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징들아 안녕 난 그냥 엑소 단콘티켓팅끝나고 우울한 마음으로 2차 티켓팅과 취소표를 마음에품고 집에 가는길이었음 다들 알겠지만 망할 지마켓이 아이피차단를 해대가지구 내 멘탈이 말이아니었음 ㅇㅇ 눙물날것같은 눈에 힘주고 친구랑 두손꼭잡고 마음을 다잡고 길을 가고있었음 아니 근데 누가 뒤에서 내 뒷목을 뚝 잡는게 아니겠음 오땜 듣기만 해도 빡이오지?? "헐 나 돼지잡음" ㅋ 이렇게 빡치게할 일이야? 일단 얼굴을 봐야겠지 아니하겠???ㅇㅇ?? 고개를 홱 돌릴려고했음 분명히 했음 ㅇㅇ 근데 나 뒷목잡힘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뭔가 데자뷰의 내미가났음 "박찬열" 손이 흠칫떠는게 보였음 역시 이때가 기회임
참 사람이 이렇게 한결같을수가 없음 넥슬라이스를 쳐서 눈이 졸 커지는것도 패럿이랑 같이있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없음 근데 나 실수한거 같애...
"야이씨 너는 진짜 10년만인데" "...." 또리애비 남자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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