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글 [END] 형들, 우리 내년 새해 인사 미리 할래요?  5

첫글 매일 울고 먹토하는 거 이제 세 달 되어가나 봐요  193

있잖아요 거의 매일을 운 지도 벌써 몇 달 됐거든요 이제는 심장이 아픈 느낌도 나고 온몸이 쓰리기도 하고 식은땀도 나는데  28

살아야 하는 이유 좀 그럴싸 하게 말해주면 안 될까요  122

아까 석식 종 치기 전에 자습이었는데요 자꾸 어디서 툭툭 소리가 나고 목덜미가 슬슬 간지러울 때 쯤에  16

오늘 하루가 자주 서운했고 부러웠고 또 꾸역꾸역 눈물 나요  38

하아 좀 와봐요 빡치니까 그냥 대화 좀 해요  68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에 갇힌 전쿠키 (nn세, 아픔) 선택지를 골라 주세요  30

쿠키 급해요 위화감 들어요  379

또 운다 울어요 30분이 지겹고 집까지 갈 힘도 없고 버스는 커녕 걸어야만 하고  68

씨발 저주 받은 몸이네요 비 와서 질척한 운동장 6바퀴 뛰게 해서 뛰다가 숨 넘어가는 바람에 쓰러졌어요  12

매일 울고 먹토하는 거 이제 세 달 되어가나 봐요  193

직장인 필독 > 어쩌면 남겨주신, 발견한 텍스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