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쩌다 시선이 얽힐때 니가 싫어서 피하는게 아닌걸 아직 난 니 예쁜 두 눈 그래 너의 두 눈 마주할 용기가 없는걸 많은 걸 바라진 않아 곁에 머물수 있어서 단지 바라볼수가 있어서 그뿐이야 난 충분해 매일 난 너만 보는데 시선끝엔 항상 너를 쫓는데 그게 늘 뒷모습뿐이라 나를 향한 웃음이 아니라 그게 조금 아쉬울뿐야 너의 곁으로 한 걸음더 조금 더 나아가고 싶어 너의 주변이 되는 길 그 길을 나 걷고싶어 내 하루는 너로 시작해 너로 끝나 넌 모르겠지만 나도 너에게 그런 사람이었음 해 매일 난 너만 보는데 시선끝엔 항상 너를 쫓는데 그게 늘 뒷모습뿐이라 나를 향한 웃음이 아니라 그게 조금 아쉬울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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