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일찍 등교해서 밤 늦게 끝나는 지겹던 학교생활이 이제는 완전히 누리지 못할 추억이 되버렸다는게 나는 참 아쉬워. 항상 딸기사탕을 입 안에 한가득 넣던 너의 빵빵한 두 볼이 정말 잊을 수가 없다. 동우야 너는 항상 나에게 말해줬었잖아. 지금 이 아름다운 청춘은 후에 우리를 더욱이 요동치게 만드는 것이라고. 네 말은 틀린 것이 하나도 없어. 나는 지금 무척이나 너를 그리워하고, 또 그 마음에 나는 잠을 이룰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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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일찍 등교해서 밤 늦게 끝나는 지겹던 학교생활이 이제는 완전히 누리지 못할 추억이 되버렸다는게 나는 참 아쉬워. 항상 딸기사탕을 입 안에 한가득 넣던 너의 빵빵한 두 볼이 정말 잊을 수가 없다. 동우야 너는 항상 나에게 말해줬었잖아. 지금 이 아름다운 청춘은 후에 우리를 더욱이 요동치게 만드는 것이라고. 네 말은 틀린 것이 하나도 없어. 나는 지금 무척이나 너를 그리워하고, 또 그 마음에 나는 잠을 이룰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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