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76528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레밍 전체글ll조회 14976

 

 

[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미니미니) | 인스티즈

 

 

 

 

 

 

"쑥쑥, 잘 크네- 우리 미미-"

 

 

 

 

 

조금 있으면 엄마랑, 아빠랑, 오빠랑 만나겠다. 그치?

정말 콩알만할 때 부터 제일 최근까지 붙여진 초음파 사진보다, 벌써 열 달 거의 다 채워서 내 뱃속에서 쑥쑥 큰 미미가 예뻐서 배를 쓰다듬는데, 쿵쿵!

딸 맞나, 싶을정도로 이리저리 발로 차는거야

덕분에 내 배는 우리 딸 모양대로 꾹꾹 도장찍히는데, 내가 엄마 괴롭히는거 아니지? 하면서 톡톡 치니까 다시 차고.

딸이라 얌전할 줄 알았는데 무슨, 종대보다 더 활발한 느낌이야

만삭되고 나서 엄마가 자주 와서 도와줬는데, 미미 찰 때마다 내 배 보면서 어이구, 어이구, 엄마가 더 놀랐었어ㅋㅋㅋㅋㅋ

딸인데 나 꽤나 괴롭히겠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주말 아침부터 압빠, 죠대 이거 모태에. 하면서 아직 잠에 취한 아빠 손 끌어서 거실로 나간 종대덕에 조용.. 물론 조용한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에서 혼자 이것저것 아기 용품 만져보고, 워낙 호들갑인 남편덕에 미리 챙겨둔 출산가방 다시 꼼꼼히 챙겨보는데,

종대 떼 부리는 목소리가 들리더니 남편 화난 목소리도 들리고, 곧 훌쩍훌쩍. 울음소리도 새어나오는 것 같고.

 

 

 

 

 

"김종대. 아빠가 손 내리지 말라고 했어."

"..끄읍, 흐으..엄마아아..끄,"

"아니야. 엄마 없어요. 아빠랑 얘기해야하는거야."

"..흐으,"

"울지말고. 아빠 봐야지."

 

 

 

 

 

살금, 문을 열어보니 내 눈에 보이는건 눈물 그렁그렁해서는 두 손 번쩍 들고 있는 종대랑 그 앞에서 종대랑 눈 마주치고 있는 남편.

아이고, 우리 아들. 또 무슨 떼를 부려선, 아빠한테 혼나고 있으려나.

손은 내리고 싶고, 엄마한테 가고 싶은데, 아빠는 앞에서 딱 지키고 보면서 손 들라고 하지. 서럽지.

막 자기 딴에도 복잡한지 입은 삐죽이면서도 눈물은 뚝뚝 흐르고,

종대, 아빠가 하지 말라 했지. 하는 목소리에 손은 옷이 올라가 배꼽이 보일 정도로 열심히 올리고.

안쓰럽기도 하면서, 귀엽기도 하면서. 또 저 미운 나이를 어쩌면 좋아.

 

 

 

 

 

"아빠가 물건 던지면 된다고 했어요?"

도리도리.

"대답해야지 종대."

"..아니여어.."

"이거 던지면 어떻게 된다고 했지?"

"막, 죠대도 아야, 하고. 아빠도 아야, 하고오. 다 아야해요오..."

"또 종대 하고싶어요, 해야지. 근데 종대는 아빠 미워. 하고."

 

 

 

 

 

남편이 눈 마주치면서 천천히 말하니까 울먹이면서도 어찌나 대답은 열심히 하는지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나오는걸 꾹꾹 참으면서 상황을 지켜보는데,

남편이 또 그럴거예요? 하니까 더 울상이 되어서 아니여, 아니야아.. 도리도리.

그러면서도 팔이 아픈지 조금 내려왔다가, 남편이 쳐다보니까 바짝 들더라ㅋㅋㅋㅋㅋ

훌쩍훌쩍거리면서 곧 울음을 크게 터뜨릴 모양새인데, 남편이 종대, 아빠랑 약속했어. 하니까 네에.. 끄덕끄덕.

남편이 자기 손에 쥐고 있던 장난감 종대 손에 쥐어주면서 안아주니까 결국 흐아앙. 서럽게 끅끅 울기 시작하더라

아들 왜 울어-.

얼른 남편이 안아들어서 토닥이니까 끅끅, 아빠 미워! 하는데, 남편이 눈물 닦아주면서 어, 아까 아빠랑 약속했는데? 하니까 아니에요오 엉엉, 대성통곡을 하는거야

아빠하, 조하여어.

끅끅 대면서도 좋다고 말하는데, 어느새 방문 열고 나온 내가 못참고 소리없이 웃으니까 눈 마주친 남편이 자기도 웃음을 참더라

종대, 아빠 좋아해? 진짜?

장난기 가득 섞여서는 종대한테 물으니까 고개 세차게 끄덕이는데,

남편이 입술 내미니까 얼굴이 눈물 범벅이 되어서도 쪽.

못살아, 우리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아기한테 장난을 하고 그래요-"

"끄으, 엄마아,"

"우리 니니, 왜 울까-?"

"..으응, 아빠가아, 죠대가 시러요해서어, 하며는 안대! 해써.."

"그랬어? 우리 종대 슬퍼요?"

"..으응? 아니이, 아니에요오.."

