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기에다가 이런거 올려도 되나..? 글잡에 글 올리는거 처음임당 하하하/../
오늘 글잡 구독료 무료라길래!! 진작에 알았으면 더 빨리 올렸을건데.. 암튼 끄적여봅니다
처음이라서 문체(?) 같은거도 이상하고 막 어색할텐데 그냥.. 봐주세요 허허
근데 진짜 별거없음요... 기대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
일단 이 일은 100% 실화구요! 제가 겪은 일은 아니에요
저희 엄마의 외삼촌? 네... 암튼 그분께서 겪은 일인데 엄마께서 저한테 말해주셨어요
편의상 반말로.. 해도되죠??ㅋㅋㅋ 시간없으니까 그럼 시작할게요
우리 엄마 외삼촌이 예전에 비행기를 타셨대
그리고 아주 여유롭게 주스를 옆에 두시고 신문을 보고 계셨대
그런데 멀리서 왠 해골같은 키큰여자가 걸어왔대
엄마 외삼촌은 별로 신경 안쓰시고 신문을 계속 보시고 계셨는데... 응??
그분 옆자리에 그 여자가 앉았다네
그래도 그분은 꿋꿋이 상관 안쓰고 신문을ㅋㅋㅋㅋ 읽고 계셨대
그러고 있으니까 갑자기 옆에있던 여자가 핸드폰을 탁 소리나게 옆에 올려놨대
엄마 외삼촌은 갑자기 왜저러지? 싶어서 핸드폰을 쳐다보니까 핸드폰이 뒤집혀 있었는데
그 케이스가 건축학개론 케이스였다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그분이 옆에 올려다보니까 세상에... 그 케이스에 있던사람이랑 일치하는
한가인
느님께서 계셨대... 바로 옆에.......
그런데 엄마 외삼촌께선 얼굴 쓱 보시고 다시 신문 보셨다네
그럼 끝
(아니 그냥 봤다구 알려주는...거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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