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호그와트에 NCT가 있다면 SSUL(제목 변경 및 1~4)

슬레데린의 순혈가문들은 두가지로 나뉨. 머글을 싫어하지만 혼혈들은 인정하는 편과 둘다 싫어하는 가문들 여주의 엄마 가문은 첫번째 가문임 하지만 여주의 엄마의 사촌은 두번째 가문.

0. 여주에게는 쌍둥이와 엄마 그리고 아빠로 구성이 된 가족이 있었음. 여주가 8살이 될때 느닺없이 엄마의 친척이 쳐들어와서 쌍둥이와 아빠에게 오블리아테를 쓰고 자신과 엄마를 데려가기 전까지는 정말로 tv에서 자주 볼수 있는 단란한 가족이였음. 쳐들어온 엄마의 친척은 사촌 가문(앞으로는 말리라고 부르겠음)이였음. 쳐들어와서 여주와 엄마를 데려간 이유는 말리 가문이 부흥을 하려면 다른 순혈가문과 약혼을 해야 했는데 그때 바로 8살난 딸아이가 사고로 사망을 해버려 그러자 말리 가문의 사람은 다른 여자아이를 그 자리에 앉혀야 했어 그런데 딱 여주가 그나이때이고 말리가문의 여자아아와 닮았던 거야. 그래서 납치를 한거지. 약혼자는 슬레데린 순혈가문에서도 뛰어난 순혈가문. 약혼자는 그냥 지나가는 인물(라눅)

1. 5년후에 호그와트에 입학할때 여주는 쌍둥이를 보지만 쌍둥이는 여주를 못알아보고 지나침. 쌍둥이의 옆에 있던 아빠도 마찬가지임. 여주는 자신이 5년전과는 아주 달라져있었기 때문에 납득은 하지만 힘들어함. 앞에서 왜 기억 못하냐고 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옆에 말리가 있어서 그걸 표현을 못함. 기차를 타고 가서 호그와트의 기숙사 배정을 하는 모자를 쓰고 기숙사 배정이 슬레데린이 되기를 기도해. 말리가문이 자신이 슬레데린에 가지 못하면 엄마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했거든. 그렇게 슬레데린이 되고 쌍둥이는 레번클로가 되는 걸 지켜봐. 사실 여주는 쌍둥이와 상당히 닮았어. 하지만 그 동안의 세월(4년) 화장으로 상당히 다르게 보이는 상태야. 쌍둥이는 김도영

2. 1학년때 여주는 두학년 위인 약혼자와 같이 다니기 시작해. 말리 가문에 비견되는 슬레데린 순혈가문인 약혼자의 가문은 슬레데린의 귀족 같은 가문이야(예전에 말포이 가문을 생각하면 됨) 하지만 말포이 가문과는 다르게 더러운 일은 주변가문에 시킨다는게 다를뿐. 약혼자의 가문은 겉으로는 혼혈을 인정하는 듯이 보이지만 속으로는 멸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학교내에서도 약혼자의 이미지는 괜찮은 편이야. 혼혈들을 괴롭히지는 않는다는 인식이 있어. 하지만 괴롭히는 무리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 슬레데린 기숙사 내까지 와서 보면 약혼자의 지시로 괴롭히는 것. 괴롭히는 무리의 주동자가 약혼자와 같은 방을 쓰고 있음. 여주는 괴롭힘을 지시하는 것도 옆에서 다 봤기 때문에 약혼자를 무서워 하고 있어. 근데 약혼자여서 피하지도 못하고 눈을 눈치못채게 살짝 피하는 정도로 생활을 하고 있어. 하지만 그걸 알아챈 사람이 있지 슬레데린의 순혈가문인데 이 가문도 혼혈을 인정하고 외부에서 만나면 괜찮지만 결혼을 하는 건 꺼리는 집안이야. 약혼자의 가문과 말리가문과도 적당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약혼자하고는 어렸을때부터 경쟁하고 있는 태용이야. 여주도 태용의 비밀아닌 비밀을 알고있어. 겉보기에는 냉정하고 동물의 죽음에 냉철할거같지만 여주가 10살때 태용이의 가문에서 파티를 여는데 이 전날에 태용이가 키우던 강아지가 하늘로 가게되는 사건이 일어났어. 당연히 그 파티는 열었지. 하지만 태용이는 그 전날부터 울고 오늘도 깨자마자 강아지 무덤에 가서 울고있어서  파티장에 나오지 않는데 약혼자가 심술부리는걸 보고 여주가 피하다가 강아지 무덤에서 울고 있는 태용이를 발견하게 되어서 우는걸 달래주게 된다는 그때 키우던 강아지 이름은 뽀삐. 그리고 그걸 약혼자에게서 숨겨주게 되고 그때부터 그나마 여주가 비웃지 않는 웃음을 보여주는 인물. 슬레데린이 아닌 기숙사를 들어가고 싶었지만 가문에서도 그렇고 여주가 슬레데린으로 간다고 해서 슬레데린을 선택함. 그래서인지 다른 기숙사학생들하고도 친분을 유지하면서 다님. 레번클로 학생들하고 친해서 지금 신입생들하고도 말하는 사이.

2. 1학년때 여주는 두학년 위인 약혼자와 같이 다니기 시작해. 말리 가문에 비견되는 슬레데린 순혈가문인 약혼자의 가문은 슬레데린의 귀족 같은 가문이야(예전에 말포이 가문을 생각하면 됨) 하지만 말포이 가문과는 다르게 더러운 일은 주변가문에 시킨다는게 다를뿐. 약혼자의 가문은 겉으로는 혼혈을 인정하는 듯이 보이지만 속으로는 멸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학교내에서도 약혼자의 이미지는 괜찮은 편이야. 혼혈들을 괴롭히지는 않는다는 인식이 있어. 하지만 괴롭히는 무리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 슬레데린 기숙사 내까지 와서 보면 약혼자의 지시로 괴롭히는 것. 괴롭히는 무리의 주동자가 약혼자와 같은 방을 쓰고 있음. 여주는 괴롭힘을 지시하는 것도 옆에서 다 봤기 때문에 약혼자를 무서워 하고 있어. 근데 약혼자여서 피하지도 못하고 눈을 눈치못채게 살짝 피하는 정도로 생활을 하고 있어. 하지만 그걸 알아챈 사람이 있지 슬레데린의 순혈가문인데 이 가문도 혼혈을 인정하고 외부에서 만나면 괜찮지만 결혼을 하는 건 꺼리는 집안이야. 약혼자의 가문과 말리가문과도 적당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약혼자하고는 어렸을때부터 경쟁하고 있는 태용이야. 여주도 태용의 비밀아닌 비밀을 알고있어. 겉보기에는 냉정하고 동물의 죽음에 냉철할거같지만 여주가 10살때 태용이의 가문에서 파티를 여는데 이 전날에 태용이가 키우던 강아지가 하늘로 가게되는 사건이 일어났어. 당연히 그 파티는 열었지. 하지만 태용이는 그 전날부터 울고 오늘도 깨자마자 강아지 무덤에 가서 울고있어서  파티장에 나오지 않는데 약혼자가 심술부리는걸 보고 여주가 피하다가 강아지 무덤에서 울고 있는 태용이를 발견하게 되어서 우는걸 달래주게 된다는 그때 키우던 강아지 이름은 뽀삐. 그리고 그걸 약혼자에게서 숨겨주게 되고 그때부터 그나마 여주가 비웃지 않는 웃음을 보여주는 인물. 슬레데린이 아닌 기숙사를 들어가고 싶었지만 가문에서도 그렇고 여주가 슬레데린으로 간다고 해서 슬레데린을 선택함. 그래서인지 다른 기숙사학생들하고도 친분을 유지하면서 다님. 레번클로 학생들하고 친해서 지금 신입생들하고도 말하는 사이.

2. 1학년때 여주는 두학년 위인 약혼자와 같이 다니기 시작해. 말리 가문에 비견되는 슬레데린 순혈가문인 약혼자의 가문은 슬레데린의 귀족 같은 가문이야(예전에 말포이 가문을 생각하면 됨) 하지만 말포이 가문과는 다르게 더러운 일은 주변가문에 시킨다는게 다를뿐. 약혼자의 가문은 겉으로는 혼혈을 인정하는 듯이 보이지만 속으로는 멸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학교내에서도 약혼자의 이미지는 괜찮은 편이야. 혼혈들을 괴롭히지는 않는다는 인식이 있어. 하지만 괴롭히는 무리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 슬레데린 기숙사 내까지 와서 보면 약혼자의 지시로 괴롭히는 것. 괴롭히는 무리의 주동자가 약혼자와 같은 방을 쓰고 있음. 여주는 괴롭힘을 지시하는 것도 옆에서 다 봤기 때문에 약혼자를 무서워 하고 있어. 근데 약혼자여서 피하지도 못하고 눈을 눈치못채게 살짝 피하는 정도로 생활을 하고 있어. 하지만 그걸 알아챈 사람이 있지 슬레데린의 순혈가문인데 이 가문도 혼혈을 인정하고 외부에서 만나면 괜찮지만 결혼을 하는 건 꺼리는 집안이야. 약혼자의 가문과 말리가문과도 적당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약혼자하고는 어렸을때부터 경쟁하고 있는 태용이야. 여주도 태용의 비밀아닌 비밀을 알고있어. 겉보기에는 냉정하고 동물의 죽음에 냉철할거같지만 여주가 10살때 태용이의 가문에서 파티를 여는데 이 전날에 태용이가 키우던 강아지가 하늘로 가게되는 사건이 일어났어. 당연히 그 파티는 열었지. 하지만 태용이는 그 전날부터 울고 오늘도 깨자마자 강아지 무덤에 가서 울고있어서  파티장에 나오지 않는데 약혼자가 심술부리는걸 보고 여주가 피하다가 강아지 무덤에서 울고 있는 태용이를 발견하게 되어서 우는걸 달래주게 된다는 그때 키우던 강아지 이름은 뽀삐. 그리고 그걸 약혼자에게서 숨겨주게 되고 그때부터 그나마 여주가 비웃지 않는 웃음을 보여주는 인물. 슬레데린이 아닌 기숙사를 들어가고 싶었지만 가문에서도 그렇고 여주가 슬레데린으로 간다고 해서 슬레데린을 선택함. 그래서인지 다른 기숙사학생들하고도 친분을 유지하면서 다님. 레번클로 학생들하고 친해서 지금 신입생들하고도 말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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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에게 태용이의 모습

여주가 생각하는 태용이

3.여주는 도영이가 매우 보고싶고 부러워하고 있음. 자신은 사촌의 가문에서 힘들게 자라나고 엄마도 제정신이 아닌데 도영이는 너무 행복해 보여서. 레번클로에는 머글출신인 한 학생이 있음. 그애랑 도영이랑 친함. 그래서 그 아이의 옷을 잡고 있으면 도영이가 시비를 거는 줄 알고 오기 때문에 얼굴을 한 번 더 볼수있어서 자주 그렇게 함. 하지만 그 학생은 여주가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주가 화난 모습으로 잡고있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줌. 하지만 그 표정이 도영이가 오면 풀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기분이 묘상함.  도영이가 오면 여주는 도영이에게 "바보는 바보끼리 친하네라면서"  도영이의 어깨를 살짝 치고 감. 