 

 

 

 

 

결국엔 푸스스 웃으면서 가까이 가니까 종대가 기다렸다는 듯이 나한테 와서 안기는데,

고자질하듯이 말하면서도 슬프냐고 하니까 자기가 잘못한건 아는지 아니에요오..

엉덩이 토닥이면서 우리 예쁜 아기- 엄마 아빠 말 잘들을거죠? 하니까 울어서 눈가가 촉촉하면서도 네에-

조금 더 안아주니까 금새 히히거리면서 엄마, 죠대 블러억 할래! 쪼르르 장난감으로 가는데,

그제서야 눈에 보이는건 쇼파에 앉아서 이젠 종대보다 자기가 더 삐죽이고 있는 남편이더라ㅋㅋㅋㅋㅋㅋ

무슨, 사람을 나쁜 사람을 만들고..

혼자 서운한지 툭 뱉길래, 눈치보다 웃으면서 아이 왜그래요-, 그냥 옆에 붙어버렸어

팔만 흔들거리면서 웃으니까 한번 스윽 보고 말길래 에이 연애때나 통하나 보다- 하면서 떨어지니까 나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손은 딱 붙여놓더라ㅋㅋㅋ

그러곤 아무말 없길래 괜히 눈치보고 있는데 종대가 혼자 블럭에 심취한거 보고 작게 ..쪼그만게, 고집만 세서.. 하는거야

왜, 왜 그랬는데요?

작게 물으니까 이렇게 저렇게 설명해주는데, 저 나이가 그렇지.

딱 엄마 아빠 말 안 듣고.

어떤 사람은 내 새끼지만 다시 뱃속으로 집어넣고 싶을 정도로 밉다던데, 나는 그 정도는 아니거든.

고집도 엄청 부리는건 아닌데, 이상한 타이밍에서 고집부리거나 먹는 것 때문에 그렇지, 어후.

그래도 나는 맨날 겪으니까 점점 엄마랑 약속했지? 하면 네에! 하고 내려놓는게 느껴져서 기특한데, 남편은 조금 다른가봐

나한테 말하는 말투부터가 엄청 걱정되는 말투인데, 나는 웃으니까 더 인상쓰면서 심각하게 생각하더라ㅋㅋㅋㅋ

 

 

 

 

 

"자기야, 진짜 괜찮을까. 이제 미미도 태어나면.."

"저 나이 때 원래 그래요. 발달시기가 그런걸 어떡해, 자기 주관이 생긴다는데."

"..그래도 혹시나 어디가서 나쁜 소리 들을까봐,"

"자기 생각보다 나 종대한테 엄할때 많은데?"

"..진짜?"

"내가 안 혼내면 그게 무책임한거죠. 나는 우리엄마가 세훈이 키우는거 다 보기도 했고,

엄마가 시집가고 아기도 낳을거라고 엄청 많이 말해줬거든요. 엄마는 남보다 먼저 바로잡아줘야한다고, 그게 역할이래요."

"..와,"

"멋있죠? 자기 장모님?"

 

 

 

 

 

내가 엄마랑 되게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었거든.

사춘기 때에도 오히려 답답해서 엄마랑 얘기 더 많이했던 것 같아. 엄마한테 물론 짜증도 많이 냈지만, 감정 추스르면 엄마랑 얘기하고.

원래 사람이 옆 사람 영향을 많이 받는다잖아.

나는 그게 엄마였던 것 같아. 자연스럽게 가치관도 엄마랑 비슷해진것 같은데, 우리 미미 태어나면 나도 그런 엄마 되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 들어

내가 장난치면서 얘기하니까 웃으면서 좋은 엄마에, 좋은 엄마네- 하는데, 너무 부끄러운거야

내가 무슨 좋은엄마야..

아직은 자신이 없어서 히잉, 투정 섞인 목소리 내니까 내 손이랑 겹쳐서 배에 손 얹어주더니 내가 인정해. 하고 웃어주더라

 

 

 

 

 

"엉마! 죠대도!"

"응?"

"됴새 꼬물꼬무 아니야?"

"..어? 아아, 아직 아닌데, 종대가 한번 미미야. 해볼까?"

 

 

 

 

 

남편이 배 쓸어주니까 열심히 블럭 이리저리 해보던 종대가 쪼르르 급하게 와서 죠대도! 하는거야

남편이랑 내가 둘 다 응? 되물으니까 내 배 보면서 동생 꼬물꼬물 아니냐고 하는데, 아이고 우리 아들ㅋㅋㅋㅋㅋㅋ

남편은 여전히 완벽하게 못알아들은 듯 하고, 나는 웃으면서 종대 손 끌어서 종대가 미미야 할까? 하니까 으응! 히히.

미미! 도새아, 죠대가 형아야!

자신있게 내 배 조그만 손으로 만지면서 말하는데, 내가 오빠야- 해야지. 하니까 오바야! 하고 말하더라ㅋㅋㅋㅋㅋ

어? 알아듣네?

종대가 손으로 조심조심 쓸어주니까 미미가 쿵쿵 차는데, 종대는 히히 웃으면서 가만히 대고 있더니, 엉마, 됴새이 꼬무꼬무 커져써! 하는거야

 

 

 

 

 

"종대 동생 커진 것 같아요?"

"응! 마악, 쩌번엔 요만했는데에, 오느른 이마안해!"

"와아, 동생이 쑥쑥 큰다 그치, 종대야."

"응! 쑤쑥!"

