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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18년지기 남사친이 츤데레 쩌는 썰 2 | 인스티즈 

 

 

 

 

 

[EXO/종인] 18년지기 남사친이 츤데레 쩌는 썰2      

 

      

 

      

 

      

 

      

 

"아 진짜.."      

 

자꾸 어디서 누가 흐느끼는 소리가 나는 것 같고,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에 무서워서 몇십분째 잠도 못자고 이불을 머리까지 덮어쓰고 누워있음 

 

이게 두 시간 전에 김종인이랑 봤던 공포영화 때문임ㅠㅠㅠㅠㅠ 

 

자려고 씻고 나왔는데 언제 들어온건지 김종인이 재밌는 거 보자며 우리집 쇼파에 앉아있길래 아무생각없이 알겠다며 앉았는데, 

 

 

이거 공포영화인 것 같음.. 

 

 

그냥 방으로 들어가려는 내 양 팔을 붙잡는 김종인 때문에 결국 영화를 끝까지 다 봤음... 영화가 끝나고 김종인은 집으로 돌아가고 나는 이제 자려고불끄고 누웠는데, 영화에서 나왔던 무서운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스쳐지나가는거임ㅠㅠㅠㅠㅠ환청도 막 들리는 거 같고ㅠㅠㅠㅠ 

 

게다가 부모님은 김종인네 부모님이랑 같이 여행가셔서 집엔 나혼자뿐 

 

그렇게 몇십분째 덜덜 떨다가 계속 이러고 있다간 아마 내일 아침까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울 것 같은 느낌에 김종인네 집에 가려고 이불을 천천히 걷어내리고 주위를 살피면서 일어남 

 

우리 아파트는 각 층마다 두 집 씩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중간에 있음.  

김종인집 엘리베이터 우리집 이렇게 

 

집 앞까지 나오긴 했는데 영화에서 엘리베이터에서 귀신이 나오는 장면이생각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귀신 튀어나올까봐 한발짝도 못움직임ㅋㅋㅋㅋㅋ 

 

오늘따라 겨우 몇 발자국 옆인 김종인 집은 왜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지ㅠㅠ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눈 질끈 감고 

뛰어가서 도어락을 열고 문 바로 앞에 있는 김종인 방으로 뛰어 들어감 

 

"뭐야.."      

 

갑자기 누가 자기집 도어락 열고 우당탕거리면서 방으로 뛰어 들어오니까 놀랐는지 김종인이 벌떡 일어남  

 

나인 걸 확인하고 다시 침대에 누우려는 김종인을 밀치고 김종인이 누워있던 침대에 제 침대인냥 대자로 누워서 어이없어하는 김종인을 쳐다봄 

 

"아, 뭐야..." 

 

잠에 쩔은 듯한 목소리에 갑자기 확 짜증이 나서 

 

"야, 넌 잠이 오냐? 와? 이새끼야?" 

 

벌떡 일어나서 김종인 대가리를 퍽퍽 치니까 

김종인이 놀라서 왜 그러냐고 소리를 막 지름ㅋㅋㅋㅋㅋ 

 

"왜 그러냐고? 알 때까지 맞아, 개새끼야. 내가 너때문에!" 

 

"내가 뭐했는데, 진짜!!" 

 

내가 주먹으로도 치고 발로도 차고 베개로 내리치고 하면서 계속 때리니까 갑자기 김종인이 나를 들어서 침대에 던지듯이 눕히고 내 위로 이불 던짐. 

 

"잠 좀 자자 좀!!! 그만 때려!!!" 

 

"내가 너 때문에!!!" 

 

"내가 뭐?" 

 

"아이씨.." 

 

"갑자기 찾아와서 왜 그러는데 나한테─!!!" 

 

니가 보여준 영화가 무서워서 잠을 못 잤다하긴 좀 쪽팔려서 말 못하고 우물쭈물 대니까 갑자기 뭐가 생각났는지 김종인이 아, 하면서 막 껄껄대면서 웃는거임; 

 

왜 웃냐고 눈 째니까 웃으면서 

 

"얔ㅋㅋㅋㅋ너 혹싴ㅋㅋㅋ" 

 

"뭐." 

