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6281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제라늄2 전체글ll조회 620



비에이피 자유톡 (마감할게요 | 인스티즈


앙녕 여러분,

나 어제 선물투척하고 친구랑 수다떨다가 7시에 잠들엇졍,

그리고 눈뜨니깐 3시, 허허


내일 개강하는데 수업이 없다능

원래 있는데 수업 바꿀라고 안가고 담주부터 나가야지ㅠ_ㅠ

수업 없는데 뭔가 바빠질 것같은 불길한 예감이..빠밤,


나나나..! 암호닉 새로 적어서 가지고 왔지롱,

새로 적긴 했는데 빠진 사람 있으면 어떡하지ㅠㅠ?

그럼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살포시 말해주쉐여!


비에이피 자유톡

선착1명+암호닉3명

고정닉[내사랑, 언니, 애기, 현소꿉, 아련이, 친오빠, 부비부]



+그대들+

비에이피 자유톡 (마감할게요 | 인스티즈


헐, 큰일났다. 내 글씨 왜 저렇게 작아..?

그대들..보이니..?

헐 나 진짜 멘붕....;;




아 잠깐만,

나 배가 너무고파ㅠ_ㅠ

입에서 단내난다..끙,

 뭐 먹으면 안되는데...흑흑

짧게해서미안해요 다들 오늘 학교가는데

일찍일찍 자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대표 사진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종업/ 종업이랑 저는 연인이에요 근데 어떤 불의의 사고로 종업이가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려서 기억을 모두 잊어버려요 유일히 기억하는게 가족과 어떤 여자인데 그여자가 우리 사이를 방해하던 여자에요, 근데 그여자를 저로 기억해요, 애인으로. 그래서 가끔식 보면 그 여자랑 얘기하고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도 보긴해요. 그럴때 마다 가슴아프지만 둘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매일매일 찾아가서 얘기하는데 그럴때마다 종업이가 착하게 대해주지만 역시 피하는게.. 느낌이 나요. 오늘도 갔었는데 누가 있는것 같아 문 사이로 빼꼼 봤는데 그 여자랑 하는짓이.. 어우.. 정도가 너무 심한거에요, 그래서 울면서 집으로 뛰어갔져.. 계속 울다가 이제 그만해야지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서 다시 병실로 가요. 근데 종업이는 자고있어요, 그래서 울면서 종업이한테 말하는데 종업이가 말하다가 갑자기 깨요, 근데 얘기하고 있는것 같으니까 자는척 하는데 얘기를 듣다가 기억을 찾고 뭐.. 여차저차해서 행쇼!!! / ( 문 조심조심 열고 들어오는 )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헐 업이닷,

