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백현!!!빨리 준비해지금 대형화재재형화재 빨리준비해어서!!" "아 네!" 백현은 후다닥 가방을 챙기고선 취재차량에 올라탓다 띠링- "아뭐야 바빠죽겟는데" [ 야 변백 나지금 현장가봐야된다 불이 너무크게나서 잘하면 나 못올수도있어 그렇다고 너무걱정하진말고 만약 진짜만약에 내가못오면 나잊고 여자랑살아 애낳고평범하게 그렇게살아] "이..이미친새끼" 백현은 찬열이에게 전화해보지만 「고객님이 전화를받을수없어 소리샘퀵보이스로연결되며..」 애꿋은 여자목소리만 나오고있었다 백현은 덜덜떨리는 손으로 다시전화를햇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안았다 그러는순간에도 차량은 현장에 도착했다 "변백현리포터 지금상황보고 들어갑니다.현재 사망자는없고100여명의부상자포함총200명구조했습니다 몇명의더 구조해야하는지는 모르는상황이고 안에두명의 대원이 다시 안에 들어가서 수색하고있는상황이야 빨리시작해!" 백현은 아무것도들리지안는상황에서 현장상황을 들었고 피디가 건내주는 마이크를 건내받고 뉴스속보를 전해야만햇다 "네 현장에나와있는 변백현입니다 이곳은 대형화재 현장입니다. 현재상황 부상자100여명을포함하여 구조자는총200여명입니다 건물안쪽에 생존자가 남아있을확률이높아 현재구조대원두명이 침투되어있는상황입니다 다행이 현재까진 사망자가 없는것으로.." 상황을 전하는와중에 백현은 목이자꾸메여 헛기침을하였다 그순간 건물속에서 어린아이를 구출해나오는 대원이보였다 박찬열일까...제발찬열아 "영아구출!! 전원구조성공 안에더남아있는 사람없습니다 그런데.. 박찬열대원이 보이질안습니다.." 이목소리는 발송국의 전파를타고 전국으로 퍼져나갓다 백현의 귀에도 그말을듣는순간 귀가 먹먹해지고 아무것도들리지가안았다 보이질안는다니 찬열이가..보이질안는다니? 백현은 하던말을 뚝멈추며 고개를 덜궛다 "변백현뭐해!!!" 백현은 덜덜떨리는손으로 마이크를 바로잡고 여전히 고개를푹 숙인체 뉴스 를 전했다 "현장에는 사상자없이 모두 구조됬다고합니다...부상자들은...부상자들은모두" 백현은 고개를 천천히들어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햇다 그는얼굴은 망연자실한얼굴로 눈물을흘인채 말을이어나갔다 " 제가 사랑하는사람이 아직 저안에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전이소식을 전하지못할것같습니다 지금까지 변백현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울면서 말을마친 백현은 현장으로 뛰어갔다 찬열아 제발.. 신이시여제가 부름을 받을 때는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 잃게 되면신의 은총으로 저의 백현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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