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교실내 카스트제도썰

 

 

 

일본만화인데요.

주기를 정해서 카드뽑기를 하고

거기서 나온 카드에 맞게 신분이 정해지는 제도.

수는 킹으로 자기 멋대로 반을 휘두르던 여왕수였는데,

자신에게 맹목적으로 충성을 바치던 제이에게

제비뽑기에서 나오는 킹을 가져오라며 유혹함.

제이는 바보공으로 그러겠노라고 함.

 

그러고 다시 시작된 제비뽑기.

정해진 시간안에 카드를 뺏으면 더 높은 신분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 반대가 되는 것.

 

여유롭게 자신의 추종자인 공이 킹을 가져오길 기다리다 양호실에서

잠을 자던 수는 언제 끌려왔을지 모르는 빈교실에서

눈이 가려지고 줄로 묶인채 강간을 당함.

 

눈을 가린 것이 풀리자 눈앞에 보이는것은 제이.

욕을 하며 죽여버리겠노라고 소리침.

제이는 웃으며 너에게 가장 알맞는 카드를 들고왔으니

성내지 말라며 제게 카드를 떨어뜨림.

 

자신은 킹도, 제이도 아닌.

 

모두의 멸시와 폭력을 견뎌내야하는 최하층의 조커임.

 

 

 

 

 

 

여기까지가 만화의 내용임.

사실 저렇게 길게 나열하는것은 대사때문이고,

만화는 아주 짧게만 나와있는 상황.

소재가 괜찬아서 저기에 맞게 이야기를 써내려가려고 하는데

수는 민석이아니면 백현이.

공은 세훈이? 종인이?

중 고민@@@@@@@@@@@@@@@@@@@@@@@@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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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나 이만화 완전 좋아 ㅜㅜ 빨리 다음편 보고 싶어서 현기증 남

[독자2]

근데 강간한건 조커가 아니라 다른애 아님? 제이인가 걔인걸로 아는데

[미인령.]

사실 일편밖에라 이런저런 건덕지만 준게 다라서..
그냥 저 소재로 공과수로 풀어나가보고 싶어서요.
소재가 너무 취향이라...

[독자3]

나도 소재 완전 취향이예요 헐 근데 나 글보고 이제 알았는데 자기였군요?

[미인령.]

누구세용.
사랑하는 독자3님,

[독자8]

미인령.에게
나 옛날에 자기랑 끝까지 갔던 사람 (?) ㅋㅋ 아주아주 옛날이예요

[미인령.]

8에게
기억나.
우리 형 아냐?
엉엉 우는게 예쁜 민석이 형인가?

[독자10]

미인령.에게
우왕, 기억하다니!!
우리 소재로 소설쓴다고도 했었는데 힛

[미인령.]

10에게
그것도 너무좋지.
무서운 동생이랑 예쁜 형.
우빈민석으로 겹치긴 싫은데.

[독자11]

미인령.에게
ㅋㅋㅋㅋ 그래도 난 좋아요
자기글 짱짱짱이예요

[미인령.]

11에게
독자도 짱짱짱이예요
사랑해여

[독자14]

미인령.에게
응응 다음 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독자4]

왐마....대박...공은 세훈이나 찬열이도 어울릴 것 같아요!

[미인령.]

그렇죠.. 고민고민.
그동안 민석이만 너무 굴려서
이제 좀 야하고 참신한 애 없나 고민중이예요.

[독자5]

어...조심스레 경수나 백현이를 추천해봅니다 유후...종인이라던지...헿...

[미인령.]

오!!종인이 은근 수로 미는 분들이 많던데
하도 핫바디라...

[독자9]

핳...그게 바로 접니다 종인이만 멀티로 밀어요 헿..

[미인령.]

9에게
섹시한 수에서 끌리네요..
/////

[독자12]

미인령.에게
그렇죠 크흐...유후...

[미인령.]

12에게
(죽음)
아..고민되네요.
종인이라니..종인이..ㄴㅣ니...

[독자13]

GIF

미인령.에게
얘도 괜찮아여!

[미인령.]

13에게
저도 괜..괜찮아여..♥

[독자6]

응? 뒤에 점은 왜찍었어요? 그분이랑 다른분인가요?

[미인령.]

아..쓰차 당했어요.
아마 연재는 다음주쯤...눈물..

[독자7]

흐엉 마음 아프게ㅜㅜ 어쩌다가 그랬어요

[미인령.]

소재가 짱이라 구상중이여요.
하도 싸질러논 글이 많아서.
욕심쟁이라 쓰고싶을 떄 쓰려고 완결을 못지어요..//

[독자15]

헝헝 ㅠㅠㅠㅠ조흔데여..? ㅠㅠㅠㅠ

[비회원240.149]

혹시 만화 제목좀 알수있을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