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징어는 수영장에 갔다와서 물놀이를 한 덕분에
피곤한 눈을 조금 붙이고 자고 있었는데 얼마나 잤을까 요란한 소리를 내며 울리는
너 징어의 휴대폰과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호텔방문을 두드리는 소리.
" ... 뭐야? "
넌 자다가 깜짝놀란 눈으로 문을 열어 젖히면
" 까꿍~ 이제 일어났네? " 특유의 강아지 웃음을 지으며 브이!를 그리며
열린문으로 재빠르게 들어오는 백현이
" 확인도 안하고 문부터 열어주냐 " 부스스한 너 징어의 머리를 헝크리며
관리에 들어가는 백현이를 뒤따라 방안으로 들어온 찬열이.
" 야아 .... 나 들어오란 말 안했어 "
깜짝놀라 벌떡일어날때 있지? 그 잠이 확달아나는 그때 ㅋㅋㅋ 그렇게 일어난
너 징어여서 잠은 다시 안오는데 일어났다는 사실에 짜증이 난 넌
조금은 찡얼찡얼 거리는 말투로 눈을 비비며 툴툴.
" 어이구~ 일어나서 짜증났어요 "
너 징어의 등을 톡톡 두들기며 눈을 비비고 있는 널 내려다 보며
아빠미소를 짓고있는 종대. 짜증난거 이해는 하지만 어쩔수 없다면서
너 징어에게 얼른 옷을 갈아입으라고 툴툴거리는 너를 달래지.
넌 그런 종대의 말에 나갈거 같지도 않은 찬백이와 그래 이런곳에서 더 놀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잠옷으로 입고있던 반팔을 휙! 벗어버려.
갑작스럽게 자리에 서서 옷을 벗는 징어에 " 와아아ㅏ아ㅏㅇㄱ!!! " 소리를 지르며 얼굴을 가리는 백현이
" 야야야야 여자애가!! " 백현이와 똑같은 제스쳐로 똑같이 소리를 지르며 얼굴을 가리는 찬열이
근데 너희 .... 얼굴 가린 손가락은 왜 벌리냐
" 안에 나시 입었거든 ..... 바보들아 "
반팔따라 살짝 올라간 나시를 내리며 너 징어는 그위로 걸칠 옷을 캐리어를 열어보며 찾아.
" 징어야 이거 " 조용히 방에 들어와 조용히 부끄러워 하던 경수는 캐리어에 들어있는 옷중에서
깔끔한 청남방을 집어들며 너 징어에게 입으라는 듯이 건내줘.
뭐 입지 하던 넌 경수가 건내준 옷을 웃으며 받아들며 그 자리에서
바로 걸치곤 시끄러운 비글 삼형제와 경수와 방을 나서지.
-
탁, 탁, 탁 공이 부딪히는 깔끔한소리가 나는 이곳은
다름이 아닌 포켓볼대가 있는 당구장. 호텔지하엔 어찌나 편의시설이 많은지
여기저기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와.
" 징어 왔네. 잘잤어? " 너 징어에게 열심히 전화를 했던 준면이가 니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해.
넌 그런 준면이와 눈을 마주치며 고개를 끄덕끄덕.
" 징어도 왔으니 게임 시작하자 " 민석이는 너 징어의 모습에 웃으며 말을해와.
포켓볼 게임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건지 다들 그런 민석이의 말에 어슬렁 어슬렁
주변에서 민석이 곁으로 몰려와.
" 근데 인원이 너무 많은데? " 민석이의 곁으로 서로 빙둘러 원을 그리고 선 인원을 본 레이가 입을열어
너 징어도 그런 레이의 말에 동의하는지 고개를 끄덕끄덕. 13명이나 돼는 인원들은 좀 많은게 아니니까 말이야
" 그럼 징어랑 같이 게임할 사람은 징어가 고르자 "
멍하니 빙둘러싼 원의 제일 안쪽에 있던 너 징어의 어깨를 감싸오며 루한이 말해.
물론 몰래 귓속말로 " 오빠 꼭 골라야해 " 라고 말하며 예쁘게 웃는건 비밀
루한의 의견에 따라 어느새 원은 조금 넓어지고 그 사이에는 너 징어 혼자 서있어.
