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윤도운] 비익연리(比翼緣理) (No Point!)

경신년(庚申年, 1600년) 

궁에서 금기한 윤조의 서거, 일각의 소문이 나돌았다.

자시 일식(日熄)의 발생일, 한 사내가 벼랑에서 몸을 던져 낙사하였다.

그 사내가 몸에 걸쳤던 도포의 비단이 마치 그 무엇의 날개짓과 같았으며,

사내의 낙사와 동시에 해를 감춘 달로 날아든 한 마리 나비의 그림자가 

그 사내와 닮아 그 낙사엔 달그림자라는 별칭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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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미래의 윤조, 윤도운 세자썰입니다. 아주 천천히 기억에서 잊혀져 갈쯤 한 편씩 올라올 예정이니 잊고 지내셔도 무관합니다:)

[독자1]

으아아아아아아작가님 진짜 언제쉬시는거에요ㅠㅠㅠㅠㅠ 너무 열일하시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저가 하루하루가 행복해서 좋지만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고 적게일하고 많이 버세요❤️❤️

[독자2]

윤도운이 세자라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4]

작가님 열일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만수무강 하세요 작가님😍

[독자5]

헐ㄹㄹㄹㄹㄹ료ㅏ사극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독자6]

잊고는 못 지냅니다 세자라니요 세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비회원4.52]

세자 도운ㅇㅣ..ㅠㅠㅠㅠ작가님이 오실때까지 천천히 기다릴게요!! 열일 감사합니다 그래도 중요한건 건강입니당 건강 꼭 챙기세요!

[독자7]

헉ㅠㅠㅠ 넘 궁금하네요오ㅠㅠㅠ !!!! 작가님 적게 일하지구 마니 버세요ㅠㅠㅠ

[독자9]

대작 냄새 나요 작가님ㅠㅠㅜㅜ

[독자11]

헐ㅠㅠㅠㅠ. 도운이네요❤️❤️❤️기대할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