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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숙소에 가정부가 있다면,

 

 

 

 

 

 

 

 

 

 

 

 

 

 

 

 

 

 

 

 

 

 

 

 

 

 

 

 

 

어디보자, 주먹밥 챙겼고 선식은 안에 들어가서 하고 또..아 벌써 6시야?! 일단 들어가서 하자.

 

 

 

 

 

달칵, 띡띡띡띡- 삐리릭,

 

 

 

 

 

 

 

 

"........즐거-우운!!아침이야!!!!!!"

 

 

 

....

 

 

 

ㅋㅋㅋ..

힘껏 소리쳐봤자 돌아오는 건 익숙한 침묵 뿐.

평소랑 다름없는 모습에 나도 자연스럽게 양손에 든 짐들을 들고 안으로 들어왔다

식탁위에 한 개, 거실 테이블 위에 한 개 놔두고 이제 본격적인 일을 위해!

소매를 걷고 숨을 고르고 우선 두개있는 화장실 모두 불을 키고 문을 열어놨지

준비를 마친 후 4개의 방들 중 제일 눈에 띈 방.

레이, 준면이 자고있는 방을 첫 목표로 정했다

 

 

 

그럼,이제 시작해볼까-

 

 

 

 

 

 

달칵-

 

 

......

 

 

역시 예상대로 레이,준면 이 둘은 미동도 없이 누운 그대로 곱게 자고 계신다.

일을 하려면 체력분배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깨우기 젤 쉬운 이 둘을 처음으로 잡은거임

어떻게 깨우냐고?

간단해

 

 

 

 

 

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소리냐고?

이 둘은 내가 굳이 육성을 안내도됨.

그냥 형광등 스위치만 껏다켰다껏다켰다 해주기만 하면됨.ㅋㅋㅋㅋㅋㅋㅋ

 

봐, 벌써 반응 오잖아

 

 

 

 

"..으...000...그만..일어났다,그만.."

 

"....으음..나 먼저 씨스께..그마안.."

 

"오케이, 샤워는 작은화장실. 나머진 큰화장실, 알지?"

 

 

 

 

ㅋㅋㅋㅋ흡사 싸이키조명과 같은 형광등 불빛에 알아서들 몸을 일으키는 둘을 놔두고 나는 두번째 목표물을 향해갔음.

종인이랑 경수,찬열이가 있는 방임.

 

 

 

 

달칵-

 

 

 

 

진짜 이방은 들어올때마다 느끼지만 굳이 침대가 3개 필요할꺼같지 않음.

도경수가 조금만 더 순했더라면 제일 덩치 큰 둘이서 침대를 같이쓰는 일 따윈 없었을..

백퍼 어젯밤에 김종인,박찬열둘이서 불끄고도 각자 침대에서 계속 게임하다가 됴도르때문에 지금 이 꼴.

박찬열이 2층 몽구네(김종인 옆)로 쫓겨난게 분명함.

 

 

일단 비교적 쉬운 도경수부터.

머리 끝까지 덮어쓴 이불을 살짝 내리니까 인상찌푸리면서 꿈들대기 시작했음.

도경수가 쉬운 이유는 한가지.

 

 

 

 

"......야 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어나셨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 한품에 들어오는 어깨랄까.

 

정자로 누워있는 도경수 목뒤로 팔을 넣어 내!한!품!사!이!즈! 어깨를 둘러 일으킨다음 아기 안듯이 우쮸쮸하면

사앙-남자 도경수, 바로 반응하면서 일어나심.

ㅋㅋㅋㅋㅋㅋㅋ역시나 몇번 눈 끔뻑끔뻑거리다가 자세를 보고 몸을 일으키는 도경수

 

 

 

 

"샤워는 작은 화장실, 나머진 큰 화장실!"

 

 

 

 

이제 두명은 일타이피다.

한꺼번에 깨우면 됨. 어떻게? 이렇게?

 

 

 

 

"..으...ㅁ,무..무거워....."

 

"..윽..!...나..나와.."

 

"샤워는 작은 화장실,나머진 큰 화장시일,으차"

 

 

 

 

ㅋㅋㅋ....내 몸무게를 이용하면되지

둘이 붙어 누워있는 곳에 내 몸을 가로로 뉘이는거임.

그다음 몇번 굴러주기만 하면됨.간단하지?

