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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닭 전체글ll조회 433

먼저 영화 언터쳐블을 보면 더 이해가 잘 갈텐데... 내가 그 영화를 모티ㅣ브로 생각한겨!!

 

성규는 거동이 불편한 부자 도련님이야 그래서 맨날 사람들이 챙겨줘야되고 씻겨주고 그 영화에서는 아에 몸을 못 움직인다면 성규는 그 정도는아니고 움직이고 조금씩은 돌아 다닐수 있는데 아주 조금 엄청 조금 움직일수 있어 근데 성규는 자신이 장애라 생각해 웃음기도 없고 딱딱하고 좀 보수적? 이라고 해야하나? 챙겨줘도 짜증내고 아무도 없을때 난 다른얘들과 다르게 왜 몸이 이럴까 이러면서 우는얘야 그것때문에 성격도 더 암울해지고 더 움직이려하지 않아 먹을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거이 이주에 한번꼴로 돌보아 주는사람이 바뀌어 성규 성격을 이해 못하고 진절머리가 났다는 식으로 그만두지 그래서 성규는 익숙해져서 면접? 면접보러 온 사람들 중에 그냥 그 날 기분에 따라 뽑아 여기서 어떡게 뽑냐면 면접 본 후 정리한 차트 뽑아 오잖아? 그거 보고 성규가 아무나 뽑아 그날 기분에 따라 복불복이지 그럼 여기서 우현이! 우현이는 영화보면 알겠지만 진짜 가난해 집에 동생들도 많고 그래서 나라에서 나오는 보조금 받을려고 성규집에 면접받으러 간거지 이번 면접에서 떨어저면 보조금 받을 수 있어서 설마 자기를 뽑겠어 하는식으로 한거지 면접도 장난스레 보고 원래 성격도 장난끼가 많고 밝아서 긴장감 따위없어 성규는 다른 면접자들과 다르게 장난끼있는 우현이를보고 호기심에 우현이를 뽑아

 

우현이는 여기서 짜증;;; 부잣집 도련님에 잘 움직이지도 않는다고 들었으니 엄청 뚱뚱하고 네가지 없고 뭐 그런 안 좋은 이미지로만 생각한거야 자기를 왜 뽑아 보조금 다 날아갔네 이러면서 투덜대며 성규 보러가는데 그 영화보면(ㅠㅠㅠ) 예전부터 함께해서 그 사람에 대해 잘 아는 아주머니가 있어 그 사람이 누구가 됬던지간에 성규를 오래전부터 봐 왔고 함께한 사람이있어 그 사람이 성규 성격도 잘 알고 그래서 미리 우현이한테 말해줘 이러쿵저러쿵해서 성격이 그러니까 힘들어도 참고 해 달라고 우현이는 이 말 듣고 생각이 달라져 아무리 성격더럽고 못생겨도 내가 잘 해줘야겠다;;; 이런식으로;;; 그다음에 성규 만났는데 헐 이게 뭥미 내생각이랑 완전달라!!!!!! 한마디로 멘붕옴 뚱뚱이가 말른 아이로 변해있고 못생기지도 않음 대박;;;;; 이러면서 성규한테 삿대질ㅋㅋㅋㅋㅋ 성규는 당연히 얼굴찌뿌리면서 뭐하냐고 짜증을 냄 우현이는 그래그래 성격 더러운거 나도 앎ㅇㅇ 이러면서 장난스럽게 받아치고 성규는 되려 당황;;; 이런사람 처음봄;;; 자기가 짜증내면 모두 굽실거리기에 바뻣는데;;;; 뭐지 이사람?ㄷㄷ 이러면서 이게 첫만남....ㅋㅋㅋ 괜히 이런사람 뽑았나 후회됨;;; 우현이는 그것도 모르고 날 왜뽑았어? 난 원래 쭉쭉빵빵 미녀 언니들 아니면 잘 상대안하는데 역시 부잣집은 다른가봐? 등등.... 그냥 뭐... 병맛스럽게 나감.... 성규는 무시하고 휠체어 끌며 침대로 감 우현이는 졸졸 따라다니며 뽑았으면 날 써야지 팔 아프게 왜 너 혼자 움직여 이러면서 우현이가 끌어줌 성규 짜증내며 내가 할꺼니까 비키라고 막 뭐라 그럼 그런대 병맛우현이 어디가겠노.... 웃으면서 뽑았으면 쓰라고 하면서 계속 질문공세 왜이리 말랐어? 아, 나 왜뽑았냐? 이러면서...;; 성규 당황해서 아무말 안했는데 우현이가 휠체어 앞뒤로 휙휙 그...알지? 그렇게 하면서 말해줘엉어어어어ㅓ어ㅓ!!! 이래가지고 성규가 아...알았어! 말해줄테니까 쫌! 이래가지고 웃으며 침대로 끌어줌 성규는 마른건 밥안먹고 ㄴ너 뽑은건 호기심에 뽑았다가 괜히 뽑았네 이러고 우현이도 그러게 왜 뽑았냐 보조금받을려고 지원했는데 너 때문에 못 받음ㅇㅇ 이래가지고 성규가 째려보면서 그럼 하지말던가! 이래서 우현이가 이미 못 받을꺼 여기서 돈좀 벌려고ㅎㅎ 이럼..... 성규가 비웃으며 너 이주만에 관둔다 이러고 우현이가 왜? 했는데 아무말 안하묘 무덤덤한표정으로 침대위로 끙끙대며 올라감 우현이가 그거보고 공주안기로 들어서 안내려줌;;;; 성규 또 당황 내려줄줄 알았는데 안내려줘!! 그래서 우현이 쳐다보니까 알려주면 내려줄께 거참.....