(병실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들어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ㅎㅎ// ( 의자에 앉고는 종업이 얼굴 빤히 보다가 두 손으로 볼을 만지작 만지작 )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아무런 느낌도 못느낀채 입을 오물거리며 편하게 잘 자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 계속 만지다가 내려놓고 종업이 손 잡고 꼬물꼬물 거리면서 ) 종업아, 너는 나 기억 못하지..? 아마두 날 계속 붙어다니는 여자애로 생각할거야. 빨리 기억 찾았으면 좋겠어.. 솔직히 말하면 그여자랑 애정표현하구 그런거.. 질투나. 아마도 너가 들으면 여자친구도 아니면서 신경쓴다고 하겠지? 근데.. 나도 한동안은... 니 여자친구였잖아.. 그래서.. 그래서 미련을 못버리나봐.. 어떡하지.. 종업아.. 응? 나 어떡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처음에 웅얼거리는듯한 소리에 눈썹을 꿈틀거리다가 여자친구라는 말에 멈칫하고 눈감은채 가만히 듣고잇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울먹이면서) 어떡하지..? 이미 기다리겠다고 해놓고선.. 못기다리겠어.. 어떡해.. 나진짜.. 약속도 못지키고.. 인내심도 참 없다.. 그치? 근데.. 어쩔수가 없어... 너가 너무 그리워.. 옆에 있어야 되는데.. 옆에 없으니까.. 너무.. 슬퍼.. 그리고.. 그여자한테 뺏긴것 같아서.. 그게 제일.. 제일 슬퍼.. 어떡해..? 종업아.. 제발.. 하루라도.. 아니면 한시간이라도.. 아님.. 일분만이라도.. 제발.. 제발.. 빨리 기억 찾으면 안돼? 나 이젠 못기다리겠어... 어떡해.. 종업아…. ( 울먹이다가 결국엔 눈물 터져서 엎드리고는 엉엉 우는 )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그제서야 느릿하게 눈을 뜨고 천장을 바라본채) 울지말고..천천히 다시 말해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 울다가 종업이 목소리에 깜짝놀라 고개 들고는 ) ㅈ.. 종업아.. 나 때문에 깼구나...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나 가볼게... 미안해.. 오늘일은 잊어.. 다신 안올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고개를 돌려 찮이눈을 보면서)아니, 너때문에 깬거 아니니깐 했던 말 다시 제대로 해보라고. 니가 누구고 뭐가 어쨌다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 그말 듣고는 다시 고개 숙이고는 울먹이면서 ) 나…, 너 여자친구였는데..데이트 하다가.. 너가 교통사고 당해서...기억을 잊어버렸어.. 다행히 나를 잊진 않았는데.. 다른사람으로.... 기억하는거.. 있지..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미간을 살짝 구기더니 누웠던 몸을 일으켜서 찮이를 보며) 내가 기억하는 사람이..다른애라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정말 기억 안나나 보네.. ( 살짝 웃더니 다시 굳혀지고는 ) 죽을것 같더라.. 우리사이 방해하던 여자를 나로 기억하니까.. 그래도.. 언젠가는 꼭 기억을 찾을거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아니 잠깐만..! (다급하게 찮이 손을 잡고서) ..조금만..더 자세히 말해줄 수 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 입술 깨물더니 ) 그러니깐..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나타나서는.. 괴롭히고.. 트집잡고.. 욕하고.. 물붓고.. 정말 별의 별짓을 다하면서 힘빠지게 만들고.. 그렇게 되서는 교통사고 나버리니까 나보다 먼저 나타나서는 자기가 여자친구다 뭐다 하면서 거짓말하구...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가만히 찮이말을 듣다가 파노라마같이 지나가는 어렴풋한 기억에 인상을 찌푸리더니 여전히 감을 잡지 못한채) ..정말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끄핳 모티이동! / ( 고개 끄덕이고는 ) 정말.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머리가 아파오는지 한손으로 머리를 짚고 눈을 질끈감는) 또, 다른건 없어? 나 지금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그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우리 처음 만났을때 말해줄까?.. 우리 중학교때 처음만났는데.. 짝이었었는데 그때 내가 연필이 없어서 빌리고.. 집 가는길도 같아서 맨날 같이 계속 가고.. 그렇게 3년동안 친하게 지내다가 사귀게 되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안녕언니!! 겸댕찮인데 컴퓨터라 그런가 글씨가 잘안보인다ㅠ_ㅠ 언니톡은 오랜만이야.. 핳S2 떨려...
//
아고톡! 대현이랑 나랑 동거하는데 나는 사실 행실이 좋은 애는 아니였어. 오히려 양아치에 가까웠는데 대현이를 만나고 나서 착해진거야. 근데 예전부터 감정이 좋지않던 애가 내가 아저씨랑 동거하는거 알고 계속 나한테 협박하고 카톡으로 욕보내서 나도 참다가 얘가 아저씨욕하는 바람에 빵 터져서 엄청 심하게 싸워. 결국 아저씨가 선생님한테 불려가는데 난 싸운이유 말안해주니깐 아저씨는 내가 또 예전 양아치 버릇 나온줄 오해하고 화내다가 어쩌다보니 오해풀려서 행쇼! 어이쿠 길다..
//
(교무실 문앞에 쪼그려앉아 대현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지금나도노트북인데잘안보여, 다시써야할까봐ㅠ_ㅠ 그나저나겸댕이랑톡겁나오랜만이다 흑흑

(교무실을 나와서 마른세수를 하고서 기다리고 있던 찮이를 보고서) 여기서 뭐하고 있어, 얼른 수업 들어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그러게 흑흑 감을 잃었어..

지금 자율이야, (불안하게 대현 올려다보며)선생님이 뭐래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난자주해도이모양이야ㅠ_ㅠ

자율도 학교수업이야. 얼른 들어가봐. 나머지는 집에와서 얘기하고. (찮이를 지나쳐서 학교를 빠져나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에이 언니잘하는건 내가 잘아는데ㅠ_ㅠ

(입술깨물고 대현 뒷모습 쳐다보다 급히 쫓아가서 손목잡고) 아저씨, 나 다쳤어요. 여기 봐, 얼굴에 상처 장난 아니야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아니야, 날이갈수록죽어만가고잇졍 흑

