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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짖어봐왈왈 전체글ll조회 851


안녕하세요, 오빠짖어봐왈왈입니다.
어 음 일단 맞을 준비하고..(주섬주섬)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돌아오는 건 이런 공지 뿐이라 정말 전 죽어도..싸죠....ㅋ
부활절날 까먹고 남은 달걀 좀 던져주세요...다 맞을게요...ㅠㅠ
'난 너에게 그저 도구일 뿐이다'는 9화를 끝으로 연재중지 됩니다.
기다려주신다고 해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당분간 글잡담이라는 카테고리는 눌러보지도 않기로 했습니다..
이래놓고 돌아오면 뭔 개쪽이지 하지만 전 결심을 굳혔어요..!ㅠ.ㅠ....
소식 통보는 여기서 끝입니다. 이제 나가셔도 좋아요!
아랫글은 제 구차한; 변명..이랄까요ㅠ0ㅠ?!



에휴...허심탄회하게 하소연이나 하고 갈게요.
진짜 오징어 뜯으면서 적는거라 다소 어색한 문장이 있고 정신없음을 유발하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하..!
3월 마지막 주 쯤 교회가기 전 메모장에 10회분을 미리 써놓고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 
펜페도 돌고 글도 여기저기 수정하던 것은 기억이 나요.
그 틈에 잠깐 인스티즈에 들러 놀았던 게 화근이었죠.
정확한 사유는 저도 모르지만, 1년이나 정지를 받아버렸고, 지금도 물론 반성 또 반성 중이지만..
애절한 문의 메일을 두 통이나 드린 후에야 이렇게 한 달로 줄여주신 운영자님께 너무 감사드릴 따름이고,
독자님들께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또 감사드리지만 죄송한 마음이 더 커요.
기분 참 참담했죠.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당해보셨던 분만 아실거에요..그 때의 충격이란ㅋㅋㅠㅠ2015년이라니.. 제겐 너무 생소한 글자들의 조합...(먼 산)
열심히 야심차게 써두었던 10화는 그대로 1년동안 묵혀놔야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ㅎㅎ
결과는 이렇게 휴지통으로 버려졌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숨)
하..정말 충동적으로 키보드를 던져버릴 뻔했어요ㅇㅂㅇ....
희생 된 마우스에게 모두 위로의 말씀을..,어차피 싸구려..ㅠ바꿔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었느ㄴ데...
시간이 흘러가는 만큼 글에 대한 애정도 식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정말 이번 기회로 뼈저리게 느꼈어요ㅎㅎ잘 쓰지도 않는 글 쓰는 것만 좋아해서
사실 지금도 스토리는 마구마구 떠오르고 손가락은 근질근질거리는데..
더 이상 연재해봤자 독자님들께 실망만 안겨드릴 것 같고 완결내려면 멀었는데 생각만 하면 빠듯하고 그래요
진짜 제 글이 재밌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문체가 화려한 것도 아니고..그렇잖아요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에휴 저도 제 머릿속에서 나온 최대의 결론이 이거라 많이 씁쓸하고...그냥 너무 죄송하고 그러네요
보름 전까지 댓글이 끊겼다가 그저께쯤 다시 달린 댓글 보고 정말 많이 흔들렸어요
아직도 왜 안오시냐며 쪽지만 오면 제 신작나온 줄 알고 그러신다는...ㅠㅠ빨리오시라는..그런.....(울컥)(오열)
연중하지말까 정말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사실 다시 연재하기도 겁나고요.. 한 달 전에 썼던 거 다시 봤는데 가관이더라구요ㅋㅋ
이런 글들을 어떻게 독자님들한테 보여드려요 절대 안 돼요
작가 입장으로써 정말 한 회 한 회 더 좋은 글 더 나은 글 보여드리고 싶은데..
게다가 제 신분에 몇 안 되는 포인트에 연연해가며 하루종일 글만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물론 포인트만이 아닌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렇게 마음껏 글을 쓸 수 있었을테지만요
말이 너무 길어지네요..!!!TAT 또 겨..경고먹나...아..안되는데....
이렇게 써도 되는거죠ㅠㅠㅠ??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ㅠㅠ
에효효 아무튼... 그동안 정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했어요
부족한 글 사랑해주셔서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너무너무 죄송해요
인연이 닿는다면 꼭 다시 뵐 수 있겠죠?ㅎㅎ(오글) 그 땐 부디 서로 얼굴 붉히지 않길 바래요
댓글 달아주셨던 모든 분들 꼭 잊지 않을게요 가능하겠냐마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부족한 글 봐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렸어요(이 말만 몇 번째)
앞으로 저 같은 못난 작가 말고 다른 훌륭한 작가님들 글 보면서 저한테 주셨던 사랑 아낌없이 퍼주세요
아..진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서 지금 글이 너무 두서없고 문법에 어긋나는 문장 투성인데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어요 정말 너무 죄송하구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끝을 뭐라고 마무리 지어야 될지ㅠㅠ에휴 아무튼 이제 정말 끝입니다 안녕!
모두모두 안녕!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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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계란 투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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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는 장난이고요 ㅠㅠㅠㅠㅠㅠ 왜 연중.....연중이 라니요ㅠㅜㅜㅜㅜㅜㅜ 정말 잘 보고있었는데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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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계란찜
으앙나뻐여ㅠㅠㅡㅠㅠㅠㅠ이렇게가버리시다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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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헐완전꿀잽있게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가시면앙대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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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작가님이 선택하신거니까 제가 뭐라고 할 수는 없죠.... 글 너무 재밌게 봤고 작가님 아프시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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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연중ㅠㅠㅠㅠ 연중이라니ㅠㅠㅠㅠ 왜이렇게 안오시나 혹시 신알신 놓쳤나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검색해보고 기다렸는데ㅠㅠㅠ
왜 작가님 글이 잘난걸 모르세요ㅠㅠㅠ 내가 이 글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작가님 신알신 뜬 거 보고 두근두근하면서 왔는데에ㅠㅠㅠㅠㅠ
중단하시겠다고 결정한 작가님을 너무 붙잡는것 같아 죄송스러울 따름이네요. 언제든 돌아오신다면 쌍수 들고 환영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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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왜그러세요 저진짜 이거엄청기다려왔고 엄청 기대도햇고 엄청 재미있게봐왔었ㄴ는데.....그래도 뭐 작가님이 내리신 결정이니까.......안온다고하셧지만 혹시라도 진짜혻리라도 오시고싶운맘이있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붙잡진 않을게요!!!!!!구동안 재밌게 봐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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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긱사시러 왔어여..ㅠㅠ 제가 작가님 언제 오시냐고 댓글 달고나서 신알신 쪽지가 와서 엄청 기분 좋고 반가웠는데.. 연중이라니.. 제 댓글 때문에 그런 거 아니죠..ㅠㅠ? 가지마세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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