"종대가 미미야, 보고싶어. 해주면 동생이 더 쑥쑥 커서 엄마 뱃속에서 짠. 할거야."

"미미야아, 보고시퍼어!"

 

 

 

 

 

뭘 알고 하는 소린지, 동생이 커졌다고 하는 종대인데, 내가 맞춰주니까 자기 두 손을 모아서 요만큼, 두 팔을 벌리면서 이만큼.

웃으면서 미미한테 보고싶어- 하라니까 얼른 보고싶어! 집이 떠나가라 크게 말하는거야ㅋㅋㅋㅋ

미미는 좋겠네- 오빠가 빨리 와, 해주고-.

종대한테 말하니까 히히. 뿌듯하게 웃으면서 아, 엉마. 죠대가 만등거 이써! 하곤 다시 블럭에 가서 진지하게 이리저리 만지더라

어쩜 저렇게 집중의 대상이 빨리 바뀌지ㅋㅋㅋㅋㅋㅋ

신기해서 쳐다보는데, 남편이 옆에서 아빠 미소 한가득 머금고서 한 손은 내 배 어루만지고, 눈은 종대 쳐다보고 있는거야

 

 

 

 

 

"우리 아들, 딸 예뻐 죽겠죠?"

"쪼그만게 무슨 주관이야 했는데,"

"...응?"

"..많이 컸네.."

 

 

 

 

 

언제 저만큼 컸대.

혼자 세월을 느끼는지 아련하게 말하는데, 오히려 나는 그 모습에 빵터져서 웃으니까 괜히 아기 놀래- 하면서 웃지마라고 하더라

무슨 웃는데 아기가 놀라ㅋㅋㅋㅋㅋㅋㅋ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에 더 웃겨서 웃으니까 남편이 나 보면서 그렇게 웃겨요? 하는데, 내가 고개 끄덕이니까 ..허, 하면서 어이없다듯이 굴더라

부끄러운거면서 어이없는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으면서도 손 꽉 잡고 안 놓아주니까 아, 종대 간식 챙겨줄거야. 하면서 괜히 틱틱대는데,

아, 이것만 하고 가요. 하면서 내가 먼저 볼에 쪽. 소리 내니까 아, 진짜.. 하면서 좋으면서 싫은척 하더라

웃겨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다가, 아무말 없길래 나도 됐다고 손 놓아버리니까 놓는 순간에 나 빤히 쳐다보는거야

아무말도 없이 눈만 마주치길래 순간적으로 ..뭐야, 싶으면서도 당황해서 가만히 있으니까 그냥 픽 웃고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 문 열더라

 

 

 

 

 

"아빠! 죠대 이케, 이케, 여기 묻는거어!"

 

 

 

 

 

종대는 아빠가 냉장고 문 열자마자 블럭 들고 오도도 열심히 가더니 아빠다리에 매달려서 자기 입 가르키면서 여기 묻는거 달라고 애교부렸어

남편이 기다리세요- 하고 알아듣고 요플레 꺼내주니까 우아! 들떠서 발 동동 구르더라ㅋㅋㅋㅋㅋ

처음에 내가 종대 요플레 먹이기 시작했을 때는 남편이 저거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었거든ㅋㅋㅋㅋㅋㅋ

다짜고짜 입에 묻는거 달라는데, 종대가 언제 입에 안 묻히고 먹는게 있었나. 뭔지는 모르겠고.

결국 내가 종대 요플레 먹을거예요? 하면서 꺼내줬었는데, 점점 남편도 종대 언어에 익숙해지고 있구나ㅋㅋㅋㅋㅋ

종대한테 요플레 쥐어주니까 신이나서 뛰어올 모양이길래 내가 급하게 종대, 천천히 와야지. 하니까 으응! 하고 요플레만 뚫어져라 보면서 조심조심 걸어오더라

오히려 그렇게 오다 넘어질 뻔 해서 아빠가 붙잡았지만ㅋㅋㅋㅋㅋㅋ

종대는 내 옆에 앉고, 남편은 종대 마주보고 앉아서 종대 먹는것만 뚫어져라 보는데,

내가 아기 체하겠다고 하니까 아.. 하면서 고개 돌렸다, 다시 쳐다보고.

종대는 부담스러운지도 않은지 열심히 먹다 아빠랑 눈 마주치면 그저 예쁘게 웃어주더라

엉마, 죠대 다 머거써요!

야무지게 마지막까지 먹더니 다 먹었다고 나한테 자랑하는데, 내가 종대 혼자서도 잘 먹네- 얼굴 씻고 와야겠다- 하니까 곧장 화장실로 쪼르르.

 

 

 

 

 

"종대야 엄마랑 같이 안 가도 돼?"

"응! 죠대 혼자 할 수 이써!"

 

 

 

 

 

내가 물으니까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종대인데, 아직 혼자서 하기엔 무리거든, 분명ㅋㅋㅋㅋㅋ

내가 일어나려니까 남편이 어깨 꾹 눌러두고 아들, 진짜 혼자 할 수 있어? 하면서 같이 화장실로 들어가더라

물소리 들리고, 두 사람이서 대화를 하고. 한참을 안에서 시끄럽게 하더니 종대가 엄마아. 하곤 와서 안겼어

안겨서 잠오는지 잠투정부리다, 결국 꾸벅꾸벅 졸길래, 침대에 조심히 눕혀두고 쇼파에 책 읽으면서 조용히 앉아있는데,

남편이 종대 산모수첩이랑, 미미 산모수첩이랑 들고나와서 비교해보더라

 

 

 

 

 

"많이 달라요?"