4 여주와 첫 수업은 마법의 약 수업. 교수는 슬레데린를 맡고있는 교수님이여서 성적을 되게 깐깐하게 주시지만 그래도 슬레데린은 자기가 맡고 있는 기숙사라고 그나마 성적을 잘 주시려고 노력함. 그리핀도르와 같이 수업을 듣는데 수업 들을 때마다 싸우게 된다는... 교수님에게 걸리면 두 기숙사 모두 감점을 주시기 때문에 교수님 앞에서는 안 싸우지만 교수님이 수업을 하시고 나가는 순간부터 전쟁같이 싸움. 여주가 교실에 들어가자 남은 자리는 그리핀도르 남자애 옆밖에는 안 남음. 슬레데린 다른 학생이 여주가 들어오는 걸 보고 이동을 하려고 하지만 이미 교수님이 들어와서 여주는 그 남자애 옆에 앉아야 했음. 첫수업이지만 교수님이 질문을 던지는데 여주는 예습을 하고 와서 맞추고 교수님이 옆에 있는 학생에게 다른 질문을 던지자 여주는 속으로 저건 모르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질문에 해당하는 답을 남자애가 맞추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람. 그렇게 수업이 시작하고 한조에서 마법의 약을 한 병씩 만드는데 여주는 마법의 약을 만드는데 소질이 하나도 없어. 약초를 썰라고 하면 칼을 쥐는 것부터 불안해 보이는.. 그리고 끓이는 것을 젓고있는데 왼쪽으로 5번 오른쪽으로 3번 저어야 한다면 여주는 그 반대로 해버리는.. 그래서 결국은 남자애가 다 하게 되어버려. 여주가 미안해서 눈을 피하니까 이 남자애는 괜찮다고 해주고. 그렇게 한 수업이 끝나.. 그리핀도르 남자애는 정재현.

여주가 생각하는 태용이

3.여주는 도영이가 매우 보고싶고 부러워하고 있음. 자신은 사촌의 가문에서 힘들게 자라나고 엄마도 제정신이 아닌데 도영이는 너무 행복해 보여서. 레번클로에는 머글출신인 한 학생이 있음. 그애랑 도영이랑 친함. 그래서 그 아이의 옷을 잡고 있으면 도영이가 시비를 거는 줄 알고 오기 때문에 얼굴을 한 번 더 볼수있어서 자주 그렇게 함. 하지만 그 학생은 여주가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주가 화난 모습으로 잡고있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줌. 하지만 그 표정이 도영이가 오면 풀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기분이 묘상함.  도영이가 오면 여주는 도영이에게 "바보는 바보끼리 친하네라면서"  도영이의 어깨를 살짝 치고 감. 

4 여주와 첫 수업은 마법의 약 수업. 교수는 슬레데린를 맡고있는 교수님이여서 성적을 되게 깐깐하게 주시지만 그래도 슬레데린은 자기가 맡고 있는 기숙사라고 그나마 성적을 잘 주시려고 노력함. 그리핀도르와 같이 수업을 듣는데 수업 들을 때마다 싸우게 된다는... 교수님에게 걸리면 두 기숙사 모두 감점을 주시기 때문에 교수님 앞에서는 안 싸우지만 교수님이 수업을 하시고 나가는 순간부터 전쟁같이 싸움. 여주가 교실에 들어가자 남은 자리는 그리핀도르 남자애 옆밖에는 안 남음. 슬레데린 다른 학생이 여주가 들어오는 걸 보고 이동을 하려고 하지만 이미 교수님이 들어와서 여주는 그 남자애 옆에 앉아야 했음. 첫수업이지만 교수님이 질문을 던지는데 여주는 예습을 하고 와서 맞추고 교수님이 옆에 있는 학생에게 다른 질문을 던지자 여주는 속으로 저건 모르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질문에 해당하는 답을 남자애가 맞추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람. 그렇게 수업이 시작하고 한조에서 마법의 약을 한 병씩 만드는데 여주는 마법의 약을 만드는데 소질이 하나도 없어. 약초를 썰라고 하면 칼을 쥐는 것부터 불안해 보이는.. 그리고 끓이는 것을 젓고있는데 왼쪽으로 5번 오른쪽으로 3번 저어야 한다면 여주는 그 반대로 해버리는.. 그래서 결국은 남자애가 다 하게 되어버려. 여주가 미안해서 눈을 피하니까 이 남자애는 괜찮다고 해주고. 그렇게 한 수업이 끝나.. 그리핀도르 남자애는 정재현.

여주가 생각하는 태용이

3.여주는 도영이가 매우 보고싶고 부러워하고 있음. 자신은 사촌의 가문에서 힘들게 자라나고 엄마도 제정신이 아닌데 도영이는 너무 행복해 보여서. 레번클로에는 머글출신인 한 학생이 있음. 그애랑 도영이랑 친함. 그래서 그 아이의 옷을 잡고 있으면 도영이가 시비를 거는 줄 알고 오기 때문에 얼굴을 한 번 더 볼수있어서 자주 그렇게 함. 하지만 그 학생은 여주가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주가 화난 모습으로 잡고있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줌. 하지만 그 표정이 도영이가 오면 풀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기분이 묘상함.  도영이가 오면 여주는 도영이에게 "바보는 바보끼리 친하네라면서"  도영이의 어깨를 살짝 치고 감. 

4 여주와 첫 수업은 마법의 약 수업. 교수는 슬레데린를 맡고있는 교수님이여서 성적을 되게 깐깐하게 주시지만 그래도 슬레데린은 자기가 맡고 있는 기숙사라고 그나마 성적을 잘 주시려고 노력함. 그리핀도르와 같이 수업을 듣는데 수업 들을 때마다 싸우게 된다는... 교수님에게 걸리면 두 기숙사 모두 감점을 주시기 때문에 교수님 앞에서는 안 싸우지만 교수님이 수업을 하시고 나가는 순간부터 전쟁같이 싸움. 여주가 교실에 들어가자 남은 자리는 그리핀도르 남자애 옆밖에는 안 남음. 슬레데린 다른 학생이 여주가 들어오는 걸 보고 이동을 하려고 하지만 이미 교수님이 들어와서 여주는 그 남자애 옆에 앉아야 했음. 첫수업이지만 교수님이 질문을 던지는데 여주는 예습을 하고 와서 맞추고 교수님이 옆에 있는 학생에게 다른 질문을 던지자 여주는 속으로 저건 모르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질문에 해당하는 답을 남자애가 맞추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람. 그렇게 수업이 시작하고 한조에서 마법의 약을 한 병씩 만드는데 여주는 마법의 약을 만드는데 소질이 하나도 없어. 약초를 썰라고 하면 칼을 쥐는 것부터 불안해 보이는.. 그리고 끓이는 것을 젓고있는데 왼쪽으로 5번 오른쪽으로 3번 저어야 한다면 여주는 그 반대로 해버리는.. 그래서 결국은 남자애가 다 하게 되어버려. 여주가 미안해서 눈을 피하니까 이 남자애는 괜찮다고 해주고. 그렇게 한 수업이 끝나.. 그리핀도르 남자애는 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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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주는 도영이와 같은 수업을 듣고 싶어 해. 하지만 그런 수업일 때마다 내 옆에 슬레데린 여학생들이 앉게 되어서 대화나 친해질 수가 없지. 마법의 역사 수업시간에는 대강당 같은 곳에서 수업을 들어서 멀리서 만 볼 수 있고. 변신술 수업시간에는 다른 테이블에 앉아서 서로 마법을 쓰는 것도 거의 못 보고. 결국 비행술 수업 시간까지 이야기도 못해보고 왔어. 여주는 도영이가 비행을 무서워하는 것을 알아. 어렸을 때 엄마랑 같이 비행하다가 바람이 세게 불어서 도영이가 떨어질 뻔했던 적이 있거든 그 이후로 비행을 엄청 싫어하게 되었어. 여주의 생각대로 도영이는 머릿속에 비행하기 싫다는 생각이 강해. 어렸을 때부터 무서워했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거든.  비행 수업은 4개의 기숙사 모두 같이 듣는 수업이야. 야외에서 하기 때문에 인원 제한을 두지 않고 수업을 하지. 수업시간에 빗자루가 마지막까지 손에 오지 않는 학생들은 따로 빼버려 그 들 중에는 도영이도 있어. 슬레데린 학생들이 그들을 놀리자 여주는 슬며시 빗자루가 손에 오지 않은 척을 하면서 그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가지. 다른 학생들이 비행 수업을 하러 하늘로 날아간 사이 여주는 나머지 학생들에게 어느 정도 요령을 알려주고 그 요령대로 한 학생들을 비행 수업에 참여를 하러 가. 하지만 도영이는 못해내니까 옆에서 손을 잡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빗자루를 쥘 수 있도록 도와줘. 그리고 도영이도 성공하자 여주는 자연스럽게 빗자루를 타고 슬레 데린 기숙사 쪽으로 이동을 하지. 비행 수업이 끝이 나고 다시 땅으로 내려오자 도영이는 여주에게 고맙다고 하러 다가와. 하지만 이 순간 여주 앞에 약혼자가 나타나고 "우리 미라한테 더러운 거 묻히지 말지"라며 여주를 데리고 가. 여주는 어쩔 수 없이 끌려가.

