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독자들이 생기고 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 도넛따위 필요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이 날 먹어달라고 다리를 꼬아도...ㄴ..난 안넘어감 ㅋ
김구라임 ㅇㅇㅇㅇㅇㅇ 먹을꺼 조공좀....
그나저나 내가 어디까지 얘기햇지.....
아ㅋ.. 그 허세녀가 일을 낼꺼라는 조짐을 이야기햇나
수학여행의 호로로로ㅗㄹ로롤 즐거운 밤이 되고
방 배정은 우리의 자유엿기에
친한애들끼리 같이 막 썼음
((((((((허세녀, 나, 우정약속친구, 친구1, 친구2, 전학온친구, ㅂㄹ인애 )))))))))
여기서 ㅂㄹ인애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ㅂㄹ인애는 앞에서 같이 우정약속한 친구.. 걍 줄여서 정약친구라 할께 ㅇㅇ
정약친구와, 허세녀와 절친이엇다고 함
근데 성격도 너무 드럽고 그애가 정약친구를 입에 담지도 못한 ㄱㄹ 라고 욕하고 다닌다는
사실에 분노해 난 그대로 진화....가 아니라 그 친구를 굉ㅋ장ㅋ히 안좋게 보고 잇는 상황이엇슴
허세녀 또한 그 친구를 안좋게 생각햇기에 같이 졸라 신나게 뒷담을 까댓음 ㅋ
BUT
수학여행 방을 정하려고 하자 우리가 6명이라 한명이 부족햇뜸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 ㅂㄹ인애를 넣어야하는 상황이엇음
우리는 갈등과 고뇌 끝에 그 애와 같이 쓰기로 함
그때, 허세녀가 말하길
야, 우리 저년 같이 방 써도 ㅈㄴ 쓰레기 걸레 취급 하자 ㅋ 알겟지? 말거는년은 사살 ㅇㅇ
우리는 그 말을 고지곧대로 믿고
끄떡끄떡 거리며 또다시 그 빌어먹을 우정을 간직함 ㅇㅇ
하.......
슈ㅣ바
허세녀를 믿으면 안됫음ㅋ
숙소에 돌아오고, 취침시간이 가까워 오자
애들은 하나둘씩 먹을껄 내놓기 시작함 ㅋ
아삭아사악오도고도오도도도도ㅗㄱ쩝접촵촵
겁나 신명나게 자진모리장단으로 과자를 씹어대고 잇던 그때!!!!!
허세녀가 지도 졸라 신명나게 먹다가
우리 모르는새에 어느샌가 자기만 쏙 빠지고 갑자기 우리에게 짜증냄ㅋ
야 좀 그만 부스럭 거려 ㅅㅂ
아오 무슨 일찐 납시셧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우린 싸우지 않기로 다짐햇기에 또다시 그 빌어먹을 우정을 강조하며
군말없이 이응이응 거림
그러고선 이제 치우려는데
그 허세녀가 평소에도 정약친구를 많이 갈굼
아오
뭐만하면 시비트고 갈구고
지금 생각하면 아주 지 종처럼 부려먹음 ㅋ
월요일보다 못한 년
암튼 치우는 과정에서 그 허세년이
정약친구에게 계속 뭐라 시비를 틈
야, ㅈㄴ 쳐먹네 ㅋ 아오 좀 부스럭좀 대지 말라고 ㅅㅂ
계속 이렇게 시비 트니께
결국 폭ㅋ 발ㅋ 한 정약친구가
야 니는 안먹엇냐?
그럼
그랫더니 하는말이
난 ㅈㄴ 조금 먹엇잖아 ㅋ ㅁㅊ 아 ㅅㅂ 시끄러 뒤지겟네
이럼 ㅋ
언니 무서워 뒤지겟어영
밤이 밤인지라
이렇게 둘이 시비조로 말하니깐
갑자기 방 분위기가 싸~~~~~~~~해짐
어.....저기 ㅍ...펭귄...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은 구라고
싸해지니깐 그 정약친구가 착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아 그래, 내가 잘못했어 치울께
하고
막 치움
그러고선 이제 진심 진짜 real 취침을 하려
누웟는데!!!!!!!!!!!!!!!!!!!!!!!!!!!!!!!!!!
아.....오늘은 여기까지.....아오 그 허세/p>
요즘 나보면 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번엔 전학온애도 출연함 ㅋ
이따 쓸수 잇음 쓰고 아니....면 내일 쓰고
콧구멍 간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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