"..음, 미미가 자기 더 닮은 것 같아."

"진짜?"

"..예쁘겠네, 엄마 닮아서."

"아닌데, 보는 사람마다 아빠 닮은 것 같다고 하던데,"

"나? 에이, 엄마 닮았는데?"

 

 

 

 

 

엄청 열심히 보고 있길래 조심히 물으니까 나 닮았다고 하는데,

초음파 사진 보여줬을 때 마다 나 닮았다는 말을 3명이 하면 남편 닮았다는 말을 일곱이 할 정도였거든

그래서 이상하다, 하면서 고개 갸우뚱거리니까 배시시 웃으면서 예뻐. 하더니 엄청 좋아하더라

벌써부터 딸바보 기질이 철철 흘러넘쳐서, 괜히 기분이 묘한거야

나는 종대 예뻐라, 하면서 남편이 자기는 뒷전이라고 서운해할때는 에이, 아들인데. 했는데, 막상 남편이 딸만 예뻐하면 기분 이상할 것 같고.

기분이 나쁜건 아닌데, 그냥 묘했어, 엄청.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다, 괜히 장난기가 돌아서는,

 

 

 

 

 

"자기는 미미가 좋아요, 내가 좋아요?"

"..응?"

"..아, 아니에요!"

 

 

 

 

 

정말 그냥 장난기만 가득해서 물었는데, 그게 무슨 소리냐는듯이 받아치는 모습에 당황해서 얼른 그만뒀어ㅋㅋㅋㅋㅋㅋ

뱉고나니까 엄청 철 없는 말 같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얼굴 확 달아오르는 기분에 손가락만 괜히 읽고 있던 책 꺼내들어서 다시 읽는 척 하는데, 몇초가 지나서야 남편 웃음소리가 들리는거야

아, 아, 부끄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얼굴 가리려고 책을 얼굴 가까이로 드는데, 자기가 책 내리면서 방금 뭐라했어, 질투했어? 하고 묻는거야

질, 질투 아니에요! 그냥 장난..인데!

질투라는 단어에 더 당황해서 말까지 더듬으니까 웃겨서 넘어가려고 하는거야

미미야, 엄마가 질투가 아니, 그런게 아니라..

혼자 마음속으로 엄청 외치는데, 남편이 웃음 머금고 나 보면서 얘기 하더라

 

 

 

 

 

"뭘 질투를 하고 그래요, 여보."

"..아니, 미미 듣고 오해하겠네. 아니라니까요!"

"내가 종대 질투할 때는 무슨 일곱살 꼬마애 취급 하더니,"

"..아니라니까아.."

"갑자기 어린티 내면 내가 어떡해야해?"

"..아아, 진짜아.."

 

 

 

 

 

우리 자기 귀여워서 어떡하지?

말투가, 말투가. 놀리는거 재밌어 죽겠다는 말투로 말하는데, 나는 그 말에 더 울상되서 아니야, 아니야.

혼자 엄청 웃으면서 놀려대다가, 결국엔 내가 대답까지 안하는 지경까지 가니까,

그제서야 자기야, 대답 안해줄 거예요? 하면서 계속 말 걸더라

그래도 뭔가 괘씸해서 대답 안해주니까 웃음참는지 입술 꽉 깨물었다, 아직도 웃음기 남은 얼굴로 여보, 나 봐요. 하는거야

퉁명스럽게 쳐다보니까 손 잡아주면서 한번 더 크게 웃더니 말하더라

 

 

 

 

 

"내가 놀리는게 아니고,"

"..장난해요?"

"좋아서 그래, 좋아서. 얼마만에 질투해주는거야?"

"...나 질투 많이 했거든요,"

"그랬어요? 왜 몰랐지?"

"..아 진짜, 아니, 아니지. 이건 질투 아닌데!"

"알았어, 알았어."

"....."

"혹시나 오해할까봐 말해두는건데,"

"...응"

"난 우리 가족이 1순위지, 그 중에 우선을 두진 않아요."

"...."

"다 똑같이 사랑해. 누구 하나 안 모자라게 예뻐서."

"...."

"그런데 지금은 잠시만,"

 

 

 

자기 편애 좀 해야겠다.

 

[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미니미니) | 인스티즈

 

 

 

 


 

♡암호닉♡

컴티라면 Ctrl + F 를 이용하세요! :)

