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누군가 사무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경수가 냉큼 고개를 돌려 문을 바라봐.
투명문으로 된 사무실 문에 보이는 사람은 다름아닌
다른 특수팀인 무한대팀의 부대장 우현이와 처음보는 인물.
그런 우현의 등장에 다들 일어서 그를 맞이해. 다른팀들중에서 몇없는 믿을수 있고
친한 무한대팀의 팀원이니까 말이야 ㅋ
크리스가 문을 열어주면서 우현은 국정원내 처음보는 인물과 함께 사무실안에
실례할게- 라는 말과 너징어를 향해 " 우리 징어는 더 이뻐졌네 " 라며 웃으며 인사하지
" 우현오빠도 더 멋있어 지셨네요 " 라며 너 징어도 웃으며 우현이를 반겨
그리고 뒤따라 들어오는 너 징어의 방향에선 가려진 인물을 보려고 자리를 옆으로 슬금슬금 이동하지
새로운 인물의 등장에 다들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특히나 세훈이 같은경우에는 스카웃된 특수요원은 처으보는 케이스여서 더 호기심이 뙇!
" 이번에 우리 대장이 새로 스카웃해 온 친구야. 서로 인사들 해 "
우현이 뒤에있는 남자의 등을 떠밀며 말하자 그 남자가 살짝 앞으로 한걸음 걸어나와.
그리고 모두에게 보이는 잘생긴 얼굴과
너 징어에게 어째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 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남자
" 안녕하세요. 김명수라고 합니다 "
별말없이 간단한 자기소개와 고개로 살짝 인사하는 명수의 모습에
다들 미소를 지으며 잘부탁해 라는 말과 악수를 청하지.
그리고 그런 명수를 너 징어는 곰곰히 보다가 순간 머릿속을 떠올리는
인물에 눈을 반짝이며 고개를 팍! 치켜들어.
추억속의 남사친!!!!
고등학교때 너 징어의 단짝!!!
" 헐! XX고등학교 김명수?! "라고 크게 외치지.
징어의 말에 별 표정없이 앞만보던 명수가 너 징어에게로 시선을 돌려.
그리고 반갑다는 듯이 포옹하는 명수와 징어를 질투어린 시선으로 똬다다닷 노려보는 팀원들과
" 아 사실 걔가 저격수로 스카웃됬는데. EXO팀에 사격잘하는 우리 징어와 세훈이한테 부탁좀 해도 될까?
사실 우리팀도 동우가 있긴한데- 바쁘기도 하고 뭐 징어랑 명수랑 아는사이니까 겸사겸사? "
라는 후폭풍이 칠 말을 남기며 크리스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능글능글
거리는 미소와 함께 너 징어에게 손키스를 날리며 명수를 덩그러니 남기고 사라져.
-
" 와 대박이다 너 진짜 잘생겨졌다 어떻게 지냈어? 응? "
화기애애. 꽃밭이 있다면 여기일까요.
우중충충. 지옥이 있다면 여기일까요.
평소에 보기드문 뭐 보기드물다고 팀원들이 찡찡거리는 눈웃음을
폭풍 날리며 명수의 손을 잡고 깍지겼다가 두들겼다가 말하는 너 징어 ㅋ
그런 너의 눈을 마주보며 잘생긴 그 얼굴로! 미소를 날리며 머리를 쓰다듬는 명수.
그리고 그런 모습 하나하나 주시하는 우리의 질투많은 12명의 팀원들!!!
