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에 있다보면 항상 재밌는 일이 많은데 기억이 안나서 뭐 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다..음..아! 일단 가족 소개 부터 하겠음!! 우리집은 나 포함 4식구 임! 엄마 아빠 언니 나 이렇게 4식구!! 엄마는(자칭) 취미는 책읽기랑 요리^^ㅎㅎㅎㅎㅎㅎㅎ 아빠는 핸드폰 게임 드라마에 열광함ㅋㅋㅋㅋㅋ 언니는 언니도 인티하긴 하는데 설마 보겠어..언니는 ㅇㅍㄴㅌ팬!!그 이상 이하 아무것도 음슴 쓰니는 ㅂㅌㅂ팬!쓰니는 정말 착한 아이!^^ 이렇게 우리 집 가족소개는 끝이야!이렇게 가긴 아쉬우니까 언니랑 내 일화를 풀게! 내가 위에서 말했듯이 언니가 ㅇㅍㄴㅌ팬이라고 했잖아 그 분들 콘서트 티켓팅 하는 날이였어 우리집이랑 삼촌집이랑 엄청 가까운데 삼촌집 컴퓨터가 웬만한 물고기방 컴퓨더 보단 좋아서 언니는 삼촌집 가고 나는 언니 도와서 우리집 노트북 키고 대기중이였어 8시 딱 되자마자 들어갔는데 안들어가짐ㅎㅎㅎ그래서 몇번 계속 시도했는데 갑자기 되서 스탠딩 150번대 안으로 잡아서 아 난 역시 신의 손이야 이러면서 자뻑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딱 봐도 나 티켓팅 실패함 이 표정으로 들어와서 내가 “성공함?” “미쳤냐?성공하면 미친거야” “나한테 고마워하셈ㅋㅋㅋㅋ” “????왜ㅡㅡ” “성공함ㅋ스탠딩 150번대 안으로” “???????시/발 돼지야 니가 이렇게 사랑스러워 보이는것은 오늘이 처음이야 미.친 돼지야 언니는 니가 자랑스러워 사랑스럽다 역시 우리 동생!돼지!먹은 만큼 애너지를 뽑아 냈구나!” “미/친 칭찬이야 욕이야ㅡㅡ” “칭찬이야 돼지야 사랑해 돼지!!!!” 이러고 욕인지 칭찬인지 모르겠는 말만 하면서 소리 지르다가 엄마가 “아 좀 닥/쳐” “엄마 나 콘서트가!!!!” “잘 갔다 와” 이러면서 언니의 광란의 저녁은 끝났음ㅋㅋㅋ재미없나?ㅇㅇ괜찮아 그냥 심심해서 적는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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