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K/찬열] 잘못 걸린 전화 (부제:자기야?)

   

엑소 찬열, 여자친구와 통화  

찬열, 라디오 생방중 여자친구 공개  

엑소 찬열, 핑크빛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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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은 핸드폰을 보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실시간으로 뜬 찬열의 기사들 때문이였다.  

   

1시간전  

컴백을 하여 EXO-K 멤버들과 라디오에 나가게 되었다.  

보이는 라디오 여서 멤버들은 평소보다 더 들떠하며 카메라를 보며 많은 팬서비스를 하였다.  

   

"자 이번 코너는 스타의 지인과 전화 연결 코너죠~"  

"와아아ㅏ~!!!"  

"엑소케이분들의 반응 좋고요! 전화연결 하실 분은..?"  

"저요.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찬열은 낮은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그떄 마침 찬열의 핸드폰에 전화가 걸려왔다.  

찬열은 당황한 나머지 통화버튼을 눌렀다.  

   

- 여보세요? 자기야? 아까 전화했는데 안받아서 걱정했다고!  

   

전화 건너편에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스피커폰으로 연결되있어 부스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통화내용을 들었다.  

찬열은 급히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이미 통화 내용은 라디오 생방으로 나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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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케이의 숙소 안  

찬열은 지금의 상황이 억울했다.  

"여자친구가 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그것도 모르는 여자랑 엮여서는..에휴"  

   

   

   

***  

   

   

   

"오랜만에 종대 만나러 가야지"  

여자는 핸드폰을 들어 어디론가 전화를 걸지만 상대방이 전화를 안받는지 짜증을 낸다.  

"씻고 다시 걸어야 겠다.."  

씻고 화장까지 마친 여자는 핸드폰을 들어 다시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자기야? 아까 전화했는데 안받아서 걱정했다고!"  

뚝-  

어,뭐야.. 김종대 내가 자기라고 불러서 끊었나, 장난도 못쳐..  

김종대는 버리고 수정이한테 연락해서 놀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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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엠은 일반인으로 나올 예정!  

구독료 없는 날이니 포인트 올리고 내일 내려놓을게요.  

  

  

 

[독자1]

헐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 어쩜좋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