6.여주는 잠이 안 오면 나타나는 버릇이 있어. 나무 타고 올라가서 나무에서 자기. 이 버릇은 부모님과 쌍둥이 밖에 모르는 버릇이야. 그래서 같이 살 때는 나무 위에 올라가서 자면 감기 든다고 부모님과 쌍둥이가 데리러 옴. 하지만 엄마의 친적이 데리고 간 후에는 아무도 찾는 사람도 없고 건강에 신경 써주는 사람이 없어서 여주가 밤에 좀 푹 자고 싶으면 이불이나 담요 가지고 가서 자고 아침에 일찍 다시 들어오는 생활을 하고 있었음. 하루는 여주가 밤에 너무 잠이 안 와서 슬레데린 기숙사를 벗어나 나무 위에서 자버린 것임 이날 너무 피곤했던지라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쭉 자고 있음. 기숙사에 아침에 여주가 없으니 여주를 찾는다고 몇몇 학생이 움직임. 라눅의 친구 겸 부하들과 태용 그리고 슬레 데린 여학생(이 여학생의 이름은 한소솜 - 워낙 사촌하고도 8살 이전에 친했던 아이로 갑자기 아프더니 애가 이상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음.) 태용이가 왔다 갔다 하면서 누군가를 찾는 눈치이자 레번클로와 그리핀도르 후플푸르 학생들이 다가와서 묻는데 태용이는 말을 하지 않아. 이 일이 커지면 안 되니까.

하지만 도영이 와서 물어보자 여주가 자던 사이에 사라졌다고 말해줘. 그래서 도영은 특별하게 찾을 생각은 없었지만 밖에 있는 나무를 보고는 여주가 잠들어 있는 나무로 찾으러 와... 갑자기 그 위에서 자고 있을 거 같다면서. 무의식에는 여주가 나무 위에서 자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곧 겨울인데 추운데 왜 밖에서 자냐며 속으로 구시렁대다가 여주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어.

"나무 위에서 자면 감기 걸린다고 했잖아."

"응?"

여주가 갑자기 들리는 소리에 눈을 비비면서 일어났다가 도영이를 보고 놀라서 나무에서 떨어지는데 그걸 또 받는다고 뛰어가서 받아내는데 그러다가 팔이 부러진 거야.

여주 머릿속에는 애가 내가 있는 위치를 어떻게 안 거지 아무도 모르는데. 이렇게 생각하다가 팔이 부러진 것을 보고 지팡이를 꺼내서 팔을 낫게 해주지.

그리고는 슬레 데린 기숙사를 향해서 뛰어가.

남은 도영이는 어떻게 여주가 있는 곳을 찾게 되었고 왜 걱정을 했는지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 호그와트 와서 처음 봤는데 왜 생활 패턴을 알 거 같은지 생각하다가 수업을 시작하는 종소리를 듣고 수업을 듣는 곳으로 뛰어가지.

7.슬레데린 기숙사로 뛰어간 여주는 슬레데린 기숙사 들어가는 문 앞에서 태용이를 만나서 태용이를 안심을 시켜주고 기숙사로 들어가서 책을 가지고 나와서 수업을 들으러 가려고 해. 일단 같이 들어간 여주는 휴게실에 기숙사장이 있는 거 보고는 태용이를 태용이의 방으로 보내고(태용이는 오전수업 없음) 휴게실에서 기숙사장에게 한소리를 듣고 본인도 방에 들어가 하지만 라눅이 있지. 라눅은 여주를 차갑게 바라봐. 라눅은 여주를 싫어하는 쪽에 가깝지 라눅은 여주를 싫어해. 사촌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 자리를 뺏은(라눅은 이렇게 생각) 여주를 싫어하는 편이지. 하지만 외부에서는 약혼자에게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니까 뒤틀려 있는 상태. 그래서 일부러 자기 옆에서 다른 친구들이 다른 학생들이 괴롭혔다는 것을 듣게 하지.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 때문에 자신의 위신이 깎였다고 생각을 해. 지금 화가 머리끝까지 나 있는 상황

여주를 보자마자 다가와서 뺨부터 때려. 세게 때려서 여주는 털썩 주저앉게 되지.

"죄송하다고 말 안 하냐? 너 때문에 아침부터 이게 뭔 짓인지. 그 자리에 있을 거면 제대로 하던가. 괜히 내 위신을 깎이게 하지 말고."

고개를 숙여서 눈물을 감춰. 기숙사장도 첫마디가 괜찮아? 이거였는데 약혼자라고 있는 사람이 저렇게 내뱉으니까.

라녹은 자기 할 말만 하고는 자기 방으로 가.

여주도 책을 챙겨서 오전수업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슬레데린 휴게실에 태용이가 여주에게 샌드위치를 주러 나와 있었어. 그런데 애가 운 거 같고 얼굴이 부어있는 거야. 바로 전에까지는 괜찮았는데. 누가 여주를 때렸는지 눈치를 채게 되어버려. 여주를 때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는 한 명밖에 없거든.

6.여주는 잠이 안 오면 나타나는 버릇이 있어. 나무 타고 올라가서 나무에서 자기. 이 버릇은 부모님과 쌍둥이 밖에 모르는 버릇이야. 그래서 같이 살 때는 나무 위에 올라가서 자면 감기 든다고 부모님과 쌍둥이가 데리러 옴. 하지만 엄마의 친적이 데리고 간 후에는 아무도 찾는 사람도 없고 건강에 신경 써주는 사람이 없어서 여주가 밤에 좀 푹 자고 싶으면 이불이나 담요 가지고 가서 자고 아침에 일찍 다시 들어오는 생활을 하고 있었음. 하루는 여주가 밤에 너무 잠이 안 와서 슬레데린 기숙사를 벗어나 나무 위에서 자버린 것임 이날 너무 피곤했던지라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쭉 자고 있음. 기숙사에 아침에 여주가 없으니 여주를 찾는다고 몇몇 학생이 움직임. 라눅의 친구 겸 부하들과 태용 그리고 슬레 데린 여학생(이 여학생의 이름은 한소솜 - 워낙 사촌하고도 8살 이전에 친했던 아이로 갑자기 아프더니 애가 이상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음.) 태용이가 왔다 갔다 하면서 누군가를 찾는 눈치이자 레번클로와 그리핀도르 후플푸르 학생들이 다가와서 묻는데 태용이는 말을 하지 않아. 이 일이 커지면 안 되니까.

하지만 도영이 와서 물어보자 여주가 자던 사이에 사라졌다고 말해줘. 그래서 도영은 특별하게 찾을 생각은 없었지만 밖에 있는 나무를 보고는 여주가 잠들어 있는 나무로 찾으러 와... 갑자기 그 위에서 자고 있을 거 같다면서. 무의식에는 여주가 나무 위에서 자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곧 겨울인데 추운데 왜 밖에서 자냐며 속으로 구시렁대다가 여주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어.

"나무 위에서 자면 감기 걸린다고 했잖아."

"응?"

여주가 갑자기 들리는 소리에 눈을 비비면서 일어났다가 도영이를 보고 놀라서 나무에서 떨어지는데 그걸 또 받는다고 뛰어가서 받아내는데 그러다가 팔이 부러진 거야.

여주 머릿속에는 애가 내가 있는 위치를 어떻게 안 거지 아무도 모르는데. 이렇게 생각하다가 팔이 부러진 것을 보고 지팡이를 꺼내서 팔을 낫게 해주지.

그리고는 슬레 데린 기숙사를 향해서 뛰어가.

남은 도영이는 어떻게 여주가 있는 곳을 찾게 되었고 왜 걱정을 했는지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 호그와트 와서 처음 봤는데 왜 생활 패턴을 알 거 같은지 생각하다가 수업을 시작하는 종소리를 듣고 수업을 듣는 곳으로 뛰어가지.

7.슬레데린 기숙사로 뛰어간 여주는 슬레데린 기숙사 들어가는 문 앞에서 태용이를 만나서 태용이를 안심을 시켜주고 기숙사로 들어가서 책을 가지고 나와서 수업을 들으러 가려고 해. 일단 같이 들어간 여주는 휴게실에 기숙사장이 있는 거 보고는 태용이를 태용이의 방으로 보내고(태용이는 오전수업 없음) 휴게실에서 기숙사장에게 한소리를 듣고 본인도 방에 들어가 하지만 라눅이 있지. 라눅은 여주를 차갑게 바라봐. 라눅은 여주를 싫어하는 쪽에 가깝지 라눅은 여주를 싫어해. 사촌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 자리를 뺏은(라눅은 이렇게 생각) 여주를 싫어하는 편이지. 하지만 외부에서는 약혼자에게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니까 뒤틀려 있는 상태. 그래서 일부러 자기 옆에서 다른 친구들이 다른 학생들이 괴롭혔다는 것을 듣게 하지.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 때문에 자신의 위신이 깎였다고 생각을 해. 지금 화가 머리끝까지 나 있는 상황

여주를 보자마자 다가와서 뺨부터 때려. 세게 때려서 여주는 털썩 주저앉게 되지.

"죄송하다고 말 안 하냐? 너 때문에 아침부터 이게 뭔 짓인지. 그 자리에 있을 거면 제대로 하던가. 괜히 내 위신을 깎이게 하지 말고."

고개를 숙여서 눈물을 감춰. 기숙사장도 첫마디가 괜찮아? 이거였는데 약혼자라고 있는 사람이 저렇게 내뱉으니까.

라녹은 자기 할 말만 하고는 자기 방으로 가.

여주도 책을 챙겨서 오전수업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슬레데린 휴게실에 태용이가 여주에게 샌드위치를 주러 나와 있었어. 그런데 애가 운 거 같고 얼굴이 부어있는 거야. 바로 전에까지는 괜찮았는데. 누가 여주를 때렸는지 눈치를 채게 되어버려. 여주를 때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는 한 명밖에 없거든.

6.여주는 잠이 안 오면 나타나는 버릇이 있어. 나무 타고 올라가서 나무에서 자기. 이 버릇은 부모님과 쌍둥이 밖에 모르는 버릇이야. 그래서 같이 살 때는 나무 위에 올라가서 자면 감기 든다고 부모님과 쌍둥이가 데리러 옴. 하지만 엄마의 친적이 데리고 간 후에는 아무도 찾는 사람도 없고 건강에 신경 써주는 사람이 없어서 여주가 밤에 좀 푹 자고 싶으면 이불이나 담요 가지고 가서 자고 아침에 일찍 다시 들어오는 생활을 하고 있었음. 하루는 여주가 밤에 너무 잠이 안 와서 슬레데린 기숙사를 벗어나 나무 위에서 자버린 것임 이날 너무 피곤했던지라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쭉 자고 있음. 기숙사에 아침에 여주가 없으니 여주를 찾는다고 몇몇 학생이 움직임. 라눅의 친구 겸 부하들과 태용 그리고 슬레 데린 여학생(이 여학생의 이름은 한소솜 - 워낙 사촌하고도 8살 이전에 친했던 아이로 갑자기 아프더니 애가 이상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음.) 태용이가 왔다 갔다 하면서 누군가를 찾는 눈치이자 레번클로와 그리핀도르 후플푸르 학생들이 다가와서 묻는데 태용이는 말을 하지 않아. 이 일이 커지면 안 되니까.

