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소설이라 많이 재미없을지 몰라ㄷㅎ....
재밋게 봐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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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나나킥을 완전 좋아해!!
바나나킥 이름만 들어도 행복해지는 느낌이랄까..ㅋㅋ
오늘도 역시 학교 끝나고 바나나킥을 사려고 집 근처 편의점에 들어갓어
"어서오세요~어 또 왓네^^"
저 사람은 알바생 ㅋㅋ
내가 바나나킥 살때마다 마주치는 사람이야
"안녕하세요~"
난 대충 인사하고 바나나킥을 3봉지 집어 들어서 계산대로 갓어
"2400원~바나나킥 진짜 좋아하나봐?ㅋㅋ"
"네ㅋㅋ 맛잇거든요...ㅋㅋ"
"그래? 난 바나나 알레르기가 잇어서 질색인데.."
"헐 지금 바나나킥 무시하는거에요?"
"응?아냐ㅋㅋㅋ"
"ㅋㅋ 장난이에요~저 갈께요 수고하세요~"
대충 얘기를 끝내고 잽싸게 집으로 왓어
올 내 사랑 바나나킥...ㅋㅋㅋ
근데 오늘따라 말을 많이 건다....헐 설마 나 좋아하나??!!!
난 바나나킥이 좋은데.....
"와작와작"
음 바나나킥은 역시 도라에몽을 보면서 먹어야 짱이지...ㅋㅋ
그렇게 도라에몽 보면서 두개먹고 하나는 저녁먹고 먹으려고 방에 숨겨놧어...
"(내 가명ㅋ)노랑아~"
올ㅋ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인가..
"네~먹으러 갈께요~"
"먹긴 뭘먹어 이년아 가서 소금사와!!"
난 집에서 쫓겨나듯이 나왓어...
아 슈퍼가 닫혓다.....그 편의점에 가야하나...
"어서오세요"
헐 완전 무서운 언니가 잇어....;;
으메 타자가 초속 100타일꺼같다...무서워;
난 무서워서 재빨리 아무 소금이나 집고 계산해서 집으로 출발햇어
"음......오늘 반찬이 뭐려나...설마 밥에 소금뿌린거 아냐?ㅋㅋㅋ"
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소금사고 남은돈으로 산 바나나킥먹엇어
"올~바나나킥은 언제 먹어도 환상적이야..."
냠냠냠냠 짱마시쩡ㅋㅋㅋ
"꺄악!!!!!!!!!"
...?
".....응??뭔소리지?"
뒤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렷어....뭐지...헐 무서워...;;
근데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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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졸려서 여기까지만 써야겟어ㅋㅋㅋ
미안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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