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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전체글ll조회 1212

 

 

 

 

 

 

 

     미쳤다. 미친게 틀림없었다.

 

 

 지 꼴리는대로 행동하는 싸이코같은 놈의 성격이야 항상 미친놈 같았지만, 오늘같은 날은 특히 더 그랬다.

 

 

 두어시간 전만 해도 앨범 작업에 스트레스 받는다며 귀에 눌러 앉을정도로 짜증만 내던 그인간이, 지금 내 눈앞에서 나체로 숙소 거실과 이 방 저방 곳곳을 돌아다니는 우지호랑 동일인물이 맞다는건, 믿고싶진 않지만 결코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였다.

 

 

 

 

 "야 우지호, 옷좀 입어라 제발"

 

 

 

 "왜요 형. 꼴려요?"

 

 

 

 "미친놈."

 

 

 

 

 기가 찬 민혁이 형이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낄낄거리며 웃는 우지호가 움직일때마다 함께 달랑거리는, 나와 같은것을 달고다니는 남자의 그곳에 눈길이 갔다.

 

 

 볼게 없어서 거기에 눈을 주냐.

 

 

 나도 쟤 못지않게 참 병신인가 보다하고 생각하는데, 이런 씨발, 그 순간 눈이 마주쳤다. 마치 또 하나의 먹잇감을 찾은 것 마냥 다가오는 놈의 표정은, 금방이라도 날 갖고 장

 난감처럼 부릴듯 장난끼로 가득차 있었다.

 

 

 

 "지훈아."

 

 

 

 "네?"

 

 

 

 "나 어때?"

 

 

 

 

 아 씨발.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갑자기 울고 싶어졌다. 

 

 

 존나게 미친 우지호 못지 않게 나도 미친걸까. 내리깔린 목소리로 나를 보는 우지호의 몸에 인간의 자연적인 본능을 무시하지 못한 내 몸이, 내 하나뿐인 그것이, 너무나도 쉽게 반응해버렸다.  나보고 대놓고 나 좀 잡아드세요 하는 것처럼 서있는 우지호에, 온몸에 뜨거운 피가 솟구치듯 열기가 차올랐다.

 

 

그래서 오직 신경쓸 곳은 지금 내 아래밖에 없는지라, 나는 우지호가 나한테 오고있는지도 알수가 없었다.

 

 

 

 "야 표지훈"

 

 

 

 우지호가 지금 뭐라고 한것 같은데, 사실 그런 말 따위야 지금 나에겐 아웃오브안중이였다. 왜냐면, 

 

 

 달랑달랑.

 

 

 쭉 뻗은 다리사이에서 움직이는 그것에만 가는 시선때문에. 눈치빠른 세심한 우지호가 설마 알아챌까 차마 대놓고 보진 못하고 눈치껏 이곳저곳 눈을 굴리며 서버린 내 아래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나를 본 우지호는 재밌어 죽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네 형."

 

 

 

 그리고 대답을 하자마자, 나는 바로 후회했다. 뒤늦은 대답에 담긴 당황함을 놓칠리 없는 우지호가 그 특유의 껄렁거리는 걸음과 함께, 능구렁이처럼 능글맞은 얼굴로 내 앞에 다가와 섰기 때문이다.

 

 

 

"지훈아. 나 어떠냐고."

 

 

 

 히죽히죽.

 

 

 장난스레 미소짓는 얼굴에서 나는 보고말았다.

 

 

 

 

 ...악마를.

 

 

 오 하나님. 지금 이 병신 호로 악마 우지호가 저를 죽음의 사지로 몰고 있는걸 보고 계시나요. 하느님이 그걸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와중에는 손바닥에 땀이차고 몸 안에는 더  운 열기가 가득 차 궁금해할 여유조차 없었다.

 

 

 

 씨발, 우지호. 존나 미친새끼. 나는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고 입술을 깨물며 차분하게 말하려 했다. 그래 차분하게, 존나 차분하게 말하려고 했는데, 근데,

 

 

 

 

 "야 너 지금 섰냐?"

 

 

 

 

 차마 숨지 못하고 고개를 빳빳히 세운 나의 아랫도리를 봐버린 우지호가 기막히다는 듯이 웃으며 나를 봐버린거다.