하지만 도영이 와서 물어보자 여주가 자던 사이에 사라졌다고 말해줘. 그래서 도영은 특별하게 찾을 생각은 없었지만 밖에 있는 나무를 보고는 여주가 잠들어 있는 나무로 찾으러 와... 갑자기 그 위에서 자고 있을 거 같다면서. 무의식에는 여주가 나무 위에서 자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곧 겨울인데 추운데 왜 밖에서 자냐며 속으로 구시렁대다가 여주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어.

"나무 위에서 자면 감기 걸린다고 했잖아."

"응?"

여주가 갑자기 들리는 소리에 눈을 비비면서 일어났다가 도영이를 보고 놀라서 나무에서 떨어지는데 그걸 또 받는다고 뛰어가서 받아내는데 그러다가 팔이 부러진 거야.

여주 머릿속에는 애가 내가 있는 위치를 어떻게 안 거지 아무도 모르는데. 이렇게 생각하다가 팔이 부러진 것을 보고 지팡이를 꺼내서 팔을 낫게 해주지.

그리고는 슬레 데린 기숙사를 향해서 뛰어가.

남은 도영이는 어떻게 여주가 있는 곳을 찾게 되었고 왜 걱정을 했는지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 호그와트 와서 처음 봤는데 왜 생활 패턴을 알 거 같은지 생각하다가 수업을 시작하는 종소리를 듣고 수업을 듣는 곳으로 뛰어가지.

7.슬레데린 기숙사로 뛰어간 여주는 슬레데린 기숙사 들어가는 문 앞에서 태용이를 만나서 태용이를 안심을 시켜주고 기숙사로 들어가서 책을 가지고 나와서 수업을 들으러 가려고 해. 일단 같이 들어간 여주는 휴게실에 기숙사장이 있는 거 보고는 태용이를 태용이의 방으로 보내고(태용이는 오전수업 없음) 휴게실에서 기숙사장에게 한소리를 듣고 본인도 방에 들어가 하지만 라눅이 있지. 라눅은 여주를 차갑게 바라봐. 라눅은 여주를 싫어하는 쪽에 가깝지 라눅은 여주를 싫어해. 사촌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 자리를 뺏은(라눅은 이렇게 생각) 여주를 싫어하는 편이지. 하지만 외부에서는 약혼자에게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니까 뒤틀려 있는 상태. 그래서 일부러 자기 옆에서 다른 친구들이 다른 학생들이 괴롭혔다는 것을 듣게 하지.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 때문에 자신의 위신이 깎였다고 생각을 해. 지금 화가 머리끝까지 나 있는 상황

여주를 보자마자 다가와서 뺨부터 때려. 세게 때려서 여주는 털썩 주저앉게 되지.

"죄송하다고 말 안 하냐? 너 때문에 아침부터 이게 뭔 짓인지. 그 자리에 있을 거면 제대로 하던가. 괜히 내 위신을 깎이게 하지 말고."

고개를 숙여서 눈물을 감춰. 기숙사장도 첫마디가 괜찮아? 이거였는데 약혼자라고 있는 사람이 저렇게 내뱉으니까.

라녹은 자기 할 말만 하고는 자기 방으로 가.

여주도 책을 챙겨서 오전수업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슬레데린 휴게실에 태용이가 여주에게 샌드위치를 주러 나와 있었어. 그런데 애가 운 거 같고 얼굴이 부어있는 거야. 바로 전에까지는 괜찮았는데. 누가 여주를 때렸는지 눈치를 채게 되어버려. 여주를 때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는 한 명밖에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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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랑 수업 땡땡이칠까?"

"수업도 안 들어가면 한 대 더 때릴걸. 태용쓰 이거 나 주는 거야? 잘 먹을게."

울음이 나올 거 같아 목이 멘 상태로 태용에게 샌드위치를 건네받고는 수업을 들으러 가.

다행히도 지각은 면하게 되고 소솜이도 뛰어서 마법의 역사 교실에 도착하게 되어서 여주랑 문 앞에서 만나게 되어버려. 여주의 얼굴이 왜 부었는지 물어보고 싶지만, 여주가 먼저 들어간 관계로 못 물어보게 되어버려. 마법의 역사 수업시간은 호그와트 수업 중에서 제일 지루한 수업이야. 그래서 학생들이 반 정도는 졸다가 듣다가 졸다가 듣다가 하는 수업. 여주도 수업시간에 졸기 시작해. 하지만 여주는 교수님의 눈에 잘 띄는 학생. 지적을 받게 되고 뒤에서 일어난 상태로 수업을 들어야 하게 되었지.도영이는 그걸 보고 졸리지 않는데 졸린다고 여주 옆에 서서 같이 수업을 들어. 그러면서 여주의 얼굴이 부은 것을 보게 되고 화가 나게 돼. 책에 무언가를 적어서 보여줘

'얼굴 왜 부었어? 아침은 먹었어? 왜 나무 위에서 자고 있던 거야?'

'아침은 샌드위치로 때웠어. 어제 잠이 안 와서 적어서 보여주는데 교수님이 이쪽을 보는 거 같아 보이자 필기했던걸 보여주는 척하는 여주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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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여주가 제일 못하는 마법의 약 수업시간. 이번에는 개별로 한번 약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 그래서 교수님이 난이도가 낮은 약을 만들도록 하지. 개별로 만드는 도중에 여주는 걱정하게 돼. 책을 보면서 한 단계 한 단계 할 때마다 책을 보고 그다음에 바로 하고 이런 식으로 하다가 만드라고라 뿌리를 들고 오지 않아서 다시 가서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지. 하지만 만드라고라 뿌리를 넣으려면 10초 이내에 넣어야 하였고 아니면 실패를 하게 되는 마법의 약이었어. 그래서 여주는 당황하고 있어. 이 마법의 약은 15분 넘게 뿌리를 넣지 않으면 폭발을 하는 약이었어. 하지만 다시 가지러 갔더니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어. 당황하고 어찌할 줄을 모르는데 교수님이 보게 된 거야. 혹시 뿌리 가져갔는데 남는 사람 있으면 다시 가져오라고. 하지만 그동안 15분이 넘어가고 결국 여주의 마법의 약은 폭발했어. 여주가 그래도 슬레데린이잖아 교수님은 그래도 자기 기숙사 학생이니까 화를 많이 내지는 못하고 화를 누르고 이야기를 해

"미라양 이런 식으로 마법의 약의 수업을 이어간다면 트롤을 줄 수밖에 없어요. 좀 더 노력하세요."

"네 교수님 죄송해요."

그렇게 그 수업시간이 끝나고 여주는 연회장에서 밥을 먹는데 여주의 사건이 그리핀도르에서 나오자 라눅의 눈이 무서워지고 여주는 고개를 숙이고 밥을 먹기 시작해.

"라눅, 미라 그렇게 보지마. 너도 트롤 받은 과목 있지 않아? 내가 듣기에는 공부만 하면 통과는 하는 마법의 역사 트롤 떴던 걸로 기억하는데…. 미라야 나도 약초학 트롤이였어. 아직 시험 친 것도 아닌데. 걱정하지마. 방법이 있겠지."

여주를 달래주는 태용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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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

슬레데린에서도 약혼자만 집에 가고 소솜이랑 태용이는 기숙사에 남아있을 여주가 걱정되어서 가문에서 돌아오라고 했는데 남아있어. 크리스마스 하면 선물이잖아. 여주는 8살 이후에 크리스마스나 생일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어. 생일선물은 말리 가문에서 커트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없었으니까. 이번에도 또 넘어가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지. 소솜이와 태용이는 소솜이는 8살 때부터 입학 전까지 덤스트랭 입학하려고 생각 중이었기 때문에 여주와 접점이 거의 없었어. 태용이도 2년 전까지는 별로 친한 사이는 아니었고 그래서 두 명하고는 선물을 주고받지 못했지. 여주가 선물을 살 갈레온도 없었고 그걸 내줄 말리 가문도 아니니까. 여주는 태용이가 2년 전부터는 생일선물을 주었다는 것도 몰라. 소솜이도 호그와트 들어와서 친해진 거라서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받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지.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소원을 써넣으면 다 이루어 준다는 마법의 양말에도 엄마가 괜찮이 지는 것과 쌍둥이랑 아빠가 자기를 기억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넣어.

다음 날 아침.

눈이 일찍 떠진 여주는 침대에서 뒤척이다 잠이 안 와서 휴게실로 나와. 그리고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있는 선물들을 바라보지. 저기에 자기를 위한 선물은 없을 거로 생각하면서…. 하지만 여주 본명으로 되어있는 선물상자가 있는 거야. 떨리는 손으로 그 선물을 뜯으니 투명망토가 있었어. 예전 주인이 꼭 필요해 보이는 사람에게 넘기라고 했다는 편지가 같이 동봉되어있었지. 그리고 사촌의 이름으로 온 선물이 있는 거야. 그 선물을 태용이와 소솜이가 같이 준비를 해서 여주에게 보내는 거. 소솜이랑 태용이는 여주의 집안 상황에 대해 전부는 모르지만, 소문으로는 접해서 8살 이후로 분위기가 바뀌어서 여주가 제대로 대접을 못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 그래서 지금 선물을 주려고 하지. 소솜이와 태용이의 선물은 마법의 약 특별판 책(정말 쉽게 설명이 되어있는) 책을 보고는 소솜이의 침대 옆에 가서 애가 일어나길 기다려 깨울까 생각도 했지만 잠이 많아서 저녁때도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걸 알기 때문에 깨우는 건 안 좋을 거로 생각해서 깨우지를 않지. 그렇게 기다리다가 소솜이가 일어나자 책을 들어 올리며 고맙다고 말을 해.

"태용이한테도 말했어?"

"아니 너한테 말하는 게 처음이야."

"정말?"

"그럼 나 태용이한테도 가서 고맙다고 해야 해서 갈게."

"나중에 봐. 오늘 마법사 체스 같이 둘래?"

"그래."

그렇게 헤어져서 태용이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마법의 약 책을 보다가 소솜이가 불러서 나가서 체스를 두게 되고 태용이도 나와서 체스 훈수를 두면서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날을 보냈어.