(찮이 보지도 않은채로 걸어가며) 보건실가서 치료해달라고해. 끝나면 다른길로 새지말고 집으로 곧장 오고, (그대로 학교를 빠져나가버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흥 지금 벌써 선덕이는거 알지? 저러면 난 울거야ㅠㅠ

(학교마치고 조용히 들어와서 방안으로 들어가려 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앙대 울디마 흡

(쇼파에 앉아서 회사 서류를 넘기면서) 어딜 들어가. 여기 와서 앉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할말없어요, (방으로 들어가서 이불 둘러쓰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방으로 따라들어가 침대 옆에서서 내려다보고는) 일어나, 앉아서 아저씨랑 얘기 좀 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무슨 얘기요, 하세요. 난 할말 없으니깐 들어줄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침대 옆에 살짝 걸터 앉아 이불을 살짝 내리고는) 얼굴 보고 얘기해야지, ..상처는, 치료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상처치료도 안됬고 울어서 엉망인 얼굴 가리며) ..보건선생님이 해주셨어요, 할말 있으면 빨리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근데 왜 얼굴가려, 얼굴 보고 얘기하자니깐 (가린 손을 잡아 내리고 얼굴을 보며) ..치료해줘야겠네, 보건선생님이 제대로 안해줬나보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됐어, 냅두면 알아서 나아. 한두번 이런것도 아닌데 뭘, 할말있으면 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찮이 말을 뒤로한채 구급상자를 가져와서 치료해주며) ..왜 싸운거야, 아저씨한테 말해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아저씨는 어떻게 생각하는데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계속 얼굴에 연고를 발라주며) 아저씨는 잘 모르겠는데,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아야, (잠깐 머뭇거리다)이거 들어도.. 안헤어지기로 약속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찌푸리는 인상에 손을 살짝 떼고 살살 발라주며) 알았어, 일단 말부터 해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들켰어요, 아저씨랑 나랑 어떤 사인지. 그것도 나한테 안좋은 감정 있는 애한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준홍이예쁘다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애뽀쥬금ㅠ_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내필명이라서… 데헷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데헷, 나도 필명이름으로 하고싶다ㅠ_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데헷,나 필명하나더만들었는데 데헤데헤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헐?! 진짜? 뭔데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어렁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세륜코디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해도되나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으아 사랑해요 /대현/ 나랑 영재랑 대현이는 셋이 절친인데 영재는 나랑 사귀는사이고 대현이는 그냥 소꿉친구야 대현이가 날 몇년동안좋아하고있는데 나는 그걸 눈치를 못채 그래서 대현이앞에서 영재랑 스킨쉽도 자주하고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대현이는 속이 타들어가! 근데 어쩌다가 영재랑 헤어지게 되서 하루종일 집에박혀있는데 대현이가 술먹고 우리집에 찾아와서 막 속풀이하다가 고백한다고하면서 행쇼하는걸로~/ (문 두드리는 소리에 일어나서 문열어주며) 어.. 대현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취기가 올라 살짝 비틀거리면서 찮이를 보고 베시시 웃어보이는) 어- 안잤네, 안자고 뭐하고있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뭐야, 정대현 술 마셨어? 무슨일있었어? 안마시던 술을 다 마시고.. (부축하고 집안으로 들어오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부축받으며 집안으로 들어가면서) 내가- 오늘 기분이 쬐금 안좋아서 마셨지롱, 혼자 마시니깐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 (큭큭대고 웃으며 쇼파에 벌러덩 늘어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왜 기분이안좋았을까- 말해봐, 들어줄께 (대현이 옆에 앉으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술기운에 자꾸만 고개를 까닥이면서 웅얼거리는) 내가 비밀하나 말해줄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옆에 가까이 붙어서 대현이 얼굴 내 어깨에 기대게 하며) 응 알려줘-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찮이의 어깨에 가만히 기댄채로) 나 진짜-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너한테만 말해준거니깐 너도 비밀지켜야 된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알겠어- 아무한테도 말 안할께 진짜 비밀로해줄테니까 빨리말해줘 궁금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으음- (잠시 입술을 꿈틀거리며 머뭇거리다가) ..내가 4년동안 좋아했던 여자애가 있다? 4년이나 좋아했어 내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너도 참 대단하다, 4년씩이나.. 무튼 계속 말해봐- (손잡아주다가 떼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잡았다 놓는 손을 보고 실소를 내뱉으며) 나는 4년동안 티낸다고 냈거든? 근데 걔는 하-나도 모르고 다른 애랑 사귀더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살짝 고개를 돌려 안쓰럽다는듯이 쳐다보며) 괜찮아..? 속상하겠네 우리 대현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고개를 저으며) 아니, 처음에는 나도 내가 괜찮은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은게 아니라 힘들더라.. 그리고 지금 이 상황도 너무 힘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손 잡아서 쓰담쓰담해주면서) 너가 그러니까 나도 마음 아프다 지금. 지금은 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ㄴ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준홍이 왔어요!♥ 오랜만이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어, 준홍이는암닉에없다ㅠ_ㅠ 신청했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첨부 사진이렇게하면 아실려나? 허헣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아아아! 파랭이! 엉엉 미안미안ㅠ_ㅠ 맨날까묵어...흑 날 용서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헣헣 괜찮아요! 제가 하도 오랜만에 도장찍어서 그런걸요! 미안해하실필요없답니다 허허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안그래도 저거 글씨작아서 멘붕이였는데 다시 써서 올려야겠다ㅠ_ㅠ 다음번엔 이름 꼭 넣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네네! 허허 영광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영재/내가 진짜 물안좋은학생 영재는 그런 내 담임선생님 고등학생이라 이제 정신차릴 나이도 됐는데 자꾸 물안좋은애들이랑 다니는 내가 걱정스러웠던 영재는 자기반학생이 그래도 빠짐없이 다 좋은길로갔으면 좋겠어서 날 좋은쪽으로 이끌어주려고 신경써주고 나는 그런 관심 받아본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영재 진짜 싫어하고 밀어내고 배척하고 욕하고 심한말 하는그런톡! 내가 신경건드려서 영재가 욱해서 화내거나 때리거나 해도 상관없어! 지금은 영재 수업시간인데 내가 뒷자리에 앉아서 퍼질러자는걸로!/(엎드려서 자고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어, 나이거봤었다 ㅋ_ㅋ