/ 타잔 / 노란우산 / 애니 / 성규 / 뭉이 / 윤아얌 / 빵야 / 뚱이 / 잡초 / 쪼르르르륵 / 펭귄 / 조니니 / 그린티라떼 / 아이스크림 / 앙쀼 / 바밤바 / 원주민 / 피글렛 / 둥이탬 / 망고 / 열릭 / 짱아 / 레몬라임 / 김종카이 / 올라프 / 하마 / 매실 / 도마뱀 / 빛 / 해물탕 / 두부 / 디즈니 / 비타민 / 코식이 / 자몽 / 여랴 / 자까X독자 / 스안 / 유자차 / 송이 / 또잉 / 차우 / 촛불 / 슘슘 / 청포도 / 요거트스무디 / 낯선이 / 갸또 / 음란면 / 콩이 / 고구마 / 알찬열매 / 모카 / 경숭어 / 시카고걸 / 거북이 / 낄룩이 / 찡찡종대 / yjin / 쪼꼬미 / 난장이 / 깜 / 오백도라면 / 얼룩말시디/ 롱이 / 됴꼼 / 쇼리 / 핫초코 / 아가야 / 알 / 헤헹 / 됴륵 / 엘르 / 케요 / 벚꽃 / 윤느님 / 테라피 / 스피커 / 가글 / 새싹이 / 종이나생일튜카해 / 요하 / 돼지갈비 / 쫑현 / 홍당무 / 둡뚜비 / 바이블 / 으갸갹 / 잘자요 / 설날 / 자외선차잔데 / 뱃살공주 / 눈두덩 / 모공 / 장마 / 빠난나 / 9 / 유후 / 붕붕붕 / 봄 / 카메라 / 모찌 / 큥부장 / 새힘이 / 스파게티 / 부장님 / 목젖성애자 / 박초롱 / 유유융 / 몬스터U / 솜사탕탕탕 / 쭈꾸미 / 'ㅅ' / 듀퐁 / 연 / 언어영역 / 꽁꽁이 / 라니 / 뿡뿡이 / 쇼다 / 츄파츕스 / 샤벨 / 됴로로 / 에이드 / 푸딩 / 딸둥이 / 뿌뿌몽구 / 인기쟁이 / 유자닌자 / 햇반 / 짜요짜요 / 바닐라초코 / 미역 / 개 / 오덜트 / 자나자나 / 엘사 / 김종내꺼들 / 배큥 / 뉸뉴냐 / 라이트 / 쥬스 / ♥코코볼♥ / 신혜성 / 초코송이 / 러블리수정이 / ♥쿠데타♥ / 두둠칫 / 알로에 / 복숭아 / 외계인가래떡 / 푸틴 / 크림치즈 / 센센세니 / 오셍 / 판다 / 종구 / 고기만두 / 토깽이 / 오리꽥꽥 / 홍시 / 부릉 / 설리 / 내손종 / 잉잉 / 죠스바 / 항항항 / 종구몽구 / 과일빙수 / 밤 / ♥글리소♥ / 산딸기 / 준짱맨 / 종인이뽀뽀 / 징어징어 / 오레오 / 시엔 / 빨강큥 / 세니다니 / 허거덕 / 독재자 / 루루 / 잉여인간 / 씽2 /한나두울세엣 / 잉잉잉잉 / 종대굿모닝 / 끼리 / 덕후 / 귀여워됴 / 백현렌즈 / 하늘하늘해 / 딸기소주 / 복어양 / 로운 / 스무디킹 / 됴뀽 / 알쏭 / 6살 / 니니종인 / 손톱 / 다우니 / XoXo / 여름눈 / 터진 호빵 / 찡찡 / 롱이 / 소희 / 어룡 / 치즈밥버거 / 미소천사 / 고고싱 / 토익 / 레고 / 우럭우럭 / 간단명료 / 오징어가부러워 / 시아 / ㅌ종인 / 잇치 / Jane / 양양 / 푸딩2 / 초콜릿사과 / 시나몬 / 워더 / 오리고기집 / 예헷 / 하바나 / 시하 / 나리 / 체리 / b아몬드d / 됴백 / 세둥이 / 코알라 / 결부 / 벼리 / 축구와세수 / 배뿌 / 웨하스 / 핑크파우더 / 별똥별 / 찹쌀떡♡ / 풍월 / 산들 / (((((((샤이니))))))) / 엄지공주 / 열두시 / 6002 / 울라프 / 대다 / 데자와 / 세젤빛 / 핫뚜 / 페톡 / 오덜트 / 뽑 / 견스야 / 루이 / 시계밥 / 이렌느 / 크리스워더 / 렌킨스 / 뽀으송 / 이방그탄조 / 별똥별 / 허허허 / 됴랑 / 아이크림 / 베이비파우더 / 롱뚝 / 좋아요 / 이킹 / 쌍수 / 순살 / 삼걸스 / ASKY / 하울링 / 웅야빵 / 디다 / 뉼류 / 귤만두 / 가그린 / 장미꽃 / 옥타곤 / EXO까만애 / 와이파이 / 콩부인 / 됴들됴들 / 밍쏙이가좋아 / 암거너킬유 / 배터리 / 라또 / 백멍 / 쌍디 / 제이 / 숭늉 / ♥근카누♥ / 단감 / 죠스바 / 김쫑니니 / 분홍쪼끼 / (찡긋) / 뿌까뽕 / 요다 / 뽀로로 / 돌하르방 / 철컹철컹누나 / 1등급 / 케플 / 하늘하늘해 / 동동이 / 잉잉잉잉 / 오늘 / 나예뻐? / 짝짝 / 매력넘치는 / 애봉이 / 애벌레 / 쪼똥이 / 양념치킨 / 세둥이 / 핑커턴 / 두준두준 / 베리믹스 / 스트로베리 / 꿍디꿍디 /구금 / 근댕 / 키세스 / 심장이빤쓰빤쓰 / 설렘사 / 카라멜콘 / 꿀덩어리 / 푸우 / 딘둥딘둥 / 나란여자 / 엄지공주 / 조니니 / 꼬맹이 / 맴매때찌 / 동글빵 / 웬디 / 레몬 / 멀티탭 / 소시지 / 코나 / 김공주 / 와다 / 마지막 / 하늘 / 벚꽃 / 라쿤 / 그냥그렇게 / 갱꾸 / 여보세요 / 공영주차장 / 우리엄마사위 / 허럴 / 베네 / 슈큥 / 사과잼 / 크린티 / 돼지저금통 / 야자 / 밀크티 / 가을 / 남주혁 / 쭈야 / 됴시락 / 감쟈 / 성장통 / 뚜비뚜바 / 민속만두 / 징지잉 / 샤넬 / 치즈 / 단언컨대 / 소리 / 묭묭이 / 냉면 / 괴도키드 / 달달 / 방송작가 / 사랑둥이 / 보름달 / 슬픈고삼 / 멘토스 / 박애플 / 미카엘 / 구금 / 샘이 / 잔주름 / 예찬 / 오래오래행쇼 /

