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안해요 ㅠㅠㅠ 영화보구오느라..
댓글달아준 익인5명 정말 고마워요ㅠㅠㅠ
내 이 익인을 위해서 연재하겠노랑ㅇㅇㅇ
처음 읽으시는 분들은 1편보고오셔야 이해가될거에요 ㅋㅋㅋ
1편에서 왕따당하기 전까지의 일들
1년반동안 일어났던일 폭풍전개됨ㅇㅇ
앞에 프롤로그 같은거임ㅇㅇ
어디까지했더라...? 아!
"야 너 왜우냐? 갑자기?" - 일찐
"...ㅠㅠㅠㅠㅠㅠㅠ" - 글쓴
"야 니 수업 곧 시작인데 울음그쳐라
선생님한테 혼나면 너이 시간끝나고 뒤질줄알아라" - 일찐
솔직히.. 난 아무잘못 없이 왕따당해서 억울해서 우는건데..
초딩땐 제가 여려서 자주울기도했음..ㅠㅠ
옆에서 저렇게하면 울음이 멈추겠냐구요.... 그런데 그때갑자기
★ 구세주 등장 ★ 빠밤
우리 반에 개쌘여자애가 있었음..ㅋ 우리반반장.. 게다가 나중에 전교회장까지함..
이 여자애를 지은이라고 하겠음.이지은ㅇㅇ
갑자기 와서는
"야 니가 뭔데 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 지은
"넌 좀 모르면 빠져라ㅋㅋ오지랖은;" - 일찐
"야 나도 들은거있는데 ㅋㅋ 니가잘못한거아님?" - 지은
"뭘들었는데 ㅋㅋ 개솔 웃기네" - 일찐
대화는 대충이러했음. 오래전이라 기억이 생생하게 나진 않지만..
아 정말 고마웠음.... 쉴드쳐주는게...
근데 그뒤로 저는 남자들사이에선 완전한 왕따로 낙인이 찍혔지만..
지은이와 그 여자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음
학교끝나고 다정다감하게 엄청 챙겨줌.. 그리고나서 완전 절친이 되었지라 ㅇㅇ
같이끝나고 놀러도다니고 점심시간 밥도같이먹구 체육시간이나 이동시간에 놀고
그러던 어느날이었음ㅇㅇ
미술인가..과학인가... 이동을 했을거임ㅇㅇ
그래서 여자애들과 같이 놀고있었는데..;
두둥
책상 서랍을 우연히 보게되었음..근데 거기에 뭐라고 적혀있었냐면..
글쓴이 ㅆㅂㅅㄲ
이렇게 적혀있는거임;;;;;;;;; 진짜 그때 엄청 당황탐....
뭐지??????? 이래서 여자애들한테도 보여주는데 모두다 헐 이표정..
다른반도 이용하는곳인데 뭐라고 생각하겠음...;;
그런데 어떤애가 갑자기 어 글씨체 OOO 닮았다 이러는거임..
이제 OOO을 코난이라 칭하겠음.. 아니다 남도일... 그냥 코난이떠오름
그래서 나랑 여자애들은 남도일한테 갔지라 ㅇㅇ
나는 진짜 없던 자신감까지 끌어내서 .. 최대한 당당하게
"야 남도일 니가 저거 적어놨지?" - 나
"뭐? 뭐말하는건데 ㅂㅅ아" - 남도일
"책상밑에 내욕있잖아 글쓴이 ㅆㅂㅅㄲ 니 글씨체 아니냐?" - 나
그러더니 걔가 책상밑으로감ㅋ
그래놓고 진짜 개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보라고 웃는거같았음.. 계속웃는거임 그러면서 하는말이
"야 내가 찌질하게 이딴걸 왜적냐? 니 싫어하는애 ㅈㄴ많네ㅋㅋ 잘좀살아라" - 남도일
아.. 제가 마음여리다고 했죠?
여기서 또 울거같은거임.. 최대한참고 말했음
"야 내가 니네말고 악감정 살사람이 누가있는데? 그리고 저거 니글씨체인거 같은데?" - 나
"내글씨체가 어떤글씨첸데 자꾸 사람 의심하지마라ㅡㅡ" - 남도일
옆에있던 일찐도 거들음
"이제 모함까지하려고하네ㅋ 야 왕따야 우리 조용히살자" - 일찐
아... 진짜 어이가 없더라고요.....................................
진짜 벙쪄있어서.. 근데 옆에있던 어떤 여자애가 일찐한테 한마디했음ㅇㅇ
얘는 케로로라 할게요 ㅇㅇ 그냥 눈커서..ㅋ
"야 니가뭔데 왕따라함ㅋ 얘 우리랑 노는데? 우리랑 절친이야" - 케로로
이러면서 절 커버해주는거임..
오..신..정말 감사해요..
감동먹은거랑 억울한거랑해서 눈물 글썽글썽거림..
자리앉아서 컴싸로 그거 엄청칠함....ㅠㅠ
내욕써있는거 싫은데...아..
과학실일은 그렇게 마무리가 되고...
나중에 또 복도지나갈때인가? 벽에는 글쓴이ㅗ 적혀있고; 뭐임이게..
뻥같죠? 지어낸거같죠? 진짠데.. 진짜 복도벽에 적혀있음.. 다른애들이 뭐라생각하겠음...
게다가 후배들도 볼텐데....
내가 왜이렇게 됬나 싶었음...
그리고 나서 어느날인가 집에와서 형한테 상담신청함..
형한테 일찐너무나댄다고.. 이런거 말했었는데.. 형은 오히려 뭐라하는줄암?
"형.. 나 이러이러한데 어떡해야되.. 나진짜 싫다" - 글쓴이
"너 걔랑 싸지먹어서 이길수 있음?" - 형
뭔자신감인지 저는
"이길수있어"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형이
"자신있으면 걔랑 싸지먹어서 이기든가. 왜그렇게 가만히있냐?
그렇게 자신있으면 걔랑싸워" - 형
이러는거임.. 진짜어이없어서; 나참;;;;;
그래서 내가 이랬음
"아 일찐이랑 싸지먹으면 뒤에 부하ㅅㄲ들이 같이 때린단말이야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 글쓴이
"싸지먹어서 이겨라. 그냥. 형은 니일에 관여하고싶지않다" - 형
이럼ㅋㅋㅋㅋㅋㅋ뭘 날 강하게 키우고싶었나? 진짜 어이가없음ㅋ
저런게형이라고 ㅋ
근데 지금은잘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일만생각하면 어이가없음요ㅡㅡㅋㅋㅋㅋㅋ
진짜 형의말과 일찐과 그무리, 그리고 나를 배신한 절친이들때문에
내게 동기부여가 됬음ㅇㅇ
눈에 불이 활활타오르면서 복수심이 생기기 시작함.
집에서 혼자 울면서 다짐했음ㅇㅇ
"복수할거야"
마지막멘트 거짓말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집에서 침대에서 엄청울면서 진짜 계속 복수할거야 복수할거야 이랬어요
초딩이라그랬던듯...
아정말 억울해죽겠다 저일만생각하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저녁시간임 저녁먹으러가장!!익인님들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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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3대느는 건드는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