(교과서를 들고 지문을 읽다가 찮이를 슥 보고) 자, 그다음 찮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저 이거 되게 많이써요! 허헣//

(여전히 미동도없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반항아 컨셉 굿,

(손에 들린 교과서를 교탁에 내려놓고 계속 이름을 부르는데도 반응이 없자 가까이 다가가서 책상을 두드리는) 일어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헣헣ㅎ...어색할지도 몰라요...☆//

(책상두드리는소리에 뒤척이다가 이내 다시 평온하게 잠)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낮게 한숨을 내뱉더니 조금세게 책상을 두드리는) 일어나라고 말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인상찌푸리고일어나서)시끄러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일어난 찮이를 내려다보면서) 78페이지 펴고 밑에서 두번째 문단 읽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시끄러워 (귀막고 다시 엎드림)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인상을 구기더니 반아이들에게 자습하라고 말을 한 뒤 억지로 찮이를 일으켜세우고는) 따라나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손쳐내고)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내쳐진 손을 보더니 표정을 굳히고 억지로 잡아서 데리고나와 상담실로 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인상찌푸리고 끌려가다가 손떼어내고 영재올려다보면서)뭐하는거야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말 안높히지, 어디 선생님한테 반말이야. (턱짓으로 의자를 가르키며) 앉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인상찌푸리고)아까부터 몇번이나말해 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니가 내말을 들어야하는거야, 내가 니말을 들어야하는거야. 싫단 말 그만하고 빨리 앉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인상찌푸리고 돌아서서 상담실문쪽으로 향함)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빠르게 다가가서 찮이 팔목을 잡고 돌려세우는) 내가 어떻게 해줄까.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듣는 척이라도 할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그냥 놔둬 죽든 살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좋아요출썪!!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출썪!!!!!!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친오ㅃㅏ!!!!!!/

그래도 이게 제일 낫잖아- 그럼 이런거 입으리?(한뼘도 안되는 옷들고서는)와, 이거 한 뼘도 안되겠네.. 근데 이쁘다, 이거 입을까?그끄저께수정 삭제