 

+) 신청하셨는데 오타가 있으셔도 일단 그대로 적어 놓을게요. 확인 꼭꼭 해주셔야 해요!
비회원분들은 댓글 보이는대로 추가 해드릴게요!

http://instiz.net/writing/443798

암호닉 신청은 항상 받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해주세요!

오타나 표현 지적은 거침없이 박력넘치게 해주세요 :D


우아우아 컴퓨터를 고쳤어요!

안녕하세요 레밍입니다ㅠㅠㅠㅠㅠㅠ

한달만에 돌아온 부장님썰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미가 태어나면 연재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사실 우리집 남매가 (저와 남동생이) 사고친 일들만 해도 많은데, 사실 유치원생으로 넘어가야 오히려 할 얘기들이 많을것 같고..

아마도 종대썰 연재하면서 간간히 오게될 부장님썰 같네요.

종대썰은 제가..유교과와 경영학과 건축 공대 의대..중에 고민중인데,

...다 좋아요. 사실.. 그게 문제죠.

결정을 못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썰과 관련없어도 좋으니 의견은 팍팍!

 

아, 오랜만에 쓰니까 감을 잃었나봐요.

재미가 있는지,

..기억하실 독자님들은 계시는지.

걱정이 많은 레밍입니다. 하하하하...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03
핫초코에요 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 부장님썰너무보고싶엇는데ㅠㅠ종대썰도 곧 볼수잇는거에요??기대되요ㅠㅠㅠ애기종대랑 대딩종대ㅋㅋㅋ귀엽다귀여워쿸ㅋ종대는 애기때가 정말 귀엽다ㅋㅋㅋㅋ애기애기햄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ㅠㅠㅠㅠㅠ오램만이네요ㅠㅠㅠㅠ진짜너무재밌러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짱짱이에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대다에요!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다정한종인이도ㅡㅠㅠㅠㅠ귀여운종대도ㅡㅠㅠㅠㅠㅠ아직태어나지도않은미미도!!!! ㅠㅠㅠㅠ 분량도내용도짱짱이에요ㅠㅠㅠㅠㅠ글잘보고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치즈밥버거에요! 어제 시험끝나서 한참 놀다가 그동안 잠못잔거 몰아서 잔다고 일찍 자버리는 바람에 쪽지도 못보고ㅜㅜ 그래도 오늘 모의고사 덕분에 봣서여ㅎ 뫼고사...ㅎ감사....ㅎㅠㅠㅠㅠㅠㅠ쓰니 잘지내져? 니니도 미미도 종인이도ㅠㅠ 너무귀엽 아닠ㅋㅋㅋ종댘ㅋㅋㅋㅋㅋ혼나는거 개귀엽 얼른커라 나랑 결혼하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뉴뉴약갸ㅑ샤ㅠㅑ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둥이탬이에요! 니니야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져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나란여자에요 미미가 많이 컸군요ㅠㅠ우리 미미 어서 봐야하는데 이제 미미도 태어나고 종대도 유치원 들어가고 하면 진짜 이 부부 바빠지겠어요 엄청나게 힘들고 그러겠지만 서로 사랑하면서 도와주고 하니깐 좋아보이네요 정말ㅠㅠㅠ으어 둘이 정말 보기 좋아요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설렘사에요! 진짜 한달만에 오셨군요ㅠㅠㅠ 기다렸어요!! 제가 부장님썰 진짜 좋아해서 어실 때까지 몇번을 정주행했는지 몰라요ㅎㅎ 미미도 많이 크고 종대도 말을 안듣곸ㅋ 종인이가 렇게 혼낼줄은 몰랐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이 그리고 종대썰은 유교과!가 어떨까여...히히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레몬이에여ㅜㅜㅠㅠ진짜 기다렸어여ㅠㅠㅠ너무 보고싶었다구여ㅜㅠㅠㅠㅠ감을 잃기는여 진짜 재밌어여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5.139
알쏭입니다ㅠㅠㅠㅠㅠ죠대너무귀여워욮퓨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좋아... 오랜만이에요작가님ㅠㅠㅠ오늘도설레는우리의김부장님..^^.. ㅠㅠㅠㅠ아진짜설레죽어요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세젤빛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미야ㅠㅠㅠㅠ앞으로 태어날 미미도 종대처럼 행복하길..ㅠㅠㅠㅠㅠㅠㅠ이부부 너무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이뻐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으아아아아아자기편애좀해야겟대요ㅠㅠㅠ어저면좋아여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끼여아아아이이아아아아아아아진짜 넘. 좋다........흐아허ㅏㅇ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ㅜㅜㅠㅠㅠㅠㅠ흐러아우유ㅠㅠㅜ설렌다...달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크림치즈에요ㅠㅠㅜ진짜너무귀엽고달달하고ㅠㅠㅠㅠㅜ편안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종대같은 아기 낳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미미도 얼른 만나고 싶어요! 미미야 언니가 기다리고 있어!!! 오늘은 마지막 장면이 다했네요. 진짜 멋진 말이다. 가족이 1순위지만 그 중에 우선을 두지 않는다. 종인아 머시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자까X독자에염! 짱짱오랜만에오셔서...ㅠㅠㅠㅠㅠㅠㅠ반가워여♥! 오늘도달다리터지는글갖고오셨꾼여! 조으디조으디~ㅎㅎㅎㅎㅎ다음편도 볼테니 어여오세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규ㅣ여워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해요 ㅠㅠㅠ 결혼 권장 이네여 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코나에요! 아 글 너무 오랜만이다ㅠㅠ 오늘 날씨도 꿉꿉하고 기분 별로였는데 학원끝나고 집와서 인티 들어오니까 신알신이 뙇 하고 있네요~ 바로 들어와서보니 오늘도 여전히 달달한 가정♡ 미미도 뱃속에서 잘 커가는거 같아요ㅎㅎ 벌써부터 딸바보 기질이 보이는 종인이ㅋㅋㅋㅋㅋ 태어나면 얼마나 애지중지할지 그 모습이 벌써 눈앞에서 그려지는거 같궁ㅎㅎ 작가님 제가 항상 애정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ㅜㅠㅠㅠ오랜만이네요 너무너무좋아요ㅠㅜㅠ달달하고 평화롭기 그지없는 이가족..♡♡ 너무사랑스러워요♡♡ 감사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아진짜ㅠㅠㅠㅠㅠㅠ종인이너무설레요ㅠㅠㅠㅠ종대도너무귀엽고ㅋㅋㅋㅋㅋㅋ근데미미가빨리나와서딸바보모습도보고싶네요!