10.크리스마스가 끝나고는 다시 모인 레번클로 기숙사 학생들. 정우가 집에서 리벰브럴(추가 설정 잃어버린 게 있으면 빨간색 연기, 잊어버린 게 있으면 파란색 연기,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거면 보라색 연기)를 가져와서 손에 쥐고는 자기는 아무것도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리지 않았다고 말하고 레번클로 학생들끼리 돌아가면서 손에 쥐고 색이 변하는지 확인을 하는데…. 도영이가 잡은 순간 파란색으로 변하는 거야. 주변에서는 우등생인 도영이 뭔가를 잊어버린 게 있다고 하니까 놀라서 다들 얼음이 되어버리고 정우도 너 기억 안 나는 거 있냐고 물어보고 레번클로 윗학년 선배도 와서는 도영이를 관찰하는 듯이 보고 가. 뭔가 짜증이 나는 도영은 기숙사를 나와버리고 하염없이 걷다가 실내에 있는 나무 위에서 책을 보고 있는 여주를 발견하고 말아. 여주를 보고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옆에 앉아서 여주를 툭 치지. 툭 치자마자 여주의 손에서 책이 미끄러져서 바닥에 떨어져. 여주는 책을 읽고 있던 게 아니라 졸고 있던 거여서 책이라는 방어물이 사라지자마자. 고개를 숙이고 있던 걸 도영이는 보고 웃음을 터트리지. 그 웃음소리에 잠에서 깨어서는 도영이를 보고 잠결에 끌어안아 버려.

"도비도비 나 악몽 꿨어. 너가 나 기억 안 난다고 하고 아빠도 날 기억 못 해. 어떻게 해. 아빠는 엄마도 기억 못 하고 있을까? 엄마가 너무 불쌍해."

여주는 며칠 동안 잠을 계속 못 자다가 나무 위에서 졸게 되어 버린 거여서 다시 자버려. 여주의 말을 들은 도영이는 자기의 어렸을 때 불렸던 별명을 오랜만에 들으니까 머릿속에 더 복잡해져. 도비란 별명은 어렸을 때 별명이라고 기억하지만, 그 별명을 누가 불렀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거든. 그런데 호그와트 와서 처음 보는 여자애가 그 별명을 알고 부르니까 자기가 잊어버린 게 여주였나 라고 생각이 들어. 도영이가 생각하다가 결론이 지금 날 거 같지 않자. 이 자리를 피하려고 끌어안고 있는 여주를 벗어나려고 하는데 조금이라도 떼어지자 여주가 자는데 울면서 안되라고 하는 것을 보게 되어서 마음이 약해지지. 하지만 여기서 있다가는 진전이 없을 거 같아. 여주를 나무 밑에 내려놓고 책도 옆에 두고 기숙사로 이동을 하게 되지. 그 이후에 여주가 혼자서 일어나서는 꿈에서 쌍둥이를 봤다고 생각을 하고는 슬레데린 기숙사로 들어가.

11.그렇게 1학년이 끝나게 되었고 1학년 수석은 김도영이 제일 성적이 높아서 받게 되었어. 여주가 가장 걱정했던 마법의 약의 점수는 T 대신에 윗 점수인 P가 뜨게 되지. 그리고 찾아온 방학. 호그와트에 남아있을 수 없기 때문에 킹스크로스역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고 집으로 향해. 도영이는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는 것에 대해 힘들어해. 그래서 정우에게 리멤브럴을 빌려서 아빠에게 쥐게 해. 아빠도 내부가 파란색 연기로 가득 차게 되고, 그렇게 아빠도 자신이 잊어버리고 있는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12.여주의 방학은 호그와트 입학 전하고 다른 게 없어. 방안에서만 있을 수 있고 밖에 나가서도 안 되고, 집안을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아침, 점심, 저녁은 집요정이 가져오는 트레이에 있는 것만 먹을 수 있고, 그나마 괜찮아진 점은 이 집에서 가장 오래 일해온 집요정이 하늘나라로 떠나서 여주를 감시하는 인력이 적어진 거, 저 집요정이 여주를 감시를 많이 했음. 여주의 방에 있는 책도 건들게도 못하고 그나마 뭔가 읽을 거를 찾아서 읽고 있으면 주인한테 일러서 여주 종아리 맞게 하고 그랬음. 그래서 여주는 방 안에 있는 책들이 무슨 책인지 다 볼 수 있게 되었어. 책을 뒤지고 순서대로 꼽고 심심하면 아동 책이라도 읽고 하던 중에 표지에 용이 그려진 책이 있는 거야. 책장 저 구석에 있었어. 그걸 꺼내서 안을 보자. 사촌이 살아 있을 때 쓴 일기장이야. 7살 때부터 써서 길지는 않지만, 글씨는 그나마 알아볼 수 있게 써져 있었지. 7살 때는 소솜이랑 어디로 놀러 다녔다. 이런 일기만 있었어. 하지만 8살 생일 때부터 몸이 아파서 일기장도 띄엄띄엄 썼나 봐. 마지막 일기는 죽기 하루 전에 쓴 거 같은데. 부모님이 나를 버렸다. 내가 스큅인건가. 이런 식의 글만 쓰여 있어. 여주는 사촌이 그냥 아파서 치료는 하였지만 죽은 거로 기억하는데. 일기장의 내용이라면 스큅이여서 치료도 안 하고 죽었다. 이거여서 여주는 깜짝 놀라지. 그 책을 읽고 놀란 모습을 그나마 여자 주인공에게 동정을 가지고 있고 이 집안에서 긴 기간 동안 일을 한 집요정이 보게 돼. 집요정이 여주에게 사촌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알려주지. 사촌은 스큅이야. 그걸 알게 된 건 8살 생일 때 슬레데린의 극순혈가문들은 한 마법의 약에 대한 제조방법이 이어져 와. 8살쯤에 이 약을 만들어서 먹이면 마법사는 아무 이상 없이 지나가고 스큅은 죽을 수도 있는……. 사촌은 이 약을 먹고 스큅이여서 죽었어. 하지만 이 약은 엄청난 불법이지. 그리고 가문에서도 이 약을 이용해서 스큅인 자식을 죽이지는 않아 이 약에 대한 해독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해독제를 먹이고 머글가정에 입양시키거나 머글의 보육원에 보내버리거나 하는데…. 말리 가문은 스큅이 이제까지 없던 거야. 그래서 말리 가문에 스큅이 태어났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수치인 거지. 그래서 해독제를 주지 않고 여주를 데리고 왔어. 그걸 알게 된 여주는 말리 가문에 대해서 공포심을 가지게 돼.

13.공포심으로 여주는 한동안은 방안에만 있으면서 생활을 해. 하지만 갑자기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 거야. 그나마 여주에게 허용된 것이 엄마를 보러 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엄마를 보러 가게 되어. 멍하게 있는 엄마를 보고 속에 있던 이야기를 조금 꺼내는 여주. 이번에 호그와트 갔는데 쌍둥이를 봤다. 아빠도 봤는데……. 아빠랑 쌍둥이랑 나를 기억 못하더라. 엄마는 아빠랑 도영이가 엄마 기억 못하는 거 좋아? 이런 식으로 말을 하다가 누군가가 오는 소리를 듣고 숨어. 그걸 모르는 말리 가문의 할아버지와 큰아버지가 엄마가 먹는 약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걸 들어. 엄마가 먹고 있는 약에 대해서 할아버지는 너무 오래 먹는다. 얘 이러다가 죽는 거 아니냐. 가끔 해독제도 주면서 약을 줘야지 더 오래 살게 하지. 큰아버지는 지금 최소한으로 먹인다. 해독제는 주면 제정신이 되어서 여주를 데리고 탈출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여주를 데리고 오자고 한 건 아버지다. 그리고 엄마에게 약을 주기 시작한 것도 아버지라고 말을 하는데…. 약 이름을 속으로 되뇌는 여주였어.

14.도영의 방학은 아빠랑 여기저기 놀러 가려고 했으나 아빠의 호그와트 때 친구가 6년 만에 집에 온다고 하여서 놀러 가는 약속을 취소함. 이 아빠 친구는 용과 신비한 동물들을 연구하는 연구자임. 한 6년 전부터 6년간 외부와 연락을 두절이 된 상태로 연구를 지속한다는 계약서를 쓰고 연구하다가 올해에 그 연구가 발표되어서 외부와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아빠한테 제일 먼저 연락을 함. 그리고 만났지. 첫 만남부터 엄마랑 여주를 찾는 아빠 친구. 그게 누구냐고 되묻는 아빠에게 화를 내고 돌아섰다가 어렸을 적 사진에도 두 명만 찍혀있는 것을 보고 의심스럽게 여겨 성 뭉고 병원을 가서 기억을 잃어버리는 마법에 당했다는 것을 아빠와 도영이 알게 됨. 아빠의 친구가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엄마의 사진을 아빠에게 보여주고 호그와트 재학시절에는 어땠다고 말로 해줌. 기억을 잃어버리는 마법은 그걸 의심을 하는 순간부터 기억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됨. 하지만 그 기억을 같이 공유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은 기억을 되찾는 건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짐.

"도비도비 나 악몽 꿨어. 너가 나 기억 안 난다고 하고 아빠도 날 기억 못 해. 어떻게 해. 아빠는 엄마도 기억 못 하고 있을까? 엄마가 너무 불쌍해."

여주는 며칠 동안 잠을 계속 못 자다가 나무 위에서 졸게 되어 버린 거여서 다시 자버려. 여주의 말을 들은 도영이는 자기의 어렸을 때 불렸던 별명을 오랜만에 들으니까 머릿속에 더 복잡해져. 도비란 별명은 어렸을 때 별명이라고 기억하지만, 그 별명을 누가 불렀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거든. 그런데 호그와트 와서 처음 보는 여자애가 그 별명을 알고 부르니까 자기가 잊어버린 게 여주였나 라고 생각이 들어. 도영이가 생각하다가 결론이 지금 날 거 같지 않자. 이 자리를 피하려고 끌어안고 있는 여주를 벗어나려고 하는데 조금이라도 떼어지자 여주가 자는데 울면서 안되라고 하는 것을 보게 되어서 마음이 약해지지. 하지만 여기서 있다가는 진전이 없을 거 같아. 여주를 나무 밑에 내려놓고 책도 옆에 두고 기숙사로 이동을 하게 되지. 그 이후에 여주가 혼자서 일어나서는 꿈에서 쌍둥이를 봤다고 생각을 하고는 슬레데린 기숙사로 들어가.

