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총] 한발뛰기 게임

 

 

 

 

 

" 네, 안녕하세요! 0000의 mc 123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체력 다지기를 위해 한발뛰기 게임을 준비했어요!!"

 

 

 

12명의 눈이 mc로 향한다. 한발뛰기 게임이라면?

 

 

" 한발뛰기 게임은 술래를 뺀 나머지 분들은 금에서 뛰어나간후 제자리에
선 후에 술래는 나머지 분들보다 한발 덜 뛰어서 술래의
손에 닿으면 다음 게임의 술래가 되는 게임인데요~"

 

 

순간 백현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입을 꾹 다물고 웃음을 참고 있었다.

 

 

 

" 그럼 가위바위보로 술래를 정할게요! 지는 분이 술래인겁니다."

 

 

 

"가위바위보!!"

 

 

 

" 세훈씨가 술래! 게임 시작할게요~"

 

 

 

그렇게 나머지 11명의 멤버들이 5발짝을 뛰었다.

다들 레이의 주변에 딱 달라붙어 중심을 잡는다는 변명으로

레이를 안고 있었다.

 

 

세훈으 그 광경을 보고 야레야레, 이러시면 안되지요!!

라고 생각하며 긴 다리를 쭉쭉 뻗어 레이의 코 앞에 섰다.

 

 

레이가 당황하더니 눈웃음을 짓는다.

 

 

"헐"

 

존예!!!!!!!!!!!!!! 세훈은 자기가 술래인것을 까먹고는

레이를 안고는 어깨에다 뽀뽀를 해댄다.

 

 

11명의 멤버들은 세훈을 때어나려 하지만

어디서 쏫는지 모르는 세훈의 힘을 막을 수는 없었다.

 

 

 

"저기, 세훈아"

 

 

"응?"

 

 

"내가 술래야?"

 

 

 

레이가 술래가 된후 11명의 멤버들은

다들 조금씩 뛰려 애썼다는 후문이....

 

 

 

 

[독자1]

작가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아 너무 행복하네여 ㅋㅋㅋㅋㅋ 레총분자로써 ㅠㅠㅠ가슴이 두근듀근합니다 ㅋㅋ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편에 이어섴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총은 사랑이죠ㅋㅋㅋㅋㅋㅋㅋ

[독자3]

레총ㅠㅠㅠ 진짜 희귀한데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