제라늄2
아아아..! (손에 들린옷을 또 낚아채면서) 알았어. 그럼 안무라도 좀 어떻게 수정 못해? 보는내내 식겁했네 진짜,그끄저께답답글

독자43l나
몇 시간 후에 시작인데, 어떻게 안무를 수정해- 나 무대에서 틀리라고?(맞는소리만 하니깐 멍때리는 영재 바라보고 이겼다는 듯 씩웃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잡았던 손을 스르륵 놓고 낮은 목소리로) 너 진짜.. 무대 끝나고 내려와서 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화,화났어? 오빠?(낮은 목소리에 당황해서 팔잡고 살살흔들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잡힘 손을 놓으며) 얼른 올라가봐, 마지막 리허설이잖아, 밑에서 지켜볼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알았어, 일단 갔다올께-(부르는소리에 일단 리허설 하고 내려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리허설 하고 내려온 찮이를 보고 미리 받아두었던 담요를 찮이 무릎에 덮어주고 대기실을 나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나가는 영재보고는 당황해서 따라나감)..화났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아닌데, (뒤돌아서 찮이를 보고는) 왜 나왔어. 옷 불편하니깐 담요준걸로 감싸고 가만히 앉아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기분 안좋은거 맞잖아..(뒤에서 살짝 끌어안고는) 짧은거 입어서 그래? 오빠 말 안듣고?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잡았던 팔을 내리고 돌아서서 찮이를 보며) 매번 이런식이지 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아, 어쩔 수 없잖아.. 그래도 무대가 완벽해야지..응?(미안하단듯이 입꾹다물고 올려다봄)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어쩔 수 없는걸 떠나서 넌 매번 이런거 나한테 한마디 상의없이 결정하는거 알기는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어..그건..(당황해서 눈 이리저리굴리면서)..미안해..이정도로 기분나빠 할지는 몰랐어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니가 옷을 그렇게 입어서 기분안좋은것도 있지만 니가 나에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것 같아서 서운한거야 나는. 왜 내 생각을 못해주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난 그냥 단지 무대의상일 뿐이고, 컨셉에 맞춰서 입어야하는거니깐 이게 오빠한테 서운하게 받아들여질 줄 몰랐어..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다..미안..(바닥만 보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고개 숙인 찮이를 내려다보다가 손을 올려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어주고) 알았어, 내가 이해가 좀 부족했네.. 일단 들어가있어, 나 화장실 갔다가 갈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응? 응, 빨리와! 대기실 가있을게!(고개 끄덕이며 대기실 가있는데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대기실로 돌아와서 졸고있는 찮이를 보고 목베개를 가져와 해주고 조심히 머리를 쓸어 넘겨주는) 둔탱이, 내가 이렇게 걱정하는것도 모르고 고집이나 부리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우으ㅁ.. 오ㅃ 미아내...고집안부릴게에..우음..(잠꼬대하면서 아직까지 졸고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위에건지금모바일용이아니라 .. 나필명하나더생긴거도멤버이름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아진짜? 모티용 컴티용 두개쓰는거야? 흐어엉엉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하난음마용 하난..퓨어용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어머ㅋㅋㅋ 아직 내가 본적..없지? 으아앙 궁그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작가Say 반응이없더라 펑할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으앙?! 헐 안돼 펑하지마!! 나 몰랐어 진짜!! 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흡,잠깐 눈물좀닦고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울디마ㅠ_ㅠ내가 글잡오면바로댓망톡으로가버리니깐정말몰랏졍 흑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난공지때문에막옮켜다녀.ㅈ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공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작가say... 그리고드는의문이,왜.. 밥픽은얼마없을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정말 밥픽업졍..나라도썼었는데나마저도중단, 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빙의글이라도써야할기세..,주제가없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나는 워낙에 씽크가 똥이라서 감히 엄두가 안난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난몸좀가벼워지면..요새예민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어익후, 그럼 스트레스쌓이지않아ㅠㅠ? 컨디션조절잘해야될텐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잠깐나토해도되..? 애기잖아!!!!!!!!!!아래에!!!!!!!!!!!!!!!!!내새꾸ㅠㅠㅠㅠㅠ어딜갔다이제오뉴ㅠㅠㅠ내새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줘서고맙다ㅠㅠㅠㅠ내새꾸!!!!!!!!!!!!!!!!!!!!!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아깜짝이야..ㅋㅋㅋㅋㅋㅋ 나순간내가언니잘못안줄알고식겁했네! 얼굴빨개졌어... 아오 놀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미안,너무흥분해서배아프다...아무튼내새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새꾸ㅠㅠㅠ아구이뻐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나도 댓글보고 깜놀..! 이렇게 다시만날줄이야ㅠㅠㅠ 근데 다시 또 뜸해진다니...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배가아프다 속이요동을친다 흥분했다 그어느때보다백명의남자를가져와봐라내새꾸한명보다못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시이거모바일이라왜이렇게힘드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민은무슨지금은감격이다ㅠㅠㅠㅠㅠㅠ내새꾸ㅠㅠㅠㅠ아이고우쭈쭈ㅠㅠㅠㅠㅠㅠㅠ크흡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ㅋㅋㅋㅋㅋ언니랑 애기 독방하나 만들어줘야겠넼ㅋㅋㅋㅋㅋㅋ 보고있나요 줅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내새꾸없는동안ㅅ살쭉쭉빠졌어..2키로빠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아고지금보니까폭풍찔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ㅠㅠㅠㅠ아직감ㄷᆞㄷ동이안가라앉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애기의영향이이렇게클줄이얔ㅋㅋㅋㅋㅋ 애기야 보고있지?! 