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들으면 작년 이맘때쯤이 생각납니다.저는 치열하게 공부하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어딘가 좀 넉넉했던 것 같습니다.하고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없던 저는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마냥 늘어졌던것만같네요.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쇼파에 늘어져서 이 음악을 들으면 공부를 하진않았지만 고삼의 무게가 사라지곤했는데 말이죠.그땐 꿈도 잘하는것도 없어서 절망하곤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때가 그립곤합니다.새벽이라 횡설수설 정신없는글이 되었네요.이노래가 누군가의 또다른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한번 써봅니다. 이글을 보신분들은 흔한새벽글이라 생각하시고 잊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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