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거워진것 같기도 하고
![[찬열] 야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c/1/9/c19dd66d5b3c35c39c720b82f7c1de8c.jpg)
결혼을 앞 둔 지금 이 상황에 덜컥 겁이난 너와 나 평생을 서로만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겁이났던거야 괜시리 현실을 직시하게 되어 생각도 많아져 늦은 새벽까지 눈만 동그랗게 뜬 채 밤을 지새우는것도 일상이 되었어 너와 연락은 점점 잦아들었고 각자의 시간만 보낸지 어느덧 한 달 째 그냥 이 상황들이 너무나도 무섭기만 한거야 오늘은 찾아가겠다는 다짐과 달리 너희 집 앞에서 또 다시 작아지던 나 너의 자취방 앞 버스정류장에 앉아 휴대폰만 만지작거리며 휴대폰 속에 들어있는 너와 찍은 사진들을 넘겨봐 복잡한 마음에 담배를 꺼내물려는데 담배 위에 써있는 깨알같은 글씨들 ' 이거피면 결혼 안해 ' 괜시리 나오는 웃음에 실실거리다 결국 울고말았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 이젠 데리러 올 사람도 없어 혼자 쓸쓸히 걸어오던 너 괜히 울쩍한 마음을 추스리며 걸어오는데 구두 굽까지 부러져버려 동시에 그만 눈물이 터져버린 너 만신창이같은 모습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다 결국 서로 마주친 너와 나 아무 말 없이 바라보가 서로의 모습에 웃음이 터져버렸어 한 달의 시간은 어디로 간건지 평소와 다름없이 밥먹었냐고 묻던 너 널 업고 집으로 데려다주는 길 내내 아무말이 없던 우리 집에 들어가기 전 드레스 입어야 하는데 술배 나왔다며 웃던 너 너의 말에 대답없이 웃으며 뽀뽀해주고 집으로 돌아온 나 베이스 너랑나랑은 띠동갑 연인사이 노멀 / 톡 * 암호닉만 * ** 이선균씨 힐링캠프보고 생각나서 짜봤어 좀 오글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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