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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팅힐 설정에서 시작된 글입니다. (노팅힐 스포 약간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영화시리즈] 노팅힐썰 : 평범한 대학생 민윤기 X 유명 연예인 너탄 | 인스티즈



평범하고 너무 무난했고, 그렇다고 열성적으로 살지도 않았다. 나의 인생은 그저 그랬다. 남들처럼 대충 공부하며 열아홉 고3때 수능을 보고, 모든 대학교를 다 떨어지고, 스무살 재수를 하고, 스물 하나 대학에 붙고, 스물 둘 남들 다 하는 CC도 해보고, 스물 셋 그러다가 헤어져서 쫓기듯 군대가고, 스물 여섯 복학해보니 동기들은 흩어진지 오래고, CC덕분에 학점은 망가질대로 망가졌고. 그렇게 살다보니 남는게 하나도 없었다. 가진거라곤 전역하고 CC였던 전 여자친구가 아직 졸업을 안했다는 소식에 복학을 미루고 세달정도 상하차아르바이트 가서 모은 돈이 다였다. 복학하고 학교를 다녀보니 꿈이랄것도 없어진지 오래고, 학교에서 대화할 사람도 없고 하루하루가 공허한 삶을 살고있었다. 한 학기를 이처럼 지내다 보니 결국엔 나는 또 회피하게 되더라. 대학 근처 4평 남짓한 자취방을 정리한 뒤 나는 바로 휴학계를 또 다시 냈다. 그리고 바로 떠났다.


지금 바로 이곳. 제주 애월로 말이다.


애월에서 생긴 일 


많고 많은 곳 중 왜 제주도 애월로 왔냐는 질문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에 대한 적절한 대답은.. 없다. 아, 제주도는 그래도 내가 아는 사람을 마주칠 일이 더욱 없어서 고른건 맞다. 하지만 애월로 온 이유는 그냥 지도를 보다가 이곳이 낫겠다 싶어 정착한 것이다.

돈도 없는 대학생이 어디서 살고있냐고? 애월읍의 한적한 시골에서 게스트하우스 스태프 일을 하며 숙식은 해결하고있다. 


···

그냥 영화보면서 이런 글도 보고싶어서 쓰는 썰.

윤기는 27살 휴학생입니다. 과는 그냥 국어국문학과. 성적맞춰서 온거라 윤기 꿈이랑은 1도 상관없음. 제주도에서 3개월째 투숙중. 대화는 투숙객들과 두어마디. 게하 주인아들인 정국과 두세마디가 전부인 사람.

탄소는 27살 17년차 영화배우. 아역배우 타이틀을 버리자마자 발연기 논란으로 욕을 7년째 먹고 있지만 예쁜 얼굴이 다 커버치는 그런 연예인.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윤기만큼이나 사회성 떨어진 너탄.