니누나가널이렇게아껴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보,보고있니 우선쓱쓱,머리좀매만지고용모단정히한후신성한자세로.. 내새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시좀울고... 내새끼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녕나야잘지내니요즘날씨너무춥지ㅠㅠ요즘감기독하던데감기조심하고ㅠㅠ학교가서잘지내고좋은친구많이사귀고밥도꼬박챙겨먹고스트레스받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쭈쭈내새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누나아..오랜만이야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상봉했네 드디어 ㅋㅋㅋ 이제부터 둘만의 시간을 드릴게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혈압올라가는소리가들린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올라가지마..아프지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좀울게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으응 ㅠ.ㅠ새벽부터왜울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현실눈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울지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보고싶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훌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더못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또볼수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르겠다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학교가봐야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현실눈물이네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울지마,뚝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아으...막잠오려고그래ㅠㅠㅠ이제잘못만나는데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예끼,졸리면자야지 쓰읍!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자기싫은데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어머..어덜트랑그렇고그런사이였구나(부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그렇고그런사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서로의프로필을공유하는그런부끄러운...77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가가오톡공유..했지요 부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부그(부끄부끄) 내브사는 누나워더그포스트잇..그거라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 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 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렉따위가우릴갈라놀수없어...!근데왜그러냐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누나..진짜..워더라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워더하라능! 그사진준날부터쭉그거였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사랑한다능..내꺼라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너의개개오독을해킹.해킹하겠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개개오독을 해.킹.해.킹.하라능.. 모든걸보여주겠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해.킹.해.킹 어떻게하냐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아이디를알아내면된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내놔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당황..고맙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나..나는..당당하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어덜트꺼해킹하려다가..한명나왔는데확실하지않아서패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언니이쁘다능....난몬생겼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너도이쁘다능...난...난먹는거라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먹는게낫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친등후대화른못걸겠다능..어이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어..언니는당당하게했다능..괜찮다능..해치지않는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나은근소심하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괘..괜찮다능 그냥막걸라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손이벌벌떨린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ㅎ..힘내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기다리라능! 가지말라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4
귀여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뭐라능?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잠깐. 난 왜...?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궁금해서..♥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ㅋㅋㅋㅋㅋ우리전부당당해져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부끄럽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그럴거없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소심해진다능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아나강예구나 나맞춰봐요/영재/내가 반배정때문에 혼자되서 다끼리끼리있는데 혼자서 앉아있고 낯가리는 성격이라 소심소심하고 있는데 영재가 와가지고 놀아주는거요!어차피 첫날이라 복잡복잡해서 반에안가고 자꾸 우리반으로오는거!/(애들눈치보면서 앉아서 폰만만지작)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영재니깐 아련이아니야? 상황도 왠지...끙,

