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누구로할지 결정함ㅋㅋ
예쁘다ㅋㅋ잘어울ㅇ림 .....6 결국 경수는 아가씨와 가기로했어 사진도 다돌려받고 usb랍시고 아가씨가 제손에 쥐어주네.뭔가 미심쩍긴하지만 그냥 넘겨.그리고 집에가선 백현이한테 미안하다며 아무래도 아가씨가 같이 가달라셔서 어쩌면 못마주치겠다며 안절부절이고 백현인 그냥 그저웃으며 괜찮다고 허리에 얹어두고있던 양손을 깊게넣어 꼭 끌어안고 기대지.경수는 그대로 백현이 머리맡에 입술을대고. 그리고후에 날이지나고 창립기념일이 왔어.아가씨는 깔끔하지만 섹시한 미니드레스를입었어.누가봐도 손색없이 아름다운아가씨인건 틀린말은 아니지 본인도 꽤 만족하는지 경수와 아직 만나기전 여러사람들과 웃으며 담소도 나누고 예쁘게웃어.경수는 화장실에서 손을씻고 옷매무새와 자신의 상태를 살피고 나왔어.경수는 그냥 무난히 잿빛수트를입었는데 그녀의눈엔 그저 갖고싶으니 누구보다 예쁘고 잘생겨보이겠지.눈이 반짝이며 사람들 사이에서 나와 경수에게 팔짱을껴.괜히 앵기며 불쌍한척 올망올망한 눈으로 경수씨,이렇게 늦으면 어쩌자는거예요.나 기다렸잖아아. 이러는걸 경수는 보기싫어 천천히 고갤돌렸는데 살짝 당황한듯한 백현이가 서있고 어색한듯 살짝 웃어보이곤 멀대같이 큰 잘생긴동료와함께 사라져.안그래도 옆에 붙어있는 아가씨가 벌써부터 성가신데 백현이의 어깨를 감싸고 데려가는 저자식은 누군지 궁금하기도하고.원체 질투가 많은 경수라서(티나게 표현은 잘안히지만.어디선간 표현을하지 어디게요 어이쿠 백현이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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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나래바 초대 거절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