느리게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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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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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그냥 초반 설정?과 윤기가 떠나게 된 이유가 본문에 있어요~ 읽어도 좋고 안 읽으셔도 좋은 그런...근데 전 읽는걸 추천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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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아침 저녁으로 게하에서 일하고 점심에는 혼자 유유히 놀러다니는 윤기가 제주 로케 영화에서 스트레스받아 몰래 뛰쳐나온 너탄을 마주쳤으면 좋겠다. 가끔 마실나가던 제주도 면세점에서 잔뜩 탄소의 얼굴이 도배된걸 볼때 "나도 저런 팔자로 살아보고싶다."라고 속으로 생각했던 윤기가 울면서 애월 시골동네를 돌아다니는 널 보고 적잖히 충격받았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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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분명 내가 오늘 낮에 면세점에서 본 얼굴이 맞는 것 같은데..' 생각하던 윤기는 너탄이 일단 울고있으니 사회적 배려차원에서 도움을 주는게 옳다고 생각하고 다가가서 왜우냐고 물어볼것같다. 그럼 사람 인기척에 놀란 너탄은 약간 경계하겠지. 면세점에 얼굴 도배될만큼 유명한 스타니까. 괜히 수작부리는거 아닐까? 싶다가 눈물 얼른 닦아내고 왜 우냐고 말거는 사람 쳐다봤는데 생각외로 나를 알아보는것 같지는 않은 눈빛에 너탄은 좀 머쓱해질것같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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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사람이 우니까 물부터 먹여야겠다 싶은 윤기가 너탄을 이끌고 게하로 데려갈것같다. 초저녁에 비성수기라 손님도 없고, 게스트하우스 스태프집은 별채로 나와있어 주인아들 정국빼고는 마주칠 사람이 없어서 괜찮겠지라고 윤기는 생각하겠지. 너탄은 갑자기 자기 집으로 가자는 윤기 말에 수작거나? 싶어서 경계하는데 윤기가 그걸 또 눈치채서 "저기 20m거리에 연두색 지붕보이죠? 저기에요. 게스트하우스라 좀 불편하실지 몰라도 지금 이시간엔 사람 없어요. 안심하고 가셔도 될것같아요" 라고 또 안심시킬것같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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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남자 혼자사는 별채인만큼 안은 더럽겠지. 윤기는 아무생각없이 별채 문을 열었다가 과하게 더러운 상태를 확인하곤 너탄을 현관앞에 세워두고 급하게 치울것 같다. 너탄은 그런 윤기모습보면서 생긴건 되게 깔끔 정갈할것처럼 생겨놓고 집은 내방이랑 똑같네? 라고 생각하면서 속으로 웃고있을것같다. 겉으론 그저 도도한 여배우인척.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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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지나가는 소리도 들릴만큼 너무 고요한 나머지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안해본 윤기가 기어코 입을 열었음 좋겠다. "좀 더러운데, 음.. 음료수라도 드릴까요? 혹시 달콤한 것 좋아하세요? 가끔 투숙객들이 먹으라고 초코렛 주고 가거든요. 방 상태가.. 제가 원래 이렇게 더럽게 사는 사람은 아닌데. 룸메가 좀 더럽긴 하죠. 며칠전에 전역했는데, 군대습관이 잘못들어서... 죄송해요. 제가 말이 좀 지루하죠? 사람이랑 대화를 많이 안해서.. 아 방금 한 말도 되게 바보같았네요." 횡설수설. 자신의 구역에 이성이 처음 들어온 상태에 군대로 도피한 이후 이성과의 대화는 거의 없었던 윤기라 정신이 없었을것 같다. 너탄은 그런 윤기에 살짝 웃으면서 귀엽다고 생각할것같다. "음료수는 괜찮고, 달콤한 건 좋아하는데 제가 다이어트중이어서.. 방은.. 더럽긴 하네요. 딱히 지루하진 않았어요. 그쪽 말. 근데 휴대폰 충전기 좀 빌릴 수 있을까요? 배터리가 다 돼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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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바로 거울앞에 보조배터리와 충전기 모아둔곳에 있다고 너탄에게 안내 한 후 꿈과 같은 현실에 윤기 스스로가 놀랄것 같다. 와, 나 지금 연예인이랑 같이 있는건가. 표정은 딱히 티 안나도 가슴은 콩닥콩닥 뛰고 있겠지. 싸인 받는건 너무 없어보이고 그냥 드라마 잘 보고있다고 인사하는게 좋을까? 근데 난 저사람 작품 거의 본적업는데.. 라고 윤기 혼자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있을때, 보조배터리를 들고 내려온 너탄은 어색하게 웃으며 윤기 앞에 멈춰 서 있을 것 같다. "어.. 고마워요" "별거 아닌데요 뭘" 짧은 대화 이후 둘은 계속 마주보며 어색하게 웃고있겠지. 추적추적 바깥에서 들려오는 빗소리는 들려오고 마주앉아 그저 서로를 바라보며 웃기만 하다가 너탄이 먼저 말걸었으면 좋겠다. "저는 김탄소에요." "저는 민윤기에요." 다시 정적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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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27살이에요." "저도 27살이에요." 또 다시 정적.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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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탄은 자기소개도 했고, 내가 어떤사람인지 이제 좀 알아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먼저 말걸은건데. 나른한 표정에 미동도 없는 윤기에 내심 속상해서 인터뷰할때마다 지엇던 예쁜 표정을 하고 윤기를 바라봤으면 좋겠다. 윤기는 표정에만 변화가 없지 속으로는 정말 예쁘다. 목소리도 예쁘다. 표정이 되게 사랑스럽네. 라고 생각하고있겠지. 다시 바깥의 빗소리는 더 굵어지고 다시 찾아온 정적엔 서로를 그냥 나른하게 쳐다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 대화도 없지만 편안한 상태인 느낌으로. 그러다 갑자기 촬영지에서 택시타고 사라진 너탄을 찾는 매니저 전화에 정적이 깨질것 같다. 곧 근처로 데리러 오겠다는 말에 내심 너탄은 잠깐의 편안함이 아쉬워지겠지. 물론 윤기도 같이있으면서 아무생각없이 편안함을 느낀건 또 오랜만이라 좋았던 시간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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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도착이니까 나와' 문자가 울리자 너탄은 보조배터리를 빼내어 윤기에게 돌려준 뒤 악수를 청할 것 같다. "윤기씨는 잘 모르는 것 같지만, 저 나름 27살중에 성공한 사람으로 유명하거든요. 시간나면, 인터넷에 제 이름 한번 검색해보세요. 그런다음 오늘 이 악수 생각하면 되게 기분 좋을거에요" 라고 말하면서. 윤기는 자기앞에서 울던 네 모습과 당돌한 지금의 너의 모습이 겹쳐보여 실소가 터지겠지. 물론 바로 표정을 감춰서 너탄은 못봤겠지만. "네. 꼭 검색해볼게요." 웃으며 끄덕이곤 너탄이 건넨 손은 살며시 마주잡았으면 좋겠다. 너탄과의 악수가 끝난 뒤 윤기는 우산을 펴서 너탄의 벤이 올때까지 같이 서있어주겠지. 너탄은 그런 윤기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벤이 오는 소리에 충동스레 윤기에게 입맞췄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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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여의 시간동안 입맞춤을 하고. 