 

 

그 다음은 엠 멤버들만 있는 방! 타오랑 민석이, 종대가 있는 방임

 

 

 

 

달칵-

 

 

 

일단 스타트는 쉽게 민석이부터,

 

 

 

 

"일어나세요-"

 

"...으음.."

 

"일어나세요-"

 

"...응....나 샤워.."

 

"샤워는 작은 화장실로~"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에 씻는 걸 무척 중요하게 여기는 민석이는

샤워를 위해 빠딱빠딱 일어남. 젤 깨우기 쉬움.

 

 

 

 

"으으..야아..아아..놔라아..아...!"

 

"일어날꺼지?샤워 작은데, 나머지 큰데.ㅇㅋ?"

 

"..아,알았으니까 놓으라고오!"

 

 

 

 

이 찡찡거림.누구냐고? 당근 우리의 종따이,종대지ㅋ

눈에 띄는 광대라든가 속눈썹 잡아 당기면 금새 반응이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하나 남은 타오.

 

 

 

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

 

 

 

 

"으응..."

 

"(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일어나야지?응?"

 

"으...나 어제 느케 잣써.."

 

"(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뭐한다고 늦게잤어. 어서 일어나야지"

 

"....Zz.."

 

"(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쭈물)안일어나면 다음부터 쭉쭉이 안해줄꺼야,얼른 종대 따라가서 씻어-"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멤버임

손수 그 긴 기럭지를 쭉쭉이,다들 쭉쭉이 뭔지 알지?

어렸을 때 자고 일어나면 키크라고 항상 부모님들이 팔다리 쭉쭉 늘이면서 주물러주는거 그거.

그걸 해주면서 달래야됨.

"

 

 

후 이제 남은 멤버는 3명.

지금은 일단 깨운 애들이 씻고 나올 타이밍이므로

얼른 먹을 걸 챙겨줘야함.

 

 

 

거실로 나가보니 역시 간단히 씻은 애들 몇명이 나와 머리를 말리고 있었어

얼른 부엌으로 가 가져온 가방에서 주먹밥과 선식을 꺼내기 시작했지

 

밀폐용기에 담아온 주먹밥을 열자마자 제일 먼저 씻고 나온 레이,경수가 슬금슬금 다가왔음

 

 

 

 

"분홍색통은 매운 거 들었으니까 열이랑 백현이 못먹게 해야된다"

 

 

 

 

드는 둥 마는 둥 대충 고개만 끄덕거리는게 의심스러웠지만 일단 난 선식을 타기위해 발을 옮겼음

찬장에서 선식 태우는 통 3개를 꺼내 물을 넣고 가루를 넣고..

 

 

쉨쉨쉨쉨쉨ㅋ쉣ㅅ쉨쉐ㅔㅋ쉨쉨스ㅔㅋ!!!!!!

흔드는거임 미친듣이 계속!!!!!!!

 

그러다보면 어느새 잔 11개에 가득가득 선식이 담겨있는게 보일꺼임^^

 

 

6개는 식탁위에 올려놓고 나머지 5잔은 거실 탁자위로 옮겨놨어

탁자위에 있던 가방에서 나머지 주먹밥을 꺼내 펼쳐놓기까지 다 하고

마지막 남은 한 방을 향해 갔지.

 

 

 

 

달칵-

 

 

 

 

"....ㅎrrr.."

 

 

 

 

..이게 무슨소리냐고? 뭐긴 뭐야 내 깊은 빡침이 들어있는 한숨소리지.

내 눈앞에 보이는 이 난잡한 모습들.

분명 어제 또 변백현 주도로 총싸움..을 했는지 쿠션과 인형들로 방어벽이랍씨고 만들어놓은 저 더미.

수류탄이라고 던져댔을 양말뭉치.

무엇보다 아직까지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가짜 총을 겨드랑이에 꼭 끼고 자는 변백현까지.

...저거 언제 다 치우냐고ㅠㅠㅠㅠㅠ

 

 

 

 

"백.현.아.일어나야지"

 

"음....."

 

"..백.현.아."

 

"...으....져..라져..."

 

 

 

 

백현이를 깨우기 위해 평소처럼 머리를 쓱쓱 넘겨주며 상냥하게(ㅎ) 깨우니

아직도 총싸움을 하고있는 듯 라져-를 중얼거린다.

