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우선 익팔이가아니에요~
제가 온 이유는요, 제가 전해드릴 말도있지만.. 익팔이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왔어요.
요즘 익팔이가 많이아파요. 쓰러져서 병원에도 실려가고 몇번반복하다가 어제밤에 입원까지하게됬네요.
사실 원래부터 그렇게 건강한아이는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원래 자주아프던 허약한아이라거나.. 그런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괜찮을거같아요.
아 본론은 사실 저는 어제 입원한걸 오늘 오전에 알았거든요.
아까 학교 일 마치고 익팔이보러갔는데
오늘이 우리 만난지 1년되는 날인데 아파서 미안하다면서 우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아픈데 그런걱정하고 있다는게 좀 맘이아파서..
물론 제 친구들도 있지만 제 친구들보다는 여러분이 익팔이한테는 더 좋지않을까 싶어서 찾아왔어요.
익팔이가 우리도 다른사람들 연애하는것처럼 밝히고 연애하고 모두에게 축복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종종하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익팔이한테 힘내라는 한마디라도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저희 축복도 많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