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글을 올린건 다름이아니라..안녕 병신아가 휴재될 것 같아요.맨처음엔 열개만 달리면 소원이없겠다고 생각이 들었었어요. 근데 예상외로 너무 많이달리니까 회를 거듭할수록 줄어드는 댓글에 상실감은 더 컸습니다.아무리 신경 안쓰자고 생각해도 갈수록 많던 댓글들이 이렇게 없어지는걸 보니 진짜 이제야 내실력이드러나는 구나 재미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구요.저번에 제사담에서 흘러가는 얘기로 그런 말을 한적이 있었어요. 정말정말 고민이었거든요. 근데 점점 갈수록 제가 보기에도 별로인것 같고 생각없이 써서 내용은 점점 뒤죽박죽이 되가고.. 다시오긴 할겁니다!만약에 다시 쓴다고 해도 안녕 병신아가 다시연재될지 미지수고..그땐 문학소설을 많이봐서 글솜씨를 더키워올게요그리고 이필명으로 연재할 예정이에요언제 올지도 정확히 몰라요... 자신감이 떨어져서.. 여태까지 제 글을 봐주신 독자여러분들 감사해요정말 고마웠어요 안녕히 계세요 다음번에 꼭 다시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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