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오랜만이네요, 거의 세달만? 그동안 들리지도 못 하고 참 죄송했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한차례 사건이 터졌을때 와서 글을 남기고 가려고 했으나, 불가피한 상황에 이제야 뵙게 되네요. 이제 이번 시험이 끝나면 다시 소설을 올려볼까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하여 백현에 대해 실망감이 너무 커 보지 못하겠다 싶으신 분들은 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연애를 응원하고 싶고, 물론 무조건 잘못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딱히 줄곧 좋아해온 아이돌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갖고 그러기엔 미련이 남아서. 큰 일이 두번이나 겹치다보니 다들 정신없고 싱숭생숭하고 그러실 거예요. 물론 저 또한. 그래도 전 엑소가 좋습니다ㅜㅜ.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전 그대들 의견도 존중합니다.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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