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석진/김태형] 갈증 10

[prophecy]

안녕하세요 :) 읽어주시는 여러분, 이제 석진이 흑화가 시작되었습니당.
전개가 빠르거나 중구난방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이후에 하나둘 과거를 조각조각 끼워넣는 전개방식을 선호해서, 다소 읽으면서 의아하실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시구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비회원239.245]

석진이가드디어각성했네료ㅠㅠ기대됩니다

[prophecy]

석진이가 자각하는 부분의 대사를 좀 더 강하게 쓰고 싶었는데, 잘 전달이 됐을까 모르겠어요 ;_;

[비회원74.86]

사실 저는 태형이에게 더 마음이 갔어요. 물론 석진이의 지고지순함을 응원했지만, 태형이와 있을 때 은효가 더 행복한 것 같고,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이번 편을 보니 좀 어려워졌어요. ㅠ ㅠ 그냥 석진이가 최선을 다해보면 좋겠네요!! 힘들어하는 모습 마음 아프니까~

[prophecy]

태형이 매력을 잘 살려보려고 하는데 하두 우울꾸질한 걸 좋아하다보니 점점 어려워지네요 흑흑...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두 많이 응원해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비회원11.59]

태형이랑 석진이랑 대립하는게너무좋아요...이런장면또보고싶어요ㅠㅠ

[prophecy]

노력해보겠습니다 :) 2부에선 으른들??의 이야기가 될테니까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