 

성규가 다 그랬으니까 해서 뭐..... 그제서야 내려주고 성규는 우현이 째려보고 자신이 농락당한 기분임;;;

 

 

 

일단 여까지ㅠㅠㅠ 나 엄마 도와줘야되서 쫌있다 다시 이어쓸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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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잘보고가영ㅎㅎ 텐더입니당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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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닭
넹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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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보담이여!!! ㅋㅋ어멍 썰 좋답 ㅠㅠㅠ 영화는 안봤지만 예고편은 본적잇엉! ㅜㅠ 근데 ㅋㅋㅋㅋ 나같은.똥손엔 이런 주제는 너무 어렵소!!ㅜㅠㅠㅜㅠㅜ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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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닭
놉...똥손이라니 당치않은 소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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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똥손똥손.....떵손...흡 ㅠㅠ 여튼 이거 주제어려벙 게다가 내가 썼다가 망하면 어케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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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닭
안망해!! 써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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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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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 망해...진심...ㅋㅋㅋ 이런 썰은 나같은 작가는 쓰면 아미아니아니되오~ 금손작가님들이 쓰셔야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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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닭
그대 내빼기 있긔없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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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없...없긔.............. 하지만 이선 진짜 어려움 ㅠㅠㅠ 내가 건들면 안댐ㅋㅋㅋㅋ 쉬운거 쉬운거 ㅋㅋㅋ 난 초짜중에사도 왕초짜란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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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닭
ㅋ?ㅋㅋㅋㅋㅋ므야 내가 준썰을 써주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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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 내가 글쓰는 능력이 마니마니 향상이된다면! 그땐 꼭 도전해볼겡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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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닭
벌써 향상 되있는데 무신소리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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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렇게 생각하는 건 그대뿐이얌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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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닭
아닝데?아닌데!!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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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핡.....♡♥ 그대 댜릉..!!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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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조아 ㅠㅠㅠㅠㅠ너무조아ㅠㅠㅠㅠ빤니와!!기다릴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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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닭
잌ㅋ 제가 쓰는게 아니고 전 썰만ㅠㅠ 똥손이라 못써영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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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좋아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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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닭
감사해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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