안받냐고
카톡해도 확인도 안하고
진짜 집에 있었나

[독자48]

진짜 집이였어
여태 잠자서 그래

[친친이그조]

아..
뭔 낮잠을 이리 오래자노

[독자59]

아파서
약먹고 자버렸어

[친친이그조]

?????????????
아프다고???
어디가
얼마나?

[독자64]

자고나서
지금 좀 괜찮아..ㅠㅠ
감기 몸살이야

[독자32]

안되나요??ㅠ

[친친이그조]

앗..할래여?

[독자47]

네!!!!

[친친이그조]

해여!! 해여!! 수정하셔요! 내가 너무 늦게 답했나ㅠㅠ

[독자65]

꺄!!그취만되요??

[친친이그조]

넹ㅠㅠ

[독자36]

봉봉이다! 왜 신알신이 안 왓지 ㅠㅠㅠㅠㅠㅠㅠ

[친친이그조]

봉봉 잘왔정ㅠㅠ 신알신이 왜 안갔지ㅠㅠ

[독자42]

그러게 ㅠ♡ㅠ.. 쓰니 낮엔 안 와~?

[친친이그조]

나 낮에는 좀ㅠㅠ.. 밤에만 올 수 있어..ㅠㅠ

[독자46]

아.. 난 밤엔 아빠가 폰을 뺏어가서 ^^.. 흡.. 흑..

[친친이그조]

잉ㅠㅠㅠ 주말엔 낮에 올 수 있을까여..ㅠㅠ

[독자60]

쓰니 되는대로 와 ㅠㅠㅠㅠ 헷..

[독자54]

저 또 내일 해야하나요..?

[독자56]

삐뽄데사람되게많네요ㅠㅠ

[친친이그조]

음? 막상하는사람은 많이 없졍ㅋㅋㅋㅋㅋ 할래?

[독자70]

그래!!!씽크좀굴려보자ㅠㅠ

[친친이그조]

그랴그랴

[독자93]

헐 씨 왜 이거 알림 안왔지ㅠㅠ 씽크가 없어.. 음..... 우리 전에 하던거 뭐 있지? 그거나 이으까ㅠㅠ?

[친친이그조]

그거 하까? 뭐였지?

[독자99]

이거! 기억나?

[친친이그조]

아 이거!! 이거 좋았어!!!!!! 잠시만~

[독자103]

헐 좋았다닣..♡ 스릉해

[친친이그조]

뭐냐, 그게. 어른같은 말투가 있어? 나도 할까? (어색하게 킬킬거리곤 장난스럽게 어깨 피고 헛기침하는) 자, 이리 오시게.

[독자111]

(웃으면서 찬열이 배 톡톡 침) 아 뭐야 그게! 옛날사람같아!

[친친이그조]

(저도 따라 웃으며 괜히 몸 숙여 맞은 배 아픈 척하곤 다시 헛기침 하며) 어른이라지 않았나. 어서 가세.

[독자117]

(눈 찡긋거리면서 웃다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알았네! 우리 이제 어딜 가야 하는가?

[친친이그조]

음, 커피 한사발 어떤가? (웃음 터뜨리며 경수 어깨에 팔 두르는)

//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여ㅠㅠㅠㅠ 왜 신알신이 안갔을까이유ㅠ

[독자122]

ㅠㅠㅠㅠ응 그래여! 다음 톡에서 봐여..♡

[친친이그조]

그래ㅠㅠ 뽀뽀 잘자ㅠ 쪽쪽

[독자127]

아 맞아 삐뽀아니고 뽀뽀지! 그래 뽀뽀! 쪽쪽이! 꾸래!ㅋㅋㅋㅋㅋ 하여튼 친친이 잘자ㅠㅠㅠㅠ 안뇽 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