당장 명수를 돌려보내려 무한대 대장인 성규에게 연락을 하지만
[ 다시 훈련 우리쪽으로 돌리기 귀찮아. 그냥 좀 부탁할게 ] 라는 쿨한 성규의 말에 멘붕온 크리스
눈웃음을 마구 남발하며 명수를 바라보는 징어를 폭풍 노려보는 루한
" 우리 징어 고등학교 친구니까. 친구니까 . 친구니까 뭐 " 아까부터 친구만 계속해서 강조하며
화면을 보는척 힐끔힐끔 너 징어와 명수를 관찷는 준면이
아닌척 해도 은근 말에 애교가 섞인 징어의 말투에 귀를 쫑긋 세우며 징어가 말할때 마다 몸을 움찔거리는 경수
" 진짜 친했나 보네 "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노려보며 책상을 탁탁탁 치며 말하는 민석이
" 징어 저렇게 많이 웃는거 오랜만에 보네 " 무슨 추어글 떠올리는듯 아련하게 너 징어를 쳐다보는 레이
" 오징언 도대체 왜 저렇게 생겨서 .. " 잘생긴 명수얼굴을 한번 보고 이쁜 징어 얼굴 한번보고 한숨쉬는 백현이
" 내가 더 잘생겼구만 " 명수를 노려보며 앞머리를 한번 뒤로 휙 넘기며 외모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찬열이 ㅋ
" 아아 ... 오징어 남자가 왤케 많아 .... " 이젠 팀원들에 이어 등장한 명수에 지쳐버린투로 말하는 종대 ㅋ
안보는척 팔짱을끼고 눈을 감고 의자에 기대있지만 열려있는 귀는 징어의 대화를 다 담고있는 종인이
" 느나 .... " 자신말고도 추억이 있는 남자의 등장에 엄마 뺏긴 아이처럼 징어를 바라보는 타오
" ................ 시끄러어여! 일이나해여! " 하하호호 조용한 사무실을 울리는 징어와 명수의 웃음소리에
급 까칠함이 폭발한 세훈이까지 다들 신경이 곤두 서있어
그런 까칠한 세훈이는 곱게 무시하는 너 징어와
원래 그런건 신경도 안쓰는 명수는 쿨하게 " 그럼 우리 사격훈련 하고 올게 " 라는 징어의
말과 함께 둘이서! 단 둘이서!!!! 사격장으로 나가지.
그렇게 너 징어가 명수와 단 둘이 나가자 오히려 시야밖으로 벗어나
무슨일이 어떤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에 팀원들은 세훈이를 구박하지
" 안보이는게 더 신경쓰이잖아!!!! 아아아ㅏ아아ㅏㅇㄱ!!! " 백현이는 발악과 함께 세훈이를 찰싹찰싹
그리고 세훈이는 왜 자신이 그런소릴 했는지 후회하며 머리를 감싸며 책상에 쿵쿵 ㅋㅋ
-
단둘만의! 사격훈련을 마치고 너 징어는 명수를 데리고 국정원 내에 있는 카페로 가.
자신의 손을 잡고 아무말없이 끌려다니는 명수는 그저 그런 너가 귀여운지
피식- 웃으며 너 징어의 뒷모습을 보고있어 ㅋ
" 뭐 마실래? " 라며 너 징어는 명수를 향해 물어.
" 난 카페모카 넌 스무디지? " 징어의 말에 대답한 명수는 알고있었다는 듯이 너 징어의 것도 함께 주문하지
너 징어는 그걸 어떻게 알고있어 라는 놀란 눈으로 명수를 보면
명수는 귀여운 너 징어의 모습에 또 말없이 피식피식-
그리고 그런 꽃이피어나는! 분홍빛이 내비치는 그런 모습을 멀리서 훔쳐보는 우리의 비글들!
사무실을 다같이 비울수는 없고 지켜는 봐야겠고
그래서 크리스와 준면이가 내린 특별임무. 오징어를 감시하라 !
그말에 벌떡 자리에서 일어난 우리의 비글 3형제는 뒤에서 소리치는 세훈이와 루한은 곱게 무시하며
너 징어를 쫓아 이곳 카페까지 슝슝-
" 와.... 머리에서 손좀 떼지? "
명수가 징어의 머리를 쓰다듬는걸 보고 앞머리를 입바람으로 훅! 불어넘기면서 말하는 백현이
" 저저저저 오징어 좋다고 웃는거 봐라! 아오! 쟨 왜 그런걸 기억해! "
시어머니가 빙의된건가요- 그 낮은 목소리로 징어가 웃는걸 보며 투덜투덜 거리는 찬열이
" 헐.. 저 소녀는 누구야 오징어야? 세상에나 "
입가를 가리고 웃으며 명수의 팔뚝을 툭툭 치는 징어의 모습에 못볼걸 봤다는듯이 기겁하듯 말하는 종대
"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본다 그치? "
넌 정말 고등학교 처음보는 명수의 모습에 스무디를 쪼로록 빨아마시곤 말해
명수는 그런 너 징어의 물음에 빨대를 입에 물고 고개를 끄덕끄덕.
" 나 보고 싶진 않았냐 ? "
넌 너무 오랜만에 보는 명수에 장난치듯 툭치며 물어.
물론 장난스러움을 듬뿍듬뿍 담아서 말이지.
그런 징어의 말에 명수는 빨대를 보고있던 시선을 들고서
잠시 너 징어를 말없이 쳐다보기만 해.