같이 게임할 사람을 고르는 신성한 의식에 다들 말없이 눈만 초롱초롱
그 모습이 귀여워 뱅글뱅글 돌면서 선뜻 고르지 않는 너 징어에 다들 긴장하고 있어 ㅋ
" 난 그럼 대장! "
관심 없는 척하지만 모든 관심은 징어의 선택에 쏠려있던 크리스는 너 징어의 선택이
당연하다는듯 당당한 미소를 지으며 징어와 하이파이브 하며 한번 살짝 안아.
그런 크리스를 질투어린 눈으로 보는 우리의 비글라인들은 얼른 떨어지라며 왈오라왈왈
뽑힌 크리스는 여유롭게 쇼파에 가서 앉고 너 징어는 또 비잉 둘러보고 있어
" 종인이 " 종인이는 선택됨과 동시에 너 징어를 향해 한쪽입꼬리를 씨익하고 올리며
팀원들을 약올리는 승리의 브이질을 하는데 그게 얼마나 귀여운지 너 징어의 얼굴엔 엄마미소
" 다음은 .... 레이~ "
긴장안하는척 하고있지만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레이와 눈이 마주친 너 징어는
방실방실 웃으며 레이의 선택을 끝으로 모두 해산하라는 듯 손을 훠이훠이 저어
레이는 선택됨의 기쁨에 밝게 웃으며 같이 훠이훠이 손을 내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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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되지 못한 팀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다른 곳에서 게임을 시작하는데
어째 게임이 시작돼지 못하고 있는 징어네 쪽 ㅋ
게임을 한다고 크리스와 종인이 레이를 고르기는 했는데
어째 당구 큐대가 어색해 보이는 너 징어의 모습에 크리스가 다가와.
" 왜그래 " 라고 묻는 크리스에 넌 현실 땀방울이 뭔지 보여준다는듯한 모습으로
작은 목소리로 " 나 이거 처음 해봐요 대장.. " 이라고 웅얼 웅얼
" 가르쳐 줄게 이렇게 해봐 "
그런 너 징어의 말에 크리스는 몸소 시범을 보이며 포켓볼대에 당구큐대를 올리며 자세를 잡아
너 징어도 어정쩡하게 따라하긴 하는데 어색한지 몸이 굳어있어.
손가락도 따라한다고 따라하긴 하는데 크리스에 비해 한참이나 작은 손이 꼬물꼬물
거리는 모습에 공을 준비하려고 했던 레이가 풋 웃으며
" 손은 이렇게- " 라며 너 징어의 손가락을 잡고는 바른 모양을 잡아줘.
넌 그런 레이에 고맙다고 눈웃음을 실실 날리지
" 누나 어깨에 힘좀 빼요 " 자연스럽게 너 징어의 귀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종인이의 목소리.
종인이는 널 뒤에서 안아오듯 자연스레 팔을 너 징어의 팔위로 올려
자세 잡는걸 도와주고 있어. 누가 보면 스킨쉽한다고 오해할만큼 가까이 붙어서
" 떠러져! " 완전 가까이 붙어서 징어를 가르쳐 주는 종인이의 모습을 언제 본건지
타오가 재빨리 다가와선 종인이를 확 떼어내버리지 ㅋ
그런 타오의 모습에도 너 징어는 자세에 집중한채 당구큐대 끝만 보고있어.
시선한번 주지않는 징어의 모습에 상처받은 타오는 조용히 자기 테이블로 사라지지
" 느나.. 미워어 " 라고 웅얼 거리며 말이야 ㅋㅋ
" 자 공 중앙을 치면 돼 "
친절한 설명과 함께 너 징어의 큐대 바로 앞에 레이가 흰공을 놓지.
넌 마치 사격할때의 집중과 진지한 눈빛으로 큐대를 휙 ! 놀리지만
처음이어서 그런지 잘못맞은 공과 큐대. 흐물흐물거리며 힘없이 굴러가는 공의 모습에
" 어려워어 " 라며 당구큐대로 바닥을 콩콩치며 찡찡거리는 너 징어 ㅋ
" 다시 해보자 " 이젠 종인이가 아닌 크리스가 너 징어의 뒤에서 안아오듯 웃으며 말해.