(이리저리 둘러보며 찮이네 반에서 기웃거리다가 혼자잇는걸 보고 앞에 빈 의자에 앉고는) 안녕?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아..나바본가ㅋ다티나게해놓고맞춰보랰ㅋㅋㅋ/(이리저리 주위보다가)나?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ㅋㅋㅋㅋ너-무티낫졍

(고개를 끄덕이고 사람좋게 웃어보이며) 응, 너- 왜 애들이랑 같이 안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아는애들이없어서...너우리반이야?우리반아닌거같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아, 나는 옆반인데 우리반 완전 시끄러워서 너네반에 와있는거- (얼굴을 가까이하고 보면서) 친구없어? 너 혼자 여기 온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어?(고개들어서 영재보다가 너무가까이있어서 다시고개숙이면서)응...나혼자떨어져서 친구가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고개를 떨구는 찮이를 보고 얼굴을 아래로 해서 찮이를 보고는) 나도 친구 별로 없는데, 뭐가 걱정이야- 나랑 친구하면 되겟다, 그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야..근데왜자꾸 얼굴을 막..가까이하고그래..(시선피함)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이렇게해야 더 친해지지- 너도 나 좀봐봐, 내가 못생겼나..? (자기얼굴을 슥슥 만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아니(손저으면서)잘생겼는데..진짜로(어색하게웃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어? (그말에 활짝 웃어보이며) 나 잘생겼어? 너 쫌 보는눈 있구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응....(대충대답해주면서)안갈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왜? (벽에 걸린 시계를 한번 보고) 아직 점심시간 끝나려면 멀었는데? 나랑 있는거 불편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아니불편한건아닌데...어색해서(웃더니)너되게친화력좋다...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어깨를 으쓱이며) 오지랖이지 뭐, 어색한거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근데 밥 맛있게 먹었어? 난 아줌마가 밥 조금밖에 안줘서 많이 못먹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응(고개끄덕이더니)오늘 밥맛있었는데..혼자라서 외로웠어 쪼금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음- 그래도 혼자서라도 먹었네? 앞으로는 나랑 같이 먹자! 혼자먹으면 맛 없잖아. 그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그치(밝게웃으면서)근데우리이름도모르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ㅠㅠㅠ저번에끊겼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안되나?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언니야..오랜만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너너너!! 으씨, 어딨다온거야ㅠㅠ 엉엉 얼마나 찾았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이거저거하느라 바빴어 ㅠ.ㅠ 찾았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당연하지ㅠ_ㅠ 매일보이던사람이안보이는데걱정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흐잉...나도보고싶었져.. 이제내일부터는아예못볼수도있져..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어휴, 학교가뭐라고다들바빠지는구나ㅠ_ㅠ 나도이제바빠질텐데왜내일의도치않은공강.,?!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바빠지지..에휴,내일끝나면아홉시반인데.. 이제픽도연재못하고..톡도못하겠네 으헝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헐 슬퍼ㅠ_ㅠ 연재고톡이고그냥연락이뜸해진다는게슬프다 흑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ㅠ.ㅠ 인티가유일한연락방법인데말이지..하..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근뎈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언니땜에식겁햇넹 애기의등장이큰파장을일으켰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엌ㅋㅋㅋㅋ언니말듣고 위에잠깐갔다왔는데 나도놀랐어 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진짜식겁했넼ㅋㅋㅋㅋㅋㅋㅋ 것봐 너 없으면 안된다니까능ㅠ_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감동이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어우, 감동의감정소비를했더니배고프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밥먹어ㅠㅠㅠㅠㅠ배고프면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먹은지얼마안되서안돼.... 나 살빠진거집나와서다시불었어. 큰일이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나도..나 내일..아니오늘교복입어야되는데치마들어갈랑가모르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교복은 그래도 다 들어가더라, 나는 사복이 문제지...바지...바지...사야하는데 치수가...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치수가얼마길래 ㅋㅋㅋㅋㅋㅋ나는골반커서크게입어 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비밀이얌, 난 골반도크고 그냥 하비라서 크게입어....바지는그냥입지말아야지생각하는스타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ㅋㅋㅋㅋ나보다클까 ㅋㅋㅋ나 살도꽤있고그래서 큼지막하게입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나진짜하빈데? 내가 상체는 그래도 마른편인데 하체에서 눈물이난다...크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예아..아임상비..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고짓말치디마, 프사에서전혀그런사람을찾아보지못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어,맞다 프사...흠칫.. 상비맞아..배짱많이나왔어 b라인!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ㄷ..동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노노...나혼자.. 배가오동통해..뽈록..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내가 위에 다 마른편인데 배만나왔거등^^; 엄마.. 나 왜이래요...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위에다마른편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어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ㅍ..팔목,.? 음...어...가습도업졍..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나도작아..아니..작지는않다몸에살이많아가지고..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ㅋㅋㅋㅋ나는그냥작아, 아....비루하다정말, 잘난게하나없네 찍찍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얼굴이뻐..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사기케라니깐?! 내 얼굴직접본인티찮이있다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프사이뻥..놀랐쪄..