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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물...또르르)
죄송해요..많이 늦었어요...(털썩)
저번에 너무 감동먹어서 이번에도 그 감동 이어갈수있을지 많이 생각해봤는데 흡...흐흑....ㅎ.......그냥 살려주세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쓰고있으니까 왠만하면 (소곤)아이디어좀(소곤)쪽지로(소곤)
시작해보겠습니다.흫흫흫(오늘은 불맠이 사라졌어요!헤헿)그리고 새롬게 가운데 형식으로!헷
*
집
"오우~쉬원트 미 오우~쉬 갓 미 오우 쉬 허얼ㅌ미"
이노래가 우리옆집노래라니..믿기지가 않아....
(띵동)
ㅇㅅㅇ......?누구지?
"누구세요-?"
"안녕하세요.옆집입니다.문좀열어주세요."
...?!
내 귀가 이상한건가?너무많은 망상속에서 허우적거렸나?환청인가?
들어오려는사람=옆집=엑소.......ㅇㅂㅇ!
지금우리집상태=내얼굴상태=더러움
아 어쩌지 어쩌냐 어쩔까 어떡하지
오늘은 시끄럽지 않았는데 야동도 안봤는데 뭐지 뭘까...하
(쾅쾅)"저기요!아무도 없으신가요?"
"야,있는거 맞아?"
"어라?아까 소리들었는데..아닌가.."
.
.
ㅇ..일단 열여줘야겠지?
"ㄴ..네!!!!!!있어요!!!!!!!여기있어요!!!!!가지마세요!!!!!!!!"
...하...나년 왜또 저렇게 말해가지고..
"아,네!문좀열어주세요!"
"...ㄴ....네......."
(휙휙)(걸리적걸리적)(휘익)(반짝★)
삐리릭-
"무슨일로...."
"아,이것좀 드시라고...."
(당황)마마 이젠 내게 대답해줘 왜 엑소가 이러는건지
"ㅎ...아..네 감사합니다...근데 왜 주시는거예요?"
"네?아..그냥 뭐 이웃인데 친하게 지내자는 그런...?하하ㅎ"
"아.....네...그럼!안녕히가세요!감사합니다!"
"네!안녕히계세요!"
옆집이니까 잘 부탁드린다고 이걸...?갑자기?이사온지 몇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매우 의심스러워..흠
*엑소숙소*
"와...엄청 떨려"-백현
"야야 진짜 이쁘지 않냐?"-찬열
"형 눈떙그래지는거 봤어요?"-세훈
"ㅜㅜㅠㅜㅠㅜㅠ개 귀여워 진짜"-세훈
"와 진짜 친하게 지내야지"-찬열
*마이 홈*
하..폭풍같았던 시간이다 진짜 그나저나
지금 씻으려고 거울을 본순간...헐
이게 사람의 얼굴임...?
괜히 나 때문에 엑소 눈시력 낮아지면 어쩌지.......머리라도 빗을껄...흡흐윽
그나저나 체니첸 너어~.......단호해....카톡한다며!!!! 난 아직 부끄뎌워서 선톡못하는데!!!!!!잠잘리는 없고!!!(현재시각8시)
너도 결국 데려다주며 내얼굴을 너무 자세히 봐서 충격먹은거니....흡
까톡!
역시 다행이다....
!!!!!!!!!!!!!!!!!!!!!!!!!!!!!!!!!!!!!어ㄸ꺼해!!!!!!!!!!!!!!!!!!!!!!!!!!!으아아아아아ㅏㅏ나랑친해지고싶데(대박대박대박뒤에박)
체니첸...너라면 ......평생친구로 남을수도 있어............
근데 아직 어색한데(부끄)//
엄마...이집 계약해줘서 너무 감사해요.....정말 난 엄마딸로 태어난게 너무 좋아....ㅎ
아근데 우리 옆집과 카페를 생각해서라도 나도 관리를......에효 내가 무슨 관리
아냐 그래도 조금의 노력이라도...ㅎ
룰루랄라 일찍자서 발랄한 모습을 보여줘야겠어!
*번외*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형나어떡하지"
"너무설레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진짜 형이 징어 뽑아준거에 나는 너무감사한다진짜"
죄송합니다....쳐도되요...(하지만치지말아주세요)
아니...그게...있자나여......이렇게 많은분들이 좋아해주실줄은 저도 몰라서...(중얼중얼)
열심히 쓴다고해서 쓰긴썼는데...아까올라온건 다쓴게 아니라서 이게 끝이긴한데....
그냥 죄송해요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
하지만 좋아해주신다면 다머겅 제사랑 다머겅♡
★사랑하는암호닉★
[롱이][야동][가나초코][보라색다람쥐][로운]
감사해요ㅔ헤헤헤헿헤헿헤헤헿
아그리고 저번편에서 신알신 친절하게 캡쳐해서 알려주신 [보라색다람쥐]님!!!!!!!!!!!!!!!!!감사해요!!!!!!!!!이번에는 필명해서 올렸으니까 신청되요!!!!!!!!!!!
[로운]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원래 약속대로 저번에 써야하는건데...늦어서ㅜㅠㅜㅠㅜㅠ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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