생각지도 못한 크리스의 스킨쉽에 너 징어가 살짝 당황했지만 자세를 고쳐주는 크리스에
다시 진지하게 임하지. 마치 훈련때의 그런 진지함으로 말이야 ㅋㅋㅋ
징어의 손위로 자신의 손을 겹치며 눈에 보이는 공을 딱! 때리는 크리스
그리고 그런 감각을 몸으로 익히는 너 ㅋㅋㅋ
쭈욱 뻗어나가는 공에 오오!! 라는 감탄사와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는 널 팀원들이 귀엽다는 듯이 쳐다봐.
-
포켓볼을 너 징어가 배움과 동시에 몇판쯤 했을까
말라오는 목에 큼큼 거리니 징어 바로 뒤의 의자에서 쉬고있던 루한과 세훈이가
서로 눈치를 주고 받으며 한명은 팔짱을 한명은 징어 어깨위에 팔을 두르며
" 우리 마실거 사서 올게 " 라며 너 징어를 납치해버리지 ㅋ
목이 마르던 너 징어는 순순히 세훈이와 루한을 따라가.
" 뭐 마실래여? " 여러 음료가 즐비해 있는 음료코너에서 세훈이가 아무거나 집어들며 말해.
넌 평소 너가 좋아하는 음료를 집어들며 " 이거! " 라고 셀셀 웃으면서 말하지
" 그게 그렇게 좋아? " 웃는 너 징어가 귀여워 루한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해.
넌 루한의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끄덕
" 나 이거 계산하고 올테니까 밖에서 기다려 " 루한은 음료가 가득담긴 바구니를 들고
밖에서 기다리는 듯한 제스쳐로 너 징어와 세훈이를 보내버려 ㅋ
세훈이는 " 누나 가여 " 라며 너 징어가 지갑을 꺼내기도 전에 어깨를 밀며 밖으로 나오지.
넌 어째 팀원들과 있으면 지갑을 꺼낸적이 한번도 없어.
항상 미안해 돈을 내려고 하면 옆에서 말리며 심지어 너 징어의 지갑을 압수하며 해결해버리는 우리의 팀원들.
" 누나! "
세훈이가 어깨를 두드리며 부르는 소리에 휙 옆으로 돌아보면 너 징어를 콕 찌르는 손가락 ㅋ
이런 고전적인 수법에 넘어간 너 징어가 귀여운건지 세훈이는 애기 웃음을 짓고있어.
" 이게 누나 놀릴래 " 넌 세훈이를 주먹으로 콩콩치며 웃으며 말하지
그렇게 너가 세훈이와 투닥투닥 뭐 모르는 남이보면 연인들이나 할법한 장난을 치고 있으면
루한이 아빠미소를 지으며 달려나와 너 징어와 세훈이를 데리고 다시 돌아가지.
-
열심히 게임하고 있는 팀원들을 본 너 징어는 조금 쉬려고 의자에 앉아 음료만 홀짝여.
살짝은 더운 기운에 입고있던 청남방을 펄럭이는 너 징어의 곁으로
슬금슬금 다가오는 한무리. 요원들은 아닌건지 정말 프리함을 내뿜으며 오는 남자들
그런 남자들을 한번 힐끔본 너 징어는 다시 시선을 거두고 음료를 마셔.
국정원 요원인 너 징어가 민간인과 섞여서 그렇게 좋을건 없고 지금 너에게로 온다는 보장도 없으니까.
" 혼자왔어요? "
.............. 아니 이건 왠 CF에서나 들려올법한 수법인거죠.
혼자 앉아있던 너 징어를 보고 오해한건지 자연스럽게 징어 옆에 앉으며 민간인이 말을 걸어와.
아니 호텔지하에 혼자 내려오는 애가 어딨어 ... 라는 생각이 너 징어의 머릿속에 둥둥
" 아니요 " 넌 아직 널 보지못한 팀원들의 모습에 별로 일을 크게 벌리고 싶지않아
작은 목소리로 손을 흔들며 가라는듯한 의미를 가득담은 무시와 다시 음료를 마실뿐이야.