엄청설렐듯ㅠㅠㅠㅠ오랜만에엄청설레고잠드네요~작가님짱!♡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사랑스러우워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울라프!!!!!!!!!!!!!!!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오랜만에 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잘돌아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헝흐헝 곧있으면 미미랑 종대를 같이 볼 수있겠네옇흐흐흐흐흐흐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아아아아, 완전 재밌어요ㅠㅠㅠ 하.. 내심장 부여잡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와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ㅠㅠ 언제 오시나 했는데 초록글에 딱 있어서!!! 감동 감동 ㅠㅠㅠ 미미도 얼른 태어나서 종대랑 같이 노는 모습 보고 싶어요!! 종대 우는 것도 귀엽고 ㅠ 은근 뭔가 내가 오빠야! 하면서 동생 잘 챙길 것 같아여 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순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이 드디어 나왔네요 꺄아꺄아 너무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종인이가 잠깐 편애한다고 할 때 와우 저 진짜... 설렘사 당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와아아아아앙보고시펏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헐ㅜㅜㅜㅜㅡ미니ㅡㅜㅜㅜㅜㅜㅜ너무귀여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우어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종대왜이리귀여워ㅠㅠ미미낳지말고 그대로있고싶다
미미나으면 부장님썰끝날까봐 걱정된단말야ㅠㅠ그러미까 미미낳지말고 이대로쭉가...무슨 미미낳기전 고비를 만들어버리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으어어우ㅜㅠ징쨔 너무 기다렷어요ㅠㅠㅜㅠ하후ㅠㅜㅠㅠ죠대 왜이리 기여웅거야ㅜㅠㅜㅜㅠ분량 진짜 대박이에영 역시-♡내용도짱이고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허류ㅠㅠㅠㅠㅠㅠㅠ종인부장남편사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ㅠㅜㅠㅠㅠㅠㅠㅠ종대말하는거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치즈예요ㅠㅠㅠㅠ진짜 오랜만이네여 작가님!!! 완전 재밌는데요ㅜㅜ 항상 제가 원하는 내용을 콕콕 찝어서 써주시고...♡ 이래서 제가 부장님썰을 사랑해요ㅠㅠ 종대가 너무 귀여워서... 영원히 종대가 크지않았으면 하는..마음도..있고...헤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그린티라떼예요! 오늘도 이렇게 결혼생활 망상을 하나 더 하고 갑니다^^... 정말 항상 말하지만 부장님썰은 제 워너비..ㅠㅠㅠㅠㅠㅠ 아이 이뻐ㅠㅠㅠㅠㅠㅠ 음 종대 학과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대나 경영..ㅎㅎㅎ 유교과인 글들은 보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색다른 과들도 보고싶어서요! 그중에 하나가 공대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아아ㅜㅜ너무 달달해요ㅠㅠㅠ종대는 너무 귀엽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으아........비회원일때 자주봤는데 이제 회원됐으니까 맘껏 댓글고달고..ㅠㅠ! 와..언제나달아요ㅠㅠㅠㅠㅠ종대 임신했던 내용본게 엊그제같은데 됴새..!!!!!!!!!! 잘읽었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슘슘
으어어어엉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 달아여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진짜 종대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뻐죽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심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 종대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눈두덩이예요 글 올라온지 5일만에 오는 저를 용서하세여ㅠㅠㅠㅠㅠㅠ근데 오랜만에 보는 우리 죠대 오랜만에 봐서 더 그런가 엄마미소 작렬하고 봤쟈나여ㅠㅠㅠㅠㅠ그리고 우리 미미가 여자라니!!!!!!종대야 오빠된다1!!!!!!!!!스아실 제가 바라는게 있다면 남자 한명,여자 한명 이렇게 낳고 아들 먼저 나아서 오빠 만들ㅇㅓ주고싶은...오빠가 없어서 그런지 내딸에겐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이런 생각을 되게 많이한..ㅋㅋ우리 미니미니 이제 곧 탄생하는ㄴ데 늦게와서 그런지 벌써 다음편이 나온..우리 미미 드디어 태어나는것같은데 니니가 얼마나 기뻐할지 상상이 가는ㅋㅋㅋㅋ자기도 작으면서 미미보고 자기보다 작다고 얼마나 신기해할까 내새끼ㅠㅠㅠ후ㅠ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미미가빨리나왓으면조켓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종댐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도그랬으면좋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운4살이지만 저정도면 이쁜4살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매력넘치는
어떡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제 동생도 지금 4살이라ㅋㅋㅋㅋㅋ...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진짜 예쁜 네살인거 같아요 종대정도면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bbbbbbbbbbbb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얼마만이에여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홍대야ㅠㅠㅠㅠㅠㅠ아니이게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ㅏ지금 심장떨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도 읽으러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작가님 짱. 종대 짱. 미미도 짱. 종인이 짱. 걍 다 짱.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하......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너무 설레요...으하..저런남자 잡아야겠네요...너무 좋아보여요..보는 사람이 행복해지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왕하와와왕역시 오늘도 짱이네여 아 편애라니,,,,ㅜㅜㅜ좋다ㅏ앙아ㅏㅇ앙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으어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설렘폭비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고 사랑스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노란우산.. 안녕하세요! 작가님도 컴백하셨는데 제가 너무 늦었죠? ㅠㅠ