" 보고싶었어. 많이 "
그리고 조용히 입을 열며 너 징어에게 말하지. 진지한 눈빛과 함께 말이야.
그런 진지함이 깃든 명수의 말에 오히려 장난치던 너 징어가 당황해 어? 를 내뱉으며
시선을 돌리지. 그 눈빛이 널 뚫어버릴것 같았거든 ㅋㅋ
아 이 무슨 심장어택인가요. 갑작스런 명수의 기습에 너 징어가
당황해 아무말도 못할때 같이 다른의미로 심장어택 당한 우리의 남자들! 비글 3인방은
너 징어가 당황스러워 함과 동시에 숨어있던 곳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치지
" 오징어!!! " 라고 말이야 ㅋ
-
3일간 이어지는 너 징어에겐 다른때보다 훨씬 짧은 명수의 훈련기간
우리의 팀원들에게는 누구보다도 긴 3일이된 훈련기간은 어느새 마지막날 헤어질 시간이야
너 징어는 아쉽다는듯 사무실에 서서 각각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인사한느 명수의 뒤를 보고 입술을 삐죽이고 있어.
그런 너 징어가 아쉽든 말든 떠나가는 명수에 다들 웃으며
" 이제 훈련은 안해도 될거같군 " 이라며 훈련핑계로 여기서 두번은 안받아 줄거라는
굳은 의지를 내보이는 크리스.
" 이제 못보네 허허허- 잘가요 몸조심 하고 " 다시보잔 소리는 끝까지 하지않는 미소지은 준면이
" 잘가 그쪽 임무 열심히 하고 " 역시 다시보자는 말따윈 하나도 하지않는 쟈가운 얼굴로 미소짓는 민석이
" 징어랑 만나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일텐데 인사 꼭해 "
밝은 눈웃음을 지으며 이제 넌 징어랑 두번은 못만나게 할거다라는 기운을 온몸으로 내뿜는 루한
" 임무에서 다치지 않길 바래요. "
명수와 악수를 하며 짐심을 담은 말과 함께 떠나가는 그를 미소로 배웅하는 레이 ㅋ
" 잘가요 " 라는 쿨함을 뽐내며 그저 악수로 인사만 나누는 백현이
" 잘가요 " 라는 쿨함22를 뽐내며 마찬가지로 악수로 인사만 하는 찬열이
" 잘가요 " 라는 쿨함 33을 뽐내며 마찬가지로 악수로 인사만 하는 종대
눈을 도르륵 도르륵 굴리며 " 빨리 가야하는거 아니에요? " 라며 나가는 상황에서도 얼른 보내버리려는 경수 ㅋ
" 잘가여. 느나는 나랑 더 친해여 "
징어와 화기애애 했던 몇일을 떠올리며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내가 너보다 더 친하다는 자신감 폭발하는
한쪽입꼬리만 씨익 올리며 인사아닌 인사하는 타오
졸린 눈을 비비며 그저 악수만 하고는 " 이젠 오지마요 " 라고 작게 지나가듯 말하는 종인이
" 잘가여 물론 사격은 내가 더 잘하지만 " 새초롬하게 명수와 인사하고는 저자랑 늘어놓는 세훈이 ㅋㅋ
" 인사 안해주냐 " 아무말없는 징어에 명수가 너 징어의 앞에서서 말하자
넌 숙인 고개를 들고 명수를 올려다 보지
" ... 오랜만에 만난 친군데 헤어지려니 아쉽다 "
다른팀으로 발령받으면 많이 못보는 앞으로의 상황에 너 징어가 아쉽다는 소리를 내자
팀원들의 시선따윈 아웃오브인 명수는 그런 너 징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입을열어
" 내가 계속 연락할게. 잘지내 "
명수는 너 징어의 어깨를 두어번 토닥이곤 밖으로 나가지.
넌 그런 명수의 뒷모습을 계속해서 바라보고 말이지
그리고 나가는 순간마저도 분위기 잇게 그 잘생김을 풀풀 내뿜고 사라지는 명수에
" 와나! 다시는 오지마라 " 뒷모습을 보며 메롱을 날리는 백현이와
" 얼른 문닫자 으악아가악! " 소리치며 문을 닫는 찬열이
" 너흰 왜 내친구한테 난리야! " 라며 백현이와 찬열이의 등짝을 날리는 너 징어 까지 ㅋ
명수 존잘 b 스릉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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