그런 도도한 징어의 모습에 우리의 남자는
" 에이 혼자인것 같은데 저희랑 놀래요? "라며 추근덕 추근덕 추파를 마구마구 던지지.
너 징어는 점점 추파를 던지는 남성에 썩소를 지으며 고개를 도리도리.
하지만 그대로 사라지면 일까 우리의! 이! 미래가 보이는! 남자는 오히려 니가 귀엽다는 듯이
점점 너 징어의 옆으로 다가오면서 " 에이~ " 라는 소리로 너에게 달라 붙어.
" 안논다잖아 "
아 이 챠가운 목소리는 누구인건가요. 징어는 점점 짜증나는 옆의 남자에 한소리 하려는데
너 징어를 일으켜 세우는 손길과 익숙한 목소리.
한쪽 눈썹을 올린 표정으로 ' 이것들은 뭐야 ' 라는 눈빛으로 남자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일으켜 세운 너 징어를 등뒤로 보호하는 민석이 ㅋ
" 싫다는애한테 뭐하는 짓인데 이 새;키들아 "
그 챠가운 표정으로 남자들을 주시하며 말하는 민석이에 남자들은 열받은건지
민석이를 둘러싸며 각자 비웃음을 날리고 있어 어디서 쪼끄만게 나타나서 라는 비웃음으로 말이지 ㅋ
우리의 민석이는 쵸큼 작은 덕분에 남자들이 내려다 보고 있어. 그게 더 열받는 건지 인상을 쓰는 민석이
" 비켜 꼬맹아 " 인소대사가 있다면 이 대사 인걸까요.
민석이의 어깨를 팍 밀치며 뒤에서있는 징어의 손목을 잡는 남자들 무리중 한명.
아아 - 보내줄때 그냥 가면 될것을 너 징어는 짜증나는 얼굴로 손목을 잡은 그 손을 뿌리치며
" 일행있으니까 그냥가요 " 라며 톡 쏘아 말하지.
" 우리가 더 괜찮은데 우리랑 가지? " 라며 민석이를 한번 보며 말하는 남자.
아니 민석이가 어때서!! 너희보단 백배 천배 괜찮아!! 이놈의 시키들이!!
너 징어는 이제 화가 날거 같은 남자의 무례한 행동에 주먹을 꽉쥐어.
뭣하면 한방 훅 날려버릴려고 말이지. 남자들 끼리 싸우면 일이 커지니까 너 징어 선에서 해결하려고
사실 군인급인 너흰 민간인과 싸우면 좋을거 하나없지만 어쩌겠어 저놈들이 지금 도발하는걸.
대답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너 징어를 보며 한놈이 뒤로 돌아와선
너 징어의 어깨에 손을 두르려고 너 징어의 어깨로 손을 가까이 하는 순간.
그 손을 날카롭게 잡아채며 강한힘으로 남자의 손을 압박하는 타오의 손.
지릴것 같은 눈빛으로 어깨에 손을 두르려는 놈을 노려보고는
힘주며 손목을 빼내려는 놈을 홱 하니 버리듯이 뿌리쳐 버려.
" 느나 왜그래여 " 너 징어의 옆에 서서 작은목소리로 물어보는데
대충 민석이와 남자들만 보면 나오는 상황에 타오가 머리카락에 살짝 가려진 눈을 번뜩여.
아니 이거 왠 지릴거 같은 남자의 등장인건가요.
아까부터 묘하게 차가운 모습으로 자신들을 기죽이던 민석이에 이어
이번엔 키도커 그리고 무서워!!!라는 말이 절로 나올거같은 눈빛을 보이는 타오의 등장에
남자들은 이제 뭔가 상황이 슬슬 잘못 돌아가는 걸 느껴.
" 왜그래 " 당구큐대를 들고선 게임을 하려던 찰나 점점 사람들의 시선이 몰리는 듯한 곳에
루한이 기웃거리며 그 속에 있는 너 징어와 민석이, 타오를 발견하며 걸어와.