 

"아까 그 영화 때문엨ㅋㅋㅋㅋㅋ 무서워서 그러냨ㅋㅋㅋ?왘ㅋㅋㅋ" 

 

"야. 웃지마."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나한테 왔는데 나는 잘 자고 있어서 그랰ㅋㅋㅋㅋ?" 

 

정곡을 찌르는 김종인 말에 당황해서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리고 있으니까 김종인이 막 웃다가 갑자기 장롱에서 베개랑 이불 하나 더 꺼내와서 바닥에 까는거임 

 

"야, 너 바닥에서 자게?" 

 

"응. 그럼 니가 바닥에서 자라해?" 

 

"아니ㅎㅎ" 

 

"빨리 자기나 해." 

 

김종인이 바닥에서 잔다고 이불 깔고 위에 눕는데 뭔가 좀 미안한 거임 

물론 이런 일을 자초한 건 김종인이긴 하지만 

 

침대 위에서 계속 뒹굴거리다가 침대 끝으로 굴러 가서 김종인 얼굴을 쿡쿡 찌르니까 

 

"왜." 

 

하면서 바로 대답을 하는 거임 

 

완전 깜짝 놀라서 아직 안잤냐고 하니까 

김종인이 눈 뜨면서 너는 왜 아직도 안자냐고 빨리 자라면서 다시 눈 감음 

 

"근데 너 바닥 안 불편해? 바닥에서 자도 돼?" 

 

"ㅋㅋㅋㅋ내가 이해해줘야지, 뭐... 영화가 너무 무서워서 그랬다는데─" 

 

"야이씨. 죽을래?" 

 

"근데 왜." 

 

"??" 

 

"내가 바닥에서 자는게 뭐." 

 

"아, 그냥.. 미안해서." 

 

"그럼 니가 바닥에서 잘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어쩌라고?" 

 

"너도 침대에서 자고, 나도 침대에서 자고." 

 

"?" 

 

"올라오라고. 오랜만에 같이 한번 자보자, 김종인아." 

 

같이 침대에서 자자고 했는데 말하고 보니까 이게ㅋㅋㅋ이상한 거임ㅋㅋㅋ 

아니 뭐, 어차피 우리는 거의 가족같은 사이인데 뭐.. 

 

"빨랑 안 올라와? 누나랑 같이 자기 싫어? 엉?" 

 

"같이 자긴 무슨ㅋㅋ 그냥 나 바닥에서 잘래" 

 

"쓰읍, 우리 조니니. 누나가 말하는데 어디서!" 

 

김종인이 계속 안 올라오길래 김종인 팔 잡아댕기면서 올라오라는 소리만 한 열댓번 쯤 하니까 김종인이 한숨 푹 쉬면서 이불이랑 베개 들고 침대 끄트머리로 올라옴 

 

근데 얘가ㅋㅋㅋㅋ 옆으로 안 오고 침대 끝에 그대로 누워서 자려는 거임.ㅋㅋㅋ 

자다가 떨어지면 어떡하게ㅋㅋㅋㅋ 

 

"얔ㅋㅋㅋ뭐햌ㅋㅋ" 

 

"왜?" 

 

"옆으로 좀 더 와ㅋㅋㅋ 자다가 떨어지면 어떡해ㅋㅋㅋ" 

 

"안 떨어져, 그냥 자." 

 

"너 자다가 백프로 떨어졐ㅋㅋ 옆으로 오라고ㅋㅋ" 

 

너 그렇게 자면 자다 떨어진다고 옆으로 오라고 이불 잡아당기니까 한숨 푹 쉬면서 

진짜 조금ㅋㅋ 한 1센치? 2센치 정도?ㅋㅋㅋ 

그 정도 밖에 안 오는 거임ㅋㅋㅋㅋㅋㅋ 

 

답답해서 걔 팔 확 잡아당기니까 그대로 끌려와서 정자세로 누워있다가 나한테 등보이게 옆으로 돌아누움. 