 

 

 그래. 차라리 거기까지였으면 좋았을 것을.

 

 

 한번 노래를 하기 시작하면 2절 3절 4절까지는 끝내고 마는 우지호가 끝을 알리가 없었다.

 

 

 툭툭.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부풀어 오른 그것에 닿는 손가락이 우지호의 것임을 내가 인지하는때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오 아멘.

 

 머릿속의 필라멘트가 나가듯 툭 하며 모든 사고가 정지하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나는 얇디 얇은 우지호의 손목을 잡아채고 그대로 바닥으로 밀어뜨려 버렸다.

 

 

 

 씨발. 이젠 나도 모르겠다.

 

 

 

 

 

 

 

 

----

 

 

 

 

 

 

ㅋㅋㅋㅋㅋㅋ이게 뭔가요..

이런 망글 똥글 조각글을 여기에 올리는 저란 인간은..

 

사실 소재 보고 눈치챈 분들 좀 있으실지도 모르는데

옛날에 인터뷰에서 ㅋㅋㅋ 지코가 숙소에서 샤워하기전에 나체로 멤버들한테 들이댄다는..

네..ㅋㅋㅋ그거 보고 예전에 삘받아서 쓴 망글 똥글이에요.. 죄송합니다ㅋㅋㅋ 짜질게요 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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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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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키ㅓㄹ카우리ㅏㅓ쿵리ㅏㅓ쿵리ㅏ커ㅕㅌ욜카ㅓㅌ우리ㅏ켱톨키ㅏ율키ㅏ유리카ㅠㅇㄹ키ㅏ어류아진심..ㅇㄹㄴ커울키ㅏㅓㅇㄹㅋ언ㄹ너무조타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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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댓글이다!!!!!!!!!!!!! 댓글이 달렸다!!!!!!!!!!!!!!!!!!!!!!!!ㅠㅠㅠ이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두번 세번 아니 대대손손 감사해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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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ㅎㅋㅎㅋㅎ컿컿캏ㅋ핰ㅎ캏ㄴ캏캏캏ㅋ핰항허카허이ㅏ러뭐이런좋은그하카핳ㅋ하핳ㅎ힣힣ㅎ홓ㅎㅎ흫큿ㅎㅋ흨흨햫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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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ㅇ눔라ㅣㄴㅁ라ㅣㄴㅁ어ㅣ!!!!!!!!! 이런 댓글 스릉합니다!!!!!!!!ㅠ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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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뤠여!!!!!!!!뭐!!!!!!!!!!!!!!밀어ㅏ뜨려서뭐어쨌슴까!!!!!!!!!!!어랒더ㅏㅣ너라ㅣㄴ우라ㅣㄴ우'ㅣ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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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아시면섴!!!!!!!!!!!!!!!!!뒷이야기는 상상에 맡기겠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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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큽........................흡..............글...글이필요함다............흡..........흐카르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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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ㅏㅏㅏㅏㅋㅋㅋㅋㅋㅋㅋ 난 우푠데 왜이럴까.. ㅋㅋㅋㅋㅋ 조으다.. 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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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ㅠㅠ헿 감사해요 사실 커플링 상관 안하는데 뭔가 쓰다보니 지호가 수가 되야 할거 같아서.....핳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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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핳 저도 맨첨에 지훈오빠 목소리 안듣고 외모만 봤었을때 팬픽 첨 접해서 ㅋㅋㅋㅋ 왜 귀엽게 생긴분이 공이지?!! 이랬었죠..
지금은 피코 우표 안가리고 봐영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다 피코 많이 나왔으면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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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맞아요 진짜 ㅠㅠ피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영 ㅎㅎ블락비는 팬픽이 별루 없어서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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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이런!!!!!!!!!!!!!!!!!!!!!!!!!!!!!!!!!!!!!!!글쓴이님!!!!!!!!!!!!!너무 좋잖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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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이런!!!!!!!!!!!댓글을 달아주시다니!!!!!!!!!!!!!!!!!!!!!!!!!!!!!!!