그리고 루한이 가버리자 같이 게임을 하고 있던 준면이와 세훈이, 종대도 우르르 걸어오지.
또 우르르 걸어가는 팀원들의 모습에 다른 테이블에서 소리치며 지들끼리 하하호호 웃던
찬백이들과 크리스, 종인이, 경수, 레이도 모두 그 사람많은 곳으로 집합하지.
" 왜그래여 형 " 이라고 세훈이가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아까부터 챠가운 얼굴로
남자들을 노려보는 민석이에게 물어보자
" 징어 데려가려고 하잖아 싫다는 애를 " 이라고 민석이가 대답하는데
어째 말투가 ' 이것들이 싫다는 징어를 끌고가려고했어! 나쁜곳에! ' 라고 들리는거 같은건 너 징어의 착각?
그리고 어째 팀원들의 눈빛이 매섭게 변하고 있다는 것도 너 징어의 착각?
" 아니 우리 오징어 인기는 왜이렇게 사그러 들지가 않는거니 "
어휴- 라는 작은한숨을 쉬며 백현이가 앞으로 걸어나오며 남자들을 노려보며 말해.
말투는 너 징어를 향해서 나긋나긋함이 깃들어 있는데 어째 눈빛엔 그 나긋함이 하나도 보이질 않아.
" 데려가서 뭐하려고? 놀려고? " 라며 백현이의 말에 뒤이어
경수가 정색한 표정으로 한쪽 눈썹을 올리며 말을해. 작은몸에서 풍기는 포스가 bb
" 같이 놀까? " 큰키를 이용해 남자들의 사이에서 양쪽으로 어깨동무를 하며
안그래도 낮은 목소리를 찬열이가 더 낮게 깔며 말을해.
" ... ㅏ.. 아니요! " 남자들은 그런 찬열이의 목소리와 자신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과
너 징어를 둘러싼 우리의 팀원들에 쫄아 주춤주춤 뒤로 물러나면서 말해.
" 왜? 같이 놀지? 우리 재밌는데~ "
능글능글한 미소를 지으며 종대가 약올리듯 뒤로 물러나는 남자들을 향해
앞으로 걸어가며 말해. 근데 말은 능글거리는데 남자들을 위협하는 눈빛은 날카롭기 그지없어 ㅋ
곧 남자들은 자신들이 불리한 상황에
" 죄송합니다!!!! " 라는 큰소리를 내뱉으며 포켓볼장을 아니 호텔 로비쪽으로 가는 계단으로
뛰어가면서 사라지지. 그 모습에 준면이는 " 다시는 보지말자 " 라며 웃으며 손을 훠이훠이
" 아 진짜 사람 열받게! "
너 징어는 사라진 남자들의 모습에 씩씩거리고 있어
그냥 너가 좋게 말할때 사라질것이지 이렇게 사람들 시선 다 모아주고 떠나는 남자들에
넌 열이 받아 남방을 팔락 팔락 거려.
그리고 단추를 하나하나 풀며 그 남방을 홱! 어깨 뒤로 내리는데
" 징어! 이러면 안돼! " 라며 놀란듯한 눈으로 너 징어의 남방을 도로 원위치 시키며
널 찰싹찰싹 때리는 루한 ㅋㅋㅋㅋ
" 아 왜! 안에 나시 입었단 말야 이거 놔! 벗을거야! "
너 징어는 그런 루한에 덥다며 찡찡거리며 남방을 벗으려고 노력하지
" 누나 미쳤어요? " 그런 너 징어에 놀란건지 그 듣기힘든 큰목소리로 종인이가
너 징어를 혼내며 단추를 하나하나 잠궈주지.
-
................ 유치함의 끝을 달리며!!!!!!!!!!!!!!!!!!!!!!!!!
또와여 전 이쁜징어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기차 놓쳐서 너무 슬퍼요 엏그휴육ㅎ육흥휴으흐그ㅠㅎ으귷
기차 놓친 징어들 우리 함께 이슬픔을 나누어요 흑휵윻ㅇㄱ흥규ㅡ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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