 

그러고 나서야 나도 자려고 눈 감았더니 금방 잠 들어버림 

하긴 무서워서 자지도 못하고 그 난리를 쳤는데 

 

근데 잘자다가 갑자기 악몽꿔서 잠든 지 얼마안되서 울면서 깼나봄 

 

악몽꿔서 정신없이 울고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니까 김종인한테 안겨있었음 

 

김종인이 등 토닥토닥 해주면서 이제 괜찮냐고 갑자기 옆에서 소리지르면서 울길래 깜짝 놀라서 일어났다고 그러길래 물 마시고 진정 좀 하고 나서 김종인한테 나 때문에 자꾸 깨워서 미안하다고 다시 자라해서 잠 

 

나는 또 악몽 꿀까봐 무서워서 김종인 팔뚝 잡고 다시 딥슬립 

 

 

 

"..뭐야?"    

    

아침에 눈을 딱 뜨는데 눈앞에 시꺼먼 거 밖에 안 보이는거임.    

    

시야가 온통 까매서 내가 아직도 눈을 감고있나,    

눈을 깜박거리다 다시 떠봐도     

온통 다 꺼먼거임ㅋㅋㅋㅋㅋㅋ 

    

아직 내가 안일어났나? 여긴 꿈속인가? 내눈이 이상한가? 여긴어디 나는 누구   

    

가만히 누워서 오만생각을 다 하는데      

위에서 더운 바람이 훅 끼쳐오면서,       

허리 뒤에서 뭐가 자꾸 꼼지락대는 거임.      

 

이게 뭔가싶어서 위를 쳐다보니까    

김종인이 머리를 앞으로 조금만 더 움직이면 내 얼굴이랑 닿을 정도로 가까이 있는거임 

    

밑을 내려다보면 김종인 팔이 

내 허리를 감싸고... 

 

 

감싸고????? 

   

      

"아악!!!!!"    

    

"너 뭐하는 새끼야 임마!!!"    

    

"변태새끼!!!!시바아아알!!!!!"    

    

"니가 나를 왜 안고 있어!!!!"    

    

김종인이 나를 안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 

  

"이 미친새끼야!!!!!"    

    

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베개로 김종인을 내려치니까    

    

"아 왜!! 왜왜왜!!!나 왜!!! 왜 또 때리는데!!?"    

    

지가 한짓을 모른다는 듯이 소리지르는거임 

    

괘씸해서 베개를 힘껏 김종인 머리위로 내리쳤는데    

너무 세게 던졌는지 김종인 얼굴 위로 퍽 소리가 나면서 베개가 던져짐 

    

지금 쯤이면 분명히 악 소리가 나야될텐데    

왜 아무런 소리도 안나지?    

    

아무반응없이 계속 가만히 누워서 있으니까 너무 무서워서 김종인한테서 멀찍이 떨어져서 베개 끝만 살짝 잡아서 조금씩 들어올리는데    

     

갑자기 김종인이 내가 베게 잡은 쪽 손목을 꽉 잡으면서 일어나는거임ㅋㅋㅋ 

    

"아, 또 왜 때려?"    

    

"응? 응, 그게..음."    

    

얘가 정색빨면서 말하는데    

무서워서 괜히 쫄아서 말더듬으면서 김종인 눈치를 보는데  

    

지금 왜 내가 잘못한거 같지, 오히려 잘못한건 김종인인데?    

    

어이가 없어서 김종인한테 잡힌 손 반대쪽 손으로 베개를 잡고 다시 김종인을 내려침   

    

"이게 지금 누가 누굴보고─!!! 그냥 오늘 맞아뒤져 개새끼야!!"    

    

진짜 막 흥분해서 세게 내려치는데    

    

이번엔 뽝 소리가 나더니 김종인이 갑자기 옆으로 넘어가는거임.    

    

설마 이것도 연기인가?하면서 가만히 베개들고 앉아있는데 

 

김종인이 오만상 다 찌푸리면서 신음을 내뱉는거임.    