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지금은얼굴을숨겻졍, 어제까지의프사를본건아니겠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모든걸다보았지 내가 애들상메보는걸좋아해서 프사도봤지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끄응, 잠깐 나 어제까지뭐였더라... 지금은얼굴을숨겼는뎅...아 부끄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그 고개갸웃하고있는거였지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으으..갸웃이라니깐 나 왜이렇게 소름이지 ㅋㅋㅋㅋㅋㅋ 내모습에 내가 토할듯, 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으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때.. 나도 막 프사해놓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이쁘다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옵티머스의 셀카의위력은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나는셀카찍어서프사해놓을만큼...용기가없져..그냥..가끔씩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나도 백만년만에찍은거..셀카도찍어버릇해야대ㅠㅠ 아 근데 나 고민이 생겻졍 끙,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무슨고민..?말해봐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나..역시 장거리는아니였나봐....ㅠ_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응..?왜그래, 외로워?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외로운게아니라 내가 마음이 안생겨.... 전혀마음이없고다귀찮고그래..어쩌면좋지ㅠㅠ 근데남자는그게아닌것같아서미안해서못놓겠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솔직하게말을해...장거리..진짜엄청엄청좋아하는거아니면힘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그니깐..내친구도비추라더라..그냥나는옆에서너를좋아해주는사람을만나라는데 내가 연애도너무오랜만이라감도잃어서뭘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다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가까이있어야..만나니까, 멀리는..힘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장거리는정말아니엿나봐.... 일단내마음부터가생기질않으니...너무섣부른판단이였어..흑, 아 정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일단 그 남자한테 좋게좋게얘기를해봐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말을못하겠다는게함정.내가이래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계속 이렇게 유지되다가는 둘다피곤해질듯해내생각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알면서도이래...알면서도..아진짜답답하다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ㅠㅠㅠㅠㅠ아니면..주말에만난다며 그때까지 마음의준비를좀해놔..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이번주아니야..다음주....아근데어제부터자꾸누가친등을.....나확인못하는데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하고싶었나벼.. 난모티로돌아가야겠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미안 친등범인나야...(땀땀)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난화장지우느라잠시모티...씻고와서컴티가야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모티불편하다능..ㅠ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으아니ㅋㅋㅋㅋㅋ어제부터자꾸와가꼬ㅋㅋㅋ나확인못해언니ㅜㅠ쪽지보내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언니야 나 누구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잇힝/대현/가난한 작가와 결혼한단 말에 집안은 반대했고, 나는 그걸 무시하고 모든걸 놓은채 대현이에게 향해. 비록 조금은 빠듯한 살림이지만 누구보다 행복하게 신혼생활을 하지. 오늘은 내 생일이야. 하지만 어려운 형편인것을 알기에 나는 생일의 생 자도 꺼내지 않아. 대현이는 그게 너무 미안했던거야. 부잣집에서 자라 궂은 일 한번 해본 적 없던 나니까. 출판사에서 원고를 또다시 퇴짜맞은 후에, 대현이는 얇은 지갑사정에도 케이크를 하나 사와. 그리곤 소박하게나마 파티하면서 행쇼! 시작은 아침부터 / (대현이 흔들어 깨우며) 여보, 일어나-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ㅂ..부비부..? 음..음...ㅠ_ㅠ // (눈살을 찌푸리며 이불속에서 부비적거리는) 우음- 몇신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오또케알았징? ㅇ,< / 9시! 얼른 일어나서 씻고 밥먹어야지? 오늘은 출판사에 원고도 내러간다며-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필체가부비부스러웟졍 헷 // (느릿하게 일어나서 붕뜬 머리를 긁적이며) 벌써 아홉ㅅ..뭐? 아홉시야? (허둥지둥 일어나서 화장실로 둘어가 양치를 하는) 아 어떡해. 늦었어 늦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으히, 책읽어주는 말투../(미안한 표정으로 대현이 바라보면서 발 동동 구르며)어떡해, 나때문에 늦었어…. 미안해 여보, 너무 곤히 자길래 깨우기가 싫어서….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좋다는칭찬이엿졍 // 엉? (입에물린 거품을 뱉어내고 고개를 저으며 웃는) 아니야 아니야, 버스타면 금방이니깐 그렇게 늦은거 아니니깐 걱정 안해두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아니야 읽다보면 오글거려서.../(그제야 조금 ㅇ안심인듯 웃다가) 여보, 아침은 조금… 무리겠지? 오늘은 좀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냥 저녁에 먹자.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응? (대충씻고 머리에 물기를 털고 나오면서 시계를 보고) 아침은 오늘 패스하자, 원고만 내고 금방올게. 점심은 같이 먹을 수있을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아침은 꼬박꼬박 챙겨먹던 사람이… (한숨쉬곤 옷장에서 정장 꺼내 건네면서) 알겠어, 잘할 수 있지?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와이셔트에 넥타이를 매고 입혀주는 정장에 팔을 넣으며) 후으- 긴장되는데 일단 가봐야 알 것같아..
12년 전
대표 사진
제라늄2
부비부얌 하고싶음계속해두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아니야아니야, 나도 학교가야하니까 잘준비하고 있었졍...히히 다음에 또 올게! 자주자주 보아 언니야ㅠㅠㅠ고마워!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2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4:1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3:5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4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3:0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2:4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2:3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2: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2:0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0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