11.그렇게 1학년이 끝나게 되었고 1학년 수석은 김도영이 제일 성적이 높아서 받게 되었어. 여주가 가장 걱정했던 마법의 약의 점수는 T 대신에 윗 점수인 P가 뜨게 되지. 그리고 찾아온 방학. 호그와트에 남아있을 수 없기 때문에 킹스크로스역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고 집으로 향해. 도영이는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는 것에 대해 힘들어해. 그래서 정우에게 리멤브럴을 빌려서 아빠에게 쥐게 해. 아빠도 내부가 파란색 연기로 가득 차게 되고, 그렇게 아빠도 자신이 잊어버리고 있는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12.여주의 방학은 호그와트 입학 전하고 다른 게 없어. 방안에서만 있을 수 있고 밖에 나가서도 안 되고, 집안을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아침, 점심, 저녁은 집요정이 가져오는 트레이에 있는 것만 먹을 수 있고, 그나마 괜찮아진 점은 이 집에서 가장 오래 일해온 집요정이 하늘나라로 떠나서 여주를 감시하는 인력이 적어진 거, 저 집요정이 여주를 감시를 많이 했음. 여주의 방에 있는 책도 건들게도 못하고 그나마 뭔가 읽을 거를 찾아서 읽고 있으면 주인한테 일러서 여주 종아리 맞게 하고 그랬음. 그래서 여주는 방 안에 있는 책들이 무슨 책인지 다 볼 수 있게 되었어. 책을 뒤지고 순서대로 꼽고 심심하면 아동 책이라도 읽고 하던 중에 표지에 용이 그려진 책이 있는 거야. 책장 저 구석에 있었어. 그걸 꺼내서 안을 보자. 사촌이 살아 있을 때 쓴 일기장이야. 7살 때부터 써서 길지는 않지만, 글씨는 그나마 알아볼 수 있게 써져 있었지. 7살 때는 소솜이랑 어디로 놀러 다녔다. 이런 일기만 있었어. 하지만 8살 생일 때부터 몸이 아파서 일기장도 띄엄띄엄 썼나 봐. 마지막 일기는 죽기 하루 전에 쓴 거 같은데. 부모님이 나를 버렸다. 내가 스큅인건가. 이런 식의 글만 쓰여 있어. 여주는 사촌이 그냥 아파서 치료는 하였지만 죽은 거로 기억하는데. 일기장의 내용이라면 스큅이여서 치료도 안 하고 죽었다. 이거여서 여주는 깜짝 놀라지. 그 책을 읽고 놀란 모습을 그나마 여자 주인공에게 동정을 가지고 있고 이 집안에서 긴 기간 동안 일을 한 집요정이 보게 돼. 집요정이 여주에게 사촌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알려주지. 사촌은 스큅이야. 그걸 알게 된 건 8살 생일 때 슬레데린의 극순혈가문들은 한 마법의 약에 대한 제조방법이 이어져 와. 8살쯤에 이 약을 만들어서 먹이면 마법사는 아무 이상 없이 지나가고 스큅은 죽을 수도 있는……. 사촌은 이 약을 먹고 스큅이여서 죽었어. 하지만 이 약은 엄청난 불법이지. 그리고 가문에서도 이 약을 이용해서 스큅인 자식을 죽이지는 않아 이 약에 대한 해독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해독제를 먹이고 머글가정에 입양시키거나 머글의 보육원에 보내버리거나 하는데…. 말리 가문은 스큅이 이제까지 없던 거야. 그래서 말리 가문에 스큅이 태어났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수치인 거지. 그래서 해독제를 주지 않고 여주를 데리고 왔어. 그걸 알게 된 여주는 말리 가문에 대해서 공포심을 가지게 돼.

13.공포심으로 여주는 한동안은 방안에만 있으면서 생활을 해. 하지만 갑자기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 거야. 그나마 여주에게 허용된 것이 엄마를 보러 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엄마를 보러 가게 되어. 멍하게 있는 엄마를 보고 속에 있던 이야기를 조금 꺼내는 여주. 이번에 호그와트 갔는데 쌍둥이를 봤다. 아빠도 봤는데……. 아빠랑 쌍둥이랑 나를 기억 못하더라. 엄마는 아빠랑 도영이가 엄마 기억 못하는 거 좋아? 이런 식으로 말을 하다가 누군가가 오는 소리를 듣고 숨어. 그걸 모르는 말리 가문의 할아버지와 큰아버지가 엄마가 먹는 약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걸 들어. 엄마가 먹고 있는 약에 대해서 할아버지는 너무 오래 먹는다. 얘 이러다가 죽는 거 아니냐. 가끔 해독제도 주면서 약을 줘야지 더 오래 살게 하지. 큰아버지는 지금 최소한으로 먹인다. 해독제는 주면 제정신이 되어서 여주를 데리고 탈출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여주를 데리고 오자고 한 건 아버지다. 그리고 엄마에게 약을 주기 시작한 것도 아버지라고 말을 하는데…. 약 이름을 속으로 되뇌는 여주였어.

14.도영의 방학은 아빠랑 여기저기 놀러 가려고 했으나 아빠의 호그와트 때 친구가 6년 만에 집에 온다고 하여서 놀러 가는 약속을 취소함. 이 아빠 친구는 용과 신비한 동물들을 연구하는 연구자임. 한 6년 전부터 6년간 외부와 연락을 두절이 된 상태로 연구를 지속한다는 계약서를 쓰고 연구하다가 올해에 그 연구가 발표되어서 외부와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아빠한테 제일 먼저 연락을 함. 그리고 만났지. 첫 만남부터 엄마랑 여주를 찾는 아빠 친구. 그게 누구냐고 되묻는 아빠에게 화를 내고 돌아섰다가 어렸을 적 사진에도 두 명만 찍혀있는 것을 보고 의심스럽게 여겨 성 뭉고 병원을 가서 기억을 잃어버리는 마법에 당했다는 것을 아빠와 도영이 알게 됨. 아빠의 친구가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엄마의 사진을 아빠에게 보여주고 호그와트 재학시절에는 어땠다고 말로 해줌. 기억을 잃어버리는 마법은 그걸 의심을 하는 순간부터 기억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됨. 하지만 그 기억을 같이 공유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은 기억을 되찾는 건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짐.

"도비도비 나 악몽 꿨어. 너가 나 기억 안 난다고 하고 아빠도 날 기억 못 해. 어떻게 해. 아빠는 엄마도 기억 못 하고 있을까? 엄마가 너무 불쌍해."

여주는 며칠 동안 잠을 계속 못 자다가 나무 위에서 졸게 되어 버린 거여서 다시 자버려. 여주의 말을 들은 도영이는 자기의 어렸을 때 불렸던 별명을 오랜만에 들으니까 머릿속에 더 복잡해져. 도비란 별명은 어렸을 때 별명이라고 기억하지만, 그 별명을 누가 불렀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거든. 그런데 호그와트 와서 처음 보는 여자애가 그 별명을 알고 부르니까 자기가 잊어버린 게 여주였나 라고 생각이 들어. 도영이가 생각하다가 결론이 지금 날 거 같지 않자. 이 자리를 피하려고 끌어안고 있는 여주를 벗어나려고 하는데 조금이라도 떼어지자 여주가 자는데 울면서 안되라고 하는 것을 보게 되어서 마음이 약해지지. 하지만 여기서 있다가는 진전이 없을 거 같아. 여주를 나무 밑에 내려놓고 책도 옆에 두고 기숙사로 이동을 하게 되지. 그 이후에 여주가 혼자서 일어나서는 꿈에서 쌍둥이를 봤다고 생각을 하고는 슬레데린 기숙사로 들어가.

11.그렇게 1학년이 끝나게 되었고 1학년 수석은 김도영이 제일 성적이 높아서 받게 되었어. 여주가 가장 걱정했던 마법의 약의 점수는 T 대신에 윗 점수인 P가 뜨게 되지. 그리고 찾아온 방학. 호그와트에 남아있을 수 없기 때문에 킹스크로스역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고 집으로 향해. 도영이는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는 것에 대해 힘들어해. 그래서 정우에게 리멤브럴을 빌려서 아빠에게 쥐게 해. 아빠도 내부가 파란색 연기로 가득 차게 되고, 그렇게 아빠도 자신이 잊어버리고 있는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12.여주의 방학은 호그와트 입학 전하고 다른 게 없어. 방안에서만 있을 수 있고 밖에 나가서도 안 되고, 집안을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아침, 점심, 저녁은 집요정이 가져오는 트레이에 있는 것만 먹을 수 있고, 그나마 괜찮아진 점은 이 집에서 가장 오래 일해온 집요정이 하늘나라로 떠나서 여주를 감시하는 인력이 적어진 거, 저 집요정이 여주를 감시를 많이 했음. 여주의 방에 있는 책도 건들게도 못하고 그나마 뭔가 읽을 거를 찾아서 읽고 있으면 주인한테 일러서 여주 종아리 맞게 하고 그랬음. 그래서 여주는 방 안에 있는 책들이 무슨 책인지 다 볼 수 있게 되었어. 책을 뒤지고 순서대로 꼽고 심심하면 아동 책이라도 읽고 하던 중에 표지에 용이 그려진 책이 있는 거야. 책장 저 구석에 있었어. 그걸 꺼내서 안을 보자. 사촌이 살아 있을 때 쓴 일기장이야. 7살 때부터 써서 길지는 않지만, 글씨는 그나마 알아볼 수 있게 써져 있었지. 7살 때는 소솜이랑 어디로 놀러 다녔다. 이런 일기만 있었어. 하지만 8살 생일 때부터 몸이 아파서 일기장도 띄엄띄엄 썼나 봐. 마지막 일기는 죽기 하루 전에 쓴 거 같은데. 부모님이 나를 버렸다. 내가 스큅인건가. 이런 식의 글만 쓰여 있어. 여주는 사촌이 그냥 아파서 치료는 하였지만 죽은 거로 기억하는데. 일기장의 내용이라면 스큅이여서 치료도 안 하고 죽었다. 이거여서 여주는 깜짝 놀라지. 그 책을 읽고 놀란 모습을 그나마 여자 주인공에게 동정을 가지고 있고 이 집안에서 긴 기간 동안 일을 한 집요정이 보게 돼. 집요정이 여주에게 사촌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알려주지. 사촌은 스큅이야. 그걸 알게 된 건 8살 생일 때 슬레데린의 극순혈가문들은 한 마법의 약에 대한 제조방법이 이어져 와. 8살쯤에 이 약을 만들어서 먹이면 마법사는 아무 이상 없이 지나가고 스큅은 죽을 수도 있는……. 사촌은 이 약을 먹고 스큅이여서 죽었어. 하지만 이 약은 엄청난 불법이지. 그리고 가문에서도 이 약을 이용해서 스큅인 자식을 죽이지는 않아 이 약에 대한 해독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해독제를 먹이고 머글가정에 입양시키거나 머글의 보육원에 보내버리거나 하는데…. 말리 가문은 스큅이 이제까지 없던 거야. 그래서 말리 가문에 스큅이 태어났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수치인 거지. 그래서 해독제를 주지 않고 여주를 데리고 왔어. 그걸 알게 된 여주는 말리 가문에 대해서 공포심을 가지게 돼.