앞뒤로 머리카락을 넘겨주던 손길을 위로 조금.아주 조금 잡아당기니 눈을 번쩍 뜬다.

 

 

 

 

"..윽..!으으..아...아아..!"

 

"백.현.아 어제 총게임했어?"

 

"아..!..아,아니..아ㄴ,아!"

 

"일단 씻고 나서 보자^^ 샤워는 작은데 나머진 큰데...얼른 안가?!"

 

 

 

 

푸닥닥 놀란 새처럼 몸을 일으켜서 방을 나간다.

..내가 얼마나 이걸 싫어하는지 아는 이유에서겠지?

 

 

 

 

"루한-루한,루우한!"

 

"...으음...."

 

"루우-한,루한루한,루!한!"

 

 

 

 

ㅋㅋㅋㅋㅋㅋㅋㅋ엑소의 또다른 자칭 상남자 루한은 이렇게,

꼭 7,8살짜리 애들 깨우듯이 양 팔을 잡고 흔들흔들거리면 서서히 잠에서 깬다.

팔을 잡아당기는대로 상체를 일으켜 앉은 루한의 엉덩이를 두드리며 화장실을 안내하니 깜짝놀라며 하지말란다

...상남자같은소리하고있네ㅋ...

 

 

이제 드디어 한 멤버. 오세훈만 남았다.

얘는 잠을 자면 평소에도 험악한 이미진데 더 험악해보인다.

 

저것 봐.

어디갔는지 이불따윈 사라져 버리고 잔뜩 구겨진 침대 시트위로

팔짱낀 팔. 자연스럼게 꼬여있는 다리. 찡그린 미간까지, 어우

 

이렇게 험악해 보이는 세훈이를 깨우려면,

 

 

 

 

"일어나자아-,일어나일어나 그렇지,아이구 그래그래,일어나야지"

 

"......으음.."

 

"피곤하지?그래도 얼른 일어나서 씻고 밥먹어야지,얼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보다 더심해.

아까 경수를 깨울때 처럼 목뒤로 손넣어서 상체를 일으킨 다음

진짜, 정말, 열심히 달래줘야함.우쮸쮸쮸쮸

(차라리 경수처럼 한품사이즈면 몰라..떡벌어진 떡대가 내 어깨와 팔을 너무 힘들게함..)

그럼 서서히 꼬인 팔다리와 구겨진 미간이 펴지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르고 달래서 깨우는 타입 甲 오브 甲

 

 

 

 

마지막 세훈이를 끝으로 드디어 애들 깨우기를 마무리했ㄷ...!

 

 

 

 

"..악!!!!!!"

 

 

 

 

방을 나가기 직전 뿌듯함을 느끼기도 잠시, 거실에서 들려오는 외마디 비명소리.

이건 분명.

 

 

 

후다닥

 

 

 

 

"변백현 너 분홍색통 먹었지?!"

 

"으으,아...아..아 매어..아..매어..."

 

 

 

 

매워서 발을 동동 구르는 변백현과 그 옆을 조용히 지나 옷방으로 들어가는 도경수.

그리고 도경수의 그 의미심장한 웃음.

 

역시. 도경수.

 

 

 

 

"아,매워..!!도경수 저 이..!..아 누나 안에 뭐든거에요..!"

 

"장아찌..난 몰라,첨부터 경수한테 너랑 열이한테 그거 먹이지 말라 그랬다 분명!"

 

 

 

 

물을 벌컥벌컥 마셔대는 백현이에게 씻고 먹어! 일침을 주고 뒤를 돌아보니

거실 테이블에 앉아서 조용히 주먹밥만 먹고있는 엠 멤버ㄷ...

이 아니고 뭐야 졸고있잖아

 

 

머리에 물이 뚝뚝 흐르는 채 한속엔 젓가락을 들고 고개를 쳐박은 모습으로  졸고있는 타오

소파에 누가 던져놓은지 모를 수건을 들고 얼른 타오 머리에 가져가 폭풍말리기를 시전했음.

 

 

 

 

"아!000!어이 아서 마여, 머리아아 얼어이안아!"

(아!000!저기 가서 말려, 머리카락 떨어지잖아!)

