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한이 온다 (루한X민석) - 민석이형아아 " 김종대가 왠일이야 ~ 형한테 전화를 다하고? 무슨 일 있어? " - 내가 뭐 무슨 일 있어야만 형한테 전화하나 ~ 그냥! 형 오늘 뭐해? 바빠? " 음, 지금은 괜찮아, 왜? " - 그럼 루한이형 마중 나가자! 루한이형 오랜만에 한국 오는데 환영식 해야지 ~ 종대의 잔득 신이 난 목소리에 민석은 응, 그래 라는 말도 싫어 라는 말도 않는다. 얼마전 루한에게 온 편지도 읽지 않은체 휴지통 안으로 구겨 넣은 민석이기에 - ... 형? 민석이형? " 응, ... 몇 시 비행기인데? " - 8시 50분에 도착이라던데? 우판이 그랬어 " 그럼 6시까지 집으로와, 알았지? - 응 그럼 그렇게 알고 끊을게, 이따 집에서 봐! 종대와 통화를 끝내고 한 숨을 폭 내쉬는 민석, 다시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다 핸드폰을 확인하면 5시가 조금 넘어선 시간이 민석의 눈에 들어온다.
2. 오세훈 (세훈X준면) - 김준면씨 올라오라고 하세요 토독토독. 세훈의 호출에도 준면은 컴퓨터 자판만 두드릴 뿐 자리에서 일어나질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세훈이 오늘 준면을 호출한 수만해도 벌써 5번 이유는 각각이다. 커피를 타와라 간혹 음료수를 사와라 부터 시작해서 오늘 저가 입은 정장이 어떠냐 까지. - 나이도 어린놈이 키만 멀대 같이 커서는 지랄이야 지랄은. - 속으로 세훈을 씹으며 자리에서 결국 일어난 준면은 팀원들에게 다녀오겠다 말을 하고는 터덜터덜. 세훈의 방으로 걸음을 향한다. " 부르셨어요. " " 김준면씨 부른지가 언젠데 이제와요. " " 일하고 오느라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 됫고, 오늘 저녁에 약속 있어요? " " 네. " " 준면씨 오늘 야근하고 싶어요? " " 아니요. " " 그럼 오늘 저녁에 시간 비워둬요. 팀원들 퇴근시키고 7시까지 제 방으로 오시구요. " 3.말 팬픽 원래 못 쓰는데 올려요. 짧게 짧게 올라올거에요. 길게 쓰면 망해서... 나중에 잘 쓰게 되면 길게 길게 써볼게요. 그리구 더 나올거에여. 그러면서 복잡북잡난잡해지고...넹. 커플링 또 한 저게 다가 아니구여. 그래도 루민 세준이 메인! 제목이 저런 이유도 알게 될거에요ㅋㅋ 여튼 재밋게 읽어주세여~♥♥ +제목이 필요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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