13.공포심으로 여주는 한동안은 방안에만 있으면서 생활을 해. 하지만 갑자기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 거야. 그나마 여주에게 허용된 것이 엄마를 보러 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엄마를 보러 가게 되어. 멍하게 있는 엄마를 보고 속에 있던 이야기를 조금 꺼내는 여주. 이번에 호그와트 갔는데 쌍둥이를 봤다. 아빠도 봤는데……. 아빠랑 쌍둥이랑 나를 기억 못하더라. 엄마는 아빠랑 도영이가 엄마 기억 못하는 거 좋아? 이런 식으로 말을 하다가 누군가가 오는 소리를 듣고 숨어. 그걸 모르는 말리 가문의 할아버지와 큰아버지가 엄마가 먹는 약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걸 들어. 엄마가 먹고 있는 약에 대해서 할아버지는 너무 오래 먹는다. 얘 이러다가 죽는 거 아니냐. 가끔 해독제도 주면서 약을 줘야지 더 오래 살게 하지. 큰아버지는 지금 최소한으로 먹인다. 해독제는 주면 제정신이 되어서 여주를 데리고 탈출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여주를 데리고 오자고 한 건 아버지다. 그리고 엄마에게 약을 주기 시작한 것도 아버지라고 말을 하는데…. 약 이름을 속으로 되뇌는 여주였어.

14.도영의 방학은 아빠랑 여기저기 놀러 가려고 했으나 아빠의 호그와트 때 친구가 6년 만에 집에 온다고 하여서 놀러 가는 약속을 취소함. 이 아빠 친구는 용과 신비한 동물들을 연구하는 연구자임. 한 6년 전부터 6년간 외부와 연락을 두절이 된 상태로 연구를 지속한다는 계약서를 쓰고 연구하다가 올해에 그 연구가 발표되어서 외부와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아빠한테 제일 먼저 연락을 함. 그리고 만났지. 첫 만남부터 엄마랑 여주를 찾는 아빠 친구. 그게 누구냐고 되묻는 아빠에게 화를 내고 돌아섰다가 어렸을 적 사진에도 두 명만 찍혀있는 것을 보고 의심스럽게 여겨 성 뭉고 병원을 가서 기억을 잃어버리는 마법에 당했다는 것을 아빠와 도영이 알게 됨. 아빠의 친구가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엄마의 사진을 아빠에게 보여주고 호그와트 재학시절에는 어땠다고 말로 해줌. 기억을 잃어버리는 마법은 그걸 의심을 하는 순간부터 기억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됨. 하지만 그 기억을 같이 공유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은 기억을 되찾는 건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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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드디어 호그와트 2학년이 되어서 호그와트에 가는 날 킹스크로스역에 가서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 여주가 먹고 싶은 과자가 있어서 과자 파는 아주머니를 찾으러 가. 그 과자는 광적(몇 명만 좋아하는)인 맛으로 한정수량으로만 팔기 때문에 여주가 있는 칸까지 오기 전에 다 떨어질 거 같아서. 아주머니를 찾아서 그 과자가 있는지를 묻는 순간 바로 기차 칸이 열리더니 도영이가 등장해서 나랑 똑같은 그 과자가 있는지 물어봄. 하나만 남았다고 해서

"내가 먼저 왔으니까 내 것이야."

"먼저 물어본 건 나니까 내 것이지."

"넌 다른 과자 먹지? 저거 맛 특이해서 다 먹는 사람 없는데? 중간에 남길 거면 먹지 말고."

"너나 다른 과자 먹어. 나 저거 다 먹을 수 있는데? 네가 남기는 거 아냐?"

"그럼 가위바위보 해서 이기는 사람이 먹는 거로"

"그래."

그래서 가위바위보를 20판 정도 했는데 다 같은 것만 나와서 다시 네가 양보하라니 이런 식으로 투덕거리다가 도영이가 있던 기차칸 바로 옆에 있던 기차 칸의 문이 열리더니 그 과자를 들고 울상을 짓는 쿤이 보여. 그리고 그 기차 칸에서는 다른 그리핀도르 학생인 재현이와 친구들이 웃음을 참고 있었어. 도영이가 쿤이한테 가서 말하고 있는 사이에 과자 파는 아주머니에게 과자를 사버렸어. 도영이는 쿤에게서 과자를 받아서 먹었고 여주도 과자를 뜯으면서 걸어가다가 소솜이와 태용이가 그녀를 보고 있는 것을 보고는 놀라서 과자를 떨어뜨렸는데 태용이가 그 과자에 떨어지기 전에 잡아

"오빠라고 부르면 줄게."

"오빠."

평상시에 오빠라고 부르지도 않다가 이번에 듣고 싶었던 태용이 장난을 치자. 여주는 단박에 오빠라고 해버리고 과자를 다시 받아서 먹는 여주와 그런 여주를 보고 놀라는 소솜이와 태용이를 뒤로하고 기차는 호그와트에 도착을 하게 돼.

16.여주가 성적이 제일 안 좋은 마법의 약 수업시간 교수님이 여주가 너무 못하니까 아예 지정석을 만들어줘. 교수님과 가장 가까워서 만드는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자리. 여주가 이론 수업을 들다가 졸려서 엄마가 먹는 마법의 약의 이름을 노트에 적어버렸어. 그걸 교수님이 보고는 이 약에 관해서 설명을 해주지. 절대로 만들어서도 안 되고 써서도 안 되는 마법의 약이라고 어둠의 마법 3가지랑 동급으로 금지되어있는 마법의 약으로 사람의 의지를 빼앗아 밀랍인형처럼 가만히 있고 숨만 쉬는 인형으로 만드는 약이라고 하지만 약 자체가 만들기도 어렵고 꼭 특정한 날에 만들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는 약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면서 이 약은 하루라도 복용을 하지 않으면 몸 안에 있는 마법의 약 잔여물이 독으로 변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약이고 이 약을 먹는 사람을 낫게 하려면 해독제를 약을 먹은 날만큼 먹어야지 해독이 다 되는 약이라고. 하지만 해독제를 하루라도 복용하면 원상복귀 된다고 하면서 이 해독제도 역시 만들기도 어렵다고 설명해 주시는…. 그러면서 이 약에 대해서 어떻게 알게 되었냐고 되묻자 여주는 그냥 어디서 들은 약 이름이라고 해버림…. 교수님이 여주를 관찰하는 거처럼 물끄러미 보다가 해독제는 도서관에서 있는 '오래되었지만 유용한 마법의 약'이란 책의 238페이지에 있다고 알려주고 떠남.

17.여주는 2학년이 되어서 퀴디치 선수로 뽑힘. 소솜이가 오디션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봤지만 소솜이는 집안의 반대로 추격꾼으로 뽑혔지만, 선수단에서 나와야 했음. 태용이는 비행하는 것을 즐기지도 않고 퀴디치도 보는 거로만 만족하는 형이라 퀴디치 선수에 여주가 뽑히자 걱정 인형이 되어버림. 스니치를 찾아서 따라갈 때 비행 너무 격하게 하지 마라. 스니치 놓쳐도 슬레데린이 져도 괜찮으니까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오라. 연습하러 갔을 때도 밑에서 여주가 움직이는 것을 뚫어지라 쳐다보고 위험할 거 같으면 놀라서 눈이 엄청나게 커지고, 나중에 여주가 돌아오니까 아까 놀랬다고 소솜이와 여주랑 태용이만 있을 때 울고, 그러니까 여주는 태용이 달랜다고 다음번에는 위험하게 안 탄다고 다짐하고 그래도 승리욕 있어서 연습할 때도 스니치만 보면 위험하게 타고 함.

"내가 먼저 왔으니까 내 것이야."

"먼저 물어본 건 나니까 내 것이지."

"넌 다른 과자 먹지? 저거 맛 특이해서 다 먹는 사람 없는데? 중간에 남길 거면 먹지 말고."

"너나 다른 과자 먹어. 나 저거 다 먹을 수 있는데? 네가 남기는 거 아냐?"

"그럼 가위바위보 해서 이기는 사람이 먹는 거로"

"그래."

그래서 가위바위보를 20판 정도 했는데 다 같은 것만 나와서 다시 네가 양보하라니 이런 식으로 투덕거리다가 도영이가 있던 기차칸 바로 옆에 있던 기차 칸의 문이 열리더니 그 과자를 들고 울상을 짓는 쿤이 보여. 그리고 그 기차 칸에서는 다른 그리핀도르 학생인 재현이와 친구들이 웃음을 참고 있었어. 도영이가 쿤이한테 가서 말하고 있는 사이에 과자 파는 아주머니에게 과자를 사버렸어. 도영이는 쿤에게서 과자를 받아서 먹었고 여주도 과자를 뜯으면서 걸어가다가 소솜이와 태용이가 그녀를 보고 있는 것을 보고는 놀라서 과자를 떨어뜨렸는데 태용이가 그 과자에 떨어지기 전에 잡아

"오빠라고 부르면 줄게."

"오빠."

평상시에 오빠라고 부르지도 않다가 이번에 듣고 싶었던 태용이 장난을 치자. 여주는 단박에 오빠라고 해버리고 과자를 다시 받아서 먹는 여주와 그런 여주를 보고 놀라는 소솜이와 태용이를 뒤로하고 기차는 호그와트에 도착을 하게 돼.

