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퉁각스틱 베이비
1
"퉁각형님! 인생의 진리파에서 대결장이 날라왔담다."
"뭐? 어디 한번 보여줘봐라."
"여깄슴다!"
「 익 잡 파 잘 들 어 라
내일 10시, 인티고앞 공터에서 붙자.
내일은 꼭 너희를 이기고 말겠다!
- 인 생 의 진 리 파 」
"크윽.. 간부들이 미국으로 해외여행을 떠난사이에 이렇게 치다니.
할 수없지, 동맹을 맺은 인티파를 부른다!"
"옙! 형님!"
-
"쿡, 왜불렀지? 퉁각?"
"주르륵, 얼마전 우리와 동맹을 맺었었지."
"그렇지. 그런데 왜?"
"우리 익잡파와 인생의진리파를 헤치우러가지않겠나?"
"쿡.. 지금 나에게 부탁하는것인가?"
"그렇다. 내일 오전 10시, 인티고앞 공터다."
"생각해보지.쿡."
퉁각은 인티파의 창고를 나섰다.
당장 인생의진리파를 이길려면 인티파정도 되는 사람들이 필요했다.
다행히 얼마전 인티파와 동맹을 맺어 쉽게 설득할 수 있었다.
인생의진리파, 이 파는 특이하게도 보스가 두명이였다.
유노윤호, H-유진. 이 둘다 놀라운 실력을 가지고있었다.
단 한마디만으로 상대방을 쓰러트릴 수 있는 이 둘은 이기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 둘을 이길수 있는 파가 있었다.
바로 인티파, 인티파는 주르륵이라는 사람이 보스였는데,
이 파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고, 엄청난 실력과 외모의 소유자들이 몰려있는
그야말로 파중의 제일 센 파였다.
하지만 이 파도 특이한 점이 있었으니, 파에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여자들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이 여자들도 놀라운 실력을 가지고 있다.
"쿡, 내일 인티파도 공터에 온다고 한다."
"형님! 좋은선택이심다!"
"그래, 너희들도 많이 단련을 해라!"
"옙!"
퉁각은 현재 남아있는 간부인 익인1을 돌려보내고 소파에 앉았다.
포근한 소파의 감촉이 잠을 몰아오는 듯 했다.
퉁각의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지면서 눈을 감았다.
-
"ㅎ..ㄴ...!"
"혀...니...!"
"형...님..!"
"형님!"
"으악!"
퉁각은 익인1의 외침에 놀라며 깨어났다.
익인1이 급한듯한 얼굴로 편지 하나를 건넸다.
"이 편지는 뭐지?"
"이..인티파에서 온 편지임다!"
"뭐? 인티파?"
「 익 잡 파 에 게 .
나, 인티파의 보스. 주르륵이다.
오늘 나에게 공터로 와달라고 부탁했지.
안타깝지만 못갈것같다.
외부에서 디도스파가 공격해서 말이지.
그럼 이기길 바란다.
- 인 티 파 보 스 주 르 륵 」
"크윽..!"
"형님! 어떤 편지임까?!"
"인티파가.. 우릴 도와주지 않는다고 한다!"
"뭐요?!"
작가의말. |
안녕하세용.. 퉁베익인이에여..... 전작부터 망한 제가 개막장퉁각주르륵인생의진리소설을 들고왔어여*^^* 이번소설도 필력똥망이니까 잘읽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