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연애를 한지 3년 째. 온 몸을 휘감고 있는 문신이며, 담배의 취향. 사소한 것 하나까지 닮아가는 우리 물고 빨고 하는 건 기본이고, 서로가 없으면 너무나도 허전해요 제 자취방에서 거의 반동거 중인 상황. (어제 새벽 늦게까지 작업을 하다 너보다 늦게 잠들어 아침에 일어나보니 너는 없고 샤워소리가 들려오자 네가 베고 잔 베개를 끌어안고 눈을 감는) 쓰니 공 노멀 방탄만 받아요 쎄지만 애교도 많고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불 달고 방 파서 봐도 좋아요 지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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