16.여주가 성적이 제일 안 좋은 마법의 약 수업시간 교수님이 여주가 너무 못하니까 아예 지정석을 만들어줘. 교수님과 가장 가까워서 만드는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자리. 여주가 이론 수업을 들다가 졸려서 엄마가 먹는 마법의 약의 이름을 노트에 적어버렸어. 그걸 교수님이 보고는 이 약에 관해서 설명을 해주지. 절대로 만들어서도 안 되고 써서도 안 되는 마법의 약이라고 어둠의 마법 3가지랑 동급으로 금지되어있는 마법의 약으로 사람의 의지를 빼앗아 밀랍인형처럼 가만히 있고 숨만 쉬는 인형으로 만드는 약이라고 하지만 약 자체가 만들기도 어렵고 꼭 특정한 날에 만들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는 약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면서 이 약은 하루라도 복용을 하지 않으면 몸 안에 있는 마법의 약 잔여물이 독으로 변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약이고 이 약을 먹는 사람을 낫게 하려면 해독제를 약을 먹은 날만큼 먹어야지 해독이 다 되는 약이라고. 하지만 해독제를 하루라도 복용하면 원상복귀 된다고 하면서 이 해독제도 역시 만들기도 어렵다고 설명해 주시는…. 그러면서 이 약에 대해서 어떻게 알게 되었냐고 되묻자 여주는 그냥 어디서 들은 약 이름이라고 해버림…. 교수님이 여주를 관찰하는 거처럼 물끄러미 보다가 해독제는 도서관에서 있는 '오래되었지만 유용한 마법의 약'이란 책의 238페이지에 있다고 알려주고 떠남.

17.여주는 2학년이 되어서 퀴디치 선수로 뽑힘. 소솜이가 오디션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봤지만 소솜이는 집안의 반대로 추격꾼으로 뽑혔지만, 선수단에서 나와야 했음. 태용이는 비행하는 것을 즐기지도 않고 퀴디치도 보는 거로만 만족하는 형이라 퀴디치 선수에 여주가 뽑히자 걱정 인형이 되어버림. 스니치를 찾아서 따라갈 때 비행 너무 격하게 하지 마라. 스니치 놓쳐도 슬레데린이 져도 괜찮으니까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오라. 연습하러 갔을 때도 밑에서 여주가 움직이는 것을 뚫어지라 쳐다보고 위험할 거 같으면 놀라서 눈이 엄청나게 커지고, 나중에 여주가 돌아오니까 아까 놀랬다고 소솜이와 여주랑 태용이만 있을 때 울고, 그러니까 여주는 태용이 달랜다고 다음번에는 위험하게 안 탄다고 다짐하고 그래도 승리욕 있어서 연습할 때도 스니치만 보면 위험하게 타고 함.

"내가 먼저 왔으니까 내 것이야."

"먼저 물어본 건 나니까 내 것이지."

"넌 다른 과자 먹지? 저거 맛 특이해서 다 먹는 사람 없는데? 중간에 남길 거면 먹지 말고."

"너나 다른 과자 먹어. 나 저거 다 먹을 수 있는데? 네가 남기는 거 아냐?"

"그럼 가위바위보 해서 이기는 사람이 먹는 거로"

"그래."

그래서 가위바위보를 20판 정도 했는데 다 같은 것만 나와서 다시 네가 양보하라니 이런 식으로 투덕거리다가 도영이가 있던 기차칸 바로 옆에 있던 기차 칸의 문이 열리더니 그 과자를 들고 울상을 짓는 쿤이 보여. 그리고 그 기차 칸에서는 다른 그리핀도르 학생인 재현이와 친구들이 웃음을 참고 있었어. 도영이가 쿤이한테 가서 말하고 있는 사이에 과자 파는 아주머니에게 과자를 사버렸어. 도영이는 쿤에게서 과자를 받아서 먹었고 여주도 과자를 뜯으면서 걸어가다가 소솜이와 태용이가 그녀를 보고 있는 것을 보고는 놀라서 과자를 떨어뜨렸는데 태용이가 그 과자에 떨어지기 전에 잡아

"오빠라고 부르면 줄게."

"오빠."

평상시에 오빠라고 부르지도 않다가 이번에 듣고 싶었던 태용이 장난을 치자. 여주는 단박에 오빠라고 해버리고 과자를 다시 받아서 먹는 여주와 그런 여주를 보고 놀라는 소솜이와 태용이를 뒤로하고 기차는 호그와트에 도착을 하게 돼.

16.여주가 성적이 제일 안 좋은 마법의 약 수업시간 교수님이 여주가 너무 못하니까 아예 지정석을 만들어줘. 교수님과 가장 가까워서 만드는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자리. 여주가 이론 수업을 들다가 졸려서 엄마가 먹는 마법의 약의 이름을 노트에 적어버렸어. 그걸 교수님이 보고는 이 약에 관해서 설명을 해주지. 절대로 만들어서도 안 되고 써서도 안 되는 마법의 약이라고 어둠의 마법 3가지랑 동급으로 금지되어있는 마법의 약으로 사람의 의지를 빼앗아 밀랍인형처럼 가만히 있고 숨만 쉬는 인형으로 만드는 약이라고 하지만 약 자체가 만들기도 어렵고 꼭 특정한 날에 만들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는 약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면서 이 약은 하루라도 복용을 하지 않으면 몸 안에 있는 마법의 약 잔여물이 독으로 변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약이고 이 약을 먹는 사람을 낫게 하려면 해독제를 약을 먹은 날만큼 먹어야지 해독이 다 되는 약이라고. 하지만 해독제를 하루라도 복용하면 원상복귀 된다고 하면서 이 해독제도 역시 만들기도 어렵다고 설명해 주시는…. 그러면서 이 약에 대해서 어떻게 알게 되었냐고 되묻자 여주는 그냥 어디서 들은 약 이름이라고 해버림…. 교수님이 여주를 관찰하는 거처럼 물끄러미 보다가 해독제는 도서관에서 있는 '오래되었지만 유용한 마법의 약'이란 책의 238페이지에 있다고 알려주고 떠남.

17.여주는 2학년이 되어서 퀴디치 선수로 뽑힘. 소솜이가 오디션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봤지만 소솜이는 집안의 반대로 추격꾼으로 뽑혔지만, 선수단에서 나와야 했음. 태용이는 비행하는 것을 즐기지도 않고 퀴디치도 보는 거로만 만족하는 형이라 퀴디치 선수에 여주가 뽑히자 걱정 인형이 되어버림. 스니치를 찾아서 따라갈 때 비행 너무 격하게 하지 마라. 스니치 놓쳐도 슬레데린이 져도 괜찮으니까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오라. 연습하러 갔을 때도 밑에서 여주가 움직이는 것을 뚫어지라 쳐다보고 위험할 거 같으면 놀라서 눈이 엄청나게 커지고, 나중에 여주가 돌아오니까 아까 놀랬다고 소솜이와 여주랑 태용이만 있을 때 울고, 그러니까 여주는 태용이 달랜다고 다음번에는 위험하게 안 탄다고 다짐하고 그래도 승리욕 있어서 연습할 때도 스니치만 보면 위험하게 타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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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교 기숙사 퀴디치 대항전은 참여하는 학생의 가족은 초대권을 가지고 있으면 와서 구경할 수 있음. 이번에 결승전은 그리핀도르와 슬레데린, 그것도 두 팀다 수색꾼이 2학년. 그리핀도르 수색꾼은 재현, 슬레데린 수색꾼은 여주. 그리고 그리핀도르는 파수꾼도 2학년이야 쿤. 그리고 이 경기를 아빠와 아빠의 친구도 보러와. 아빠의 친구는 재현이의 삼촌이야. 그래서 이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었지. 그렇게 퀴디치가 시작을 하게 되고 두 기숙사의 추격꾼은 실력이 둘 다 좋아서 점수차이가 거의 없이 시합은 이어가고 있어. 그리핀도르가 10점을 먼저 내면 슬레데린이 10점 또 내고 그다음에 그리핀도르가 다시 10점을 먼저 내는 식으로 시합은 흘러가지. 그 와중에 여주의 눈에 스니치가 보이는 거야. 그리핀도르 파수꾼 옆에 있는 스니치가 눈에 보이는 순간 여주는 비행 실력을 뽐내며 스니치를 잡을 수 있는 거리까지 이동해. 스니치를 잡으려고 하는 찰나에 블리저에 몸을 가격당해서 스니치를 잡고 빗자루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여주는 떨어지게 되자 눈을 꼭 감아버리는데 재현이도 여주랑 별 차이 없이 스니치의 위치를 보고 이동하다가 여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여주를 끌어안게 되어버려. 결국은 스니치는 여주가 잡은 거여서 슬레데린이 기숙사 대항전 우승. 하지만 여주가 맞은 그 블리저는 슬레데린의 몰이꾼이 그리핀도르 파수꾼에게 던진 거였어. 블리저에 세게 맞아서 맞은 부위의 뼈가 부러져서 바로 폼프리 부인의 치료를 받게 돼. 이 경기를 보다가 아빠는 엄마를 기적적으로 기억을 하게 되는데 과거에 엄마가 슬레데린 수색꾼이였을 시절에 여주랑 비슷한 비행 실력과 기술을 선보였고 그 당시에 그리핀도르 수색꾼이였던 아빠가 엄마가 여주처럼 빗자루에서 떨어졌을 때 엄마를 구한 건 아빠였으니까. 아빠가 엄마를 처음에 좋아했던 게 저렇게 스니치를 잡는 모습이었으니까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기억을 되찾아. 여주를 만나려고 하는 아빠를 학교 측에서 학생을 함부로 만나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어서 만나지를 못하고 도영이를 만나서 여주랑 친해지라는 말만 해버리고 집으로 가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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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저를 맞아서 빗자루에서 떨어지는 여주를 본 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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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에서 떨어지는 여주를 본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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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여주를 본 태용

일단 ㅜㅜ 컴퓨터에 있는 거로 다시 올립니다.

다음편은 언제 다 쓰게 될지 모르겠어요 ㅜㅜ

제목 바꿨어요. ㅎㅎ

[비회원148.21]

자까님ㅠㅠ 저 해리포터 진짜 좋아해서ㅠㅠ 이런 설정들 너무 좋아요ㅠㅠ 여주랑 여주 엄마 생각하면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그래도 여주 곁에 태용이랑 소솜이가 있어줘서 다행이야!ㅠㅠ 여주 아버지는 기억 찾으셨으니까! 도영이도 얼른 기억 찾아서ㅠㅠ 여주가 조금이라도 행복해졌음 좋겠네요!!ㅠㅠ

[비회원243.116]

다시보게되서 반가워요 작가님 ㅠㅠㅠㅠㅠ다시 차근차근보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알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