    

"아.."    

    

"뭐야.. 연기 아니야?"    

    

진짜 너무 아픈듯이 표정을 지으니까    

얘가 진짜 아픈건가 하면서 조금씩 다가가는데     

    

이게 또 내 손목 잡은손 반대쪽 손으로   

베개붙잡고 있는 손도 붙잡는거임.   

    

결국엔 양손이 다 김종인한테 붙잡힘   

    

"아, 왜 또 때리는데? 내가 어제 무서운 영화 보여준게 아직도 화나서?"    

    

"아니, 니가!!"    

    

"내가 뭐."    

    

"일어났는데 니가!!"    

    

"일어났는데 내가 뭐."    

    

"나 안고 자고있었잖아!!!"    

    

"...ㅋㅋㅋㅋㅋㅋ? 그거 때문엨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뭐가 웃기다고 웃어. 이게 진짜. 

    

"아, 오징어 진짴ㅋㅋㅋㅋ"    

    

"..?"    

    

"니가 안아달라며!!"    

    

"응?"    

    

"니가 안겼잖아!"    

    

"뭔 개소리야?"    

    

"자다가 나한테 안겼잖아, 잠꼬대 하면서. 무섭다고 안아달라고." 

     

"지랄마. 내가 언제."    

 

김종인은 황당한지 또 웃음 

근데 갑자기 내가 잠결에 무섭다고 안아달라고 한 게 갑자기 생각나는 거임ㅋㅋㅋㅋㅋ  

이때까지 김종인이 나 안았다고 욕하면서 온갖 지랄은 다 했는데 인정하기도 또 쪽팔려서ㅋㅋㅋ 

그냥 끝까지 나는 그런 적 없다고 잡아뗄라고 

  

"난 그런 적 없어. 니가 안았잖아. 왜 나를 안았지? 내가 그렇게 이쁘나?"    

    

"허?"    

    

"김종인 변태."    

    

"ㅋㅋㅋ?"    

    

그러니까 김종인은 기가 찬지 그냥 웃더라.    

    

꽉 붙잡은 내손도 놓고.    

 

두손으로 김종인 붙잡고 거실로 끌고 나와서 거실 중간에  

무릎 꿇히고 손 들게 해서    

    

"똑바로 벌안서면 니 소중이 차버린다."    

    

절대 못내리게 협박도 하고   

    

"다음에도 또 그럼 가만안둔다?"    

 

눈 쫙 째면서 째려보니까 

김종인이 입 툭 내밀면서 다음부터 내가 너 집에 오면 받아주나 보라면서 지 혼자 시끄럽게 쫑알댐ㅋㅋㅋ 

 

자꾸 벌은 똑바로 안서고 지혼자 쫑알대서 내가 소중이? 하니까 입 다물고 입 툭 내민 채로 벌 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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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없어도 난 마이웨이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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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끄응... 신작이 올라와있었다니.. 아까했지만 다시!! 암호닉.신청!! (모카)로 신청할게요!!!
ㅋㅋㅋㅋㅋㅋ 마이웨이라뇨!! 제가 반응해두릴건데??? 제가ㅠㅠ얼마나 기다리더뉴썰인데요ㅠㅠㅜ츤데레ㅜㅜ니니를 볼슈잇누뉴ㅠㅠ 귀한 썰인데ㅠㅜㅜ

10년 전
포비
암호닉신청감사해여♡_♡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여ㅠㅠㅠㅠㅠ삼개월동안이나 안오고ㅠㅠㅠ나레기
10년 전
독자2
끄엌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저런남사친있었으면.....
10년 전
포비
저런 남사친이 있을리가 없자나(눙물)
10년 전
독자3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귀여움 ㅋㅋㅋㅋ그와중에 벌서는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포비
예제가좀귀엽습니다
10년 전
독자4
진짜 조니니 같은 남사친있엇음 좋것다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 우리 조니니 누나가 사랑해(사실내가 한참 동생ㅎ)
10년 전
포비
조니니는 제껍니다(단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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