 

 

 

 

민석이의 호통에 폭풍스킬을 멈추고 그 수건을 타오 머리에 싸맨 후 아예 머리통을 통째로 흔들기 시작했음

그러자 타오 입에 주먹밥이 들어있었는지 내 흔듦에 의해 밥알 하나가 입속에서 탈출을 시도했고

운 좋게(?) 옆에 있던 민석이 허벅지로 안착함.

샤워를 위해 잠도 포기하는 그 민석이 허벅지로.

 

 

 

 

"............."

 

"............."

 

 

 

 

아, 나는 이제 다른 일을 찾아 떠나ㅂ,

 

 

 

 

"000,박아"

 

 

 

 

어느새 주먹하나를 내 얼굴에 앞에 가져와 단호하게 말하는 김민석.

잘못한 만큼 저 주먹에 이마를 스스로 박으란 건데..

 

 

 

 

"..싫어!!!경수야!!!옷입는거 도와줄까아?!!"

 

 

 

 

 

 

 

 

 

 

 

 

 

 

 

 

 

 

 

 

++++++

 

 

 

 

 

 

 

 

 

 

 

 

 

 

 

 

 

 

 

 

"누나!나 양말!여기위에 꺼내놨는데 없어!"

 

"그거 백현이가 어제 수류탄으로 썼어!바닥에 한번 봐봐!"

 

"000,내 시계 못봤어?빨간색"

 

"그거 거실 소파 옆 탁자위에!"

 

"000!나 스카프 어딨어?"

 

"어제 꺼내놨어?그건 못봤ㄴ.."

 

"아니"

 

"그럼 그걸 왜 나한테 찾냐아!!옷장가봐!"

 

 

 

 

50평 남짓한 곳에서 남자 12명과 여자 한명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이란,참

 현재시간 7:23분.

밑에서 대기하고 있는 매니저 오빠와 약속한 시간은 30분까지.

하나둘 준비를 마쳐 갈때 까지 아직도 저어기 선식을 마시고있는

 

 

 

 

"..오세후운!!!"

 

"?"

 

"옷,옷입고 먹어! 시간다됐어!"

 

"8시까지라면서여"

 

"누가?!30분까지야!"

 

"....?!아 백현이 형!!!"

 

 

 

 

....저노무새끼를 확...

분명 또 변백현이 가장 늦게 일어난 세훈이 보고 준비시간을 틀리게 가르쳐줬을꺼다.

어제 밤 총싸움 부터 오늘 늦은거 까지..스케줄 끝나고 보자...(부들부들)

 

 

 

 

"하나! 다녀오겟슴니다!"

 

"둘"

 

"셋, 갔다올께요~"

 

.

.

.

.

.

 

"열~잘 놀고 있어요!"

 

"아씨,백현이 형 같이 가요! 열하나,끝! 다녀오겠습니다!"

 

 

 

 

멤버들 수가 많아 항상 어디 갈때마다 인원체크를 하기위해 문을 나서는 순서대로 번호를 외친다

제일 먼저 문을 나서며 밝게 인사 하는 레이부터

마지막까지 약올리고 가는 변백현과 양말도 신지 못한 채 뒤따라가는 세훈이까지.

 

 

 

 

탕-

 

 

 

문이 닫힘과 동시에 분주했던 집이 금새 고요해진다.

침묵을 즐기기도 잠시

이제, 본격적으로 내 일을 할 시간이다.

 

 

 

 

 

 

 

 

 

 

 

 

 

 

 

 

 

 

 

 

 

 

 

 

 

 

 

 

 

 

 

************

ㅋㅋㅋㅋㅋㅋ그냥..애들 깨우는 모습 상상하다가.....

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

참고로 여주, 000의 나이는 25살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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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EXO/징어] 엑소 숙소에 가정부가 있다면,  7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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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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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재밌어욬ㅋㅋㅋㅋㅋ 진짜 가정부같닼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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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전쟁이다전쟁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없어ㅋㅋㅋㅋ신알신하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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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ㅋㅋ완전 재밌어용요ㅛ!!@@@!!!!!!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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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ㅋ완전 정신없엌ㅋㅋㅋㅋ여주는 보살인건갘ㅋㅋㅋㅋㅋ난 내동생깨우는것도 힘든뎅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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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우ㅜ 정신없지만재미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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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아오정신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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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정신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ㄱ
근데짱재밋어요!!!!!!다음편이시급합니다!!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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