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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고요한새벽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않는 적막이 공기를 감싼다  

 

아무도... 없어요? 저기요!!! 

 

적막을 뚫고 나오는 외침 그녀는 눈이 가려지고 손과 발은 의자에 묶인채 아무도 없는 창고에 외롭게 갇혀있었다 

 

끼이이익  

 

소름끼치게 문여는 소리가 들린후 한명의 발자국소리....  

 

저..저기요 누구세요 여긴 어ㄷ... 

 

이후 다시 적막이 찾아오고 적막속에선 묵직한 발걸음소리가 어둠속으로 멀어져 간다.... 

 

 

 

형 우린 언제쯤 자유로워 질 수 있어? 

조금만 참아 내가 꼭 벗어나게 해줄께  

 

한 집에 모여 있는 7명의 남자들은 누군가에게 속박되어있는양 자유를 찾는다  

 

형 이 집 밖에는 뭐가 있어? 형은 보고왔잖아  

쉿 

 

남준은 정국의 물음에 답을 하지 않은체 집의 구석을 손을 가르키고 정국은 아차하는 소리와 함께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아버린다 이러한 행동에 나머지 5명의 남자는 조용히 혐오와 분노의 눈으로 집 모서리에 작게 반짝이는 카메라를 쳐다본다....  

 

 

남자들이 갇혀있는 집을 나서면 탁 트인 밖이 아닌 하얀 복도가 길게 위치해 있다 복도를 지나자 감시실이라는 곳이 나오고 그 안에는 수많은 화면이 빛을 내고있었다 화면 안에는 한 쇼파의 모여 앉아있는 남자 7명이 있고 그걸 아무런 감정없이 지켜보는 남자가 앉아있었다 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채널을 돌리고 화면에는 하얀 실험실에 묶여있는 여자가 나타난다 한참을 말없이 화면을 바라보던 남자는 고개를 드는 여자를 보고 감시실을 나와 실험실을 향해 걸어간다  

 

이게 뭐야 이거 안풀어!!!! 여긴 어디야!! 

넌 누ㄱ... 

 

낮은 중저음의 한마디는 마법처럼 그녀의 목소리를 잠궈버렸고 그녀는 놀라 소리를 지르지만 아무런 소리를 낼 수 없었다 그런 그는 한심하다는듯 그녀를 쳐다보며 가만히 있다가 그녀가 포기하는듯 조용해지자  

 

나지막히 말한다 

 

안녕 센티넬 아니 가이드인가? 그건 지금부터 차차 알아가면 되겠지? 

 

그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초록색약을 그녀에게 주사하고 그녀는 점차 동공이 풀리고 또 다시 정신을 잃는다  

 

 

삐 삐삐삐삐  

 

시끄럽던 남자들은 자신들의 집의 문을여는 기계음이 들리자 각자 방어 자세를 취하고 그런 그들은 덜덜 떨고있는 한명의 남자를 보호하는듯 원을 그리고 석진이 다가와 떨고있는 남자를 감싼다  

 

괜찮아 지민아 괜찮아 

 

묵직한발걸음소리들이 들리고 수많은 사내속 멀끔하게 생긴 한 남성이 하얀원피스를 입은 여자를 어깨에 들쳐업은체 그들에게 가까이간다  

 

뭐야 또 왜왔어 꺼져 아직 날짜 안됐잖아 

 

그 말을 들은 남성은 비웃음으로 답하고 여자를 쇼파에 던진다 여자는 아무런 미동도 하지않고 그런 여자를 7명의 사내는 일제히 쳐다본다 

 

저건 뭐야 

 

선물.. 필요할거야 너네를 위해 특별히 찾은거니까 그리고 남준아 그건 반말이야 

 

짝!!!!!! 

 

무거운 기운속에 날카로운 소리가 들리고 남준의 고개는 돌아간다 남준은 아무런 말도 하지않은체 입술을 깨물고 남성을 노려보고 남성은 태연하게 말을 잇는다 

 

호섭아 지민이랑 태형이 준비시켜서 문앞에 대기시켜... 교육좀 시켜야겠네 이건 너때문이야 김남준 

 

제이!!!!!!!!!!!!!!!!!!! 

 

이를 말하고 제이는 남준의 절규는 들리지않는듯 사악한미소를 머금고 뒤돌아 걸어 나간다 윤기에 말에 떨고있던 지민은 공포감을 이기지못해 눈물을 떨구고 태형은 비릿한피맛을 느끼며 자신의 입술을 깨물고 있다 호섭은 망연자실한듯 고개를 떨구며 태형과 지민에 손을 잡고는 그들에게 자신의 기운을 전해준다 남준은 금방이라도 잡아먹을것같은 눈으로 유유히 나가는 제이를 바라본다 

 

 

 

지민과 태형이 사내들과 함께 나가고 시간이 흐른뒤 쇼파에 있던 여자는 몸을 일으키며 눈을 뜬다 눈을 뜬 여자는 앉아있는 남자들을 항해 너네 누구야! 라고 외치고는 아무런 대답이 없자 소리를 지른다 날카로운 비명은 지민과 태형을 보낸 그들에게는 짜증나는 소음이였고 화가난 윤기는 시끄러 라는 한마디를 내뱉었다 여자는 그 한마디에 왠지 모를 공포감을 느꼈고 왜 공포감을 느꼈는지 의문을 품으며 입을 닫아버렸다  

 

또다시 시간이 흐르고 공포감을 느끼던 여자의 눈에는 의심과 호기심이 자리 하고 호기심을 지우지 못한 여자는 남자들을 향해 질문을 건넨다  

 

너네 누구야?  

 

그런 질문이 귀찮다는듯 윤기는 힐끔쳐다본뒤 이내 다른곳을 쳐다보고 남준과 호섭은 의심을 가득 가지고 그녀를 쳐다본다 정국은 그녀와 같은 호기심을 가지고 지긋히 바라본다 그런 행동을 본 석진은 한숨을 한번 내쉬곤 되물어본다 

 

넌... 누군데  

 

질문을 받은 여자는 망치에 맞은듯 충격을 받은 표정에서 놀람 슬픔 황당 이라는 감정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고 이내 울상을 짓고는 대답한다 

 

난 누구야...? 

 

 

 

 

안녕하세요 넘 짧은가..프롤로그 치곤 긴가... 급 삘밪아서.... 비루한 끄적임 죄송해요 안보셔도 돼요 오타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원래 제이라는 역할을 멤버중 한분으로 하려했지만 멤버들의 비극은 원치 않아서 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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