벤이 윤기네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멈추자 너탄은 웃으며 윤기에게 인사하고 바로 차에 올라타겠지. 윤기는 바로 떠난 벤 자리를 바라보며 멍하니 서있겠지. ' 나 방금 키스도둑맞은건가. 그것도 여배우한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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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e ou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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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있었던 이후 1주정도 지나니 윤기 기억에서도 흐릿해져 잊혀진지 오래. 어느 때와 같이 정국과 조식준비를 하고있는 윤기. "형 근데 요즘 형 찾는 전화가 많아졌더라? 형 현세에 미련 버린사람 아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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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질문에 윤기는 의아한듯 고개만 갸우뚱 거리며 대답을 대신할것같다. 윤기는 언제나처럼 정국의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를 흘리는 습관을 가지고있어 이번엔 또 얼마나 영양가 없는 소리를 할지 내심 궁금해할 것같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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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아니, 어떤 여자가 보조배터리 악수한사람이라면서 자꾸 형을 찾는데 나도 형 전화번호를 몰라서 연락처를 못줬어. 누구냐? 형이 저번에 말한 대학때 사귄 여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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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그래서? 뭐 메모는 안해놨냐? 그여자 전화번호 그런거" 너탄일것 같은 생각에 문득 스쳐지나간 그날의 악수, 입맞춤이 기억나 자신도모르게 큰소리를 내는 윤기일것 같다. 정국은 그런 윤기 모습에 이 형이 왜이러나 싶어 턱짓으로 선반위에 적힌 메모장을 확인하라고 하겠지. 그럼 윤기는 하고있던 설거지를 내버려 둔 채 바로 메모장을 들고 별채로 달려나갈것같다. 졸지에 정국이는 조식 정리 혼자 도맡게 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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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윤기형 메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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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4월 XX일 또 그여자 보조배터리 악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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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5월 X일 보조배터리 악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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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5월 X일 보조배터리 악수 (작은글씨로 나도 윤기형 번호 모르는데 왜자꾸달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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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5월 XX일 보조배터리 악수가 윤기형한테 02-XXX-XXXX로 연락하라고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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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자고 일어나서 윤기랑 대배우 탄소랑 만나서 데이트도 시키고 윤기와의 제주도 썸도 타고 그래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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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우 작가님 키스라니요 ㅠㅠ 너무 좋아오 좋습니다 호출 눌러놓고 갈게요 얼른 돌아와주세요 ㅠㅠㅠ 뭔가 약간 말랑말랑한 윤기인 것 같아서 좋고 배경도 제주 애월이라 효리네 민박 그 차분한 분위기가 생각나서 너무너무 찰떡인 것 같아서 좋습니다!!! 데이트씬이랑 썸타는 것도 기다리고 있을게유 얼른 다시 돌아와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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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하루만에 재등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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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윤기는 바로 메모를 보고 비싼 시계역할을 하던 제 폰을 꺼내서 탄소에게 연락하는데 간만에 사람과의 통화라 되게 어색해할것같다. "여보세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경영기획실입니다." 탄소와 바로 연락되는 줄 알았던 번호는 탄소의 회사 경영기획실이었어서 윤기는 당황하겠지. "저.. 김탄소양이 3일전에 이 번호로 연락달라고 부탁했는데.."
윤기의 말이 끝나자마자 수화기 넘어 키보드소리가 들리더니 윤기에게 갑작스레 오늘 저녁 7시 서울 A호텔 라운지로 오라고 말하고 전화 끊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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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스
이건 무슨 황당한 상황인가 싶어 시계를 보는데 오전 10시. 지금 당장 서울행 비행기를 끊어 간다고치면 대략 오후 5시쯤에야 서울 A호텔 도착. 지금 윤기의 옷차림은? 늘어질대로 늘어진 트레이닝복 세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걸 느낀 윤기는 급하게 씻고 급하게 정국의 차키를 빌려 제주공항으로 향하고 급하게 티켓을 끊고 급하게 서울로 올라갈것같다. 물론 사장님과 사장아들 정국은 어이가 없겠지. 알바생이 하루아침만에 사장아들 차를 훔치고 알바를 펑크내고.. 그래도 어쩌겠어 윤기의 피앙새가 윤기를 기다린다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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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너무재밌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얼른오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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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넘나리 설레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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