너무 좋잖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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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다른글들도 빨리 올려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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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거 같아여!!!!!!!!!!!!망글 똥글같은걸 더 만들수가 없네요 ㅠㅠㅠ!!!!!!!!!!!!!!!!!!!! 그래두!!!!!!!!!!!!!!!!좋아해주셔서 감사함다!!!!!!!!!!!!!!!!!!!!!!!스릉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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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안되여!!!!!!!!!!!!!!!!!!!!!!!!!!!!!!!!!!!!!!!!!!!!흑흑ㅠㅠ!!!!!!!!!!!!!!스릉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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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ㅁㅇㄷ129ㅁㄴㅇ우왁!!!! 피코1!!!!!! 대박!!!! 헐헐헐헐헐ㅠㅠㅠ 이러지말아요 뒷내용... 뒤에 어떻게 됐는지 보여주셔야죱!!!!!!!!!!! 하핮더리ㅏㅇ랃릐만ㅇ르 피코피코피코피코피코피코피코피코피코 헐헐ㄴ무아ㅣㅁㅇ믄이낭ㄻ니ㅏ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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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우아ㄹ아아아ㅘ!!!!!!!!댓글이네여 감사홤당ㅠㅠㅠㅠ뒤에는...ㅠㅠㅠㅠㅠ말 안해도 아시자나여!!!!!!!!!쿵떡쿵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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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쿵떡쿵떡?!?!? 헐 그게 모여요? 뭐죠? 몰라요... 모르겠어요... 모르겠는데... 모르는건 알려주는거라고 그랬어요!! 그러니깐 알려주세요!! 어서!!!!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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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뒤...............뒷얘기가 필요해.........................근데 그 인터뷰 뭐에여?? 알려주세여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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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블락비 쥬니어 11월호에서 나온 인터뷰인데 ㅎㅎ잠시만여 가져올게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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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지코- 팀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래퍼 Zico 본명 우지호. 데뷔 당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인상을 보고 남다른 포스를 예상했는데 동물 귀 모양이 달린 후드티를 입고 귀여운 포즈도 서슴없이 취하는 모습에선 상당한 갭이 느껴졌다. 처음과 이미지가다르다는 말에 본인은 "파인애플 머리 정말 맘에 들었어요!"라며 애착을 보이기도. 어쨌거나 의외의 모습은 계속됐다. 이번 인터뷰 콘셉트에 맞춰 블락비의 도화지가 되어버린 스튜디오 벽에 지코는 몇 번의 붓 터치로 순식간에 근사한 작품을 남겨 놓았다.
솜씨가 좋아서 감탄하고 있는데 옆에서 멤버들이 "지코가 미술을 전공했거든요~"라며 귀띔해준다. 아티스트로서 완벽한 조건을 타고난 지코의 롤모델은 Jay-Z. 제스터스 파이(호주식 고기 파이)에 꽂혀 있고, 샤워하기 전 나체로 돌아다니며 멤버들한테 들이대는 걸 좋아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또한 멤버들은 리더 지코를 인정할 때가 언제였느냐는 질문에 샤워하고 나왔을 때 "남자다잉~" 이라는 답변을 남겼다.(이는 멤버들이 꼭 써달라는 요청을 받아 기재함.) 특유의 아티스트적 기질 때문인지 평소 감정 기복이 심한 기분파 지코라서 그의 기분에 따라 팀의 분위기가 좌지우지 된다고. 또한 낯 간지러운 말은 일절 하지 않는 멤버들이지만 지코의 천재성엔 가끔 감탄하게 된다며 지금 준비하는 다음 앨범 곡들은 정말 대박!! 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10대 시절부터 언더그라운드 힙합신에서 활동해왔던 그에게 아쉬움은 없느냐고 묻자 지코는 "언더그라운드 곤조는 애초에 묻었다. 언제든지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는 거니까 지금은 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써보고 싶다"며 소신을 밝혔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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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6번째 줄에 있어요 ㅋㅋㅋㅋㅋㅋ이렇게 보니까 참 깨알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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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어으어으아닛이게무어ㅑ!!!!!!!!뒷얘기가궁금해지네여...무얼햇을ㅋ까?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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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랑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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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람직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지호는 옳습니다ㅠㅠㅠㅠㅠ 조으다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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