기나긴 시험이 끝나고 조금의 여유가 생겨서 찾아왔어요.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종대너무귀엽다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부부는 아직도 연애하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우러규ㅠㅠㅠㅠㅠㅠ자기편애해야겟다ㅜㅜㅜㅜㅜㅜㅜㅜ허ㅠㅠㅜㅜㅜㅜ그리고종대는 왜케 귀엽고 난리애ㅠㅠㅠㅠㅠ헝헝허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풍악을 울려라~~어휴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세둥이에요 ....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좋아요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평생편애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어쩜 글에서 예쁨이 묻아나오죠......하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다정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우와ㅠㅠㅠㅠㅠㅠㅠ편애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어떡해너무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두개월만에 이걸 ㅁ보고있어요 .............. 엉엉 종대도 보고싶었ㄱ고 엉엉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그래요종인아매우바람직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ㅜㅜㅜㅜㅜㅜㅜㅜ이집은 왜이렇게 설렘고ㅏ 달달함 뿐이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웬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막 설레게 사람 부르고ㅠㅠㅠㅠㅠ 자꾸 저런말만 골라서 예쁘게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너무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ㅜㅜㅜㅜ종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첫째도 귀여운데 둘째는 얼마나ㄷ더 귀여울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됴뀽/ 으아아아앙아 오랜만에읽네오 ㅠㅠㅠㅠㅠㅠㅠ 입에묻는거인게 요플레라닠ㅋㅋㅋㅋㅋㅋㅋ애들수준으로 엄청 잘선택하신듯..얼른엄마닮은 애기나와랏 미미야얼렁나와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ㅜㅜㅜㅜㅜㅜㅜ하 종대 왜이러케 귀여워여ㅠㅠㅠㅠㅜㅜ 종대도 귀엽고 종인이도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니니야 ㅠㅠㅠㅠㅠㅠ 미미야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또읽어도재밋어요ㅠㅠㅠㅠㅠ진짜애기모습이눈에선하고장난아니에요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4
ㅠㅜㅜㅜ저는 자까님 글볼때나다 종인이같은 남편를 만나고싶다는생극을 마구하게되요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ㅠㅠㅠㅠ죠대야ㅠㅠㅠㅠ나한테장가와도되겠다ㅠㅠㅠ쑥쑥큰다우리죠대ㅠㅠㅠㅠ커서뭐가될련지이뻐죽겠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6
하ㅡ....김종인.....언제까지설렐예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이가족넘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종대짱귀여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캥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7
편애 더 해도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가 미운나이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8
헐 애기 종대는 아직도 사랑스럽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0
ㅠㅠㅠㅠㅠ김종인 가족이1위고 그중에서 우선이없다니ㅠㅠㅠㅠㅠ이런좋은말이퓨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발음새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듯한귀여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2
귀엽다ㅠㅠㅠㅠㅠ질투하는가왜이랗게좋아해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3
아 ㅜㅜㅜㅜ 진짜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ㅜㅜ 종대 알랍유 종인 알랍유 여줃ㅎ ㅜㅜㅜㅜ 이제 슬슬 애기가 나오겠져 ? ㅜㅜㅜㅜ 얼른 낭하서 딸밪ㅎ의 기질이 나핬으면 ㅎㅎㅎㅎ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4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가족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5
헐 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이 가족은 왜이렇게 항상 설레지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고 서로 질투하고ㅋㅋㅋㅋㅋ종대는 여전히 귀엽넹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가족너무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8
종대가 진짜 커가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